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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문화관광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08분)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6페이지 초평 책마을 조성사업 관련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완위각, 쌍오정을 복원하는 사업 있잖아요, 과장님. 그런데 완위각을 보면 문인화가였던 이하곤 선생이 거주했던 곳이고 쌍오정은 이하곤 후손이 보존하는 거네요. 쌍오정 관련해서 복원하는 사업인데요. 이 사업이 지금 현재, 원래 당초에는 168억 정도 됐는데 한 50억 정도가 감액이 됐잖아요. 그런데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우리 김성우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지마는 우리가 그 사업도 중요하다고는 보는데 관리하고 방문객들이 얼마나 올 수 있느냐, 그 문제가 되는데 다행히 초평하고 문백하고 보면 농다리나 우리 한반도전망대를 통해서 많이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이쪽 사업하는 데하고 연결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특히 초평 책마을 같은 경우는 청소년수련원 있잖아요, 과장님. 거기에 매년 한 4만 명 정도가 수련생들이 오는데 거기에 어떤 프로그램 일환으로 해서 초평 책마을하고 양촌하고 거리도 가깝고 하니까 그쪽하고 연계가 되면 우리 책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 기대도 하고 걱정도 많이 하고 있는데, 그 문제가 청소년수련원하고 연계되면 이게 좀 해소가 될 것 같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완위각과 쌍오정인데 사실은 우리 건물이 지금 현재까지 유지가 돼서 온 것도 아니고 완전히 없어진 것을 갖다 복원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이하곤 후손이 보관하고 있던 그 장서가 있잖아요. 그게 한 3,000권 정도로 알고 있는데 우리 진천군에서 지금 보관하고 있나요?

임정열 위원 예, 담당 팀장이 아시면.

임정열 위원 왜냐하면 이게 유영훈 군수 때 거기 양촌마을 출신 이정희 씨라는 분이 있었어요. 그분이 서울에서 개인적으로 이 3,000권을 갖다가 보관하고 있다가 그분이 나중에 자기가 잘못됐을 때 우리 군에다가 자식들이 그걸 자기들 개인재산으로 저기가 될까봐 아마 그 당시에 본인이 선제적으로 해서 진천군에다가 기증을 해서 진천군으로부터 보관을 좀 하고 있어라. 그래서 아마 그게 3,000권이라는 장서가 이제 기초가 돼서 사실 이 사업이 시작이 됐는데 그거를 한번 우리 과장님께서 정확하게 체크를 해서, 왜냐하면 장서가 옛날 장서이다 보니까 우리가 또 해석을 해야 되잖아요. 사실 거기에 북카페도 있을 것이고, 그 건물에. 그렇게 되면 거기에 학생들이라든지 방문객들이 왔을 때 여기에 완위각이라든지 쌍오정에 대한 역사 유래가 있다 보니까 그 취지에 맞게끔 가려고 하면 이거를 살려서 가야 되는데 이거는 책을 읽어주는 사람도 있을 필요성도 있고. 그래서 현재 장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하니까 정확히 파악을 해서 그게 더 잘 보관이 돼서 26년도 완공이 됐을 때는 그 책이 고스란히 그쪽에 전시가 될 수 있게끔. 그래야지 만약에 그런 게 없다고 하면 보관만 돼 있지, 그 건물에 대해서 보관만 돼 있는 거지 이런 우리 책이 옛날의 장서를 통해서 우리가 이걸 살려나가는 건데.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기해 주시고. 좀 전에 말씀드렸던 청소년수련원 학생들하고 어떤 교육에도 관계가 되어 있으니 교육청소년과하고 연계해서 오는 수련생들이 거기를 방문할 수 있게끔 그런 제도장치를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9페이지에 농다리 관광명소화 조성사업 있잖아요, 과장님. 우리가 농다리에 야간경관 조명을 했어요, 시설을.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주말만이라도 농다리에 야간에 방문객들이,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게끔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할 필요성도 있다고 보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야간에 거기에서 음식먹거리 지금 현재 포차가 있잖아요, 푸드존. 그 사업주들하고 협의를 해서 야간에도 우리가 진천의 어떤 대표음식을 발굴해서 이 사람들이 먹거리를 갖고서 관광할 수 있게끔 앞으로 그렇게 나가야 된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위원 그 포차 영업시간은 정해져 있습니까?

