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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문화관광과소관 예산심사

(10시08분)

장동현 위원 장동현 위원입니다.

동료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좀, 87페이지에 생거진천 문화축제에서 전년 대비 한 4억이 증액이 된 거잖아요.

장동현 위원 예산을 세울 때 어떤 프로그램의 계획에 의해서 세워져야 되는데 돈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작성을 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장동현 위원 이제 우리가 세부 계획에 의해서 예산을 편성해야 되잖아요. 증감사유에 보면 ‘주관기관 미정에 따른 본예산 미편성’이라고 되어 있고, ‘문화재단 출범 예정에 따른 예산편성 요청’. 문화재단이 출범해서 예산이 더 늘어나는 이유가 있나요?

장동현 위원 이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예산 편성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세부 계획에 의해서 어느 부분에 얼마, 어느 부분에 얼마 이렇게 예산이 짜여져서 그 예산을 편성하는 거잖아요. 그래야 되는데 어떻게 사람, 이제 일이 하루가 더 는다는 거는 이해가 되는데 그 이해되는 부분들 중에서도 궁금한 게 어떤 프로그램이 더 편성이 되고 어떤 일로 하루 더 연기를 해서, 더 연장을 해서 이렇게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한 사항을 좀 알고 싶어서.

장동현 위원 이 예산을 편성할 때는 디테일하게 세부 계획을 세워서 예산 편성을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문화재단이 발족이 됐나요?

장동현 위원 그럼 재단 이사장은 선임이 됐나요?

장동현 위원 우리 의회에 동의도 안 받고 그냥 하는 거예요?

장동현 위원 그러면 지금 재단 이사장이 누구예요?

장동현 위원 대표이사는 누가 하는 거예요?

장동현 위원 여기 문화재단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고 선임을 했겠죠?

장동현 위원 이제 본 위원이, 위원들은 아마 모르겠어요.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처음서부터 제가 이 문화재단을 설립을 할 때, 이제 처음 하는 거잖아요. 처음 하는 거면 우리가 거기에 전문지식을 갖고 이런 문화재단을 운영한 경험이나 거기에 축적된 기술이 있나 이런 부분들이 잘 갖추어진 사람들을 선임을 해서 우리가 어렵게 문화재단을 설립하는 그 과정 속에서 정말로 성공모델로 가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식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돼야 된다, 이런 생각을 몇 번에 걸쳐서 제가 건의도 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들도, 문화재단을 이렇게 설립을 하면서도 우리 군 단위에서 문화재단 하는 게 사실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어요. 그렇죠? 많은 시간이 걸렸고 거기에 대해서 상충되는 의견들도 많이 갖고 있었는데, 그래도 군수님의 문화재단 설립의 의지가 강해서 그러면 하기는 하는데 우리가 성공모델로 가기 위해서는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여기에 종사해서 우리가 생거진천을 부각시킬 수 있고, 문화재단이 성공모델로 갈 수 있는 인재 영입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장동현 위원 여기 위원들은 지금 아무도 모르고 있어요. 재단 대표이사가 누가 됐는지도? 그런데 이렇게 올라와서 다 선임해 놓고 결정 다 돼 놓고서 의회에서 뭐 통보하는 식으로 이렇게 되면 의원들도 있으나마나 한 의원들이지, 뭐?

장동현 위원 이게 참,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은데……, 여기에서 논의할 일은 아닌 것 같고요. 어쨌든 재단이 생김으로 인해서 1일이 추가돼서 4억이라는 예산이 더 증액 편성된 것에 대해선 좀 더 예산 편성할 때 디테일하게 예산 편성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어떻게 됐든 문화축제가 잘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군수님께서도 전년도에 우리 인근 지역은 4일, 5일씩 하는데 우리도 1일 정도 늘려서 했으면 좋겠다, 또 호응도도 좋고. 그래서 1일 늘리는 것에는 위원들도 거의 다 동감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예산 편성의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디테일하게 사업 설명을 좀 하고 예산 편성을 올렸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동현 위원 이상입니다.

(4)주민복지과소관 예산심사

(10시39분)

장동현 위원 장동현 위원입니다.

117쪽에 보면 경로당 양곡비 지원에서 8,000만 원이 감액이 됐는데, 경로당 수가 늘어날 텐데 감액된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장동현 위원 예산이 감액이 되면 어쨌든 양곡이 덜 들어가는 거잖아요. 지금 양곡이 부족해서 밥을 못 해 먹는 경로당도 있다고 들었는데, 또 그런 데서 요구하는 부분도 있을 거고. 그런데 8,000만 원씩 예산이 감액되면 먹지 못하는 경로당들이 더 많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장동현 위원 주는 걸 안 주면 문제가 많이 발생이 돼요.

장동현 위원 예산이 감액됐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그만큼 덜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질의를 드렸고요. 반대로 냉난방비는 증액이 됐네요, 1억 1,000만 원이.

장동현 위원 일선에서 양곡 때문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잘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8,000만 원의 예산이 감액이 돼서, 걱정이 돼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장동현 위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