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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안전정책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01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군민 모두가 안전한 안심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3쪽 한번 봐 주시면요, 자연재난대비 선제적 대응체계 및 사회안전망 확대 핵심사업인데요, 여기에 대해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며칠 전에 우리 광혜원 지역에 첫눈이 기록적인, 110년 만에 처음으로 첫눈치고는 상당히 많은 습설이 내렸지요. 그래서 저희 군이 25억 5,000만 원의 상당하는 피해 손실을 입었는데요, 과장님께서 그때 습설에 대한 재난에 25억 5,0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는데 그 대응을 잘하셨는지 아니면 좀 부족한 면이 있는지 자체적으로 평가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거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현재 우리 전 세계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이상기후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기록적인 혹한이나 폭설이나, 여름에는 폭서, 매우 덥고. 기록적으로 그런 기간이 많고. 폭우 그런 거에 대한 상당히 우리가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그거에 대비해서 국가적으로도 대응을 하겠지만 기존에 있던 강우량, 강수량, 강설량 그런 거에 대비해서 우리가 제설장비나 그런 장비가 확보 매뉴얼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비해서 이상기후로 인해서 그 기준이 높아져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진천군 같은 경우는 대안 방안을 갖고 계신지, 확보 방안을 갖고 계신지.

윤대영 위원 물론 제설분야 같은 경우는 건설교통과 담당이겠지만 그래도 전체 큰 틀에서 보면, 안전에 대해서 큰 틀에서 보면 그래도 과장님께 질의 드린 건데,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공직자들에 의해서는 한계가 있는 거고 군민들 전체가 같이 합심해서 재난에 대비한 그런 홍보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업무보고 6페이지 한번 봐 주시면요, ‘3종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있습니다. ‘3종시설물’이란 거는 1종, 2종보다는 다중시설 이용에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설물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행감자료 11페이지 한번 봐 주시면요, 중간에 보시면 ‘24년 제3종시설물 실태 전수조사 용역’에서 예산은 2억 1,606만 원, 계약은 1억 4,584만 1,000원으로 계약을 하셨네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거기 보면 총 시설물이 273개소 중에서 양호가 206개 나왔고요, 조사결과. 주의관찰이 65개 나왔네요. 65개의 주의관찰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어떻게 관리가 되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그 3종시설물에 대해서 이제 재난이 발생할 위험성이, 주의관찰이 필요하다는 것은 위험성이 있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많은 거잖아요.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적극행정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찰은 필요하다고 보고요.

윤대영 위원 여러모로 지금 전체적으로 이런 재난에 대해서 좀 전에 서두에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상기후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전 세계가 매우 위중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이랄까 그런 부분이 상당히 홍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거기에서 최일선에서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면서, 그렇지만 예기치 못한 재난에 군민이 피해를 적게 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나. 건축디자인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4쪽 한번 봐 주시면요. 진천군사무의 위탁사무 현황에서 불법광고물 정비업무 있죠, 하단에?

윤대영 위원 현재 지금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과장님께서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진천읍 원도심 같은 경우는 불법 현수막이 계절의 특이성이라 그런지 몰라도 많이 제거가 됐어요. 제거가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진천읍장이 새로 취임하시면서 진천읍 청사에 불법 현수막,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 제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셨고. 그럼으로 인해서 시내에 불법 현수막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계절적인 원인도 있겠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칭찬해 드리고 싶고요. 그렇지만 일부 정당 현수막의 난립으로 인해서 미관을 많이 훼손하고 보행의 안전을 훼손하는 일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대안을 좀 갖고 계신지 과장님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게시 기준이 있죠. 그렇죠?

윤대영 위원 게시 기준에 충실하고 있는지는 확인하셨습니까?

