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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우선 안전한 식품, 깨끗한 환경으로 지키는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이선미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진천군 모범업소에 대해서 한번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진천군의 관광산업이 괄목한 만한 성장을 통해서 외식업이 거기에 준해서, 외식업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 있어 모범음식점 지정, 현재 우리 진천군에 지정된 수가 몇 개나 되지요?

윤대영 의원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윤대영 의원 현재 우리 군에 36개면 우리가 매년 목표치를 두 개 업소로 지정해 놓은 거예요, 목표를?

윤대영 의원 그런 목표를 많이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많이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선정될 수 있는 모범외식업 수는 또 한정되어 있잖아요. 왜냐하면 그 질의를 드린 이유가 너무 까다로운 선정 기준으로 인해서 많은 목표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모범업소 수준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정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규정을 완화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예를 들면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선정 기준에 저도 경험해 본 바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요, 예를 들면 식당을 임대해서 쓰는 경우 있고 자가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렇지만 일정 토지에서 건축허가를 내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예를 들어서 설렁탕 끓이는 가마솥을 바깥에 할 때는 편법으로 해서 쓰는 경우도 있단 말이에요. 사용하는 데는 크게 누구한테 피해를 주거나 그런 지적은 없는데 그런 까다로운 규정 때문에 모범업소로 지정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저도 경험을 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가 법적으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윤대영 의원 그럼 지금 모범음식점을 우리가 시행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는 시행된 연도가 상당히 오래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매년 선정이 되면 지금 이 숫자가 계속 더 늘어났어야 되는데. 예를 들면 경기가 안 좋아서 폐업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36개 정도뿐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모범음식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아닙니까?

윤대영 의원 그거는 선정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왜냐하면 선정 기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충족이 되면 당연히 드려야지요. 그래서 그 모범음식점 선정된 업소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업에 종사해서 그 효과가 일반 군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셔야지 많음으로 인해서 격이 떨어진다 생각하시면 안 되는 것 같고.

윤대영 의원 그래서 지금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혜택이 주어지는 게 뭐가 있을까요?

윤대영 의원 그런데 일부 음식점들 모범음식점 지정된 분들의 얘기에 의하면 모범음식점 지정이 되게 까다롭다고 보고 있고, 음식점 업주들 생각에는 까다롭다고 보고 있고. 그에 준해서 혜택이 많이 부족하다. 예를 들어서 전에는 모범업주 선정이 되면 상수도 요금을 50%까지 감면해 준 시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일정 통보 없이 갑자기, 지금 현재 몇 %지요?

윤대영 의원 갑자기 이게 감액이 됐어요, 그 혜택이. 사전에 그런 것도 어떤 이유로 인해서 혜택을 줄이는 것인지에 대해서 소통이 좀 부족한 것도 같고. 예를 들면 일반 식당들이 아주 잘 되지 않으면 보통 상수도 요금이 제가 알기로는 30만 원도 안 넘어요. 30만 원에 50%면 15만 원이잖아요. 그 정도는 우리가 지켜줘야 그분들이 좀 더 모범음식점으로 자부심을 갖고 음식의 수준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데 힘이 되는데, 그거 하나 달랑 있는 거예요, 솔직히. 피부적으로 와닿는 혜택 그거 하나뿐이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그런데 그것도 사전에 소통 없이 그냥 감액이, “왜 이렇게 감면이 적게 됐습니까?” 물어보니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게 혜택이 줄어들었습니다.” 얘기는 듣고서 조금 상실감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 입장에서는 관련 부서장께서 좀 더 상수도업체하고 상의해서라도 이 상수도 요금 혜택을 좀 늘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예, 알겠습니다. 좀 더 지금 여러 가지 경제적 이유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 우리 소상공인 주로 음식업의 비율이 타 선진국들에 비해서 OECD 국가 중에 우리나라가 상당히 높습니다. 경쟁률이 치열하다 보니까 그만큼 살아남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폐업률도 높다는 걸 과장님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럴수록 우리가 좀 더 적극 행정을 통해서 관심을 갖고 그 사람들 어려움을 우리가 보듬어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대영 의원 덧붙여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활동 강화에 대해서 질의 좀 드려보겠습니다.

불법투기상시단속반 운영으로 두 명이 책정돼서 인건비로 4,800만 원이 되어 있지요?

윤대영 의원 우리가 단속 실적이 어느 정도 되나요, 매년?

윤대영 의원 통계가 아직 안 나와 있나요?

