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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환경에너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1분)

김기복 의원 질의라기보다는,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에 제3차 진천군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을 하시는 중이잖아요.

김기복 의원 24년 11월에 최종보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 중간보고는 나왔나요, 과장님?

김기복 의원 그러면 중간보고 거쳐서 우리가 최종보고가 나오면 저희 의회에도 이거는 관심 분야니까 배포를 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리고 8페이지에 보시면, 우리가 전국 최초로 이번에 도민체전에 우리가 ESG를 적용해서 탄소중립 RE100 시행을 하셨잖아요. 우리가 이거를 최초로 함으로써 진천군에 ESG의 새로운 가치를 구축시켰고, 두 번째는 우리가 이거를 함으로써 전국 지자체가 앞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될 건데 우리가 선도적으로 최초로 했기 때문에 다른 타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크게 찬사를 드리고 싶어요, 그 아이디어에 대해서. 너무 잘하셨고요. 너무 감사드리고.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체전이 한층 더 품격이 있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 제가 감사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12페이지에 우리가 신재생에너지 보급해서 태양광 사업도 하고 있잖아요. 우리 진천군이 마을에 태양광 사업들이 들어간 게 있나요, 올해? 아니면 23년도부터 해서.

김기복 의원 그런 융복합 말고 이런 민간투자로 해서 마을에 태양광 사업을 설치, 발전시설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들.

김기복 의원 예를 들면 용진마을에 그거를 하려고 하는데 주민들이 많은 반대를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이제 최근 일은 아니지만, 오래전 얘기예요. 그런데 백곡 서수마을에 태양광 사업을 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환원을 해 주기로 하고 지역에 뭐를 해 주시기로 한 건데 그걸 이행을 안 하고 그 발전 시설만 해 놓으신 거예요. 그래서 그거가 소송이 걸려졌어요, 과장님. 그래서 오랜 세월 동안 그 마을 주민하고 이장님이 엄청 조사를 받으면서 따라다니면서 했는데 엊그제 백곡 면장님 퇴임식 날, 그날 판정이 나왔어요, 오랜 시간을 거쳐서. 엄청 힘들어하셨었는데, 마을 주민들이. 그래서 승소를 하셨어요, 마을에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탄소 태양광 사업을 이렇게 실시하실 때에는 마을에 어떤 그런 것들이 이행될 부분이 확실하게 가는 조건,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갈등이 많으면, 반대가 심하면 그런 것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거기 이번에 승소 판결이 나온 걸 제가 참고로 하나 복사를 드릴게요, 참고로. 뭐가 문제였고 이런 거를. 우리 진천군에서 민간사업자하고 해서 그때 제대로 그거를 담당자가 챙겨주지 못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 한번 살펴주시길 이 자리를 빌려 부탁드립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나.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17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네덜란드하고 독일을 방문해서 한번 눈으로 본 거를 이 자리를 빌려 같이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암스테르담하고 독일을 방문했을 때 쓰레기 매립장 시설도 저희가 방문을 했고요. 그런데 거기에는 우리 시스템이 전부 디지털화로 되어 있고 매립장에 갔을 때는 담당 저기들이 다 전문가라는 것,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는 분리수거를 아주 철저히 하도록 해서 우리 아예 버릴 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도 그렇고, 버릴 때도 색깔별로 일반 쓰레기는 검정, 브라운, 파란색 이렇게 해서 색깔별로 해서 거기에다가 다 통을 만들어 놓고 수거해 갈 때는 집게로 해서 딱 들고 통을 가져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예 버릴 때 그 색깔별로 해서 넣으니까 재활용이면 재활용 이거 딱 갈 수 있는 거지요.

세 번째는 거기에서 가장 중시했던 게 또 뭐냐면 음식물 쓰레기 배출할 때 우리는 음식물 쓰레기에 이런 것도 들어가고 저런 것도 들어가고 막 들어가잖아요. 플라스틱도 들어갈 수 있고 비닐도 들어갈 수 있고. 그런데 이거를 철저히 많이 홍보를 하셔가지고 음식물 쓰레기를 제대로 잘 버리고 이거를 음식물 쓰레기를 제대로 잘 버렸을 때, 거르고 걸러서 잘 버렸을 때 이거를 에너지 생산으로 간다는 것, 세 번째. 그러니까 아예 가정에서 배출할 때부터 그거를 강조를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그분들이 이걸 가장 강조했다는 건 이렇게 함으로써 재활용, 재활용에 많은 강점을 들여서 아예 버릴 때 재활용으로 갈 수 있는 거를 아주 철저히 교육을 시켜서 시민들로 하여금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재활용으로 가면 재활용으로 빼주고, 소각시설로 빼주고 하니까 독일의 매립장 시설이 점차적으로 현저히 증가되고, 재활용으로 빠지고. 그렇게 굉장히 효율적인 거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분들이 가장 강조했던 게 뭐냐 하면 아예 가정에서 배출할 때 제대로 버릴 수 있도록 초등학교부터 그 환경 교육을 시켜주시는 거예요. 철저하게 어린 시절부터, 시민들로 하여금. 그러니까 그런 시민 의식이 굉장히 향상되어 있는 거지요. 저희도 초등학생한테 교육을 시키긴 하지만 이런 거를 해서 제대로 가정에서부터 자신부터라도 분리수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우리가 더 보완을 한다면 좀 향상 더 되지 않을까요, 지금보다는. 이번에 저희들이 보고 온 큰 틀에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기복 의원 예, 맞습니다. 가장 강조를 하더라고요.

