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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족친화과소관 예산심사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9페이지에 통계목에 외국인아동보육료 지원으로 해서 우리가 군비를 2억이 넘게 계상을 해 놓으셨는데, 이 18만 원 70명은 뭐고, 10만 원 이거는 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기복 위원 페이지? 269페이지. 통계목에 외국인아동보육료 지원해서 18만 원짜리가 있고 바로 그 밑에 10만 원짜리가 있는데 18만 원은 뭐고, 10만 원은 뭐고.

김기복 위원 도비가 3,300.

김기복 위원 아, 이게?

김기복 위원 18만 원, 누리과정의 아이들. 3세에서 5세까지?

김기복 위원 그러면 우리가 전부 28만 원 지원인가요?

김기복 위원 그래서 이렇게 따로따로 구분을 해 놓으셔서.

김기복 위원 그러면 우리가 1억 5,100만 원 군비가 들어가는 거네요, 대략. 그렇죠?

김기복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3) 체육진흥과소관 예산심사

(11시06분)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한 가지 질의와 한 가지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0페이지에 보시면 거기 세부사업에 광혜원 개방형 체육관 건립사업으로 우리 군비 12억 3,000만 원을 계상해 놓으셨어요. 하셨는데 이 광혜원 체육관은 언제 준공 예정인가요?

김기복 위원 네.

김기복 위원 내년도?

김기복 위원 그럼 저희가 올해 우리 군비로 12억 3,000만 원을 수립해 놓으셨잖아요. 이 예산으로 다 가능한 건가요?

김기복 위원 네, 그러면 다행이고요. 왜냐하면 주민들의 염원인 만큼 우리가 사업 계획하신 대로 잘 추진되기를 바라고요. 이 자리를 빌려 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건 진천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현재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요, 과장님?

김기복 위원 현재 설계 진행 중이지요? 우리가 얼마 예산 들여서 하고 있는 거예요?

김기복 위원 지금 우리가 실시설계 같은 거 하는 거는 아니지요?

김기복 위원 1억이 이미 지금 투입을 시킨 건가요?

김기복 위원 어제 이장님께서 조성사업 결정에 대한 성명서를 들고 오셨어요, 663명의 서명을 받으셔서. 그러니까 저희가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실 때에는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해서 찬성 동의가 있을 때 진행을 해 주셔야지, 저희가 그냥 이거를 무조건 진행을 하시면 이렇게 갈등을 초래할, 이거 성명서 가져오신 거예요. 그러니까 저희가 그 사업을 주민들의 충분한 동의가 있고 찬성이 있고 그럴 때 이거를 진행해 주시면 하는 바람인데요. 주민들의 입장은 그 주변 수변공원을 힐링 장소로 우리가 삶의 터전으로 하고 계셨는데 거기다가 골프장을 해 놓으시면 그 많은 환경오염이라든가 자동차 수도 늘어나고 방문하는 수도 늘어나고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모든 분들이, 제가 또 어제 거기 방문을 했었어요. 지석마을 방문을 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어요. 한결같이 반대이셔요. 그러니까 이거를 우리가 지금 용역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이거 추진하기 전에는 주민들의 갈등이 없이, 이 갈등에서 또 앞에 와서 으쌰으쌰 하고 이런 거를 하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런 거를 하시지 말라고 그랬어요, 어제 찾아가서. 그러니까 그렇게 한번 추진을 해 주시길 바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김기복 위원 이장님들하고 간담회는 할 필요가 없지요. 왜냐하면 거기에 관련된 이장님이 몇 분이 계셔요? 세 분.

김기복 위원 주민들하고 같이 해 주셔야 되는데요, 그거를.

김기복 위원 그러니까 현재 우리가 문제점은 이장님하고만 간담회를 읍장님하고 하신 거잖아요, 과장님? 그러니까 주민들의 의견을 전혀 무시한 상태에서 우리가 지금 실시설계 1억을 들여서 해 놓으신 거잖아요. 거기에서 반발은 주민들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그 세 마을 주민들하고 우리가 의견 수렴을 하셔서 이거를 진행을 해 주셔야 돼요. 그분들이 반대하면 우리가 이걸 또 굳이 진행할 필요는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결같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다 반대예요. 어제 제가 시간을 내서 방문을 해서, 진정서 이거를 해 놓고 가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방문을 해서 주민들하고 같이 의견을 나누고 왔는데 그런 거를 확실하게 한 다음에 추진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기복 위원 왜냐하면 그것이 안 됐을 때 다시 사업 예산이 올라와도 주민들의 이것이 안 됐을 시에는 저희 의회에서도 이거를 찬성을 안 해 드릴 거니까요.

김기복 위원 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