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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농업정책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01분)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우리 농업 분야의 눈부신 발전으로 많은 수상과 함께 진천군 경쟁력을 향상시켜 주신 남기순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 노고에, 그 피나는 노력에 감사드리면서요, 몇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2페이지에 가시면 생거진천쌀 명품화 추진 사업에 있어서 13억 1,200만 원을 아직 우리가 집행을 안 하셨거든요?

김기복 위원 단백질 검사, 품질검사를 완료하셨나요?

김기복 위원 12월 중에. 지금 벼 수매가격은 현재 어떻게 책정이 됐나요?

김기복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단백질 검사 결과가 나올 거잖아요. 우리가 6.4% 미만으로 지원을 하신다 그랬잖아요. 6.4인가요, 3인가요?

김기복 위원 6.3. 우리가 이것을 품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거니까 잘 메인테인(maintain) 하셔서 생거진천쌀이 우리 최고의 고품질 쌀로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지속적인 노력 당부드립니다.

김기복 위원 우리 행감자료 7페이지에 가시면 시설원예작물 토양환경개선 지원사업 1억 1,100만 원이 아직도 하나도 집행이 안 되셨는데, 그 사유는 어떤 사유인가요? 그 맨 밑에요, 7페이지.

김기복 위원 그러면 올해 이것을 우리가 다 못쓰면, 반납해야 되나요? 도비에서?

김기복 위원 이월사업인가요?

김기복 위원 그럼 남은 잔액은 이월시켜서 내년도에 갈 수 있는 거고요?

김기복 위원 그 부분 잘 이해했고요.

25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농업인 개인 및 단체 보조금 지원 중 중복지원한 사항들이 25페이지에서부터 33페이지까지 있어요. 여러 분야별로 쭉 다 훑어봤는데요, 이 사항은 저희 의회에서 지난 몇 년간 지적한 사항들이거든요. 중복지원을 조금 지양해 주십사 하고. 아직도 이렇게 현존하는 원인은, 이유는 어디에 있는 건가요?

김기복 위원 그러면 개인으로도 받을 수 있고 또 단체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고 이런 상황, 우리 25페이지에 예를 하나 볼까요? 25페이지에 영농자재 구입비 지원에서 맨 밑에 2022년도에 강○○, 23년도에 강○○, 24년도에 강○○, 똑같은 품목이거든요. 예를 들면.

김기복 위원 아, 예. 그런 사항이라서?

김기복 위원 이런 걸 보면서 왜 질의 드리냐 하면 우리 농업인 모두가 혜택받으면서 소득증대를 할 수 있도록 형평성 있는 지원을 최대한 우리가 강구를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런 정도는?

김기복 위원 그리고 또 작목반을 통해서 지원하는 거는 회원들 모두가 돌아가면서 혜택을 받는 거잖아요. 그렇죠?

김기복 위원 작목반 육성을 위해서 그 부분 필요한 부분이고.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나. 농촌지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7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가 ESG 경영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하이플렉스 러닝을 통한 미래농업 대응으로 교육을 하실 예정이신데요, 그러면 이거는 우리가 대상자를 이미 선정을 해 놓으신 건가요? 아니면 현재도 이거를 하고 있는 건가요?

김기복 위원 거기에 우리가 이걸 추가로 해서 이 교육을?

김기복 위원 그렇지요. 전에 우리가 실행하고 있던 이런 온라인 수업, ‘랜설지공’ 이런 거를 지금 업그레이드 시켜 놓은 프로그램이네요?

김기복 위원 여기에 챗GPT, AI 교육 이런 것도 우리가 알아놓으면 굉장히 아주 편리하게 접목을 시켜서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재 이걸 사용하고 있는데요, 많은 부분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를 우리가 새해영농교육을 시키실 때 접목을 하실 거라고 말씀하신 거지요?

김기복 위원 이런 거를 교육을 잘 시켜 주시면 디지털화로 가는 추세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립니다. 이런 거를 확대 교육을 시켜 주십사 하고.