임정열 위원 본 위원 생각으로 보면 농다리 주변에 야간경관 조명시설이 너무 잘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큰 만족감을, 분명히 할 것이다. 그러면 그 시설의 어떤 장점을 살려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농다리를 방문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도 되고 거기 푸드존에서 우리 음식에 대해서도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홍보가 더 된다고 하면 농다리의 방문객 증가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고. 더 나아가서 나중에 초평호 꽃섬 주변에도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돼 갖고 관광객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다. 가족친화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보면요, 17페이지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과장님. 이게 2024년 1월 1일부터 24년 12월 31일까지 진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동휠체어라든지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 65세 이상인 분들께 지원되는 사업이잖아요.

임정열 위원 이걸 별도 아마 장애인들이 신청 없이 등록만 있으면 자동으로 가입이 돼 있는 거죠?

임정열 위원 그런데 문제가 만약에 전동기기라든지 스쿠터가 사고가 났을 때 피보험자 운전자나 전동스쿠터나 휠체어가 파손됐을 때는 보상이 안 되고 대인 상대방을 다치게 한 경우, 또 상대방의 재물을 손상시켰을 때 5,000만 원까지 되는 저기잖아요, 보상이?

임정열 위원 2,000만 원이에요? 5,000만 원이 아니고?

임정열 위원 그럼 이거는 자기부담금도 5만 원이죠?

임정열 위원 그런데 이거를 여기에 등록된 65세 노인들한테 보장해 주는 사업인데, 본인들이 다치든지 본인 전동휠체어라든지 스쿠터가 파손됐을 때 보장이 안 되다 보니까, 사실 휠체어라든지 전동스쿠터로 인해서 사람이 다치거나 어떤 사고 유형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이런 사고 유형이 좀 있습니까, 신청 들어온 것?

임정열 위원 없었던 거죠? 그런데 보장이 저기예요? 2,000만 원이라고, 그 한도가?

임정열 위원 그래요? 보통 5,000만 원씩 되어 있던데 배상책임보험을.

임정열 위원 그런데 만약에 피보험자들 사고 시에 그 사람들이 다칠 확률이 더 높은 건데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장애인들을 보호하는 그런 측면에서 이 제도가 도입이 되고, 사고로 인해서 선의의 피해자가 없게끔 하기 위해서 배상책임보험 식으로 가입을 한 건데, 혹시 이거를 갖다 등록된 65세 여기에 맞는 우리 가입 현황은 어떻게 될까요?

임정열 위원 예, 가입된 인원.

임정열 위원 4,500명?

임정열 위원 예, 그런데 이분들이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보장을 통해서 보호를 해 주고 또 나아가서 많지 않다고 하면 이런 분들을 다쳤을 때라든지 전동기기가 파손됐을 때 보장을 좀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과장님께서 검토를 하셔서 가능한지. 만약에 우리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면 모르겠는데 이거는 소멸성 일회성 보험이잖아요. 그 부분을 한번 검토해 보셔서 넓게 확대해서 그 취지에 맞게끔 보장이 되었으면 하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는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라. 체육진흥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3시51분)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페이지 보시면요, 진천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과장님. 그게 27년까지 해서 36홀로 하는 사업이잖아요.

임정열 위원 현재 여기 장관리에 18홀을 지어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성석리 쪽에 36홀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잖아요.

임정열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18홀 정도 만약에 우리가, 그 사업비가 어느 정도 들어갔지요? 18홀 했을 때.

임정열 위원 1년에 관리유지비가 한 6,000만 원 정도 드나요?

임정열 위원 그럼 만약에 36홀이라고 하면 사업비가 40억 정도에다가 관리유지비가 1억 2,000 정도 소요가 되겠네요?

임정열 위원 그런데 우리가 문백면에 18홀이 준공 예정이 되어 있잖아요? 그럼 우리가 1억 8,000에서 2억 4,000 정도가, 현재 매년 우리가 파크골프 유지관리비에 2억 4,000 정도가 소요된다는 결론이 나와 있거든요?

임정열 위원 그런데 이게 처음에 타 지자체에 비해서는 사실 우리 진천군이 파크골프장 수로 보면 많은 편은 아니거든요. 많은 편이 아닌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18홀을 장관리에다가 할 때 왜 처음부터 성석리 쪽에 36홀을 한꺼번에 해서 했었으면 오히려 예산적인 측면으로 볼 때 여러 가지를 봤을 때도 능률 효과가 더 높았을 건데. 그 당시에는 왜 그거를 계획이 없었나요?

