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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홍보미디어실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15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두 가지만 제안을 드려 볼까 합니다. 58페이지에 디지털 환경변화에 따라서 우리가 수요자 중심의 정보화교육을 잘 실시하고 계시잖아요. 현재는 지금 이걸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요?

김기복 의원 우리가 잘 아시다시피 디지털 환경변화에서 이런 게 앞으로는 꼭 필요한 건데 아주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각 세대를 어우르면서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여기에 현재 우리가 AI교육도 하시고는 계시지요?

김기복 의원 어디에서 어떻게 하시나요, 현재?

김기복 의원 저희들이 오래전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가 이런 디지털교육을 시켜 놓은 것이 초석이 돼서 현재 우리가 K-스마트 사업도 갈 수 있는 거잖아요. AI도 앞으로는 우리가 모든 행정이나 AI를 기반으로 해서 가야 되고 있는데, AI로 저도 지금 쓰고는 있어요. 이거 사용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편리하고 하기 때문에 이거를 일반인들도 좀 더 확대해서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가 교육이 조금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려 보고요. 될 수 있으면 디지털교육들을, 사실은 이걸 배우고 싶어도 어르신 같은 경우 엄두가 안 나서, 몰라서 못하시니까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런 기초과정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하나 이 자리를 빌려서 이 부분에서 제안드려 보고 싶은 것은 누구나 다 유튜브도 하고 싶어 하고 릴스도 하고 싶어 하고 해요. 그런데 이거를 어떻게 접근해서 그거를 할 줄을 모르니까 이거 활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아주 실용적인 교육도 더 첨가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왜냐하면 유튜브는 할 줄 알아도 쇼츠 같은 것도 그런 교육도 더불어서 같이 일반인들한테, 이거를 제안드려 보고 싶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유튜브 66페이지였나요? 67페이지에. 저희가 우리 군에서 전에는 유튜브 영상도 많이 하지 않았던 부분이라서 제안을 많이 드렸던 부분이었는데 지금 어쨌든 우리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잘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서포터즈를 활용해서 유튜브를 제작을 하는데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서 전문가 사진단도 하신다 하셨고 해서 여러 가지 지금 계획을 세우고 계신데, 여기에서 제가 하나 꼭 제안을 드려 보고 싶은 건 유튜브의 소재도 중요하고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유튜브가 활성화되려면 우리 전 공무원들 함께 그거를 협업을 해 주셔야 돼요. 왜냐하면 유튜브를 제아무리 좋은 걸 해 놨다 하더라도 거기에 구독자 조회 수가 많지 않으면 뜨지를 않아요. 워낙 많은 정보 속에서. 그러니까 우리 군에서 이거 SNS를 활용화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콘텐츠도 좋고 차별화된 것도 좋지만 다 같이 우리 공무원들도 같이 누구나 다 협업을 해서 좋아요, 구독을 해서 이거를 해 주셔야 조회 수가 많아야 위로 올라가서 이게 되거든요. 안 그러면 뒤에 숨겨져서 우리가 이거를 활용을 못하니까 그 부분 이 자리를 빌려 제안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그래서 신규로 넣은 이 사업, 이 자체 SNS 우수부서 선정을 하겠다 하는 거는 너무 좋은 사업 같아요. 그렇죠? 이번에 처음으로 넣으신 건가요?

김기복 의원 네, 이상입니다.

다. 행정지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43분)

김기복 의원 한 가지만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91페이지에 중요기록물 디지털화로 해서 우리가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들여서 지금 실시하고 계시잖아요. 이게 우리가 단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지요?

김기복 의원 그런데 여기에서 하나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 우리가 공개 확대로 해서 군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우리가 띄우기도 하지만, 제일 궁금한 거는 우리가 우리 중요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도 또 하나의 기대효과잖아요, 목적이잖아요. 여기 이 부분에서 제가 하나 궁금한 건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서 디지털 작업을 올해는 1,833건인가요? 이거를 하실 예정인데 그전에부터 한 거랑 앞으로 하실 거랑 이게 우리 어떤, 예를 들어서 극한 상황 화재 시라든가 아니면 전시라든가, 어떤 폭발에 대한, 그러한 위기 상황에도 우리 것은 이 중요기록물은 지속적으로 보관될 수 있는 건가요? 그 부분.

김기복 의원 폐기가 되지요.