행감자료 한번 같이 볼게요. 11페이지 한번 볼까요? 농기계 현황에 대한 건데요, 11페이지. 119종에 657대를 보유를 하고 계시다고 자료에 나와 있는데요, 보니까 콤바인은 없어요. 이게 고가인 농기계이긴 한데 없는 이유는 예산 때문인가요?

김기복 위원 아, 우리가 임대하는 것은 밭작물?

김기복 위원 아, 예. 그거를 본 위원이 몰랐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계를, 뒤에 자료에 조금 보시면 내구연한을 쭉 리스트를 작성해 놓으셨어요. 거기에 10년 이상 경과한 농기계들이 보니까 한 100대 정도가 되고 있어요. 2009년도부터 우리가 그걸 구입하신 건데. 그래서 그 페이지부터 쭉 가면 10년 이상 경과한 게 100대인데, 우리가 이렇게 기간이 지날수록 노후화가 되잖아요. 그거에 대한 대책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김기복 위원 그게 필요한 거예요. 왜냐하면 657대의 기계들을, 우리가 농기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우리가 점차 단계적으로 해 주지 않으면 나중에 그거를 감당을 못하고. 또 농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할 수가 없으니까 거기에 대한, 우리 군비를 들여서라도 필요한 농기계는 교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예산도 아마 수립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건의를 드리고요.

김기복 위원 그 부분 꼭 우리가 짚어봐 주셔야 될 부분이고요. 여기 이 부분에 관해서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지만, 영농철에는 농기계 담당 직원들이 주말도 없이 일을 해요. 그리고 순회 수리교육도 하지요, 마을에 다니면서 현장 실무교육도 해 주지요, 기계 관리해야지, 그러니까 주말도 없이 그렇게 일을 하는데 여기에 어떤 저기가 있나요? 대책을 세워놓으셨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김기복 위원 고생을 하셔요. 그래서 그 기간만이라도 기간제 근로자라도 임시적으로 쓸 수 있는 파트타임이 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옆에서 이런 거라도 어시스턴트는 해 줄 수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김기복 위원 그 부분 제가 왔다 갔다 하면서 보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려 건의를 드렸고요.

27페이지를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우수교육 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있거든요, 아주 많은 노력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같이 볼게요. 지금 기술센터 대강당 최대 수용인원은 몇 명인가요?

김기복 위원 130명이지요. 그러면 우리가 최대 수용인원이 130명이에요. 거기 1번을 가볼게요. 1월 8일 날 매년 새해 첫날 우리가 공통교육으로 해서 다들 오셔요. 거기에 우리 수료인원이 454명이에요. 우리가 최대 수용인원은 130명인데.

그리고 두 번째로 또 많은 데가 ‘벼재배’잖아요. 7번, 벼재배. 거기는 202명이에요. 여기도 70명 자리가 얼잡아 못 들어가요. 그다음 세 번째로 인원 많은 데가 12번으로 가볼까요, 수박. 여기에 199명이에요. GAP 교육은 많으니까 이틀에 나누어서 해요. 이것도 178, 157이에요. 그러니까 많은 인원들이.

가장 문제점이 보통교육 454명을 첫날 교육을 하신다고 이거를 이렇게 실시를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수용능력이 안 되는 장소에서 이 교육을 하시는 게 내실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이 자리에서 지적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차피 새해영농교육은 매년 있어서 오시는 인원들을 대략은 아시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눈으로 볼 때 대강당은 130명이거든요. 그러면 그 교육생 수하고 수용할 수 있는 그 교육 공간 거기에 그거를 아주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못한 점을 이 자리에서 지적을 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 어떤 대책을 갖고 계세요. 올해도 또 마찬가지예요.

김기복 위원 지난번에 그렇게 하셨습니다.

김기복 위원 품목별로는 그렇게 인원이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은 돼요.

김기복 위원 줌(zoom)을 통해서도 할 수 있고. 젊은 세대들은 그게 가능한 거네요?

