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의장 이재명
  • 문화관광과장 박근환
  • 이강선 의원
  • 임정열 의원
  • 장동현 의원
  • 김기복 의원
  • 김성우 의원
  • 윤대영 의원
  • 주민복지과장 강선미
  • 성한경 의원
  • 경제과장 강선미
  • 문화복지국장 정덕희
  • 가족친화과장 이영자
  • 체육진흥과장 김남현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가. 문화관광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두 가지만 건의를 드려 볼까 합니다. 220페이지에 보재 이상설기념관 프로그램 추진 신규로 넣어 놓으셨잖아요, 과장님?

김기복 의원 우리가 이상설기념관이 국내 유일한 이상설기념관인데 지금 새로 신규로 프로그램 추진하시는 거는 꼭 필요한 사업이지요. 그렇죠? 우리 이상설선생님에 대한 여러 가지 역사적인 걸 공부할 수 있고, 체험도 할 수 있고. 여기 청소년 리더 프로그램은 어떤 거를 체험을 할 건가요? 어떤 프로그램인 건가요?

김기복 의원 네, 그래서 지금 우리 이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 이상설선생님에 대한 역사적인 거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 여러 가지 관련해서 체험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딱 보면 전시라든가 구경이라든가 견학이라든가 이거는 일단 한번 가서 보면 그다음에는 똑같은 거기 때문에 똑같은 게 우리가 지속된다면 지속성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 이상설기념관을 위해서 제가 혼자 늘 머릿속에 생각하는 걸 한번 건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상설선생님이 수학교육의 창시자예요. 수학교과서 최초로 출판하신 분이에요. 그런데 우리 진천군에 지금 이제 혁신도시에서는 디지털 교육으로 별도로 해서 우리가 뜨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문화관광과에 추진하는 건 송강, 송강……. 송강 뭐지요?

김기복 의원 아, 송강문화창조마을하고 백곡에 책마을 조성사업은 인문학 쪽이잖아요. 인문학을 공부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예요. 빠져 있는 게 뭐냐 하면 우리 수학하고 과학 분야예요. 그런데 이상설선생님이 수학교육의 창시자이니까 그 정체성을 살려서 우리 기념관에 복합혁신센터처럼 그렇게 전문적으로 수학을 체험할 수 있는, 수학이나 과학 쪽으로. 그러면 한번 와서 구경하고 전시하고 해서 그게 이제 끝나잖아요. 그런데 이런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넣으면, 그런 특수프로그램을 넣어 놓으면 지속적으로 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지속 가능한 측면에서 그 부분도 시간을 두고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해서 이 자리에 한번 제안을 드려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 진천군에 비어 있는, 학생들의 비어 있는 부분이 뭐냐 하면 물론 이제 학교에서 K-스마트 그것도 하지만 가장 기초적인 게 수학하고 과학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린 시절 이거를 할 때 아이들이 여기에 가기는 가지만 정말 제대로 된 수학프로그램이 들어가 준다면 이상설기념관에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

김기복 의원 그러니까요.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이거는.

김기복 의원 예, 교육청소년과하고 협업해서 장소를 그쪽으로 해 놓으면 기념관이 들어가고 나가고 하면서 활성화가 더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건의를 드려 보고요.

마지막으로 236페이지에 군립교향악단 여기에 우리가 일반단원 18명에서 군민단원 13명은 별도라고 그러셨거든요?

김기복 의원 이게 어떻게 되는 건가요?

김기복 의원 아, 19명 외에?

김기복 의원 왜냐하면 19명 가지고는 우리가 교향악단이 그거를 연주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이 자리를 빌려 제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건 진천군에 우리가 챔버 오케스트라단으로 시작해서 진천군의 악기단들이 현악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현악기는 그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제 빠져 있는 거는 우리가 뭐냐 하면 진천군에 관악기 쪽으로, 관악기하고 금관악기가 우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1년에 두 번 하는 행사, 연초에 하는 행사, 그리고 송년음악회 같은 경우는 모든 교향악단이 돌아가 줘야 되는데 현악기만으로는 부족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외부에서 그건 끌어와야 돼요. 이거는 예총에 누구, 노래 부르는 게 아니고 악기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래서 외부에서는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끌어와야 돼요, 초청을 해 와야 돼요. 교향악단을 우리가 연주하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자리를 빌려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건 현악기는 제대로 되어 있어요, 아주. 그래도 그 정도면 어디 내놔도 괜찮아요, 저기들이. 그런데 우리가 점점 더 투자를 해서 키워줄 건 관악기 쪽, 금관악기 쪽. 그러니까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관악기하고 금관악기를 우리 자체 내로 이렇게 해 주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도 우리가 조금 투자를 해서 배출시켜야 된다는 것,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라. 체육진흥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40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7페이지에 금방 보고하신 진천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이제 우리가 단계적으로 하고 계신데요. 지금 저희가 실시설계가 완료가 되어 있죠?

