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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문화관광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한 가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데 232쪽에 백곡호 소망의다리 건설사업 있잖아요. 우리가 미르309 다리를 건설하면서 170만 인구가 우리 진천군을 방문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많이 받았는데, 거기는 출렁다리를 만들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백곡호 소망의다리 건설사업은 어떤 다리를 놓는 거예요?

장동현 의원 보행교로?

장동현 의원 그러면 우선 탐방로와 연관돼서 이렇게 다리를 놓는 건가요?

장동현 의원 그럼 인도교예요? 아니면 차량까지도 갈 수 있는?

장동현 의원 보행교로. 이렇게 하면 관광에 어떻게 국가생태탐방로와 같이 연관돼서 많은 내방객들이 찾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을까요?

장동현 의원 이제 우리가 탐방로와 다리와 연관돼서 내방객들로 인해서 어떤 메리트가 좀 있어야지 오는 거잖아요. 그거와 연관돼서 우리가 거기에다 지역 중간중간에 볼거리를 만들어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들은 갖고 있나요?

장동현 의원 지금 우리 소망의다리 놓는 부분들이 식파정 있는 데 그쪽으로 놓는 건가요?

장동현 의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만큼 많은 내방객들이 찾아서 진천에 가면 볼거리가 있다 할 정도로 잘 준비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이상 하겠습니다.

나. 주민복지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동료의원이 질의한 사항에서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업기간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해져 있는데, 이 기간 갖고서는 우리가 수급자에서 탈피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을까요?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이 과거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수급자가 어떻게 보면 신체는 건강하고 해서 근로능력이 충분히 있었어요. 그래서 함께 같이 일을 했거든요. 일을 하니까 어느 날 일하다가 안 나오더라고요. 왜 안 나오느냐 그러니까 내가 노동을 하면 수급자에서 제외된다고 해서 일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문제 갖고서 본 의원이 의회에 와서 그 문제를 제기했어요. 그러면 이 친구들이 어떻게 보면 평생을 수급자로만 살아갈 수밖에 없느냐. 우리가 수급자들 조금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들한테 일자리를 줘서 그 사람들이 중산층으로 올라와서, 그래야지 국가 재정도 튼튼해지고 우리가 수급자에서 탈피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보면 이런 사업이 계속적으로 연계가 돼서 수급자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그래서 중산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주는 제도가 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장동현 의원 의사의 판단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고. 또 신체가 건강하고 어떻게 보면 자립기반이 조금 약한 부분을 우리가 수급자에서 만들어 줘서 그분들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돼서 수급자에서 탈피할 수 있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에서 사업기간이 너무 짧아서 이 사업 갖고서 과연 이게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참고해서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272쪽에 한빛실버파크 요양원 매입을 해서 중도금까지 다 지급을 했잖아요. 그래서 우리 얘기로는 아마 인수가 된 것 같은데, 지금 이 활용방안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장동현 의원 덕산 노인회분회가 그 분회의 회원들이 상당히 이걸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분회 사무실 옮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인회분회를 옮김으로 해서 거기에서 생활할 수 있는, 그분들이 여가활동을 즐기고 어떻게 보면 건강증진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 많이 들어와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아울러 노인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우리 보건소도 그쪽으로 이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하고.

또 큰 틀에서 보면 덕산에 파출소가 지금 협소하고 덕산에 어떻게 보면 승강장이 없어서, 버스승강장이 없어서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하다 보니까 굉장히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파출소 지구 센터도 그쪽으로 옮겨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많이 개진하고 있거든요. 또 그런 의견들을 많이 주시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잘 판단을 해서 무엇보다도 덕산 노인회분회 회원들하고 많이 상의를 해서 그분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 가족친화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25분)

장동현 의원 303쪽에 진천군장애인복지관 확장 이전하는데 이게 언제 준공이 될 거예요?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이 위치를 이렇게 보면 더군다나 교통약자들이 많이 통행을 하는 부분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도로가 제대로 확보가 안 돼서 그 부분이 좀 염려가 되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들이 있나요?

장동현 의원 예, 이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거기 제방도로로 활용을 해서 움직이게 하는 부분이라. 또 그 부분에 적지 않은 교통량이 있거든요, 도로도 좁고. 이렇게 해서 만약에 거기에 준공이 돼서 우리가 활성화가 된다 그러면 교통량이 증가할 거라고 보고. 그렇게 되다 보면 거기에 대한 교통편의시설, 도로망 이것도 잘 확보해서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장동현 의원 챙겨 보시고, 이상입니다.

라. 체육진흥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40분)

장동현 의원 예, 좀 전에 우리 김기복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덕산에 장소가 마땅치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제안을 한번 드려 볼게요. 지금 우리가 금곡지구에 대해서 개발을 하려고 하잖아요. 또 아울러 우석대하고 같이 연계해서 야구장을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장동현 의원 그러면 그쪽 우석대와 야구장을 네 곳을 만든다고 하면 그와 연관돼서 법무연수원 앞에 우리 군유지가 있어요. 5만 평 규모의 제로에너지타운 하려고 했던 부분, 그 부분에다 설치를 하면 아마 36홀 이상의 좋은 코스가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한번 추천드리고. 말씀하신 대로 스포츠에 관련된 지역에 어떻게 보면 균형발전을 위한 그런 면에서 보면 덕산 쪽에는 사실은 체육시설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전무하거든요. 그래서 그쪽에다 적극 해 줬으면 좋겠고. 우리가 지금 군에서 애를 쓰고 있는 덕산체육시설 스포츠타운 조성하는 것도 3월 달에 다시 재심의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꼭 통과돼서 했으면 좋겠고. 그러려면 난관에 많이 봉착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사전 물밑작업을 통해서 꼭 확보가 돼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군 체육시설 운영관리 체계화에서 제가 한 말씀 건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에 런족구단이 있죠?

장동현 의원 그래서 우리 진천군의 위상을 많이 높여 주고 있고, 그분들이 사전에 훈련할 수 있는 전천후 훈련장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시거든요. 갈 때마다 그런 말씀을 하시고. 그래서 돔구장 설치를 좀 해 달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 같은 것을 갖고 있나요?

장동현 의원 거의 족구를 하다 보면 이제 실외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실내에서도 많이 하잖아요. 방송을 하다 보면 전부 다 실내에서 합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도 이제 전국적으로 우리 진천군의 위상을 많이 높여 주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사람들이 훈련할 수 있는 훈련시설이 없다는 것은 우리 진천군의 위상을 봐서라도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원하는 돔구장을 꼭 설치해서 좀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진천군의 위상과 또 거기에 부합될 수 있도록 훈련 선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장동현 의원 하실 수 있겠죠?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새로운 시설이 아니라 지금에 있는 시설에다가 돔을 씌워 달라는 얘기거든요. 지금 테마공원 내에 족구장이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돔구장을 세워서 철근으로 해서 시설을 하면 기존에 있는 시설이니까 별도의 비용은 안 들고 돔 씌우는 비용만 들어갈 건데 그건 어떻게 전문가의 기술진단을 받아서 하면 큰 돈 안 들이고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장동현 의원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