김기복 의원 이 부분에 제가 늘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인데요. 예를 하나 들면 미국 뉴욕에 9·11 테러 사건으로 쌍둥이 건물이 다 폭파가 됐어요, 아시다시피. 그런데 거기에 모든 게 다 폭파됐으니까 모든 게 다 소멸되는 거잖아요. 그렇지만 모든 업무는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그게 다 연계가 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안전정책과인가? 거기에서 이 부분을 한번 오래전에 6년 전에, 6년 됐을 때 질의를 한번 드리고 건의를 했던 부분인데 그때는 디지털화가 막 활성화가 안 되고 할 때니까 너무 시기상조라서 그게 안 됐던 거예요, 이게 너무 빠르니까. 그런데 이제 앞으로는 우리도 이런 부분을 준비를 해 놔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사태가 났을 때 이관을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안전정책과로? 그런데 그렇게 급작스럽게 폭파가 되고 다 사라질 때는 그런 시간이 없는 거예요. 그래도 그 모든 업무는 볼 수 있도록 모든 저기는 다 살아 있는 거예요, 그런 시스템.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건지? 그 부분.

김기복 의원 그래서 그 부분 궁금해서 질의를 한번 드렸습니다. 네, 잘 이해했습니다.

라. 인구정책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것 포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13페이지에 보시면 일손이음 지원사업이 있고,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하시잖아요. 전에 우리가 운영했던 생산적 일손 봉사는 1만 2,000명 정도가 됐었죠, 전에는. 그런데 그게 예산이 축소되면서 현재 몇 명쯤으로, 그게 지금 일손이음 사업인 건가요, 생산적 일손 그게?

김기복 의원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농가에서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는 오이농가가 그걸 심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전에는 생산적 일손봉사에 도움을 받아서 이거를 했는데 갑자기 예산이 축소가 되면서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이, 그런데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으로 우리가 예산을 확대했는데 여기는 주로 가시화해서 하는 데가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인가요?

김기복 의원 그래서 현재 농가, 대농에서는 어떤 혜택을 못 받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이거를 우리가 쭉 해오던 사업이었고 우리 농가들의 일손 부족이 해소가 됐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군비가 좀 들어가더라도 어떤 대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이 자리를 빌려 질의를 드렸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래서 그 부분 한번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우리가 117페이지,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도 말씀하셨듯이, 먼저 전 시간에도. 우리가 ‘진천에서 답을 찾다’ 다큐멘터리를 이제 하실 거잖아요. 우리가 그동안에 스토리텔링이라든가 진천에 관해서, 진천군 그동안의 발전 현황이나 앞으로 사업에 대해서. 그런데 우리가 전문가를 활용해서 하려고 지금 예산을 7,000만 원 세워 놓으셨잖아요, 명시이월로 넘겨서. 그런데 이게 우리가 위탁을 줘서 이거를 다 제작을 해 놓으면 우리가 홍보 또한 중요하잖아요. 오프라인이라든가 온라인이라든가 그런 것도 다 계획을 하고 계신 건지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김기복 의원 그 부분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왜냐하면 요즘 디지털 변화의 트렌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긴 건 누가 안 봐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 그 부분, 강화시켜 주면 좋으실 것 같고요.

김기복 의원 118페이지에 가시면 제가 이번에 경제 성장의 동력, 인구 성장의 핵심 기반이 청년이기 때문에 제가 5분발언 했잖아요.

김기복 의원 그리고 우리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하면 국가에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잖아요. 그 부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향후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김기복 의원 그렇게 해 주시면 지금 진천군이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거기에 우리가 빠져 있는 청년친화도시. 노인친화도시도 있지만 그거는 우리가 커뮤니티케어 사업 그 이상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128페이지 우리 주민 중에 누가 겪고 있는 사항이라서 질의를 드리는데요, 외국인 긴급지원 사업으로 해서 우리가 충북 최초로 20가구를 지원하려고 하시잖아요, 관내에. 그런데 이거는 대상이 외국인들에 대해서인 거지요?

김기복 의원 등록 외국인? 그러면 외국인이 우리 한국인과 결혼을 해서 살다가 혼자가 됐어요, 아이도 있어요. 대상이 되는 건가요?

김기복 의원 왜냐하면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아이까지 낳고 한국인 남편이 갑자기 사망을 했으니까 살 길이 없는 거예요, 혼자. 외국인 여성이.

김기복 의원 그러면 이 지원을 어떻게, 신청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디에다가?

김기복 의원 그래요. 제가 이 부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지역을 다니면서 이렇게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있었는데, 궁금했었는데 오늘 마침 업무보고에 올라와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잘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