윤대영 위원 일부 지자체에서 많지는 않지만 그런 정치 현수막에 대해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서 광고 현수막 개정조례안을 발의했고, 인천시 같은 경우는 정치 현수막을 지정 게시판에다 게시하는 그런 조례를 발의해 가지고 지금 실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지자체도 보면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그런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조금 우리가 미온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나 하는, 물론 집행부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좀 더 그런 부분에서 군민들이 피해를 보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단속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실제로 보면 정치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는 분들을 이렇게 보면 지역에 솔직히, 여론을 이끌어가는 오피니언 리더들 핵심인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게 영전을 했다든지, 무슨 자리 회장에 취임했다든지, 그런 부분들은 어떨 때는 한 달 이상 게시하는 경우도 있고, 지정 게시판에는 아예 안 해요. 그런 모습을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지역을 이끌어가는 분들이, 오피니언 리더분들께서 좀 더 자발적으로 법을 지키려고 준법정신을 발휘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분들이 법을 안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집행부에서는 좀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을 통해서라도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데 적극행정을 펼쳐 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각 읍면에서 많은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 노력하고 계시지만, 사실 보면 지역사회단체장들이나 사회단체 그런 개개의 단체에 눈치를 보는 경우가 솔직히 많이 있어요. 그런 나쁜 관습을 누군가는 끊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좀 힘드시겠지만 저희 위원들이 또 열심히 응원할 테니까 그런 나쁜 관례를 끊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그다음에 업무보고 9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어요? 소상공인 간판개선 지원사업 있죠, 5,000만 원 예산이 집행된 거죠?

윤대영 위원 예산에 잡혀 있던 거죠. 그렇죠?

윤대영 위원 보면 대상자가 13개 선정이 됐고 그다음에 교부 완료는 2개소, 5개소 해서 7개소. 그렇죠?

윤대영 위원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해서 진행된 거죠?

윤대영 위원 그러면 외식업 지부를 통해서 일반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한테 전달되는 거예요?

윤대영 위원 전체 소상공인 다? 그러면 예산이 다 집행이 안 된 거잖아요. 그렇죠? 7개소만 집행이 된 거잖아요?

윤대영 위원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예산을 5,000만 원 예산에 앞으로 13개소 선정이 돼 가지고 7개소 되는 게 본 위원이 판단,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가 홍보가 부족하다고밖에 볼 수 없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제가 일례를 들면 진천읍 원도심도 마찬가지이고 덕산 원도심도 마찬가지로 침체되어 있잖아요. 그 상가들을 제가 지나다 보면 특히 덕산 원도심 같은 경우는 상권이 완전히 이동했잖아요. 혁신도시로 이동했기 때문에 구도심은 거의 외국인 위주로 장사하는 분들도 많고, 지역 동네분들만 해서 상권이 위축되어 있는데 제가 간판을 한번, 저번 특위 때 전체 간판하고 그다음에 선팅 같은, 선팅이 아니고 그게 뭐죠? 메뉴판 적어 놓고 그런 것, 유리에다 선팅 하는 것 있잖아요, 홍보 선팅 같은 것. 그런 부분이 상당히 노후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개선이 안 됐어요. 그런데 이게 간판개선사업에 그 부분도 포함되는 걸로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창문에 선팅 같은 것 그런 것도 다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좀 적극적으로 음식업지부하고 협업을 통해서 그분들이 아마, 본 위원이 판단할 때 저도 그런 영업을 해 봤기 때문에 워낙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기 때문에 몇 십만 원, 한 100만 원 들어가는 것 엄두도 못 낼 때가 솔직히 많아요. 많기 때문에 이런 것을 그런 혜택이 있다는 걸 모르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보면 어쨌든 건축디자인과 주목적이 경관개선도 있잖아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덕산읍 원도심 같은 경우에 제가 시내를 다녀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식당 같은 데는 진짜 선팅이 오픈 10 몇 년 된 게 그냥 있어요. 외부에서 누가 손님들이 왔을 때 그곳에 가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음이 들겠나. 그래서 한편으로는 업주가 적극적으로 못하는 부분에서 아쉬움도 있지만 오죽하면 그러겠냐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음식업하고 적극적으로 협업을 통해서 찾아가서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한번 선팅을 다시 하고 간판도 새로 하고, 또 영업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소통하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위원 그런 자부담 부분이 부담돼서 못하시는 분들도 솔직히 많이 있습니다. 잘 알고 있고요. 어쨌든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이 엄청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적극행정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그런 행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