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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439쪽에 미호천 쓰레기 정화사업해서 4,800만 원 계상이 되어 있는데, 지금 본 의원이 먼저 군정질문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하천에 장마로 인해서 온갖 쓰레기들이 떠내려와서 걸쳐져 있고 지금 남아있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지금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장동현 의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어제도 보니까 하나님의 교회에서 미호천 하천에 쓰레기 줍기를 하고, 군수님도 다녀오신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자꾸 확대돼서, 지금 적기가 있어요, 이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장마철 들어서면 다시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지금 이 시점이 지금부터 4월 달까지가 가장 적기라고 보거든요. 이 시기에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서 하천을 깨끗하게 고스란히. 그게 우리가 청소하지 않으면 우리 식수원으로 다 유입돼서 우리가 감당해야 되거든요. 그 부분도 적극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그리고 443쪽에 광역폐기물 소각처리시설 증설사업 해 가지고 몇 년간 우리가 정부 예산을 확보하려다 보니까 계속 딜레이 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장동현 의원 정부 예산 확보하기 위해서 이렇게 시간이 늘어지는 건가요?

장동현 의원 이게 당초에 한 200억 정도로 계상을 했었잖아요. 그러다가 지금 보니까 현재 물가상승 요인이 계속 발생이 돼서 한 340억 정도.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보면 딜레이 된 만큼 예산이 자꾸 늘어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 시간만큼 우리가 더 매립이 미처 다 안돼서 반출하는 양이 1년에 한 50억 원 정도 예산이 투입이 되잖아요. 그러면 고스란히 우리가 국비 안 받고 우리의 돈으로 시설 투자를 했으면 벌써 일이 마무리됐고, 우리도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국비 안 받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항이었었는데 우리가 선택을 잘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사항은 우리가 1년에 예산을 세워서 약 50억 정도가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벌써 시간이 2018년으로 봤을 때 몇 년이에요? 10년이면 500억이 들어갔어요. 그렇죠? 그 돈만 가졌어도 우리 돈으로 순순히 하고도 남았어요. 그러면서도 우리는 쓰레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었고, 지금 매립장에 대한 심각성도 덜어줄 수 있고. 지금 우리가 2028년이라고 했는데 2028년도 어떻게 보면 어렵잖아요. 우리가 내용 연도야 계속 끌어갈 수 있어요, 반출량을 계속 늘려 가면. 예산 투입해서 끌려 하면 10년, 20년도 늘려갈 수 있지요. 그러나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내용 연도를 늘려가기 위해서는 이런 시설들이 먼저 선행이 됐으면 예산도 덜 들어가고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고생도 덜 할 거고. 매일 국비 확보하느냐고 고생하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이렇게 국비 확보가 어렵고 딜레이 될 것 같았으면 차라리 우리가 우리 예산을 들여서라도 일찍 투자를 했으면 지금 예산 엄청 절감됐어요. 제가 봐서 한 200억 정도 절약이 되는 거잖아요, 수치상으로 보면. 그래서 이 사업을 자꾸 딜레이 하지 말고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것 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아니, 막바지에 왔어도 지금 2028년도까지도 이게 된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벌써 예를 들어서 25년에 3년이면 얼마예요, 150억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장동현 의원 너무 시간이 계속 늘어지고 우리가 이 매립 연도를 끌어가기 위해서 음식물처리장 따로 만들고 분리수거하는 이런 돈들이 엄청 많이 들어갔어요. 이거 안타까워서. 고생하는데 고생하는 보람도 없고, 예산은 예산대로 자꾸 들어가니까 판단을 빨리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에서 건의드리니까 적극 검토해 보세요.

장동현 의원 그다음에 447쪽에 소각시설 방지시설 SCR 설치사업이라고 했는데 이 사업이 정확하게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제가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자동차에 관한 요소수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디젤 엔진기관에서 나오는 가스를 저감하고, 뭐 이렇게 나오는데.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디젤 엔진을 쓰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소각시설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880도예요, 900몇 도예요? 완전연소 소각 온도가?

