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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제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38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4쪽 한번 봐 주시면요,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진천군에 도시가스 보급률이 현재 어떻게 되지요?

윤대영 위원 64.5%요?

윤대영 위원 충청북도가 전국에서 하위권으로 분류되는데 진천군 충북에서는 몇 위권으로 되어 있지요?

윤대영 위원 그럼 한 4위권 정도 유지하는 거네요?

윤대영 위원 충북에서 상위권을 유지하였지만 어쨌든 에너지 복지를 못 받고 있는 사각지대는 현재 많이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그래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해야 되는데, 어쨌든 사업자가 80%를 보조하고 군에서 20%를 지급 보조하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예산 문제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에너지 혜택 부분에서 우리가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지금 여기 233세대 선정으로 되어 있어요.

윤대영 위원 선정기준은 어떻게 되지요?

윤대영 위원 26년도까지요?

윤대영 위원 지역 선정이 됐단 말씀이시지요?

윤대영 위원 행감자료 36페이지에 보시면 사업구간은 향교마을 49세대, 옹정마을 37세대, 이월면 송림리 133세대, 덕산 농진맨션 12세대, 혁신도시 R13블록 2세대, 이렇게 해서 233세대지요?

윤대영 위원 혁신도시 같은 경우는 어쨌든 계획도시이기 때문에 많이 보급이 됐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2세대를 위해서 예산을 집행한 건데 그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지요, 이유가?

윤대영 위원 지금 우리 진천군 도시가스공급 심의위원회에서 이게 선정이 된 것 아니에요?

윤대영 위원 그럼 2세대라면 단독 2세대에요, 아니면 분류가 어떻게 되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가구 수는 몇 가구 정도?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지금 어쨌든 혁신도시에 있는, 뭐랄까 시군도시라 그래서 무조건 에너지 혜택을 받지 말아야 된다는 건 아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에너지 취약계층이 서민들이잖아요. 본 위원이 선정 기준에 대해서 자꾸 질의를 드리냐 하면 2세대 두 가구 수를 위해서 이거 사업비가 2억 7,500만 원인가요?

윤대영 위원 한다는 게 그렇게 에너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진천군의 여러 가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2세대를 위해서 했다는 거는 본 위원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윤대영 위원 장기적인 관점에서 말씀이시지요?

윤대영 위원 그러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향교마을, 옹정마을 이렇게 쭉 선정했잖아요?

윤대영 위원 예를 들면 그러면 읍내 진천읍 같은 원도심 같은 경우는 주거환경 개선이 적극적으로 필요하거든요, 원도심이 침체되고 있는 과정에서. 그럼 도시가스 공급이 시급한데 지금 예를 들어서 읍내리4구 같은 경우는 엄청 취약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위원 도시가스 공급하는 목표가 에너지 연료비 부담 경감을 덜어주고 또 주거 환경 개선에 큰 목적이 두 가지가 있잖아요. 본 위원이 자꾸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대내외적으로 경기가 엄청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원도심 같은 경우는 침체가 서서히 되고 있지만 엄청 심각해요. 과장님께서 한번 저녁때 시내를 다녀보시면 엄청 심각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 우리가 주거 환경을 빨리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개선을 해 줘야 그나마 원도심 침체가 완만하게,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고 완만하게 되고. 우리가 또 어떤 재정 투입으로 인해서 원도심을 활성화시킬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윤대영 위원 5페이지 업무보고 보시면 진천사랑상품권 정책바우처 발행 확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올해 발행규모가 50억으로 되어 있네요?

윤대영 위원 정책바우처에 대해서?

윤대영 위원 그러면 전체 진천사랑상품권에 대한 금액은 어느 정도 되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그러면 23년도하고 22년도 발행규모는 나와 있습니까?

윤대영 위원 마찬가지로 이 사업도 지역경제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 자금이 지역 외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이게 확대될 필요성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정체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제가 그래서 2023년, 22년도 통계를 질의드린 이유가 그런 어떤 추이를 보고 싶어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이게 공직자분들께서도 급여의 몇 %를 상품권으로 받아가고 계시지요?

윤대영 위원 그게 한때는 10%로 혜택을 주니까 여유 있으신 분들께서 많이 사 가지고 이득을 보시려고 하는 그런 어떤 단점이 노출돼 가지고, 지금은 바뀌었지요?

윤대영 위원 연령대도 조절이 된 것 같던데.