김기복 의원 진행 중, 사업비가 얼마 들어간 건가요?

김기복 의원 지난번에 우리 읍면 토크 콘서에서도 들으셨죠?

김기복 의원 들으셨고. 또 그분들이 우리 군하고 의회에 여러 가지, 탄원서라고 할까요? 그런 거를 가져오셔서 표출을 하셨는데. 우리 진천읍에 지금 현재 우리가 되어 있고, 또 문백에 올해 완공할 예정이잖아요, 문백 파크골프장이?

김기복 의원 그런데 진천에 거기 36홀에서 어떤 메리트가 있어서 진천에 들어가야 그게 적합지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네, 36홀에서 전국대회나 국제대회를 할 수 있는 메리트는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덕산 같은 데는 파크골프장이 하나도 없고 진천에는 현재 올해 문백에서 우리가 준공이 되면 두 개가 있어요. 그러면 덕산 혁신도시는 거리도 멀지 않은데 덕산 혁신도시나 구도시나 거리도 멀지 않은데 우리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덕산에는 거기도 이제 파크골프 치는 인구들이 많아요. 거기는 없는데 왜 꼭 진천에 그 반대하는 그 장소로만 가야 하는 이유가 어떤 건지요? 덕산에 가면, 덕산에 우리가 파크골프장 36홀이 조성이 된다면 국제대회, 전국대회 못 하나요? 그 점 궁금했어요.

김기복 의원 꼭 36홀이 들어가야지만 우리 전국대회하고 국제대회를 할 수 있나요?

김기복 의원 우리가 분산시켜서 다른 데에다가 18홀, 18홀 가도 되지 않나요?

김기복 의원 그렇죠. 한 번에 쭉 경기를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가 덕산에, 지금 덕산에는 하나도 없어요, 그게. 우리 진천은 두 개나 있어요. 그러니까 시간을 두고라도 36홀 어디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좀 찾아보면서 그렇게 변경을 해 주시면. 그 주민들 반대하는 걸 무릅쓰고 여기에다 우리가 3월에 공사 착공을 내년 26년도에 하신다 하셨는데. 지금 주민들하고의 대화를 계속하고 주차장 편의시설이라든가 소음이라든가 환경적인 측면 이거를 주민들한테 어떻게 설명, 어떻게 보완을 하셔서 하실 예정이신지요?

김기복 의원 예.

김기복 의원 예, 왜냐하면 생활체육이란 우리가 스포츠도 즐기면서 건강증진의 효과잖아요. 꼭 전국대회, 국제대회 이게 목적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방법을 취하든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게 우리의 우선 목적이잖아요. 그러니까 한번 어떤 것이 정말 더욱 기대효과가 큰 건지 한번 좀 시간을 두고.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36홀이 당장 안 들어가도 되는 거거든요. 당장 우리가 전국대회, 국제대회 할 필요 없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우리가 덕산지역에는 지금 하나도 없는데 여기 진천에만 갖다가 넣는 것도 그렇고. 그러니까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덕산에 인구도 진천읍 못지않게 지금 우리보다 더 많은 데니까 그쪽도 한번 고려도 해 보시고. 무엇이 정말 이상적인가 한번 이거는 우리가 조금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사업이라서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김기복 의원 네, 그리고 끝으로 한 가지 우리 주민들의 목소리를 위해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말씀을 또 여쭙겠는데요. 우리 그라운드골프, 종합스포츠타운 그라운드골프장에 거기 난방시설 같은 게 사실 하나도 없어요. 오후 2시면 다들 모여서 치시는데 이경희 팀장님께서 그 사실을 알고 또 현장도 방문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그런 정도는 기본적인 거니까 한번 우리가 환경적인 측면에서 고려를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왜냐하면 난방시설이 없어요. 그리고 여름에도 에어컨이 고장이 나서 이게 없는데 저도 한번 방문을 해 봤는데 엄청 추운, 난방시설이 안 돼 있으니까. 그런 것도 한번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