김기복 위원 공익직불제 교육을 들어오시는 분들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연세 드신 분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를 그냥 가까운 데 읍면에서 이거를 차라리 해 줘서 날을 잡아서 해 주지, 우리를 여기까지 오라고 한다.”라고 오라니까 당연히 의무교육이니까 받으러 오셔야 되니까. 그러니까 그 공익직불제 교육을 읍면으로 분산시켜 놓으면 해결 방안이 나오겠네요.

제가 실용교육은 매년 갔기 때문에 그 흐름을 아는데 지난번에 우왕좌왕하는 걸 보면서 ‘이거는 아니다’라고 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서 교육생 수에 비해서 수용 능력이 없는 공간에서 이렇게 교육 같은 것은 우리가 개선을 할 필요가 꼭 있는 부분이에요, 그렇지요?

김기복 위원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공익직불제는 읍면으로 분산을 시켜주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상입니다.

다. 기술보급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1시30분)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기술보급과에서는 많은 특화작물에 상도 받으시고 이번에는 중소형 수박에서 국무총리상도 받으셨던데요? 아주 노고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리고요. 몇 가지만 질의라기보다는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행감 1페이지 한번 보실게요. 1페이지에 우리가 보조금을 집행하신 부분에 있어서 병해충 1차, 2차 방제비, 밑에서 네 번째. 4개 다 8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보조집행한 거에 보니까 정산을 먼저 하시고 보조 후 집행을 하셨더라고 요. 예를 들어서 병해충 1차 공동방제 약제비 지원을 가시면 8월 12일 날 정산서를 제출하셨는데 보조 사업비는 8월 13일이에요. 먼저 정산자료를 받고 지불을 하신 건가요? 일반적으로는 우리가 사업을 실시하고 모든 걸 실시하거나 집행하고 난 다음에 정산을 받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역으로. 선 지급을 하시는 부분인가 아니면 어떤 오타인가요?

김기복 위원 예, 그래도 괜찮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 사업은? 병해충과 관련돼서는요?

김기복 위원 예, 오늘 그걸 처음 알았고요. 보면서 이해하기 이상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이 부분에서 우리가 병해충 방제도 해 주고 방제비도 지원해 주고 약제비도 지원해 주잖아요, 우리 군에서. 농협에 위탁을 줘서 하는 거지요, 같이.

김기복 위원 이것도 우리 진천 군비가 들어간다는 거를 우리가 홍보를 하고 계시는지요? 일반적으로 농협에서 다해 주기 때문에 얼핏 농협에서 방제사업을 다해 주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김기복 위원 지속적으로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지난번에 새해농업인교육에 갔더니 그런 부분을 저기로 띄우셔서 홍보를 하시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지속적으로 우리가 군에서 지원을 해 주는, 많은 농업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는 반면에 그거를 뭘 지원해 주는지 모르니까 피부로 못 느끼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지원을 받긴 받으시면서도. 그래서 그런 거는 우리 군비로 나가는 건 군비라는 걸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6페이지에 가시면 시범사업을 여러 분야에서 시행을 하시잖아요, 시범사업 보조금 여기에서. 이 시범사업을 훑어보니까 뒤에 성과보고서도 다 읽어봤어요. 읽어보니까 이 성과가 지금 너무 좋은 거예요. 우리 생산성 향상도 되고 노동력 절감도 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도 되고 농업인의 부가가치도 올릴 수 있는 부분인데 지금 너무 좋은 시범사업들을 하셨어요. 하시고 난 다음에 어떻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이렇게 해 보시니까.

김기복 위원 제가 의회 때문에 참석을 못 해서 아쉬웠어요.

김기복 위원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지요. 효과를 낸 시범사업들은 농가에 확대 보급을 시켜주시면 농업인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이 부분에서 우리가 법인세를 농업인들한테 환원하는 금액이 있잖아요.

김기복 위원 세수환원사업 90억을 나누어서 하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그런 것도 이런 시범사업을 해서 정말 성과가 좋은 것들을 이렇게 농가에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배정을 하면 또 어떨까 하는 건의를 드리는데.

