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1. 의사 집단휴진 해결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성한경 의원 발의)

(10시00분)

2. 진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결과 보고의 건 (김기복 의원 발의)

(10시04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2024년 진천군의회 공무국외출장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지난 2024년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독일 2개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네덜란드에서 스마트팜으로 유명한 프리바와 토마토월드를 방문하여 스마트팜 시설 견학 및 운영 사례를 파악하였으며, 알스미어 화훼 경매장을 방문하여 화훼 관련 연구, 보관 및 운송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였고 시립 화장장을 방문하여 중부 4군 공동장사시설 설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독일로 이동하여 알텐첸트룸과 호헨졸렌 다리를 방문하여 우리 군의 노인복지시설과 농다리, 미르309와 비교 연구하였으며,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처리시설에 참고하기 위해 독일 폐기물 처리 공기업을 방문하여 운영 및 활용 사례를 연구하였으며, 유기농협회를 통해 6차 산업과 유기농업에 대해 벤치마킹하였고, 클라인마크트할레를 방문하여 우리 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바흐 공동체 마을을 방문하여 친환경에너지 생산을 넘어 도시의 에너지 자립에 필요한 정보 수집 및 연구를 하였습니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으로 수집한 우수 사례들을 군정에 활용하기 위해 주요업무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부서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의정활동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출장 일정과 활동 내용, 방문 소감과 정책 제안 등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기술보급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2페이지에 미래 농업이 나아갈 방향으로 해서 과학영농 실증을 통한 스마트 농업기술 육성을 핵심사업으로 하시더라고요, 5개소에 걸쳐서. 여기에 지금 데이터 기반 생산 모델 구축 사업으로 해서 추진 중인 거는 어디를 하시는 건가요, 현재? 어디에 무슨 사업들을.

김기복 의원 이거는 노지에서 우리가 하는 거지요, 온실이 아니라?

김기복 의원 네, 그리고 또 그 밑에 보시면 화분매개용 디지털 벌통 우리가 기술 시범사업으로 20대를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지금 현재 이상 기후로 인해서 벌의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잖아요.

김기복 의원 이걸 지금 시범사업을 현재 20대를 추진하고 완료를 하신 건가요?

김기복 의원 이거를 해 보니까 이제 완료를 하신 거니까 이거를 우리가 시행해 보니까 어떤 저기가 나왔나요, 기대 효과가?

김기복 의원 네. 왜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저희가 이번에, 조금 전에 제가 공무국외출장 저기를 발표도 했지만 저희가 네덜란드의 프리바하고 토마트월드, 그리고 독일에 유기농 단지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저희 진천군은 여러 가지 교육도 하고 디지털 교육도 하고 스마트 시범사업도 농업정책과에서도 3개소를 하면서 하고는 있어요.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으나 저희 진천군에 가장 필요한 건 인력 부족이고 이상 기후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니까 디지털화로 가야 되는 거예요. 문제점은 뭐냐 하면 우리가 지금 시범사업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갈 때 우리가 교육지원과 영농지원에도 해당이 되겠지만 여러 농업교육을 시켜 주는데 우리가 앞으로 집중해 줄 거는 디지털 교육, 꼭 농업인이 아니더라도. 이 디지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그냥 가서 일할 수 있도록 첫 번째 디지털 교육.

두 번째 지금 이제 말씀하셨듯이 이상 기후로 각 온실에는 벌이 문제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토마토월드를 방문했을 때 보니까, 프리바에 갔더니 벌통을 지금 다 이걸 디지털화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세계적인 이슈에 대응해서 선제적으로. 그러니까 이거가 굉장히 효율적으로 가더라는 것.

그리고 또 세 번째는 과학영농을, 기술보급과에 있기 때문에 네덜란드하고 독일에서 가장 중시하는 건 뭐였냐 하면 농업 분야에서 친환경 농업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가 웰빙시대에 건강을 위해서 모든 그거를 친환경적으로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네덜란드에 토마토월드라는 회사를 방문했을 때는 전혀 살충제나 화학제 이런 거는 사용하지 않고 천적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 그리고 우리가 독일에 유기농 협동조합을 갔을 때는 유기농의 친환경에 가장 중시했던 건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토양, 토양이라고 표현하나요? 토지라고 하나요?

