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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안전총괄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0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일상이 안전한 안심도시 구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의년 과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자료에 있는 것보다도 하루 전에 있었던 화성시 아리셀 화재 사건에서 23명의 외국인 근로자들께서 참사를 당하신 것에 대해서 유가족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위로의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화성시나 저희 군도 마찬가지로 기업체가 상당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윤대영 의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이번 화재 사건에 대해서 반면교사로 삼아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나. 건설교통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25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영훈 과장님 이하 공직자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 보시면요, 교차로 모퉁이 도색 700만 원, 적은 사업비로 효과가 대단히 좋은 것 같아요. 칭찬 드리고 싶고. 타지자체에서는 제가 못 봤거든요. 저희 군만 하시는 건가요? 어찌 된 건가요, 이게.

윤대영 의원 눈에 잘 띄게 해 놓으셔가지고.

윤대영 의원 좀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윤대영 의원 본 의원이 판단할 때 군민들께서도 잘 따르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눈에 잘 띄게 해 놓으시니까. 군민들이 거기 주차를 안 하시고 협조를 잘하는 것 같아서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드리면 15페이지 한번 봐주시면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으로 터미널사거리는 거의 95%가 됐지요, 그렇죠?

윤대영 의원 벽암사거리는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도민체전 영향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진천읍 원도심에 차선 도색이나 모든 게 너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원도심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도색 같은 게 일정 기간이 있는 거지요? 그게. 차선 도색 같은 게.

윤대영 의원 원도심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요즘에 도시의 모형을 갖춰가는 것 같아서 상당히 기분 좋았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다. 지역개발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연성훈 과장님 이하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4쪽 한번 봐주시면요, 성석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2019년 3월 달에 지정 고시된 이후로 지금까지 답보상태에 있지요?

윤대영 의원 이렇게 늦어지는 이유가 주요 원인이 뭡니까?

윤대영 의원 좀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군수님과 공직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걸 알고 있지만 토지주들이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군민들의 기대가 상당히 큼에도 불구하고 너무 늦춰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군수님께서 최고 경영진하고 면담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답변을 들었는지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윤대영 의원 일부에서는 민간개발까지도 우리가 한번 대안으로 가져야 되지 않나 그런 얘기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윤대영 의원 민간개발.

윤대영 의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조기 착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다음에는 6쪽을 한번 봐주시면 요, 지중화 사업에 대해서 제가 자료 좀 찾아봤습니다. 충청북도 지중화율은 전국 15개 지자체 중에서 11번째 낮은 편에 속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천군은 청주에서 두 번째란 말이에요, 충북에서는. 그럼 어느 지역에, 그게 혁신도시 때문에 영향인지.

윤대영 의원 본 의원이 이번에 군정질문 때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지중화 작업이 조속히 필요하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면 이게 저희 군이 의지가 없으신 건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어서 못 하시는 건지. 지금 2020년도 보면 청주를 비롯해 여러 충북 시군에서 신청을 해서 몇 건씩 안 되지만 다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진천군은 2020년 이후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 원인은 아무래도 한전하고 지자체 50:50, 그린 뉴딜 같은 국가정책으로 했더니 20%를 국가에서 또 보조해 주고. 그렇죠?

윤대영 의원 예, 그런 사항인데 재정자립도를 보면 또 진천군이 청주시 다음으로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중화사업 추진은 저조하단 말이에요. 그러면 자치단체장 의지가 없으신 건지?

윤대영 의원 과장님께서도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은 절감하시잖아요, 그렇죠?

윤대영 의원 맞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적극적으로 노력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7쪽을 한번 봐주시면요, 미호강 자전거 도로 조성 사업에서 63억 사업비로 책정이 됐습니다. 30.7km인데요, 자전거 하면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고. 그다음에 에너지도 절약하고 지킬 수 있는 거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ESG 선도도시로써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대해서는 약간 우리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여러 분야 부서가 다를 수도, 체육 쪽에서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이쪽에 자전거 도로 조성 사업이 책정이 됐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건데, 전문적인 미호강 자전거 전용도로를 통해서는 자전거 타는 사람이 한계가 좀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저희가 이번에 유럽 연수를 갔다 와서 느낀 거는 네덜란드, 거기서는 자전거 도로가 인도, 차도 어느 게 더 중요하다고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잘 되어 있어요. 자전거 타시는 분하고 자동차 숫자하고 거의 비슷할 정도로. 우리가 지금 탄소중립을 추구하면서 지구온난화로 주범이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동 수단이 자동차, 오토바이, 비행기 모든 것부터 해서 화석 에너지를 통해서 온실가스 배출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환경오염이 오고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 정책이 왜 우리나라가 적극적이지 않나 하는 아쉬움에서 우리 진천군도 선도적으로 하천 변에 그런 도로보다는 장기적으로 현재 자동차 중심으로 되어 있잖아요, 교통이. 그래서 자전거 도로하고 인도하고 같이 서로 균형되어 있어서 자전거가 일상화될 수 있어서 우리가 환경오염을 좀 더 막고 지구가 좋은 환경 속에서 보존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는데, 또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윤대영 의원 예, 자전거 지금 혁신도시도 보면 신도시면서 계획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전용도로가 돼 있나요?

윤대영 의원 그래서 진천군도 앞으로 진천 원도심도 미래지향적 도시계획을 세울 때 20년, 30년 뒤를 내다볼 때 자전거 전용도로의 필요성이 본 의원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면 자전거 타면 보조금 정책도 우리가 좀 필요하지 않나.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탐으로써 탄소 배출이 안 돼서, 또 자동차를 타면서 탄소 배출이 되면 그거를 해소하기 위해서 비용이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그만큼 혜택을 줘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 한해서 어떤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그런 정책도 우리가 좀 연구해봐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윤대영 의원 예,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