장동현 의원 그 사업내용을 정확하게 몰라서 제가 한번 제 생각대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떠냐면 연소 장치가 우리가 이중, 삼중으로 연소를 완전연소시켜 가지고 온도를 높여서 아마 900 몇 도인가 이렇게 해서 완전 소각을 해서 배출하는 걸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옛날에는 배출되는 그 굴뚝에서 연기가 하얗게 나오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없잖아요, 아지랑이만 팔랑하고. 이게 완전연소가 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외국과 지금 비교했을 때 외국은 1040 몇 도에서 소각을 해서 내보내는 시설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온도를 높이면 우리가 내부의 시설들이 온도가 높아지면서 내부 시설들이 쉽게 마모되고 이런 부분, 또 그러면서도 그 적정온도로 하면서 배출되는 오염도가 낮아진다는 얘기를 해서. 이게 외국과 우리와의 차이점이 온도 차이가 있어서 그것도 의구심이 갔었고.

그다음에 우리가 소각하는 과정에서 지금 이 사업은 제가 봤을 때는 한 번 두 번 더 소각하는 시설로 더 안전하게 한다는 얘기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런데 이 사업을 이렇게 하다 보면 이 시설에 대한 저기를 하면 며칠 운전을 좀 멈춰야 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서 정확하게 사업 내용을 잘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그 부분을 좀 물어보고 싶었던 거예요.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하는 거는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도 우리가 디젤 엔진하고 지금은 우리가 친환경으로 가스, 배터리 아니면 휘발유 이렇게 많이 등분이 되어 있잖아요. 질소, 그러니까 디젤 엔진 같은 경우는 경유를 쓰잖아요. 경유를 쓰면 거기에 질소산화물이 많이 나와서 그런 것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요소수를 쓰고 이렇게 하는데 이런 사업, 거기에 비추어 봤을 때 그 사업들이 어떤 사업들인지 궁금해서 그래서 질의를 드렸는데, 나중에 그냥.

장동현 의원 저도 공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나. 환경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40분)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417쪽에 보면 ‘야생동물 보호 및 생태계 교란 생물 관리’ 있는데, 거기에 보면 피해방지단 운영에서 멧돼지와 고라니 포획, 사체처리에서 지원해 주는데. 지금 우리 지역에 보면 옛날에는 산토끼가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산토끼가 거의 없어졌거든요. 그 이유인즉슨 추정해 보는데 주민의 여론들을 들어 보고 하면 들고양이 때문에 많이 없어졌다고 하거든요. 우리가 멧돼지와 고라니 포획뿐만 아니라 들고양이도 여기에 포함을 시켜서 적정 수준을 유지해서 생태계 교란을 방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동현 의원 옛날에는 산토끼도 많이 있었고 꿩도 마찬가지로 있는데 들고양이가 많다 보니까 야산에 옛날에는 토끼 발자국이 많이 있고 이랬었는데 지금은 전혀 없어요. 그 원인인즉슨 들고양이들이 다 생태계 교란을 시킨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니까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422쪽에 보면 화재로 인해서 전소된 건축물이 있잖아요. 그런 건축물이 조기에 철거가 돼야 되는데 주변에 철거되지 않고 미관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흐리게 하는 경우가. 예컨대 지난해에 보셔서 알겠지만 도민체전으로 인해서 주변의 화재로 인해서 불타서 있는 건축물이 그대로 방치돼서 임시방편으로 다른 현수막을 만들어서 가림을 한 사례들도 봤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도시 미관을 해치니까. 그런 부분들도 적극 나서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동현 의원 축사뿐만 아니라, 그런 부분도 빨리 처리를 하겠지만 주택이나 상가나 이런 부분들도 제때 처리가 돼서 미관을 깨끗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들이 잘 안돼 있어서. 그런 부분을 한번, 장소를 제가 말씀을 드릴까요?

장동현 의원 어쨌든 제가 건의드리는 거니까요.

장동현 의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425쪽에 보면 가축분뇨배출사업장 관리기준 이렇게 있는데 겨울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 이제 가축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냄새가, 악취가 많이 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지도단속 좀 해 주시고. 축산과하고 같이 연계해서 저감시설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같이 협업해서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장동현 의원 그리고 업무보고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우리가 산단 조성하는데 폐기물 처리장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장동현 의원 우리가 산수산업단지에 폐기물 처리장이 있고. 그와 더불어서 우리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폐기물 처리장을 꼭 넣어서 그것을 허가를 내줘서 할 생각이신가요?

장동현 의원 산단 조성하는데 「산단조성법」에 폐기물 처리장이 일정 부분을 이렇게 해야 한다고 했잖아요. 그렇게 해서 폐기물 처리장을 공단 내에 일정 부분 할애해서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한다고 돼 있는데. 그래서 산수산단 폐기물 처리장을 했잖아요. 그런데 그 문제로 인해서 주민들과의 갈등이 엄청 심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잖아요, 행정도 어렵고 주민도 어렵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주민과의 갈등이 심할 거라고 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산단 조성을 했을 때 꼭 폐기물 처리장을 우리가 해 줘야 되는 건지 그것이 궁금해서.

