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의장 장동현
  • 세정과장 오세광
  • 이강선 의원
  • 회계과장 이동제
  • 김기복 의원
  • 김성우 의원
  • 경제과장 강선미
  • 임정열 의원
  • 성한경 의원
  • 윤대영 의원
  • 이재명 의원
  • 문화관광과장 박근환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다. 경제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14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강선미 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쪽을 한번 봐 주시면요, 소상공인 연합회 운영 지원 1개소에서 4,958만 원이 지출돼 있네요?

윤대영 의원 소상공인 연합회가 언제부터 조성이 됐죠?

윤대영 의원 언제 창립이 됐죠, 연합회가?

윤대영 의원 몇 년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본 의원도.

윤대영 의원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주로 하시는 역할은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윤대영 의원 취지를 말씀해 주신 거고 주로 4,958만 원이?

윤대영 의원 인건비하고 임차료 그게 대부분이겠네요, 그렇죠?

윤대영 의원 주로 이렇게 지원됨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윤대영 의원 나름대로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조성됐다고 보는데요, 예산이 지원되는 만큼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두 번째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대해서 현대화 사업 확대 있지 않습니까?

윤대영 의원 시설 현대화 사업 2개소가 어디 말씀하시는 거지요?

윤대영 의원 구체적으로 어떤 현대화 사업입니까?

윤대영 의원 중앙시장 같은 경우는 보면 저도 그 부위에서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보면 아케이드 공사를 어렵게 해놨잖아요. 그런데 공사가 해마다 잦은 것 같아요. 거기 보수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시장이나 전통시장이나 많은 예산이 계속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활성화되는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도 어느 정도 아시고 본 의원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활성화되는 무슨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뭔가 우리가 좀 획기적인 전환의 발상을 갖고 접근해야 되지 않나 생각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의원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만 전통시장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장실 같은 경우 공중화장실, 잘 아시겠지만 지금 현재는 화장실의 위생이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의원 그런데 지금 제가 볼 때는 전통시장 화장실도 지금 보수나 리모델링이나 해야 될 시기가 온 것 같은데 과장님, 혹시 가보셨지요? 화장실.

윤대영 의원 그러니까 화장실 같은 부분은 시기를 빨리 정해서 보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고객분들, 관광객분들, 방문객들이 식당을 먼저 가시겠지만 주로 많이 보시는 게 화장실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어느 보수 문제도 중요한 게 화장실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면 저도 외식업에 오랫동안 종사했기 때문에 가보면 저도 전통시장 많이 식당을 사용하는데 위생 부분에, 들어가는 입구에 진열되는 부분이 정리도 안 되고 그래서 외지에서 오신 분들께서는 만족도는 제가 볼 때 떨어질 거라고 봐요. 적극적으로 관에서 전통시장 상인회하고 많은 대화를 통해서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식사하실 수 있는 그런 거를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윤대영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라. 문화관광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과장님 이하 공직자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원들을 비롯해서 많은 군민들께서 공직자분들께서 고생 많이 하신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면서, 제가 건의라면 건의이고 부탁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충북에서 가장 핫한 관광도시로 떠오르는 데가 농다리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는데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우리가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농다리 역사를 같이 해오신 마을 주민들은 허탈감이랄까 그런 마음을 갖고 계세요. 많은 소통을 하셨겠지만 무슨 얘기인지는 알고 계실 겁니다. 마을 주민들께서도 뭔가 지금까지 나름대로 농다리의 문화적 가치, 그다음에 보존을 위해서 나름대로 역할을 많이 해오신 분들인데 지금 어떤 관광으로 문전성시를 이룸의 기쁨은 그분들 입장에서 보면 뭔가 좀 허탈한 마음이 솔직히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은 이해하시죠? 과장님도.

윤대영 의원 그래서 동료의원님께서 군정질문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3개 마을 이장님들하고 마을 주민들께서는 우리들한테 뭔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장님들하고 만나서 대화도 나눠봤는데 그런 부분에서 있어서 나름대로 계획을 갖고 계시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십니까?

윤대영 의원 예,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과장님께서 하는 목표도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도시 구현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의원 좀 전에 동료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전에도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1박2일이라는 방영을 통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지금 어쨌든 핫플레이스로 관광도시로써 주목을 받고 있잖아요. 짧게는 6개월이라고 말씀하셨고 길게는 1년 정도 간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앞으로 계획을 하고 계시지만 지속 가능하려면 꾸준히 우리가 투자를 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수익 창출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것은 인정하시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엊그저께 제가 어느 분하고 대화를 나누다가 그 얘기를 들었는데, 지금 먹거리를 위한 조성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시잖아요. 어떤 얘기를 들었냐 하면 어깨에다 모든 보부상처럼 짐을 메고, 음료수 같은 거를 박스를 메고 가서 관광객처럼 가서 거기에서 그냥 열고 딱 팔면 즉석에서 한 시간도 안 돼서 다 팔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많은 개발을 하는데 제약이 따르겠지만 우리가 좀 노력을 해서 농다리부터 시작해 가지고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농다리가, 미르309가 뜨는 이유는 농다리 기존의 관광도시로써 매력이 있고 그다음에 미르309 출렁다리에다가 돌아와서 다리 하나 또 연결되어 있잖아요. 거기까지 연결해서 딱 코스가 맞는 것 같아요. 그 세 가지 부분이 서로 일체가 돼서 빛을 보고 있는 건데 그러면 우리가 돈을 먹는 관광에서 돈을 버는 관광으로 목표를 잡았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그런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면 안 되겠다, 수익 창출을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해야 되겠다. 모든 규제를 풀고 그런 제한이 따르겠지만 그분의 어떤 생각을 보고 저도 번뜩이는 거예요. 우리는 왜 그거 못할까, 중간중간에 예를 들면 빈대떡이나 시원한 음료수나 막걸리 같은 것을 마실 수 있는 것을 한두 개 정도는 해도 지갑을 열지 않을까 관광객들이. 물론 기존의 폭포수, 그다음에 미르309 입구에 카페가 있지만 그것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수익 창출을 위해서 더 노력을 해야 되겠다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의원 예,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 주시고 좀 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