윤대영 의원 그럼 과태료가 부과되는 겁니까?

윤대영 의원 물론 계도도 필요하지만 전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쓰레기 불법투기하는 문제는 지금 심각하잖아요, 환경오염 때문에 심각한 거고. 그것 때문에 우리가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저는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우리 진천군 같은 경우는 외국인 숫자가 또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들도 쓰레기불법투기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인들은 또 어떤 교육 자체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쉽게 불법투기에 빠질 염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 있어서 우리가 적극적인 계도도 필요하고. 그렇지만 더 강력한 단속도 해야 되지 않나. 예산이 지금 두 명이 책정돼서 4,800만 원 예산을 쓰기 때문에 거기에 준하는 효과는 있어야 된다고 봐요, 본 의원이. 그래서 질의를 드린 거고.

좀 더 우리가 인원을 늘려서 예산을 늘리더라도 좀 더 우리가 불법투기에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현재 우리가 기후 위기를 겪은 한 분야에 쓰레기 문제가 상당히 많이 작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나. 환경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40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ESG 선도도시 대상 수상, 윤유경 과장님 이하 직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427쪽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군에 지금 전기차 점유율하고 대수가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윤대영 의원 거기에 준해서 충전기는 비율이 어느 정도 돼요?

윤대영 의원 제가 알아본 바로는 국제에너지기구 IEA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기자동차 한 대당 보급 대수는, 충전기 한 대당 전기차 보급 대수 2,006대로 OECD국가 중에 최고 가장 높은 걸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만큼 충전기가 충분하다고 보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아직도 충전 시간이 최대 6시간 걸리잖아요. 완속이고, 급속은 한 시간 정도 이상도 걸리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가 많이 늘어나야 우리가 목표로 하는, 이런 정책을 쓰는 이유는 기상 기후로 인해서 탄소중립을 위해서 쓰는 거잖아요, 많은 보조금 정책 쓰는 이유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전기는 어느 정도 되어 있지만 그래도 충전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불편을 느껴서. 예를 들어 6시간을 충전한단 말이에요, 완속충전기가. 그러면서 소비자들이 그런 부분을 많이 느껴서 전기차 보급이 전체적으로 확대되지 않고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고 지금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충전기는 전액 국고보조금으로 진행되는 겁니까, 아니면 군비가 투입되는 겁니까?

윤대영 의원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거지요?

윤대영 의원 처음에는 충전기 한 대당 한 500만 원 정도 지급되다가 지금 많이 거품이 빠져서 160만 원대로 줄어들었는데, 그 정도로 제가 파악하고 있거든요. 어쨌든 우리가 궁극적인 목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려고 노력하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수반돼서 전기충전기도 늘려야 되는 것도 맞고요. 그래서 급속충전기하고 완속충전기, 급속충전기는 아마 설치 비용이 더 많이 들 거예요. 몇 배, 비용이 어느 정도 드는지 혹시 아세요?

윤대영 의원 그렇기 때문에 비용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급속충전기 설치가 많이 안 되어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군에서는 어쨌든 많은 충전기 지원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그런 충전에 시간을 많이 기다려야 되고.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서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가 되어 있어서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 주차 대수 50면 이상 되어 있는 데는 설치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해소된다고 보지만 아직도 그래도 시간적으로 오래 걸리기 때문에 거기에 반해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좀 더 많은 충전기 대수가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윤대영 의원 좀 더 노력해 줄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요. 여기 자료에 보면 23년도 57기, 24년도 22기, 25년도에 21기잖아요. 점차 줄어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어느 정도 전기자동차 보급이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정체되는,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정부에서 보조금이 조금 더 감액돼서 그런 경우도 있는 거잖아요. 그럼 우리 지자체에서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지요? 만약에 정부에서 보조금이 조금 감액돼서 내려올 경우에는. 어쨌든 저희는 많이 확보하면 확보할수록 좋은 거잖아요, 소비자들 입장에서 보면.

윤대영 의원 예, 그렇지요.

윤대영 의원 좀 더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린 이유는 어쨌든 전기차를 소유한 고객분들, 군민들께서 어쨌든 충전을 하기 위해서 네 번을 충전한다면 한 번은 그 지역의 충전소를 찾아다니느라고 시간을 한 시간 이상 소비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다. 지역개발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중부권 핵심 중추도시 건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연성훈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96쪽 백곡호 레이크파크 전원주택 조성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과장님, 이게 김영환 도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핵심 전락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거죠?

