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의장 장동현
  • 안전총괄과장 김의년
  • 이강선 의원
  • 임정열 의원
  • 김기복 의원
  • 윤대영 의원
  • 윤애영 의원
  • 이재명 의원
  • 건설교통과장 최영훈
  • 성한경 의원
  • 지역개발과장 연성훈
  • 산림녹지과장 김종덕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가. 안전총괄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0분)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4페이지, 5페이지 관련해서 잠깐 궁금 사항도 있고 해서 질문드려 볼게요. 자연재난 현장조치 매뉴얼 같은 것 있잖아요. 우리가 일반 군민들이 매뉴얼에 대해서 얼마나 잘 홍보가 돼서 알고 있는지 그 내용이 좀 궁금하거든요. 그러면 우리 군에서 하는 매뉴얼은 대략 어떤 매뉴얼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거죠?

이강선 의원 우리가 보통 재난문자를 많이 받고 지금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이강선 의원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매뉴얼을 우리가 일반 군민들이 딱 인식을 하고 있다고 생각은 안 되거든요. 우리가 지금 리플릿이나 이런 홍보물로 해서 하고는 계시지만 우리가 긴급재난을 당했을 때는 마음의 여유 이런 거는 생각할 겨를도 없기 때문에 우리가 문자를 보낼 때 이런 것도 같이 좀 내용을 넣어 주시면 어떨까. 재난문자는 어차피 여기에서 보낼 때 자주 보내시잖아요.

이강선 의원 그런 거를 내용을 같이 넣어 주셔서 군민들에게 우리가 긴급한 상황에서 매뉴얼대로 움직인다면 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내용이 있는 것 같고요. 그런 내용이 저는 좀 궁금했고요. 과장님, 그런 거를 앞으로 같이 하시면 안 될까요?

이강선 의원 그런 애로가 있네요. 앞으로 그 부분도 고민 좀 해 주시고요.

이강선 의원 그리고 5페이지에 있는 CCTV 인프라 조성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CCTV 카메라를 관찰하고 작동하는 것도 사람들이 하는 건데.

이강선 의원 제가 어느 뉴스에서 본 거를 보면 포항 같은 데는 지역에 주로 CC카메라가 사람들이 접근이 잘 안되거나 이런 데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포항 같은 데는 보니까 마라토너들 운동선수들이 저녁에 운동을 한다거나 이런 분들이 카메라가 있기도 하지만 운동을 하다 보면 사람들이 많은 지역보다는 피해서 좀 한가한 데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진천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있어요. 야간에 운동하신다거나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카메라로써 우리가 감시하는 거는 좀 한계가 있는 것 같고, 그런 분들하고도 앞으로 그런 거를 구축을 하시면 어떨까. 우리 진천군에 건강도 지키고 방범 활동도 하시고 운동하면서 이런 거를 자연스럽게 우리가 이런 것도 좀 같이 고민하셔서 그런 거를 도입했으면 하는 생각을 저는 들었거든요. 과장님,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이강선 의원 같이 협력해서 그쪽하고도 같이 한다면 우리가 기계로써만 감시하는 건 한계가 있고 그런 분들과 같이 남들이 아직까지 생각을 안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강선 의원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선 의원 이상입니다.

다. 지역개발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5페이지 간단하게 질문드려볼게요. 우리가 문화예술센터 건립에 대해서 지난번에 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가져 보니까 사실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상대로 준공이 안 되고 미루어지고 있으니까 지금 여기에는 내년 5월 준공 예정으로 되셨네요?

이강선 의원 올해요? 아, 그런가요? 예, 올해 10월이네요.

이강선 의원 그렇죠, 내년이죠?

이강선 의원 그게 계획대로 잘 진행이 돼서 지금은 큰 차질 없이 잘 진행이 돼 있나 그게 궁금 내용이고요. 그거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뭐랄까 의심을 많이 하고 계세요. 정상적으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느냐. 그래서 그건 큰 문제없으신 걸로 과장님, 판단되시나요?

이강선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