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의장 이재명
  • 식산업자원과장 이선미
  • 윤대영 의원
  • 임정열 의원
  • 이강선 의원
  • 장동현 의원
  • 환경과장 윤유경
  • 성한경 의원
  • 경제환경국장 이관우
  • 미래도시국장 이종혁
  • 김기복 의원
  • 김성우 의원
  • 지역개발과장 연성훈
  • 건설교통과장 김욱래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나. 환경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40분)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입니다.

두 가지만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도 드리고 건의 좀 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인산리 거기 인산마을 앞에 보면 도로가 직선으로 되어 있으면서 방지턱이 여러 개가 설치되어 있어요. 주민들이 건의를 여러 번 주셨는데, 왼쪽에 그 마을 쪽으로 보면 서한산업이 있으면서 협력업체 공장들이 쫙 있고 맞은편으로는 대규모 축산농가들이 거기, 축사시설들이 쫙 있어요. 그래서 그 도로가 주민들 안전도 위협하고, 또 서한산업도 있고, 농장에도 지금은 사실 주인들은 핸드폰으로 제어기능 뭐 이런 것만 하지 실거주를 하면서 그 농장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다 외국인이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이 외국인들이, 거기가 노견이 없어요, 도로가. 그런데 그 좁은데 보행을 상당히 빈번하게 하고 있어요. 어르신들은 고령자들이 많다 보니까 불편하시고. 그래서 가로등이 없으니까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차들이 직선이다 보니까 쫙 달리다 갑자기 방지턱이 나오니까 팍 서야 되는 이런 입장이 되잖아요. 어르신들 전동차나 이런 거, 봄에 특히 조금 있으면 논물 보러 다니실 텐데 너무 불편하다고 거기 이장님하고 그 동네 지도자분하고 부녀회에서도 그렇고 건의를 여러 번 주셨는데, 별로 그게 검토도 안 되는 것 같아서 한번 이것 좀 검토해 달라는 건의 좀 드리는데요.

가로등은 환경과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성한경 의원 그럼 어디에서 해요?

성한경 의원 전에는 가로등을 환경과에서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걸 건의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어디에서 해요, 이 가로등 사업은?

(「건축디자인과요」하는 의원 있음)

아니에요. 전에 저기, 뭐지?

성한경 의원 기획감사실장님 성함이 뭐죠? 생각이 갑자기 안 나네요. 그분이 환경과장 하실 때 가로등을 그분이 하셨거든요.

성한경 의원 아니에요. 일반 도로라니까요.

성한경 의원 그러니까요.

성한경 의원 전에 그게 에너지 저거로 해서 했어요.

성한경 의원 주선희 과장님이 환경과장 하실 때 가로등 사업을 거기에서 했어요.

성한경 의원 아, 그랬구나.

성한경 의원 거기를 그러면 국장님이 꼭 검토하셔 가지고,

성한경 의원 그거를 어차피 건설교통과하고도 연관이 있으니까 방지턱을 없애주든지 아니면 가로등을 설치해 주든지 두 개 중에 하나를 꼭 해 달랍니다. 이게 지금 어르신들이 상당히 위험하시다고. 한두 번이 아니고 여러 번 했다는데 저한테는 처음 주신 말씀이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궁금해서 질의 드리면 신척저수지 제가 5분발언도 했었는데 지금은 거기가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기에서 주취 소란 이런 걸로 엄청 민원이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건의드린 적이 있었는데 개선이 좀 됐다고 보시나요?

성한경 의원 거기가 힐데스하임 아시다시피, 거기가 입주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거주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잖아요. 기존에는 예를 들어서 거기 업체에 근무해서 출퇴근만 하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입주를 하면, 사실은 음주소란이 일어나면 상당히 그게 주거환경에 불편을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것 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한경 의원 그게 미관상 보기 안 좋고 또 사람이 술을 먹게 되면 업 돼서 음성이 커지다 보니까 소란스러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외국인들은 아직까지 우리 내국인처럼 그런 것에 대한 수준이 그만큼 안 되기 때문에 쓰레기 발생도 이게 타는 쓰레기, 안 타는 쓰레기 막 섞어서 다 그걸 무단으로 배출하고 가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많이 되고 있어요. 지속적으로 관리감독 좀 부탁드릴게요.

성한경 의원 네, 거기가 여러 나라 사람이 가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한 2개 국어, 3개 국어 정도로 해서 표지판만 세워 놔도 훨씬 홍보효과는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지속적으로 노력 좀 해 주세요.

성한경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