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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주민복지과소관 예산심사

(10시48분)

장동현 위원 장동현 위원입니다.

한 가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데요, 110쪽에 보면 생계급여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 있는데, 이게 그 가구 수가 월 1,400가구를 지원해 주신다고 하는데 이게 해마다 가구 수가 느는 거예요, 아니면 줄어드는 거예요?

장동현 위원 늘어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못사는 사람들이 더 늘어난다는 것 아니에요?

장동현 위원 국가에서 예산은 예산대로 들어가면서 이게 저소득층이 중산층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좀 더 두텁게 지원이 돼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소득층이 줄어들고 중산층이 늘어날 수 있도록 이런 지원책으로 돼야 되는데 이거 매년 보면 늘어난다 그러면 어떻게 보면 지원책이 줄든, 생계 의욕이 없든 둘 중에 하나인데, 두 가지가 다 지원책이 늘고 생계 의욕을 더 북돋아 줘서 이분들의 자활능력을 더 키워서 중산층으로 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장동현 위원 그래서 예산 지원할 때 이런 부분들 좀 더 두텁게 더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장동현 위원 이상입니다.

11) 가족친화과소관 예산심사

(10시59분)

장동현 위원 한 가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140쪽에 보면 장애인거주시설 운영지원에 있어 1억 6,808만 원이 감액이 됐는데 이 사업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장동현 위원 그럼 거기 장애인시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없어요?

장동현 위원 거기에 수용된 사람들은 몇 명이나 돼요?

장동현 위원 예.

장동현 위원 그렇게 그 사람들이 거기 계시면서 이 운영비를 받아가지고 아니면 자본이 탄탄해서 자기 자본으로 운영을 하든, 아니면 이 보조금을 서로 받아 가려고 애를 쓰는 데에도 불구하고 이걸 못 받아 가고 불용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거든요. 다른 단체, 시설에서는 보조금을 더 달라고 난리잖아요. 어렵다고.

장동현 위원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장동현 위원 현재 다른 데는 또 그렇게 보조금을 받아 가면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장동현 위원 그런데 유독 여기만 사람을 채용을 못 해서 이게 보조금을 우리가 쓰지 않고 반납한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듯한데?

장동현 위원 어려움이, 사실은 금전적으로 많이 어려움이 있어서 못하는 거잖아요.

장동현 위원 거기 종사하시는 분들이 처우개선이 잘 되려고 하면,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그러면 예산이 많이 투입이 돼야 되잖아요. 그래야 처우개선이 돼서 거기에 계시는 분들도 정말로 케어를 잘 받을 수도 있고, 종사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되면 보람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들이 같이 함께 처우개선을 통해서 느낄 수도 있고. 그래서 이 예산을,

장동현 위원 예산을 절감하는 것도 좋지만 예산은 세웠을 때 그 사용 목적에 맞게끔 부합해서 쓸 수 있도록 해서 예산을 세운 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불용이 되니까 의아하게 생각이 들어서 질의 드리는 거거든요.

장동현 위원 아, 그래요?

장동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2) 투자유치과소관 예산심사

(11시13분)

장동현 위원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196쪽에 보면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지원 사업이게 어떤 사업이에요? 어떻게 지원이 되는 거예요?

장동현 위원 예.

장동현 위원 이게 이제 해마다 그럼 50억 중에서 지급을 얼마 정도 준 거예요?

장동현 위원 지급이 완료되는 거예요?

장동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