윤대영 위원 저도 자영업을 하고 있는 한 사람의 입장에서 지역의 여론을 들어보면, 저도 상품권을 받고 다른 데 가서 상품권을 쓰려고 해도 안 받는다고 그냥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는 업체들이 많아요. 그 이유는 제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저도 그 입장이니까, 돈을 10만 원을 받았어요. 팔았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걸 어쨌든 환전하고 싶은 마음 있잖아요. 그러면 은행을 방문하는데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방문해서 바로 그 자리에서 환전이 안 돼요. 뭘 “기입해 주세요.” 절차가 좀 있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또 돈이 입금되는 게 아니고, 주는 것도 아니고 “오후에 통장으로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그런 절차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과장님, 알고 계시지요?

윤대영 위원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활성화가 돼야 되잖아요. 활성화가 정체된 이유는 그런 부분이 하나라고 생각해요. 혜택을 받고 지류상품권을 발행해서 쓰려고 하는데 안 받는 데도 많고. 그 가맹점 입장에서 보면 돈을 환전하려 그러는데 절차가 까다롭고. 그러다 보니까 불편함이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조금 상품권을 구입하면 혜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대가 되지 않는 것 같고. 홍보 문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요.

제가 왜 공직자분들 말씀을 드렸냐 하면 어쨌든 강제적으로 하는 것은 우리가 지양해야 된다고 보는 것은 바람직하고요. 그렇지만 공직자분들께서 처음에 시행했을 때 그렇게 공직자분들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그래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구나 하는 일반 군민들한테 보여 주는 그런 좋은 점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우리가 그거를 다시 한번 재추진할 수 있는 방향, 물론 자유의 의지가 더 중요하겠지만 공무원 공직자분들하고 서로 대화, 소통을 통해서 그런 거를 확대했으면 좋겠고요. 그런 절차상의 문제를 은행권하고 소통을 해서 바로 그 자리에서 환전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본 위원이 판단할 때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그거를 한번 노력은 해 보셨나요?

윤대영 위원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가 역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할 정도로 엄청 심각한 위기에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 서민들을 위해서 좀 더 과감한 집행하실 때는 하셔야 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라. 환경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33쪽 좀 봐 주시면요, 환경오염 배출시설 지도점검 결과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환경오염 배출시설 지도점검이 연 몇 회 정도로 됐나요?

윤대영 위원 2년에 1회?

윤대영 위원 제가 위반내역 및 조치사항을 한번 봤습니다. 봤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려볼게요. 쭉 보다 보니까 주식회사 체리부로 같은 경우는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1월 달에 개선명령 내렸죠?

윤대영 위원 그다음에 2월 달에 같은 걸로 개선명령이 또 내려졌어요?

윤대영 위원 2,000톤이요?

윤대영 위원 실시간 모니터링?

윤대영 위원 더 관심가져 주시고요. 그럼 TMS 운영관리는 어디에서, 환경부에서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윤대영 위원 그러면 군에서 거기는 자체적으로 점검을 나갈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윤대영 위원 그러면 환경부에다가 체리부로는 아까 몇 억원 과태료를 냈다 그랬죠?

윤대영 위원 3억 정도?

윤대영 위원 그러면 TMS를 운영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점검나가서 개선명령 내린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윤대영 위원 우리 군에서는 그러면 과태료를, 아니면 어떤 징계를 내릴 수 있는 그런 저기는 없는 거예요?

윤대영 위원 더불어서 한번 질의를 더 드려보면 광혜원 국도 가는 길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체리부로를 지나잖아요. 항상 차를 타고 지나가시다 보면 역겨운 냄새 나시는 것 아시죠?

윤대영 위원 체리부로하고 연관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민원이 혹시 들어온 것 없었나요?

윤대영 위원 그 체리부로를 전에 한 번 특위에 나갔을 때도 배수펌프 있는 쪽 있잖아요. 그쪽 위생 쪽에 엄청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개선도 안 되는 것 같고 항상 지날 때마다 본 위원도 관심 있게 쳐다보게 돼요. 그래서 이게 왜 개선이 안 될까, 분명히 보면 군민들이 지나가다 볼 때 냄새를 역겹게 느끼면 그게 악취거든요. 그렇죠? 그러면 그게 개선이 돼야 되는데 안 되는 이유가 뭘까 항상 궁금했거든요. 우리 집행부에서 제가 볼 때는 좀 더 관심을 갖고 지도점검해야 되지 않나 생각되는데.

윤대영 위원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