김기복 의원 네, 그 부분도 저희가 꼭 필요한 거라서 보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분들이 그렇게 잘 갈 수 있고 잘 버릴 수 있고 매립장을 줄일 수 있고 재활용을 늘릴 수 있는 거는 R&D 연구개발 분야에도 집중 투자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전문가를 양성하셔서 전문가 그룹들로 하여금 폐기물 시설을 할 수 있게 하고. 그런 부분에도 많은, 저희보다는 그래도 많이 그런 부분이 발전되어 있다는 거를 이번에 저희가 국외공무 출장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다.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38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이번에 우리 역대급 최고의 도민체전 성공적인 개최로 진천군의 위상뿐만 아니라 진천군 군민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킨 남기옥 국장님을 비롯해서 임병곤 단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직원 모든 분들 우리 진천군 공무원들과 체육회 직원들과 군민 모두와 함께 이루어낸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9페이지에 장애인 도민체육대회 관련해서 한 가지만 건의를 드려 볼까 합니다. 이번에 장애인 도민체전은 저희가 몇 위를 한 거죠?

김기복 의원 순위가 없고요?

김기복 의원 순위 없이 그냥 시상하는 그런 걸로, 분야별로?

김기복 의원 저희가 이제 장애인 도민체전을 우리가 도민체전에 앞서서 선제적으로 해서 장애인을 배려했다는 점은 너무너무 좋아하시고. 두 번째, 장애인들한테 우리가 3식을 제공하면서 푸짐한 음식을 제공해 주셨잖아요.

김기복 의원 제가 장애인들하고 주로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인데 너무 음식이 맛있고 본인들에게 대우를 해 줘서 너무너무 기쁘고 흐뭇하다는 거예요. 너무 고마움을 표시를 하셨어요, 많은 장애인들께서. 그래서 이 자리에 함께 공유를 하고 싶고요. 저희 진천군의회에서 장애인 도민체전 기간 동안에 경기장을 돌면서 장애인들을 격려도 하고 또 기회가 되면 시상도 해드리고 하면서 같이 나누었는데 그걸 바라보면서 저희 장애인들도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물론 신체적으로 약간 불편한 점은 있으시겠지만 잠재적으로 의지력도 있고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연습할 수 있는 공간만 있었더라면 이분들도 도민체전 못지않게 금상도 많이 수상하실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제가 의회에서 그걸 바라보면서 장애인도 향후 이렇게 연습할 수 있는 공간 그런 것을 마련해 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지난번에 동료 의원님께서 5분 발언에서 반다비 체육공원 그거를 제안 드렸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를 우리가 최대 할 수 있는 한 국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해서 우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서 같이 체육의 메카 도시로 가면 진천군의 경쟁력이 더 강화가 되고 진천시 건설로 가는 데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애인들한테 그런 연습할 수 있는 공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직은 현재는 부족합니다만.

김기복 의원 네, 기존 시설을 활용하든가 우리 신축 시설에 해서 최대한 우리 장애인들도 그렇게 훈련시켜서 같이 해 주면 자긍심도 고취시킬 수 있고 좋을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 제안드려 봤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감사합니다.

마. 평생학습센터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1시24분)

김기복 의원 두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30년 성상 고생 많이 하셨고요, 서상석 소장님. 이번 신규 사업에 독서진흥을 위해서 많이 넣으셨네요. 우리가 6페이지 ‘북피크닉’. 그거는 아직 저기는 안 하신 거지요, 이제 시행할 거지요?

김기복 의원 많이들 이용하시나요?

김기복 의원 우리가 추진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이 사업도 우리가 정적인 도서관의 환경을 벗어나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가족단위로.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에 ‘[책보자]기 대출 서비스’ 이거는 어떤 사업인가요, 구체적으로?

김기복 의원 그러면 그 연계를 우리 도서관에서 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김기복 의원 그러면 대상은 초등학생을 주로?

김기복 의원 중학생들한테? 우리가 이런 교과과정과 연계해서 보자기를 만들어서 원하는 학생들에게 대출 서비스를 해 주는 거네요?

김기복 의원 이것도 우리가 신규사업으로 학생들 독서진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독서는 또 조기부터 들어가 줘야 되는 거니까, 그렇죠?

김기복 의원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 이것도 잘 활성화시켜주시길 바라고요.

김기복 의원 그동안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