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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교육청소년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우선 생거진천의 미래를 바꾸는 명품교육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박진숙 과장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41쪽 다시 찾고 싶은 청소년수련원 조성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 좀 드려 보겠습니다. 수련원 운영현황을 봤는데 지금 상당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원이 좀 늘었어요. 그렇죠? 전년도보다는.

윤대영 의원 그런데 일반인 이용 수가 좀 줄었어요. 한 1,800명 정도가 줄었는데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그러면 이용 규정에 일반인들은 제한이 있는 건가요?

윤대영 의원 우선적으로 해야 되고?

윤대영 의원 여유가 있으면 일반인들도 신청을 하게 되면 가능한 건가요?

윤대영 의원 그러면 우리 청소년수련원의 수익 구조를 보면 지금 중간에 리모델링을 통해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고, 직원들도 거기 어쨌든 우리 군청의 정직원들도 있겠지만 기간제근로자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수익 구조는 우리가 적자를 보고 있나요, 흑자를 보고 있나요?

윤대영 의원 적자를 보고 있는 건가요?

윤대영 의원 예, 복지 차원에서 그런 거를 감안해야 된다?

윤대영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청소년수련원이 개원이 언제쯤 됐죠, 그게? 된 지가 한 20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윤대영 의원 어쨌든 청소년수련원의 어떤 긍정적인 목적이 있고 그런 부분에서는 적자를 볼 수 있다고 보고요. 복지 차원에서도 우리가 감안해야 된다고 보고요. 대신 어쨌든 저희가 운영하면서 만족도 조사도 하고 있다고 여기에 나왔어요. 그렇죠? 우리 만족도 조사는 어떻게 나왔나요?

윤대영 의원 대략적으로 긍정적이냐, 아니면?

윤대영 의원 이런 청소년수련원이 충북에는 진천뿐이 없는 거지요? 또 있나요, 다른 데도?

윤대영 의원 지자체별로 다 있나요?

윤대영 의원 아, 그래요?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타이틀에 명품 수련원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거기 몇 번은 방문해 봤지만 좀 시설개선이 필요하고, 좀 더 우리가 디테일하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좀 더 개선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물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들어가겠지만 수익 구조에도 좀 더 개선될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봐요. 현재 예를 들어서 전에 우리가 의회에서도 그쪽에서 중부3군 체육대회를 했는데 운동장 같은 경우를 봤을 때도 20년 전에 봤을 때하고 지금하고 별차이가 없어요. 어떻게 보면 좀 노후됐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럼 어쨌든, 그때 제가 과장님한테도 한번 여쭤봤을 텐데 그쪽을 좀 보기 좋게 천연잔디를 깔아 놓든지. 그런데 주차장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 된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럼 그걸 감안하더라도 좀 더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시기가 되지 않았나. 중간에 한번 리모델링을 했죠?

윤대영 의원 그게 몇 년도에 했죠?

윤대영 의원 교육실 같은 데 갔더니 그 정도는 아주 양호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양호한 편이라고 저는 느껴지고요. 대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하는데 집라인, 인공암벽, 그린어드벤처 같은 것도 있고. 좀 더 거기에 추가해서 우리가 좋은 아이템을 찾아서 ‘여기가 진짜 명품 청소년수련원이구나’ 느낄 정도로 우리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개발해서 명품 수련원을 만들어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어쨌든 진천의 브랜드 가치가 상당히 높아졌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위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원이 좀 더 명품 수련원이 되려면 과감한 투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대영 의원 추가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52쪽 한번 봐 주시면요, 이게 신규사업이네요. 그렇죠? 꿈자람터 개관·운영이 되어 있는데 궁금한 거는 내용이 상당히 배경 목적이나 기대효과 같은 건 상당히 좋은데, 사업비 내용이 빠져 있어서 어느 정도로 좀 예상하고 있으신 건지?

윤대영 의원 예.

윤대영 의원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지금 아까도 동료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현재 출산율 문제나 인구 문제가, 인구가 줄어드는 것 때문에 상당히 고민이 많지 않습니까? 그럼으로 인해서 학령인구도 줄어들고 그래서 각 가정에는 한 명, 아예 없는 가족도 많고. 그래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더 절실한데요. 이런 목적을 보면 상당히 좋아요. 좋기 때문에 좀 더 우리가 적극적으로 예산 같은 것 더 배정해서 모든 학생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나. 경제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34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우선 지속가능한 경제강군의 도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은천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366쪽 골목형상점가에 대해서 질의 좀 드려 보겠습니다. 골목형상점가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해서 특별법으로 만들어진 거네요. 그렇지요?

