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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농업정책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0분)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690쪽에 농업의 미래, 청년‧후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이 있어요. 우리 농업을 하시는 분들 중에 일부 승계 농업을 하도록 많이 하잖아요. 그분들도 청년농업인으로 지원을 받고 있나요?

장동현 의원 승계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보면 거의 농지를 많이 갖고 있잖아요. 농지를 갖고 있든 아니면 가축을 많이 갖고 있든 이렇게 해서 그 사업을 승계 받기 위해서 오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그분들이 내려오면서 청년농업인의 대상자도 되고, 또 후계농업인의 대상자도 되고. 두 가지 다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장동현 의원 그 얘기는 본 의원도 알고 18세에서 40세까지, 또 후계 농업인은 10살이 더 늘어서 18세에서 50세까지 이렇게 돼요. 그러니까 승계 농업을 받으러 와서 연령대가 그 안에 다 포함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후계농업인도 될 수 있고 청년농업인도 될 수 있고. 그러면 5억, 5억씩 받아서 10억씩 받을 수 있는 건가.

장동현 의원 가능하지요?

장동현 의원 청년농업인으로 되면 정착지원금으로 해 가지고 매달 100만 원인가?

장동현 의원 110만 원 주잖아요.

장동현 의원 이 사업이 어떻게 보면 승계 농업을 받으러 온 사람들이 청년농업인으로 등록을 하고. 이렇게 해서 매달 우리가 지원금을 주잖아요, 110만 원씩. 그렇게 받고. 또 이분들이 승계 농업을 받으면서 독립을 하든 아니면 규모를 키우려고 하면 후계농업인으로 해서 농지구입 자금이나 아니면 한우 육성 자금이나 이런 것을 받아 가지고 또 사업을 할 수 있고. 그 사업이 하면서 독립농가로서 분별하면, 승계 농업에서 독립 농가로 분가를 하면 또 자금을 받을 수 있는 건지. 그렇게 해서 이게 육성이 잘되는 건지.

장동현 의원 후계농업이요?

장동현 의원 예컨대 승계농업으로 받으러 와서 승계농업을 하고. 내용인즉슨 부모와 같이 일하는 걸로 되고, 자기가 이제 따로 후계농업인으로 독립을 해서 그걸 자금 신청을 해서 사업비를 받고 일을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또 우리 청년농업인으로 등록이 돼서 할 수 있고. 이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어떤 농업에 대한 메리트? 정부에 예산 자금 지원? 이런 것이 잘돼서 이런 사업들이 연계돼서 가업을 다 받을 수 있는 건지, 저는 그게 궁금해서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그렇게 된다고 하면 많게는 10억 정도가 되고 적게는 다달이 청년농업인으로 돼서 정부에서 지원 자금 110만 원 지원이 되고. 이렇게 하면 10억 정도만 받으면 어느 정도 규모화될 수 있는 농업, 예를 들어서 농지 같은 경우는 그렇게 되는데 한우나 양계나 가축을 육성하는 사업에 종사한다 그러면 좀 부족한 면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궁금하게 생각이 돼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장동현 의원 최대 6억?

장동현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703쪽에 우리 동료의원들이 기업유치 세수의 농업환원사업 했는데, 늘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사업 중에 제가 건의를 드리면 지속 가능한 투자를 해서 일회용으로 선심성으로 한 해 쓰고 마는 게 아니라 정말 지속 가능한 투자를 해서 우리가 그 투자로 인해서 생산 기반이 확고하게 다져지고 해서 농업인들의 사업이 더 원활하게, 또 지속적으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투자할 때, 선정할 때 그런 부분도 많이 고민을 해 주셔 가지고 투자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건의를 드립니다.

장동현 의원 이상입니다.

나. 농촌지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34분)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723쪽에 농촌문화 체험농장 육성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을 하는 거예요? 3,000만 원이 계상됐는데.

장동현 의원 개별 농가로 주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지금 이제 우리가 1월 24일부로 농촌체류형 쉼터가 발표됐잖아요.

장동현 의원 그래서 10평 정도, 또 거기에 데크, 정화조 이런 시설들을 제외한 10평의 규모가 되니까, 규모가 어떻게 보면 주차시설까지 하면 상당히 농촌에 도시민들이 와서 쉬고 거기에서 캠핑도 하고 이럴 수 있는 문화가 많이 조성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들 좀 갖고 있는 건가요?

장동현 의원 그런데 이게 정부에서 체류형 쉼터의 조성은 절대농지에도 가능한 거잖아요.

장동현 의원 예.

장동현 의원 진흥지역은 불가능해요?

