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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교육청소년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우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업무보고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교육부에서 이주배경학생 밀집지역에 대한 교육지원 방안을 발표를 했는데요. 거기에 보면 한천초등학교나 덕산중학교가 아마 거기에 포함이 될 것 같아요. 늘 본 의원이 얘기를 하지만 우리가 인구유입 정책으로써 가장 교육에 대한 관심도 많고, 그래서 학교를 좀 어떻게 보면 질 좋은 학교, 또 어떻게 보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가 대응투자도 많이 하고 있지만 한천초등학교나 덕산중학교를 국제학교로 이렇게 승격해서 프로그램을 좀 넣어 주고 하면 학교의 품격도 높아질뿐만 아니라 우리가 정부예산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들이나 이런 방안들을 갖고 계시는 건가요?

장동현 의원 우리가 먼저 제안을 하고 지원을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교육청에서는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우리는 지금 현 상태만 해도 우리가 다문화 학교, 다문화 학교 하는데 좋은 말로는 국제학교라 얘기할 수도 있거든요. 여러 나라의 아이들이 와서 교육을 받고 있고 선생님들이 거기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프로그램을 넣어 주고 지원을 조금 한다고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관에서 주도적으로 교육청하고 협업을 해서 추진하면 좋을 듯 싶은데.

장동현 의원 예, 그리고 지금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지원 방안이 있으니까, 그 발표를 했으니까 거기에 대한 대응을 잘하셔 가지고 예산 확보하는 데 선점을 잡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아울러서 348쪽에 옥동초등학교 거점형 늘봄센터 건립 이렇게 했는데 옥동초등학교 부지 내에 하는 거잖아요?

장동현 의원 이거 학교 내에 부지가 너무 협소해서 당초에 논의될 때도 얘기했던 부분인데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 물론 거기에 오는, 늘봄센터에 오는 아이들이 옥동초등학교만 오는 학생들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장동현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옥동초등학교 전체 부지가 5,000평이거든요. 그렇죠?

장동현 의원 5,000평인데 그 내에 지금 학교를 자꾸, 아이들의 놀이공간은 좁아지고 자꾸 건물만 지으면 아이들 정서에도 안 좋을 것 같고. 또 말씀하신 대로 상신초나 동성초 아이들이 온다고 하면 더 번잡하고 협소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어떻게 보면 클러스터 용지가 좀 있잖아요, 많이 남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쪽에다 좀 더, 앞으로 이런 늘봄교육이 더 늘어날 거라고 보거든요. 우리가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기는 한데 이걸 좀 더 넓은 공간에 아이들을 많이 수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프로그램을 넣어서 부모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고, 또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동현 의원 지금 한번 학교를 가 보시면 알 거예요. 5,000평 규모에 지금 1,400명인가? 1,400명 정도가.

장동현 의원 그 정도 아이들이 거기에 교육을 받고 있는데 학교를 자꾸 증축하고, 이번에 다시 신규 설립학교가 승인이 났잖아요. 그렇죠? 천년나무 7단지 뒤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같이 복합 학교로. 그렇게 되면 거기 있는 아이들이 다 거기에 밀집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접근성이 좋고 또 어떻게 보면 교통 편의나 아니면 주변 환경이나 이런 부분을 생각할 때 좀 더 넓은 부지에 이렇게 해서 제대로 된 시설을 넣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금 당장만 보지 말고 좀 더 투자를 하더라도 미래지향적으

로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장동현 의원 적극 고민 좀 해서 아이들이나 거기에 맡기고 있는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도 잘 고민해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나. 경제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34분)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370쪽에 보면 신척연료전지 발전사업으로 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이 1회로 돼서 11억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이게 어디에 어떻게 지원해 주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해서 기본으로 2,100만 원씩 매년 지원하는 걸로 됐는데.

장동현 의원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그다음에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382쪽에 보면 산단지붕 태양광가상발전소 위험방지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이 있어요. 신규 사업으로 돼 있는데 이게 보니까,

장동현 의원 382쪽.

장동현 의원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에요? 자세히 몰라 가지고.

장동현 의원 네.

장동현 의원 그러면 여기에서 발생되는 전기를 어디에 어떻게 공급하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이런 전체적인, 지붕에다 다 씌우는 거잖아요. 그 면적이 상당히 크거든요, 거기?

장동현 의원 그런데 안골마을에서 민원 제기 같은 건 없었어요?

장동현 의원 다행이네요. 그리고 371쪽에 보면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 사업이 있는데 지금 이제 충청에너지에서 전액 자부담으로 하는 걸로 되어 있잖아요?

장동현 의원 먼저 도에서 제천시 이경용 의원인가 발의를 해 가지고, 김꽃임 의원인가? 누가 모 의원이 발의를 해 가지고 충청에너지에서 전액 부담하는 걸로, 시설비를 부담하는 걸로 돼 있는데 한번 확인 좀 해 보세요. 저는 그렇게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된다고 하면 우리도 예산은 절감하는 차원이니까.