장동현 의원 지금은 해야 된다로 되어 있어요?

장동현 의원 그러면 산단 조성하면 다 그런 시설들이.

장동현 의원 있어요?

장동현 의원 그러면 이제 우리 지역에 그런, 예컨대 폐기물 처리장이 상당히 많이 있겠네요. 많이 들어설 수 있겠네요?

장동현 의원 예컨대 저희도 산수산업단지에 폐기물처리장이 있음으로 인해서 주민들과의 갈등도 많이 심했고. 또 그로 인해서 민원도 많이 발생했었고 어려움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폐기물 처리장이 당초에 우리가 내줬을 때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출되는 폐기물만 놓는 걸로 이렇게 해서 우리가 처리장을 내준 거잖아요. 그렇죠? 인허가를 내준 거잖아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지역 것만 받을 게 아니라 다른 데서도 들어오는 것을 다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장동현 의원 그렇다고 하면 결국은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여기서 처리하는 것은 맞다고 보는데,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은 사실상 폐기물을 받아서 좋다고 하는 지역주민들은 없어요. 그래서 이걸 좀 더 강화하고 우리 지역에서 할 때 그런 부분들 지역 주민의 민원을 잘 확인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장동현 의원 네, 이상입니다.

장동현 의원 한 가지 추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신척저수지, 먼저 군정질문 때 말씀을 드렸는데. 그 준설에 필요성을 얘기했는데 거기에 사업 계획을 지금 갖고 있나요?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이 군정질의 때 말씀드린 사항은 잘 아시잖아요, 처음서부터. 거기 제가 처음 ESG산업 할 때 거기에 준설의 필요성을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생태공원으로 그냥 하면 좋을 거라고 했는데 이 생태공원이 결과적으로는 지금 생태를 망치고 있거든요. 지금 연꽃이 그전에 있던 연꽃이 다 밀려나서 지금 다른 식물로 인해서, 또 퇴적물로 인해서 다 없어져서 밑으로 밀려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그 준설의 필요성을 얘기를 했고, 준설을 함으로 인해서 생태계를 복원시켜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먼저 답변이, 이번에 사업 들어오는 거 있지요? 사업하는 거에 대해서 거기 검토해 본다고 말씀을,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전혀 검토가 안 되고 있다고 하면 그 문제가 좀 심각하거든요. 지금 거기 옆으로는 전원마을이 다시 준설을 하고 있고, 전원마을을 지금 조성하고 있고. 이렇게 하면서 그 주변이 좀 깨끗하게 환경을 가져가려고 하면 일정 부분 다는 못 하더라도 지금 밀려 퇴적물이 내려온 것만큼은 준설의 필요성을 꼭 해야 된다는 얘기를 강조했던 건데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장동현 의원 농어촌공사와 협의는 해야 되겠지만 지금 우리가 거기에 대한 투자는 많이 했잖아요. 또 앞으로도 투자가 될 거고. 그런데 지금 신척저수지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중요했지만 자연적으로 연꽃이 상당히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거기에 있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연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데크길을 만들어 놓고 있으면서 위에 퇴적물이 내려와서 연꽃이 다 없어졌어요, 밑으로 다 밀려나오고. 결국은 저수지 여기가 기능이 넓은 호수로 인해서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시설들을 놓고 하고 있지만 제일 문제는 준설토를 처리해야 된다. 그래야지만 저수지가 살아난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 사업을 안 하면 안 돼요.

장동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 지역개발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485쪽 보면 덕산읍 혁신도시 간 연결도로 공사가 1.8km 정도 하고 있는데, 지금 덕산 소재지에 혁신도시 간 도로와 연결되고 있는, 지금 이제 구 도로하고 연결되어 새로 나온 도로하고 연결되는 부분. 그 부분을 회전로터리로 할 건가요, 아니면 교차로로 할 건가요?

장동현 의원 없어요? 그냥 교차로로 하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아쉽지만 지금 도로가 혁신도시에서 덕산 소재지로 들어오는 도로가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잖아요. 그 도로하고 같이 단면을 맞추려다 보니까 혁신도시에서 새로 덕산중학교에서 올라오는 도로는 서로 변곡점을 만들어 가지고 올라오게 돼 있잖아요.

