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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환경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40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우리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서 한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17페이지에 있는 거긴 하는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여기에서 전에는 그분들이 고라니나 이렇게 잡으면 그거를 개인들의 차에 사체를 싣고 다니면서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아마 국장님들께서는 아실 수도 있는 문제인데, 차량을 원하셨었어요. 그런데 계속 우리 과장님들이 바뀌고, 바뀌고 검토해 본다, 바뀌고, 바뀌고 그래서 그냥 가다가 이번에 개인들이 돈을 걷어서 차를 구입을 했습니다, 이 방지단들이. 그런데 이렇게 우리 군을 위해서 작업을 하시고 다니다 보니 그런 게 가능하신지 한번 여쭤보셨습니다. 보험이라든가 차량유지관리비 정도는 가능한지. 그래서 그게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건지, 예산이 허락이 되는 건지, 한번 그 부분 검토해 주십사 하고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김기복 의원 네. 차량은 이번에 본인들이 오랜 세월 차를 구입을 했었으면 했었는데 그냥 작은 차에 사체를 싣고 다니셨어요, 개인차에다가. 그런데 너무 불편하시니까 돈을 걷어서 차를 마련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라. 건설교통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전 공무원이 고생하셨지만 건설교통과에서 도민체전이라든가 그리고 농다리 관광객 급증에 따라서 주민들의 안정과 교통질서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다는 걸 이 자리를 빌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527페이지에 있는 진천군민 버스요금 무료 지원사업을 1월 1일부터 했지요?

김기복 의원 지금 현재 버스 이용객 수가 증가가 됐나요? 어떻게 지금 되고 있어요?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우리가 군민들은, 어르신들은 아주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매우 편리하고. 조금 전에 언급하셨듯이 문백 주민들은 711번 버스 노선이 그쪽을 거쳐서 가기 때문에 거기는 혜택을 못 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 전에 언급하셨듯이 그 부분도 한번 저희가 고려해야 된다는 부분이고.

그러면 택시업계가 저희가 우려했던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택시업계에서 현재 아직 시기상조라서 우리가 운영한 지 1월 1일, 지금 이제 겨우 두 달도 안 되는데 그래도 외국인들이 많이 버스를 이용하면, 외국인들이 주로 택시를 많이 타고 다녔던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김기복 의원 그러면 그 택시업계에서 요구했던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전부터. 우리가 무료화 했을 때 택시업계에 피해가 돌아오기 때문에 첫 번째는 복수 제도라고 그러나요? 그 사업을 우리가 추진은 1월 1일부터 하기로 원래 했던 거였는데.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김기복 의원 네, 말씀 잘 들었고요. 그 부분도 저희가 약속을 드렸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것도 우리가 3월 초에는 차질 없이 시행을 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고요. 또 우리가 지금 개인택시가 총 95대인가요, 96대인가요?

김기복 의원 96대지요?

김기복 의원 그런데 우리가 거기에서 이분들한테 좀 도움 될 수 있는 게 광고를 우리가 지금 현재 96대를 다 하고 있지는 않고 한 반 정도만 하고 있지 않나요?

김기복 의원 예, 그러면 우리가 개인택시에 46대를 광고를 해서 광고료를 지불해 드리고 있잖아요. 저희들이 또 전에 이런 것을 우리가 같이 간담회를 하고 할 때 이 부분도 조금 확대를 시켜 달라고 그랬던 부분이에요, 이 광고를. 왜냐하면 우리가 버스를 무료화함으로써 반면에 택시업계에 피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런 거를 광고료를 좀 더 확대. 그러니까 지금 96대인데 우리가 46대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점차적으로 이런 것도 확대해서 그분들한테도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한번 다각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그러니까 우리 택시업계의 그분들도 최대한 우리가 목소리를 수렴해서 그분들한테도 피해가 안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관련해서 저희가 무료 버스 시행을, 교통복지를 전 군민한테 시행을 하고 있잖아요. 또 하나 우리가 심도 있게 검토할 부분이 뭐냐 하면 버스 노선이 그 시간에 실효성이 없는데 그냥 빈 차가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백곡 지구마을 같은 경우, 이제 지구마을만 가는 게 아니라 명암마을에서 이렇게 통해서 가는 거예요, 그 노선이. 그런데 여기에는 이제 3시 타임이 없는 거예요. 1시에 차를 놓치면, 어르신들이 병원에 갔다 1시에 차를 놓치면 그냥 어디 가서 앉으셔서 5시까지 기다리셔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5시에 그 차가 들어가는 건데 백곡 부분에는 직장 다니시는 분이 많지 않고 연세 드신 분이 대부분이세요. 그러니까 5시에는 빈 차가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효율성이 없는 노선은 한번 이렇게 검토를 해야 되니까, 전반적으로 어디 버스 노선에, 어려우시겠지만 버스 노선에 어디가 비효율적으로 운행되고 뭐를 더 추가하면 좀 효율적으로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나 그 부분도 우리가 검토는 한번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기복 의원 버스노선 바꾸는 것 사실상 어려운 거거든요. 어느 한 지역, 특정 지역을 위해서 한다는 것도. 그러니까 한번 전반적으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 검토해서 이렇게 추진하시면 좀 더 편리하게 전 군민들이 버스를 이용하지 않을까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