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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감사실소관 예산심사

(10시11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16쪽 한번 연구 용역비 있죠? 상단에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용역?

윤대영 위원 신규 5,000만 원 계상하셨는데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지방보조사업에 보다 엄격한 관리를 하시려고 금액을 책정하신 거죠?

윤대영 위원 그동안에는 우리 자체적으로 하셨단 말씀이죠?

윤대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9쪽 한번 봐 주시면요, 예비비를 한번 봤습니다. 예비비가 38억 5,721만 5,000원 계상하셨습니다. 그렇죠? 전년 대비 13억 4,836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셨습니다. 이유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긴축재정을 통해서 지자체별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 13억이라는 예비비를 증액했다는 것은 좀 본 위원이 판단할 때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13억 4,836만 5,000원을 증액을 하셨어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그러면 다시 한번만, 특별한 사유가 뭔지 다시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윤대영 위원 예.

윤대영 위원 그럼 추경 예산을 미리 예상해서 증액을 하셨다는 거 아니에요?

윤대영 위원 그러면 전년도에도 예비비를 이 정도로 증액을 하셨었나요?

윤대영 위원 관례적으로 이렇게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 홍보미디어실소관 예산심사

(10시20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26쪽 한번 봐 주시면요, 하단에 보시면 군정홍보 쪽에 한번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억 800만 원이 감액 계상됐어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윤대영 위원 그러면 여기 통신사 3개사 해 가지고 6,210만 원 계상됐죠?

윤대영 위원 통신사 3개사는 어디 어디죠?

윤대영 위원 뉴시스, 연합뉴스?

윤대영 위원 그 일간지하고 지역지 합쳐서 12개사입니까? 5억 620만 원.

윤대영 위원 지역 신문은 5개?

윤대영 위원 합쳐서 12개사를 해 놓으신 건가요, 아니면 지역지가 12개라는 말씀이세요? 일간지하고 지역신문하고 합쳐서 12개예요?

윤대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3) 행정지원과소관 예산심사

(10시29분)

윤대영 위원 운대영 위원입니다.

55쪽 하단을 봐 주시면요, 특정업무경비에서 대민활동비 3억 6,000만 원을 계상하셨습니다. 하단에 대민활동비에 보시면요, 600명을 선정하셨는데 그 기준이 어떻게 돼죠?

윤대영 위원 600명으로 딱 정하신 이유는 뭐예요?

윤대영 위원 알겠습니다. 58쪽 한번 봐 주시면요, 지방선거 관련해서 질의 좀 드려 보겠습니다. 이게 26년도 지방선거 대비해서 예산을 세우신 거죠?

윤대영 위원 그럼 거기에서 위법행위단속경비 1억 2,058만 원 계상하셨습니다. 그렇죠?

윤대영 위원 여기 1억 2,000 산출내역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아, 그래요?

윤대영 위원 그 자료가 들어오는 대로 한번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윤대영 위원 알겠습니다. 하단에 보시면요, 출산휴가등 장기휴가자 대체인부임에서 전년 대비 999만 6,000원이 삭감됐어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우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많은 정책에 재정이 지원되잖아요. 그럼에도 출산휴가등 장기휴가자 대체인부임이 약간 감액된 거는 그 정책에 반하는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되는데 오히려 더 올려 줘야 됨에도 불구하고 감액이 됐단 말이에요. 특별한 이유가 있으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이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쨌든 우리가 국가적으로 지방자치단체도 마찬가지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효과는 아주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걱정이 있는데. 그러면 다른 외국의 선례를 보면 임신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러면 어떤 많은 이득의 혜택을 주잖아요. 그래서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이 느낄 때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그런 사람에 비해서 내가 많이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 지원이 두텁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단순하게 봐서 그렇겠지만 이렇게 좀 두텁게, 출산휴가등에서 두텁게 해 줘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나도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그래서 결혼하고 임신하고 아이를 낳고 그런 길을 가는 건데 이게 좀 감액이 돼서 걱정돼서 질의드렸던 겁니다.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