윤대영 의원 사업비가 57억으로 돼 있고, 이게 몇 세대를 예상하고 있으신 거죠?

윤대영 의원 나름대로 특색 있는 정주여건, 특색 있는 전원주택 조성으로 해서 어느 정도 분양이 된다고 생각되지만 또 안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윤대영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건의를 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현재 백곡면 같은 경우는 인구 절벽으로 인해서 지역소멸 위기도 있고, 아시겠지만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백곡초등학교가 이제 폐교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만큼 학령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저는 여기에 입주하는 입주자들을 위해서 혜택을, 인센티브가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지금 다 아시겠지만 다자녀 가구에 대해서 혜택이 주어졌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지금 국가적으로 우리 인구문제 때문에 많은 노력을 재정도 투입하고 하고 있지만 어쨌든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최저에 속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우리가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으면 출산율도 힘들 것이고,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 또한 출산율을 늘리는데 많은 혜택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많은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02쪽 진천읍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천읍의 숙원사업의 하나였었죠. 그렇죠?

윤대영 의원 오랜 숙원사업의 하나였었는데 공모사업에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당초에는 본 의원이 듣기로는 진천읍 원도심에 최고의 번화가인 롯데리아에서 신명약국 구간으로 처음에는 정해졌던 계획이 서 있던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윤대영 의원 본 의원이 궁금한 거는 이번에 공모사업에서 선정될 때 전에 실패했을 경우에 롯데리아에서 신명약국 구간 그때 공모했을 때하고, KT에서 삼수초등학교 공모해서 선정됐을 경우하고 그 위치 때문에 차이가 있었던 겁니까?

윤대영 의원 본 의원이 질의 드린 이유는, 핵심은 어쨌든 잘 아시겠지만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서 진천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거든요. 그런 중심에서 물론 한 번에 다 되면 좋겠지만, 정자도로를. 우선적으로 급한 게 본 의원은 KT가 아니라 롯데리아하고 신명약국 구간이 최고 번화가이기 때문에서 우선적으로 됐기를 바랐는데, 어쨌든 나름대로 공모 과정에서 심사 규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걸 충분히 말씀 잘 들었고요. 잘 아시겠지만 어쨌든 지금 공모사업이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 지원이 좀 들어가는 거고, 공모사업에 선정이 안 됐을 경우에는 한전이나 그다음에 통신사하고 거의 50 대 50 수준으로 우리 지자체하고 부담이 되잖아요. 그렇죠?

윤대영 의원 공모사업에 선정이 안 됐을 경우에는 100% 된다는 보장이 없는 거 아니에요, 공모사업은. 그러면 우리 군에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요?

윤대영 의원 예, 그렇죠.

윤대영 의원 어쨌든 우리 군의 입장에서도 진천시 건설을 위해서는 진천읍을 목표로 하고 있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진천읍 인구가 5만을 넘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윤대영 의원 그렇기 때문에 이런 지중화 사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고, 보행환경이나 그다음에 도시경관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으로 인해서 정주여건이 개선이 돼서 인구가 유입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요,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예, 감사합니다.

라. 건설교통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원활하고 안전한 도로 교통체계 마련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욱래 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20쪽 한 번 봐주시면요, 우리가 이거 또 학수고대하던 사업이었는데요. 진천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이 신규사업이지요?

윤대영 의원 화물차 불법 주정차로 인해서 많은 사회적 문제도 대두됐었어요. 예를 들면 도로가 혼잡되고 안전사고도 유발되고. 매연, 소음 여러 가지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그런 불편을 줬었는데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조성됨으로써 그런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구체적인 진천읍과 덕산읍의 장소가 정해져 있나요?

윤대영 의원 진천읍 같은 경우는 어느 쪽으로 보고 계십니까?

윤대영 의원 예상 사업비는 어느 정도 예상하시는 거지요?

윤대영 의원 예. 지금 우리 군 같은 경우는 산업이 많이 발전되면서부터 화물차 수가 상당히 많이 늘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의원 그러면서 공용주차장이 바로 조성됨으로써 어느 정도 해소가 되겠다 보지만, 거기에 더불어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추가로 진천읍 쪽에도 지금 원도심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도 마찬가지고, 여러 군데 있으면 하상주차장도 마찬가지고. 하상주차장도 어쨌든 거기는 화물주차가 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거지요? 하상주차장도.

윤대영 의원 적극적으로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