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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예산안심사

(1)문화관광과소관 예산심사

(10시01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98쪽 한번 봐 주시면요. 문화예술공연 운영에 ‘진천사는 추천석’ 연극 공연 있죠?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어떻게 보면 진천에 생거진천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는데요, 본 위원은. 이 공연이 그러면 서울에서 한 번은 공연이 됐고 진천에서 두 번째로 공연이 되는 겁니까?

윤대영 위원 비용은 서울에서 비용이나 여기에서 비용이나 같은 금액이에요?

윤대영 위원 이거는 1회 하루 공연되는 겁니까?

윤대영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 각종 공연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때 보면 관객이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특히 연극 같은 경우는. 그런데 관객 동원에 있어서 상당히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되거든요. 이번에도 보면 이렇게 좋은 의미의 진천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역사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연극이 공연됨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진천군민들이 이걸 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요. 그런 쪽에서 관중 동원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 홍보나 그런 쪽에서.

윤대영 위원 예, 기존에 좀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공연 때 보면 관중이 너무 없어서 좋은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혜택을 누리는 분은 많지 않아서 안타까움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100쪽을 한번 봐 주시면요, 포석 조명희 선생님 시비 건립 있지요?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2022년도 12월 달에도 한번 시비가 건립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또 시비가 건립되는 거네요?

윤대영 위원 그러면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겁니까? 공간이나 그런 부분에서 문제도 있고 비용도 있고 그럴 텐데.

윤대영 위원 우리 지역 출신이고 역대 독립운동가이고 문학운동가이신 그런 분의,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시비를 만든 것은 충분히 그 의미가 있다고 보고요. 대신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예산이 집행될 때는 그만큼 우리 세대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이 가야 되는데 조명희 선생님에 대해서 역사성 업적 그런 것이 큼에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들은 또 너무 모르는 분이 많아요. “조명희가 누구야, 어디 분이야?” 상당히 그런 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좀 더 그런 쪽에서는 적극적으로 홍보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윤대영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00쪽 한번 봐 주시면요. 우리 군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로 군립교향악단이 처음으로 창단됐지요?

윤대영 위원 활동비 내역을 보니까요, 1,200만 원이 삭감됐어요. 그거는 먼저 긴축재정으로 인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 건지 아니면 특별한 사유가 있는 건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아, 그래요. 그리고 궁금한 것 한 가지는요, 교향악단 지휘자는 7월 100만 원씩 해서 활동비가 나오고 나머지 분들은 5개월로 했단 말씀이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겁니까?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