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부의장 이강선
  • 교육청소년과장 박진숙
  • 임정열 의원
  • 장동현 의원
  • 김기복 의원
  • 윤대영 의원
  • 경제과장 이은천
  • 성한경 의원
  • 의장 이재명
  • 투자유치과장 김경완
  • 산림녹지과장 최두식
  • 이강선 의원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가. 교육청소년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먼저 설명에 앞서서 박진숙 과장님의 주요업무계획 잘 들었습니다. 347페이지에 보시면 진천형 청소년 활동강화 프로그램 관련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리 진천군이 청소년 활동 안전 우수기관으로 2022년부터 24년까지 3년 연속 선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2024년 말 기준 진천군 청소년을, 청소년이라고 하면 9세부터 24세인데 우리 진천 전체 인구 대비 보면 8만 6,537명의 14.9%인 1만 2,88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국적인 출산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2015년에 1만 1,500명에서 지금 현재 1,400명이 증가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청소년 인구증가에 맞춰서 우리 청소년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인프라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계획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거라든지 아니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지금 여기에 사업 분야가 4개 분야로 돼 있잖아요. 여가, 문화·예술, 진로·직업, 생활체육 4개 분야로 되어 있는데 이중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제일 관심 갖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 문화 쪽이나 예술, 여가인가?

임정열 의원 여기에 현재 우리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 프로그램도 많이 있잖아요. 우리 예산 사업비를 보면 3,600만 원 정도 되는 거잖아요. 이 사업비 3,600만 원 갖고 우리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서 부족함이라든지 더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임정열 의원 그리고 청소년 동아리도 있고 청소년 참여예산제도 있잖아요. 그리고 청소년 자치기구도 있고, 또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진천의 미래는 청년이잖아요, 청소년. 그래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우리 미래를 위해서 성장할 수 있게끔 그런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우리 지자체에서 할 일이고 우리가 할 임무라고 보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며칠 전에도 뉴스에서 봤지만 초등학교 1학년이 그런 불미스러운 사고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우리 진천군 관내에서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상입니다.

나. 경제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34분)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79페이지 보면 진천중앙시장 연결살수설비 설치공사가 있습니다, 과장님. 우리가 전통시장 재래시장이 사실은 화재가 아주 취약된 지역이잖아요. 여기 스프링클러라든지 연결살수설비가 당연히 필요한 시설이라고 봅니다. 더 나아가서 이거를 화재 예방이 되려 그러면 이런 기계적인 시설도 중요하지만 일단 전통시장 내 개별 환경을 고려해서 어떤 맞춤형 교육을 통해서 화재 위기의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피라든지 초기 대행을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더 나아가서 상인연합회를 대상으로 해서 화재안전 리더양성 교육 또한 필요하다. 그리고 전통시장 내 우리가 지역에 보면 자율소방대가 있잖아요, 지역별로. 그런데 전통시장 내 자율소방대를 운영을 해서 이거를 하면 안전대책이 될 수가 있다. 그래서 이거를 생각할 때 보통 화재가 밤 11시부터 1시 사이에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러더라고요. 그렇다고 전통시장 내에 상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정기 순찰 같은 것도 필요할 것 같고. 특히 두 가지 전통시장 내에 자율소방대 운영, 그거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임정열 의원 전북도 같은 경우는 이걸 아예 운영 조례로 만들어 놨더라고요, 자율소방대 운영에 관해서. 그거를 참고를 해서 우리가 현재까지는 우리 관내 전통시장 내 화재는 없었지만 혹시라도 앞으로 있을 그런 위험을 대비해서 이런 부분들을 상인들 어떤 교육을 통해서 일깨워 주고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것 또한 우리 군에서 계속 지도 감독을 해서 그런 쪽으로 이끌어줄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