김기복 의원 그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농산물의 질도 높이고 생산성도 향상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부분. 그래서 저희가 접목하기에는 사실 우리가 현재는 어렵잖아요. 이제서야 저희는 막 과학영농으로 가고 있는 중이고 하니까 저희가 꼭 집중, 앞으로 갈 거는 디지털 교육, 영농교육. 그리고 두 번째 벌통 같은 것도 이제 스마트로 가야 된다는 거. 그런 거를 이 자리를 빌려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기복 의원 맞습니다, 네.

김기복 의원 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런 대단지에 디지털 농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작은 면적에서 지금 현재 노력하고 있는 부분인데, 저희가 프리바를 갔을 때 거기를 저희가 견학하면서 느낀 거는 우리가 디지털 교육을 하는 게, 현장에서 하는 게 사실 어렵거든요. 그게 쉽지 않은 거거든요. 모든 걸 센서로 활용해서 컴퓨터 공학으로 다 가는 게 어려운데, 그 프리바에서 전 세계적으로 심지어 서울에까지도 그 브랜치(Branch)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법인세 100억을 투자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최소한 어느 시설 하나는 그런 걸 가지고 우리가 집중 공부를 실제로 하는 거죠. 거기에 컨설팅을 받아서 직접. 그러면 조금 다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두 번째는 저희 진천군에 딸기 이호명 대표님 그분이 모든 컴퓨터 공학을 활용해서 지금 현재 하고 있잖아요. 잘하고 1년에 80억 매출 올리고 있잖아요. 그분을 최대한 우리가 또 활용을 하는 방법도 있고요.

김기복 의원 네, 이상입니다.

라. 축산유통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1시27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우리 업무보고에는 현재는 없지만 양봉사업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려볼까 합니다. 진천군에 양봉농가가 몇 농가가 되는지요, 과장님?

김기복 의원 현재?

김기복 의원 우리가 작년 같은 경우 이상 기후로 인해서 양봉산업의 많은 피해가 있었지요?

김기복 의원 피해액이 대략 어느 정도나 있었는지요?

김기복 의원 현재 그렇게 피해액이 발생하고 있지요, 그렇죠?

김기복 의원 그런데 이거는 다른 작물하고 달리 기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거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우리 손으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인데. 지금 우리가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 50%, 그리고 올해 54% 피해액들을 보고 있잖아요. 제가 며칠 전에 양봉 임원진들하고 간담회를 가졌어요.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런 어려운 점을 호소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우리 도에서 25만 원을 양봉농가마다 지급을, 지원을 해 주셨대요. 자부담 50%를 놓고. 그래서 12만 5,000원이지요, 결론은. 그런데 올해부터는 지원이 하나도 없으니까 많은 피해액이 있으면서 다시 재생을 해야 되는데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거예요. 그래서 어떠한 지원 방법은 진천군에서 혹시 없는 건지요? 우리가 양봉 지원 조례도 만들어 놨지요? 지원 제도적 근거는 마련을 해 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김기복 의원 그러면 조금 지켜봐야 되겠네요?

김기복 의원 그 부분을 찾아봐줘서 우리 농업인들이 조금 재생, 회생할 수 있도록 한번 살펴봐주시면 좋겠고요.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이상 기후로 우리 양봉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고, 그 피해액은 우리도 어쩔 수가 없잖아요. 증가할 수도 있고 그건 예측불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어차피 양봉산업에도 스마트 시설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런 뭐가 있나요?

김기복 의원 적지요, 맞습니다.

김기복 의원 현재?

김기복 의원 이런 공모사업 같은 것도 우리도 국가에서 있지 않을까요? 지금 전반적 이런 피해들이 발생하니까?

김기복 의원 그렇게 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남기순 소장님께 한 가지만 제가 제안을 드려볼까 합니다.

우리 지금 미르309로 인해서 관광객이 급증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호기에 우리 진천군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갖다 팔 수 있는 어떤 채널 공간은 없는 건지 조금 아쉽기는 해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김기복 의원 언젠가 제가 언급을 한 적은 있습니다만 외지에서 우리 진천군을 방문할 때 진천산악회를 따라서 왔을 때 분들의 말씀이셔요. 진천에 들어왔을 때 진천의 농산물을 좀 사갖고 가고 싶은데 어디 파는 데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쌀이 진천쌀도 유명해서 쌀을 구입해 갖고 가고 싶은데 파는 데가 없으니까 좀 아쉬웠다고 이런 말씀들은 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렇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