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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446페이지 잠깐 질의드려볼게요.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사업 있잖아요. 그걸 하신다 그러는데 어떤 문제점을 잠깐 지적하고 싶어서요. 우리가 의약품 수거를 하겠다고 지금 예산을 책정해서 하게 되잖아요, 10개소를요. 하는 것도 좋지만 신규사업을 할 때는 우리가 약물의 오남용, 아니면 생태계 보호차원에서는 우리가 군에서 해야 된다고 봐요. 그러나 지금 이것뿐이 아니라 신규사업을 할 때는 농약빈병 수거라든가 여러 가지 지금 많은 우리가 그런 수거하는 데 예산을 많이 들이고 있잖아요. 이런 거를 신규사업으로 할 때에는 생태계 보호차원에서 우리 군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고 보고요. 그러나 이 약물의 오남용 예방 같은 부분은 우리 군에서 개입해야 될 부분이 있고. 우리가 약품을 봤을 때는 약품은 좀 특정한 것 아니에요. 의약품이기 때문에 제약회사에도 있고, 그 약을 만드는. 사실 우리가 이런 걸 신규로 할 때는 원인자부담해 가지고 신규 사업을 정책목표로 밀고 나가야 되는데 원인자부담은 전혀 하지 않고 군에서 모든 버리는 것을, 생태계오염은 우리가 책임져야 되지만 그러한 원인자들께서 이 의약품을 생산하고 사용하는 병원에 분명히 이거는 수거함이 있을 테고요.

그리고 우리가 이런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이런 수거함을 10개소를 설치한다 그랬는데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디다 해야 되겠다는 과장님, 기준이 서 있나요?

이강선 의원 그렇죠. 우리가 생각할 때는 과장님 생각하고 똑같은 생각 갖고 있어요, 저도요.

이강선 의원 저도 과장님 생각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고요. 대부분에 주민들이 그 생각을 하고 계실 거예요. 그러나 처방전에 의한 약품 같은 것들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수거함 같은 게 꼭 필요한지 저는 생각을 해 봤고요. 이런 것들을 신규정책으로 만들 때에는 우리가 수요자도 있어야 되겠지만 이 원인을 제공하는 분 쪽에서 이런 비용을 부담해서 만들어야 되는데 전부가 지금 보면, 전에 것은 그렇다 해요. 그러나 우리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 정책을 새로 만들어서 효과는 아직 미지수잖아요. 올해 10개소를 해 보시겠다는 거고.

이강선 의원 글쎄요. 어쨌든 간에 이런 부분은 잘 점검 좀 하셔가지고요, 이런 사업의 성과를 1년 후에 검토하셔서 이런 부분을 새로 신규로 할 때는 좀 더 검토가 많이 신중하게 필요할 것 같아서 이 부분의 지적을 드린 겁니다.

이강선 의원 이상입니다.

나. 환경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40분)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420페이지 잠깐 볼게요. 미세먼지 발생 예방을 위한 가정용 보일러 있잖아요.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신다 그랬는데, 지금 우리가 가정용 보일러라면 연료를 지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강선 의원 그러니까 보일러 교체해 주는 거를?

이강선 의원 미세먼지 발생하는 그런 보일러를 교체해 주겠다는 얘기지요?

이강선 의원 그러니까 가정용이라면 취약계층이라고 그랬습니다. 취약계층이라면 우리가 1년에 예산을 어느 정도 몇 대를 교체해 주시고 계시는 거죠?

이강선 의원 전체 수요가, 사실 보일러 교체를 한 번 하면 다시는 할 필요가 없는 그런 대상이잖아요. 우리가 전기차를 지원하듯이 예산을 세워서 더 많은 분들을 했었더라면 아파트나 이런 다세대 주택은 지금 거의가 다 이런 게 해당이 안 되겠지만 아마 주택이나 이런 데 많이 해당이 될 것 같아서, 이런 거는 전체 수요 조사를 해 가지고 1년에 스무 분이 아니더라도 더 많은 지원을 한번 한다면 최단 시간 내에 이런 거를 줄여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게 좀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이강선 의원 이상입니다.

라. 건설교통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질문드릴게요. 제가 행복택시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게요. 행복택시가 지금 어떤 말씀드리고 싶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월 같은 경우, 하나 예를 드릴게요. 이월을 예를 들어서 신월리 상촌에서 행복택시를 부르면 진천에서 차가 오고.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500m, 700m는 앞으로 이런 거 협상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건데요, 이월에서 부르면 터미널까지만 택시가 모셔다드리고 거기서 조금 더 한 1km건, 2km를 더 가야 되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불편하다. 이월터미널 거리까지가 행복택시의 요금이고 거기서 내려놓으니까 예를 들어서 성당을 간다든지 1, 2km 거리를 가려면 그 택시를 계속 이용했으면 좋겠는데 거기다 내려놓으니까 그런 불편사항이 있다. 그래서 제가 그런 걸 하시려면 1,000원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2km라든지 구간을 정하셔가지고 거기에 대한 요금을 차라리 그런 데는 100원, 200원 더 한다든지, 이런 게 앞으로 보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상촌 같은 지역은 행복택시를 부르면 진천에서 택시가 온다 그래요. 거기서 진천까지 가야 되지, 거기서 이월로 오면 이월로 불러도 오지도 않지만. 그 상촌마을이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삼용리나 사실 생활이 진천권이고, 상촌은 이월권이고 덕산권이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보완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것 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선 의원 언제 어르신들이 행복택시를 타시고 한 100m, 1km나 2km 거리는 사실 걸어가기가 힘들거든요. 그런 부분 좀 앞으로 참고해달라고 민원 받은 겁니다.

이강선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