장동현 의원 이 사업이 아마 된다고 하면 많은 농가들이 할 거라고 봐요. 어느 정도 여유 있는 농가들은 이렇게 하면서 어떻게 보면 도시민들을 끌어들여서 쉼터로도, 또 임대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농지의 잠식도 많이 덜 거라 생각이 들고. 또 농촌 문화가 이제 바뀌어질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잘 검토해서 그런 부분들에 보완할 부분들이 있으면 보완을 해서, 또 도시민들이 지역에 와서 체류하면서 그것만 보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소비문화도 같이 촉진될 거라고 보거든요. 어떻게 보면 이 사업들이 메리트가 있다고 봐요. 농가들 입장에서 어느 정도 지금은 문화를 많이 즐기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캠핑장도 많이 생기고 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잘 구비만 해 주면 아마 사람들이 더 몰려오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농촌에 대한 체험을 통해서 함께 농촌의 애환을 같이 느끼면서 정서도 갖고 할 거라고 봐요. 이 사업들이 앞으로 잘 성행이 되면 우리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하고 가깝게 있으니까 잘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관심을 갖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이상입니다.

다. 기술보급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업무보고에 보면 사업 중에서 보편적으로 보면 국비와 군비로 매칭이 돼서 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하면 거기에 공모해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아니에요?

장동현 의원 그러려고 하면 이런 사업들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해서 예산도 좀 더 어떻게 보면 한 사람한테 주는 것보다 좀 더 많은 사람이 여기 참여할 수 있고 거기에 선정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적어도 몇 가구는 돼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자담 비율을 좀 높이면, 이렇게 해서 사업을 하면 또 다른 농가들도 혜택을 볼 수 있고. 두 가구가 됐든 세 가구가 됐든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고민할 저기가 없었어요?

장동현 의원 자부담이, 746쪽을 대표적으로 제가 말씀드릴게요. ‘체리 디지털 생산기반 조성사업’ 해 가지고서 사업내용을 보면 노지 스마트팜 기반 조성과 비가림 시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전부다 보조금으로 다 하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그러면 이런 사업들은 서로 하려고 하지요. 내 돈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데.

장동현 의원 그러니까 4농가가 신청해서 떨어진 농가들은 불만이 많을 것 아니에요.

장동현 의원 그래서 이런 사업들 4농가가 됐으면 적어도 2농가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자담 비율을 높여주면, 2농가는 참여하고 2농가는 못 하더라도 다음 연도에 이런 사업 있으면 또 해 주든가 이렇게 해서 예산이 한 쪽에 편중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나누어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성공 무대로 갈 수 있도록 해 줘야 된다는 생각에.

예컨대 제가 한 사례를 지금 말씀을 드릴게요. 아무 준비도 안 되어 있는 사람한테 보조금 사업을 해 가지고서 몇 억을 투자해서 했어요. 그 사람이 늘 그래서 지금 우리가 영농교육을 받든 거기에 준비된 사람한테 보조금을 주라고 얘기를 해서 지금 이제 그런 걸 참여율 이런 거 해 가지고 가산점을, 어떻게 보면 자기의 마일리지를 쌓아놓고 그렇게 해서 나중에 이런 공모사업이나 선정할 때 가산점을 줘서 준비된 사람한테 예산을 줘라 이렇게 해서 많은 지금, 아마 제 생각에는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려서 그런지 몰라도 영농교육 같은 데 오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잖아요. 그런 참여율이 결국은 참여율에 그런 것이 마일리지로 쌓여서 나중에 내가 공모사업이든 어떤 사업을 선정할 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되잖아요. 예컨대 이런 사업도 서로 하려고 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담을 좀 붙여서, 그리고 준비된 사람들한테 줘라. 그래서 그 사람들이 거기에 대한 교육도 받고 이렇게 해서 예산을 자기가 자담을 들여서 이런 시설을 하려고 하는데 우리가 국비나 군비로 이렇게 도와주면 자기는 자담으로 들여서 하려고 했던 사업들이 그렇게 주면 엄청 고마워하고. 또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 사업도 성공할 수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좀 더 전액 부담은 가능하면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자담을 조금이라도 참여할 수 있게끔 해서 거기에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한테 예산 지원을 해 줘서 정말로 잘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데 전액 국비다 보니까 보조금으로 되다 보니까 누구든지 하려고 하지요, 이거. 그런 걸 좀 피해 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려요.

장동현 의원 그런 일이 늘 우리가 지적하는 사항이잖아요. 시범사업이 시범사업으로 끝나면 안 된다. 성공사례로 해서 많은 농업인들이 거기에 그것을 토대로 해서 농가에 많이 보급이 돼서 농업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최종의 목표잖아요. 그런데 좀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전에 교육도 받고, 또 그런 사업을 찾아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이런 사람들한테 그런 사업이 돼야 그래도 성공의 50% 확률이라도 가는데. 한 예로 보면 옛날에 시범사업이라고 했어요. 하우스 해서 몇 천만 원을 들여서 했는데 한 1년 하더니 그 사업을 안 해요. 하우스 다 뜯어내고 망했다 이거예요. 이런 사업들을 하는 것 보고 준비되지, 내가 증명은 하지만 그 농가 사실상은 준비도 전혀 안 된 사람들이에요. 이런 걸 보면서 이런 예산이, 국비가 됐든 도비가 됐든 다 우리 국민들 세금 갖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사업 하나하나가 다 성공사례로 남아서, 다는 안 되겠지만 어느 정도 성공사례로 남아서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러려고 하면 자담 비율도 조금 넣어서 자기가 열정을 갖고 농사를 짓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이 사업이 농가들도 보급, 이 사업을 선정 받은 당사자들은 좋아할 진 몰라도 나머지 선정되지 않은 사람들, 나머지들은 다 불만이에요. “저 친구는 농업기술센터만 계속 다니더니 그런 사업들 매일 보조사업만 받아서 해.” 이런 얘기들이 비일비재하게 자꾸 나돌아 다니니까 행정에 대한 불신도 자꾸 생기게 되는 거고,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데. 그래서 이런 것을 좀 더 어떻게 보면 제도적 장치를 통해서 행정에서도 불신을 안 받고, 또 우리도 그런 사업들을 하면 성공사례로 남아서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고 싶은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우리가 이런 보조 사업을 해서 사업을 하면 몇 년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사업을 유지해야 되는 부분들이.

