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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 집단휴진 해결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성한경 의원 발의)

(10시00분)

가. 농업정책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21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오랫동안 진천 농업발전을 위해서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소통하면서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강상훈 과장님 이하 공직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한번 봐 주시면요,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저출산 문제로 심각하고 농업분야 또한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또 고령화 시대에 젊은 농업인구가 없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에 우리가 대두하고 있는데, 그런 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금을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의원 이게 지금 몇 년차에 접어들고 있죠?

윤대영 의원 그러면 이분들이 외지에서 어떤 직장 생활을 하다가 들어오신 분들이에요, 아니면 처음부터 여기 농업을?

윤대영 의원 그러면 어쨌든 우리는 정책적으로 우리가 목표로 했던 청년 인구, 농업 인구를 늘리기 위한 인재 양성을 한 거에는 효과를 보고 있다는 걸로 봐도 되죠?

윤대영 의원 그러면 금액을 좀 더 확대시켜 가지고 적극적으로 우리 농업인구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고. 실제로 젊은 사람들이 볼 때는 농업이 힘든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렇죠? 수입이 적고 크고를 떠나서 일단 힘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농업으로 다시 귀농을 한다거나, 전업을 한다거나 그런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적극적인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의원 나름대로 집행부에서 농업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서 세수 환원사업이라든지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농업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만족도는 높지 않다고 본 의원은 듣고 있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들이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의원 좀 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요.

윤대영 의원 덧붙여서 한 가지만 더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농민들로부터 항간에 소통하면서 들은 얘기인데 우리가 정책보좌관 제도를 시행하고 있죠?

윤대영 의원 농업 분야에 군수님께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작년에 이종찬 보좌관님께서 보좌관에 취임하셨죠, 그렇죠?

윤대영 의원 나름대로 역할도 많이 하셨고 올해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올해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서 직을 그만두셨어요. 그래서 차기 정책보좌관을 따로 선임을 하셨는데 인사 문제라 조심스럽지만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군민들이, 농민들께서 생각하시는 거는 꽃을 피우기 전에 1년 연임해도 되는데 왜 갑자기 또 그만두셨나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든지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든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아쉬운 점이나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예, 그렇죠.

윤대영 의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지만,

윤대영 의원 내심 본 의원도 농민들하고 소통하면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거라고 믿고 있고 그렇게 해 오셨기 때문에 더 꽃을 피우기 위해서 1년 정도 연임해서 해 주시길 바랐던 건 사실이거든요. 나름대로 군수님께서 인사하시는 거니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그런 부분이 농민들께서 상당히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전해 드린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또 농업전문가가 보좌관에 있다가 갑자기 없어지면 농업 분야에 또 영향을 안 미칠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소장님 이하 과장님들께서, 또 공직자들께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셔가지고 군민들이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진천 농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 자리를 빌려 이종찬 국장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