임정열 위원 파크골프장 1코스가 최소한 9홀 정도 되는데 9홀을 조성하려면 부지가 한 3,000평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럼 우리가 36홀을 한다 그럴 때는 1만 2,000평에서 1만 5,000평이 필요한데. 이게 성석리나 장관리가 다 우리 백곡천 하천을 옆으로 깔고 있잖아요. 그랬을 때 우리가 기후 위기 등 여러 가지 이런 상황이 돼서 만약에 우리가 그 사업에 파크골프장 조성만 용이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지가 없어서. 그런데 하나의 어떤 취약점이 뮈냐 하면 이게 만약에 갑자기 어떤 홍수가 있을 때 하천변이다 보니까 수해의 피해를 입었을 때 다시 또 시설에 대한 복구라는 위험부담도 있잖아요. 이럴 때를 우리가 생각을 한다고 하면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문백에 18홀이 있고, 장관리 쪽에 18홀이 있고. 그러면 좀 더 시간을 두고서 최적의 장소를 우리가 한번 찾아서 36홀이 됐든 몇 홀이 됐든 간에 경쟁력 있게 우리가 전국대회도 유치를 할 수 있고, 진천군에 파크 회원 수도 계속적으로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데, 그거 다 수용할 수 있는데 지금 시간에 쫓겨서 그 사업을 진행하기보다는 시간의 여유를 두고서 좀 더 최적지의 장소를 한번 물색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위원 과장님, 행감자료 18페이지에 보면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관련해서 주민설명회 주요 의견이 있었어요. 그 옆에 보시면 주민의견이 나오는 걸 우리가 보면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많은 외부인 방문 시 도로협소, 교통 및 주차 혼잡, 소음, 쓰레기 발생 등 문제 발생의 우려가 있다’. 그리고 또 ‘마을주민이 휴게 및 쉼터로 사용하고 있는 부지를 파크골프장 관리동에서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서 공동 사용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여러 가지 반대 의견이 많이 나와 있거든요. 제일 큰 건 뭐냐 하면 주차 혼잡이 있을 거고. 또 주변에 행사 시 소음 피해도 있다. 여러 가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주민 소통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점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에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열 위원 그럼 사업비가 더 많이 들어갈 것 아니에요.

임정열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만약에 성석리 쪽에 36홀을 지금 조성을 하고 그러면 기존에 장관리 18홀에 어떤 활용방안은 어떻게 지금 생각하고 있나요?

임정열 위원 그런데 우리 과장님 판단하셨는지 몰라도 지금 백곡천 부지에 론볼장이었나요?

임정열 위원 거기도 지금 장애인 그쪽으로 사용한다고 용도를 바꿔 놓은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장애인들이 그거 사용하고 있나요, 그거를?

임정열 위원 그래서 이 18홀도 마찬가지로 지금 18홀이나 36홀도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사용을 해야 되는데 18홀을 장애인용이라고 명시를 할 거예요?

임정열 위원 그건 안 될 것 같은데.

임정열 위원 그럼 여기에 백곡천 성석리, 장관리 쪽에 36홀, 18홀이 두 개가 지금 계속 붙어서 있기 때문에 이게 과연 올바른 건가 하는 우려가 돼서 우리 과장님한테 한번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이거를 좀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어떤 사업의 시기, 속도를 내는 게 아니라 실제 이거는 한번 수십억씩 예산이 들어가게 되면 우리 군민의 혈세가 투입이 되는데 이걸 우리가 현재 파크골프장이 없으면 모르는데 문백도 18홀인데 지금 회원들은 30명으로 알고 있어요, 문백 지금 동호인들 회원 수를 보게 되면. 진천도 500명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문백하고 지금 현재 장관리에 있는 18홀을 사용하면서 그렇게 추후에 어떤, 좀 더 계획을 꼼꼼하게 한 다음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안 되나요?

임정열 위원 여기 앞으로 현재는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덕산, 이월, 광혜원에 부지가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덕산 같은 경우도 인구가 3만이 넘는데, 아까 좀 전에 성한경 위원님이 말씀을 해 주셨지만. 3만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체육시설이 없어서. 그런데 추후에 이월, 덕산, 광혜원 쪽에 적합한 부지가 있을 때 그때 거기에서 만약에 덕산이나 광혜원, 이월에서도, 이쪽에서도 파크골프장의 어떤 수요가 늘어나니 거기에다 우리 군에 민원을 넣어서 조성해 달라고 했을 때, 그럴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임정열 위원 아무튼 우리 과장님께서 충분한 계획을 갖고서 추진한 걸로 알고는 있지만 아무쪼록 우리 한번 사업이 진행이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잘 검토하셔서 진행을 해 주시고. 또 그 주민들하고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주민들 의견이 충분히 이 사업에 반영할 수 있게 하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그리고 저는 질문을 마치면서, 2024년도 진천에서 개최된 제63회 충북도민체전을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서 종합 우승까지 가기까지는 체육진흥과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저는 제63회 전국 도민체전을 성공적인 개최를 한 체육진흥과에 대해서 우수사례로 적극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임정열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