윤대영 의원 그게 언제부터 시행이 된 거지요?

윤대영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골목형상점가가 지정된 곳이 몇 곳이나 있어요?

윤대영 의원 없어요? 신규로, 이제.

윤대영 의원 어쨌든 지금 과장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또 지속적으로 삼고 현상으로 인해서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큰 시점에서 이런 골목형상점가로 새로운 사업을 한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그럼 이렇게 지정이 되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윤대영 의원 온누리상품권을 말씀하셨는데 온누리상품권은 기존에는 전통시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건데 그게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이 되면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윤대영 의원 많은 혜택이 있을 거라 보고요. 제가 조사해 본 바로는 여러 가지 혜택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청년 창업에 따른 임대료 및 점포개선 지원, 교육 및 컨설팅 지원, 공동마케팅, 디자인 개선광고,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처음 시행되는 거기 때문에 혹시 과장님께서는 진천지역에 몇 개의 골목형상점가가 될 수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진천읍만 우선 보면 제가 어림잡아도 이게 2,000㎡이니까 한 600평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윤대영 의원 그렇게 보면 진천읍 원도심만 해도 한 서너 개, 서너 개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렇게 규정이 딱 되어 있다 보면.

윤대영 의원 아, 그것도 그렇게 포함돼서? 그럼 여러 개 될 수 있겠다 보고. 좀 더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이니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좋은 성과를 내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조금 전에 동료의원께서 질의하신 5일장 전통시장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 좀 드려 보겠습니다. 거기 전통시장 상인이 입점하려면 상당히 경쟁률이 치열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과장님도 아시지요?

윤대영 의원 그리고 많은 권한과 혜택이 주어지는 걸로 알고 있고. 일반 임대해서 하는 소상공인하고 차별화된 혜택이 뭐가 있죠? 실질적으로 임대료가 좀 저렴하고. 그렇죠?

윤대영 의원 저렴하고 그 외에 또 지원되는 거는?

윤대영 의원 제가 궁금한 거는 혹시 전기료나 수도요금이나 광열비 같은 것도 혜택이 있나요?

윤대영 의원 그러면 가스요금이나 상수도요금에는 혜택이 없고요?

윤대영 의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어쨌든 상점주, 입점주들을 위해서 상당한 혜택을 주고 많은 경쟁을 뚫고 거기 들어가서 장사를 하시는데 지금 일반적인, 거길 사용하시는 군민들의 여론은 예를 들어서 맛은 둘째치더라도 청결 문제에 좀 신경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다음에는 어쨌든 낮에는 식당들이 많이 활성화됐어요. 그쪽으로 장사가 되시는데, 2시 넘으면 문을 닫고 폐점하시는 데가 상당히 많대요. 오후에도 가서 사용하려 그러는데 문을 닫고 안 하는 데가 거의 반 이상이 있고. 저녁때도 그게 안 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군에서 많은 혜택을 주는 만큼 어떤 의무적으로 그런 것도 상인회하고 협의하셔서 그런 것도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요. 또 문을 닫고 있는, 아예 열지도 않는 그런 점포가 상당히 있는 걸로 파악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윤대영 의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강하게 우리가 많은 지원을 해 주는 만큼 상인회에 너무 끌려가지 마시고 어쨌든 의무적으로 해야 될 부분은 강하게 우리가 행정적인 조치를 취해서 거기가 그래야지만 활성화될 수 있지, 상인회에 너무 끌려가다 보면 그분들은 어떻게 보면 저도 소상공인을 오랫동안 하고 있지만 약간 안일하다는 표현은 좀 그럴까, 열정이 좀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하나의 점포를 임대 받고서 창고로만 쓰고 있는 그런 점포도 몇 개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군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셔야 우리가 좀 더 훌륭한 전통시장으로, 과거의 명성을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갈 수 있다고 보고요. 그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의원 적극 노력해 주시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이거는 건의사항인데요. 지금 화장실 문화가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전통시장 화장실이 리모델링할 때가 됐긴 됐다고 판단하실 거예요. 좀 더 우리가 많은 여행을 통해서 생활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고속도로에 가다 보면 휴게소 같은 데서 보면 화장실이 엄청 차별화가 되어 있잖아요, 거기에 투자를 많이 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진천군에서도 화장실만큼은 어떤 전통시장의 화장실보다 뛰어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과감하게 우리가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건의드립니다.

윤대영 의원 그런 부분은 우리 문화 수준이, 군민의 수준이 좀 높아져서 개선이 되는데 그거는 차후 문제라고 보고. 어쨌든 우리가 적극적으로 깨끗한 화장실을 조성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