김기복 위원 그렇게 가야지, 지금 우리는 첫해기 때문에 사실 큰 틀에서 시설 인프라 확충에 우리가 그걸 해 주니까 수혜를 받는 분 거기만 많이 가시지 농업인 전체에 이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 시범사업을 통하니까 각 분야별로 너무 좋은 것들을 많이 해 주시고 효과도 굉장히 좋아요. 그러니까 이런 걸 확대 보급하면 좋을 것 같고요.

7페이지에 가시면 그중에서 중간에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보급을 4농가에 하셨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뒤에 사업성과에 보니까 50% 암모니아를 줄일 수가 있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또 퇴비 기간도 부숙 기간도 14일을 줄일 수 있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러면 암모니 아가 감소될 수 있다면 이 사업은 악취가 좀 그래도 나는 건가요?

김기복 위원 이게요?

김기복 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가 4가정에서 성과를 내서 좋잖아요. 2,500만 원씩인가요? 그렇게 됐는데, 이런 거를 축산농가에 확대 보급을 하면 우리가 가축분뇨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또 자원순환 효과도 낼 수 있고, 하는 건데 어떻게 생각하셔요?

김기복 위원 글쎄, 그거 보니까.

김기복 위원 네. 아주 다양한 시범사업들을 잘해 주셨고 성과도 잘 내주셔서 우리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 같고요.

마지막 34페이지에 가니까 직원들이 엄청 고생하시는 부분이에요. 34페이지에 우리가 이런 기술보급도 좋고 우리가 신소득작물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병충해가 없어야 되고 화상병이 없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화상병 예찰을, 정기예찰을 4번 하시나요, 현재?

김기복 위원 그리고 수시예찰도 하시나요?

김기복 위원 이렇게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024년도에는 과수 화상병이 진천군에 0이에요.

김기복 위원 잘 하신 거예요.

김기복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는 우리가 3건이 있었거든요, 백곡을 포함해서. 그러니까 담당 직원들의 많은 고생 덕분으로 정말 과수농가에 중요한 화상병이 없다는 거, 그 노고를 치하할 만한 거지요. 그렇죠?

김기복 위원 그러니까 직원분들 격려 좀 해 주시고요. 지속적인 노력으로 올해처럼 그렇게 과수 화상병 0 발생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김기복 위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라. 축산유통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축산유통과장 윤경순 선서, 본인은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2월 4일 축산유통과장 윤경순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4페이지 한번 보실까요? 축산유통과에서 늘 악성가축전염병 차단하기 위해서 엄청 부단히 노력을 하고 계세요, 많이. 지금 방역대책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고 계신 거죠?

김기복 위원 그래서 올해는 이 분야에도 우리가 제로 아닌가요? 아무것도 발생하지 않았죠?

김기복 위원 작년에도 우리가 발생하지 않았거든요, 이 부분에. 그래서 제가 굉장히 칭찬을 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작년, 재작년처럼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서 가축전염병 제로화를 늘 유지시켜 주시면 어떨까 해서 건의를 드립니다.

김기복 위원 물론 직원들도 늘 고생이 많고 상시 방역대책으로 고생이 많으신데 더 노력해 주셔서, 지금 우리 축산과에서 가축전염병 제로로 해 주시고 조금 전에 업무보고한 기술보급과에서 과수화상병 제로로 해 주시고 그러면 농가에 도움이 많이, 축산업 아니면 농업 농가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김기복 위원 수고 많이 하셨다는 걸 말씀 드리고요. 우리 행감자료를 한번 같이 가 볼까요? 아까 19페이지에 있는 축산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그러면 이번에 축협에서 해서 그것이 리젝트(reject) 당했잖아요. 그러면 이것을 2026년도에 다시 하실 건가요, 아니면 내년도에 다시 시도를 하실 건가요?

김기복 위원 내년도에 다시 신청해서 26년도 사업으로?