장동현 의원 그래서 상당히 앞으로 덕산 용몽 묘봉 앞으로 보면 개발이 될 거라고 계상을 하면 그 도로가 나중에 굉장히 도시의 저해요인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본 의원이 현지답사를 통해서 건의를 드렸지만 지금은 이미 관로 매설까지 다 마친 상태라 어렵다고 하는데 지금 회전로터리가 아니고 교차로로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대한 교통량 조사는 좀 하시는 건가요?

장동현 의원 아마 지금 누구든지 가서 그 도로를 보면 지금 있는 도로하고 보면 양쪽에서 다 올라오는 도로이고 내려가는 도로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그걸 평행선으로 놨다고 하면 정말로 교통의 안전성도 확보되고 통행량, 연료비도 아마 적게 들 거고, 굉장히 용이하게 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처 거기까지 파악을 못해 가지고 지금에 와서 이야기하는 부분도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런 부분도 잘 고민을 해서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그리고 이월면 도시재생사업, 489쪽에 보면 이 사업이 있는데 도시재생사업하면 거의 다 문화센터 이런 것을 많이 넣더라고요.

장동현 의원 그런 시설을 넣으면서 초평면 같은 경우 소재지 정비사업 속에 문화센터를 넣어서 큰돈을 들여서 건물을 지어 놓고 지금 운영을 못 하고 있잖아요.

장동현 의원 예,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초평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건물 짓는 것도 정말 지역주민들과 잘 협업해서 미래지향적으로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건물을 지어 놓고 유지 관리하는 데만 나중에 돈이 투입되고 정말로 지역주민들이 이거 활용을 못 한다고 하면 예산이 낭비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잘 검토해 주셔서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 좀 드리고 싶었습니다.

장동현 의원 이상입니다.

라. 건설교통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531쪽에 보면 진천읍 도로건설‧관리계획(변경)수립이라고 신규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한 가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데 우리가 성석지구 2027년 아파트 준공을 하잖아요. 계획에, 성석지구.

장동현 의원 거기 도로교통량 조사를 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이 예컨대 예상을 하건데 지금 톨게이트에서 진천읍 소재지로 들어오는 도로가 지금 현 상황에서도 굉장히 번잡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이게 5,400세대가 입주를 한다고 하면 교통체증이 상당히 심각할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계획들이 같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에서 질의를 하니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이 염려하는 부분이 그런 거거든요. 지금 진천여자중학교, 진천중학교 또 성석지구에 개발하는 거기 단지 내에 또 학교가 있잖아요. 학생들만 해도 교통량이 많고 지금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교통량도 많고. 또 거기다가 5,000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교통량도 상당히 늘어날 건데 지금 이 현 상황에서 보면 지금 상황도 도로가 많이 막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아무리 시행사에서 우리가 사전에 교통영향평가를 한다고 해도 이런 부분들이 잘 반영이 됐느냐, 이게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본 의원이 심의위원 할 때도 그 문제를 가장 먼저 얘기를 했거든요. 교통량 조사를 철저하게 해서 교통이 체증되지 않도록. 지금도 이렇게 많이 막히는 현상인데 5,000세대 이상이 들어와서 입주가 돼서 산다고 하면 그 이상의 교통체증이 유발될 건데 거기에 대한 대책도 강구해서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고. 우리도 거기에 대한 대비를 같이 설계용역부터 시작해서 깊이 관여를 해서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현재 추가 자료에 보면 합목∼용몽간 지방도(302호선) 건설사업이 있는데, 신규사업으로. 그 부분이 어디인지 좀 궁금해서 질의합니다.

장동현 의원 그럼 지금 우리가 도로 개설하고 있는? 덕산중학교에서 도로개설하고 있는 부분?

장동현 의원 무슨 내용인지 알겠는데, 당초 우리가 지금 충북도에서 도로 개설 합목리 쪽에 위험도로로 해서 도로 개설을 하는데 그 문제점부터 계속 이야기됐는데 그 도로가 나면 아마도 지금의 민원은 어느 정도 해소될 거라고 봐요. 그런데 당초 우리가 전보다 깊이 관여하고 했더라고 하면 본 의원이 얘기하는 한화큐셀 쪽에서 나오는 직선도로로 빼버렸으면 지금 나있는 도로를 그렇게 뚫지 않고. 그렇게 뺐으면 아마 교통 흐름도 좋고 어떻게 보면 경제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시너지 효과가 높을 거라고 봤는데,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사업 차질 없이 잘 진행해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