장동현 의원 예, 개인 부담을 안 하는 거죠.

장동현 의원 자부담을?

장동현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 투자유치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수도권내륙선 402페이지요. 광역철도 구축사업 해 가지고 용역이 지금 들어가 있는 건가요?

장동현 의원 그런데 지금 예타 조사 실시를 언제 해서, 2025년 상반기에 예타 실시를 한다 그랬잖아요?

장동현 의원 민자사업으로 하면 우리가 시기도 앞당길 거고 거리도 더 늘 거고 더 많은, 시너지 효과가 더 좋다고 판단을 지금 주민들은 하고 있는데 그렇게 민자에서 한다고 하면 민자로 돌아서는 게 더 빨리 진천군 발전을 위해서는 더 낫지 않을까요?

장동현 의원 민자사업 하면 민자에서 투자를 하고 나중에 회수해 가는 거 아니에요?

장동현 의원 어쨌든 어떤 방법이 됐든 빨리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우리 군민들은 다 이게 거의 확정이 돼서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에 군민들을 정확하게 알려 줄 권리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거기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410쪽에 보면 신척산단 내에 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공모해서 하신다고 사업보고를 받았는데 지금 이 유휴부지가 녹지공간이잖아요. 그렇죠?

장동현 의원 녹지공간을 이렇게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변경을 해서?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이 그전에 그 녹지공간을 활용해서 지금이야 지난 일이지만 산단관리사무소가 맨 처음에 우리가 없었잖아요, 산단 내에. 그렇죠?

장동현 의원 산단 내에 산단관리사무소 부지가 없어서 임의로 수질복원센터에서 근무를 했었고. 그래서 나중에 다시 그 부지를 녹지공간을 설계 변경해서 하는 걸로 해서 지금은 어떻게 보면 그 산단관리사무소가 있었는데, 지금 이 부지를 보면 힐데스하임 아파트 옆이더라고요?

장동현 의원 그 내용을 보면 주차시설과 체육시설을 한다고 하는데 이게 보면 회사에 엄청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우리가 관에서 많이 투자를 해서 해 주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장동현 의원 그 힐데스하임 옆에 하면 힐데스하임 아파트에 어쨌든 많은 혜택이 가는 거거든요. 거기에서도 어떻게 보면 그분들이 주로 사용할 걸로 생각이 드는데. 지금 이제 아파트 500몇 세대지요?

장동현 의원 그러면 거기 있는 분들이 대부분 사용할 건데 그분들이 좀, 예를 들어서 거기에 주차시설을 우리가 그 아파트 부지에서 변경을 해 준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보면 거기에 우리가 주차 대수를 반영한 아파트 시설이 됐어야 되는데 주차 대수가 제대로 반영이 안 된 것 같은데요?

장동현 의원 그게 주거형 아파트로 돼서 맨 처음에 우리가 설계를 그렇게 했던 것 아니에요? 맨 처음에.

장동현 의원 원건설 측에서도 투자 좀 하라고 하세요. 이렇게 해서 우리 군비를 좀 절약하고, 어쨌든 투자하면 그 주변에 투자하는 것은 거기에 입주하는 주민들에게 어떻게 보면 편의를 제공하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 우리 군비를 좀 절약해서 쓸 수 있도록 대응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이상입니다.

라. 산림녹지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41분)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470쪽에 도시숲 조성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 막연하게 그렇게 하는 것보다 저희 혁신도시 주변에 완충지대가 뺑 둘러 있잖아요. 그렇죠? 완충지대에서 나무 조림을 잘 예쁘게 해 놨는데, 어린나무였을 때는 그게 나무가 생성하기가 좋게 됐는데 지금은 나무가 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밀식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나무와 나무 사이가 겹쳐서 하늘로 치솟는 그런 생성 과정을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무를 많이, 우리 도시 속에 있는 나무를 다시 재활용해서 우리가 알뜰하게 쓰자는 의미에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지금 참나무 같은 건 전부다 밀식이 돼 가지고 완충지대에 심어놓은 걸 보면 옛날에 한 10㎝, 15㎝의 나무였다면 지금은 20㎝, 30㎝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직경이 그렇게 커져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나무가 지금 과밀되어 있어서 그 나무가 더 크면 이식 자체도 어렵고 베어 내야 할 형편이거든요. 나무가 크면 이식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너무 커서 이식 비용이 많이 드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더, 어떻게 보면 관심을 갖고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주변지역에 완충지대 주변을 다른 지역에 보면 공원녹지공간을 주민들이 여가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컨대 요즘 대세를 일으키고 있는 파크골프로도 많이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아울러서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해서 이 사업에 같이 반영해서 한다고 하면 두 가지를 다 해결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드리니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대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