김기복 위원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서 리젝트 당한 원인은 뭐예요, 선정이 안 된 이유는?

김기복 위원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요?

김기복 위원 잘 알겠고요. 그다음 페이지에, 24페이지로 한번 가 볼게요. 농산물 유통지원센터를 위탁을 주셨었잖아요, 그동안에 5년 동안?

김기복 위원 그리고 우리가 위탁 기간이 만료돼서 내년부터 다시 3년으로 해놨잖아요. 여기에 5년간 민간위탁을 주시면서 우리가 지도점검을 매년 꼬박꼬박 하신 건지요?

김기복 위원 그러면 감사를 하신 건가요?

김기복 위원 점검이죠?

김기복 위원 일반적인 점검을 하셨는데 여기에서 하나 제가 지적 드리고 싶은 것은 농산물 유통지원센터에 우리가 민간위탁을 줬거든요. 우리 진천군 민간위탁 조례 제13조 2항에 따르면 “매년 1회 이상 정기감사를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하여야 한다.”라는 의무 조항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진천군에 많은 위탁을 주면서 아직 그런 것을 시행을 거의 안 하셨기 때문에 이번 감사를 통해서 제가 지적을 드리고 있는바인데요, 우리가 앞으로 3년 다시 해놨잖아요. 지금까지 못했다 하더라도 3년 동안은 군에서 별도로 나가서 어떻게 우리 민간위탁금을 가지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하는지, 어떠한 조직 인원으로 조직 관리를 하는지, 그 민간위탁금을 투명하게 쓰는지, 제대로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지 한 번쯤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위탁 기간이 길은데 그냥 한 번 위탁 주고 알아서 하라 그러고, 간간이 가서 그냥 우리 저기에 따라서 검사만 하잖아요. 그게 아니라 실제 회계장부도 들여다보고 그럼으로써 그네들이 한 번 더 뭐를 더 준비해야 되고 긴장을 하게 되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3년 동안은 어려우시더라도 그래도 1년에 한 번 정도니까 꼭 정기감사를 해 주시기를 건의드려요.

김기복 위원 네, 꼭 필요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한번 제가 지적 드리면서 건의를 드렸고요.

마지막 27페이지에 가시면 우리가 성과분석결과를 쭉 하잖아요. 거기에 중간에 축산유통과에 축산농가 분뇨처리 지원사업 해서 74점 미흡으로 나왔고, 이것 미흡으로 나온 원인은 어떤 것이 문제가 있어서 점수를 낮게 받은 건가요?

김기복 위원 보조금 정산서류?

김기복 위원 그러면 이렇게 보조금 정산서류가 미흡으로 나왔잖아요. 미흡으로 나왔으면 어떤 페널티를 주나요?

김기복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1억이라는 예산을 지원하면서 책임감 있게 철저히 보조금 정산을 못할 정도이면 그거는 안 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성과평가에서 미흡이나 매우 미흡한 단체에는 어떤 페널티를 주든가 책임성을 부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여기에 분뇨처리 지원사업에서 우리가 1억을 주잖아요.

김기복 위원 여기에 아까 기술보급과에 보니까 시범사업으로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이라는 시범사업을 했는데 거기에 성과가 굉장히 좋게 나왔어요. 암모니아 퍼센티지도 50%가 감소가 되고. 그러니까 이런 것을 축산농가에 보급하는 방안을 한번, 접목하는 방안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담당 부서로써?

김기복 위원 네, 소장님도 이 자리에 계시니까. 거기에서 우리가 시범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냈으니까.

그다음에 그 밑에 우수농산물 육성에서 진천꽃수출영농조합 여기도 마찬가지로 71점이 나온 거예요.

김기복 위원 정산 부족에서?

김기복 위원 정산을 미흡하게 했다는 것은 그 보조금을 제대로 사용을?

김기복 위원 그러면 우리가 보조금 지원 시 그런 것을 철저하게 교육을 해 주시면 이런 것은 해결이 될 것 같은데요, 과장님?

김기복 위원 그렇게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라면서, 그동안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