장동현 의원 보조사업을 주는 것만큼 좋은 사람이 없어요. 주는 거 다 좋아해요. 그런데 사후관리를 통해서, 또 다 그런 건 아니고 일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업을 어떻게 됐든 성공모델로 끌어가서 성공한 사람도 있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좀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을 해 주되 관리도 잘해 주셔가지고 성공모델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사 하고. 그래서 가능하면 예산이 한 사람한테 편중되지 않도록, 또 여러 사람이 그래도 같이 이 예산을 쓸 수 있도록.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자꾸 드리는 거예요, 저희들이. 그래서 최근 5년 치 보조금 내역서도 가져와봐라, 처음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지요. 그리고 보조금 받은 것에 대해서도 컨트롤타워가 되어 있어서 받은 사람이 이 부서에서 받고 저 부서에서 받고 이렇게 계속적으로 보조금을 받아서 그런 사람들이 자꾸 주민들로부터 “저 사람은 보조금만 받고 다녀.” 이렇게 하는 사례들이 많이,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니까 그런 부분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컨트롤타워가 되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관심과, 이렇게 해서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이상입니다.

라. 축산유통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33분)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758쪽에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한 게 있어요? 756쪽. 지금 길고양이뿐만 아니라 들고양이도 많이 있어서 우리가 중성화사업을 하고 있어도 개체 수가 자꾸 느는 것 같아요.

장동현 의원 그래서 이 개체 수가 자꾸 늘어나다 보니 생태계 교란이 자꾸 오거든요. 예컨대 제가 말씀을 드리면, 우리 주변 야산에 토끼도 많고 이런 것이 꿩이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이 들고양이들에, 포식자가 생길 수 있는, 먹거리가 없으니까 길고양이며 들고양이들이 포식자가 돼서 생태계를 많이 교란시키고 있는데. 보니까 이 사업에 좀 더, 305두를 하신다고 하는데 아마 더 많은 예산을 들여서라도 더 많이 해야 되는 거고. 이게 개체 수 파악은 어떻게 해요? 중성화시키는 개체 수 파악은.

장동현 의원 그 전담반이 있나요?

장동현 의원 그러면 이거 관리를 지금 누가 하시고 있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한 명이 하기에도 좀 그렇고.

장동현 의원 이 사업이 병원에서 하는 것도 사실 이게 정확하게 돼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게 우리가 이런 사업들을 계속 지속적으로 하면서도 불구하고 개체 수는 자꾸 늘어나니까. 지금 같은 경우는 거의 산란기가 아니라, 지금 어떻게 보면 발정기에 접어들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때 관리를 잘해 주셔가지고 적정한 개체 수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그것 좀 잘 해 주시고.

장동현 의원 그다음에 우리가 축산농가에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또 축협에서 애정을 갖고 있는 767쪽에 ‘축산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추진’했는데 이 사업이 어떻게 보면 우리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축산분뇨로 인해서 민원도 많이 발생되고. 이게 해결이 되면 많은 문제들이 어느 정도 줄어들 거라고 봐요. 그래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꼭 국비를 확보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이 그 문제에 대해서 시범사업으로 우선 농가에 활용 가능한 한우농가에서 발생되는 축분을 퇴비화해서 농가에 보급하고 농가에서는 질 좋은 퇴비를 활용하면서 생산량도 증가되고, 축산농가에서 필요한 볏짚을 축산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시작을 했는데 이게 한우농가의 축분은 이제 많이 사용을 하려고 해요. 그런데 양돈농가라든가 양계농가, 오리농가 이런 부분들이 문제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또 젖소농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농가들이 애로사항을 많이 갖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잘 교반시설을 통해서 질 좋은 퇴비로 만들어서 농가에 보급해 주고 그러면 자원순환적으로 돌아가면서 농가에게는 질 좋은 퇴비를 보급 받고, 축산농가에는 그걸 손쉽게 처리할 수 있고 저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게끔 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고. 이런 사업들이 꼭 필요하고 아마 우리가 성공 사례로 이걸 만들어서 하면 전국적으로 이런 사업들이 다 보급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우선적으로 하는 거 빨리 기왕이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서 꼭 선정이 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장동현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