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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회계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7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4페이지에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간보조사업(입찰대행) 7건을 하셨는데 용역 1건, 물품 6건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어디에 하신 건지요, 7건에 대해서.

김기복 의원 현재는 없겠네요, 그렇죠? 예, 잘 알았습니다.

다. 경제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14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라기보다는 사업에 관련돼서 건의를 드려볼까 합니다. 6페이지에 진천군 청년센터가 조성될 거죠. 지금 조성 중에 있잖아요, 과장님.

김기복 의원 조금 전에 3페이지에 청년정책 실행기반 강화사업으로 78억을 현재 투자하고 있고요. 진천군에 청년정책에 있어서 가장 절실한 거가 지금 교육에 있어서 과장님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우리 진천군의 청년들한테 가장 절실한 거는.

김기복 의원 맞습니다.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청년들한테 가장 시급한 건 일단 일자리를 잡아야 되잖아요, 어딘가에. 그래서 우리 직업교육, 일자리 창출에 우리가 취업을 하기 위한 것도 하나의 큰 그거인데요. 지금 우리 진천군의 가장 큰 청년들의 문제점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진천군 청년들이 뛰어들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문제 첫 번째는 모든 산업분야가 디지털 분야로 바뀌어지는데 그거를 감당할 수 있는 스마트교육이라든가 ICT, IT 그리고 이런 AI 이런 걸 디지털 분야를, 그런 전문성이 없기에 우리가 CJ제일제당 같은 그런 우량 기업이 들어와 있어도 우리 진천군민들이 그런 전문가 역할을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 이유는 그 분야의 우리 저기가 없기 때문에,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조금 전에 제조 산업에 로봇도 활용하시잖아요, 경제과에서. 그런 것도 다 디지털 교육이고. 우리가 방사광가속기가 청주 오창에 들어올 거잖아요. 그러면 문백에 배후 산단으로 갔을 때 그 좋은 기술을 우리가 활용할 수 있기에는 그거를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거를 케어할 수 있는 그 나이가 바로 19세에서 39세, 그 청년들이면 그런 거를 배울 수 있고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아직까지는 그런 집중적인 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본인들의 일자리 창출도 어렵고. 그리고 아시다시피 농업 분야도 모든 게 디지털로 가지요, 전통시장도 우리가 그냥 시장에서만 열어서는 되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같이 가줘야 되는데 그런 건 또 기존에 어르신들은 그런 걸 할 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청년들을 그런 교육을 가르쳐서 전문성으로 전문 직업으로 나서지 않는 한 우리 청년들은 계속 일자리에 들어갈 수도 없고 어디 생산 현장에 가서만 일해야 되는데 그런 걸 안 하려 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K-스마트 조기교육을 전체적으로 하듯이 우리가 청년센터가 조성이 되면 그런 ICT디지털 교육을 첫 번째 직업교육을 시키셔서 현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네덜란드하고 독일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거기 현장에서 우리 농업분야나 쓰레기 매립장이나 모든 것이 다 컴퓨터로 해서 자동화시설해서 그런 것들을 센서로 다룰 수 있고, 이런 소프트웨어를 다룰 수 있는 그런 것들의 전문가가 필요한데 농업분야에서는 기존에 어르신들은 그런 걸 할 줄을 모르고. 하기 때문에 우리 청년들의 그런 전문적인 교육을 시키셔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그렇게 해 주셔야지 현재 우리가 스마트교육을 배우고 있는, 우리 조기교육을 하고 있는 그 세대들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활용할 수 있는데 현재 우리가 이거를 빠르게 모든 시대 변화는 급변하고 있는데 이거를 해낼 수 있는 그 전문가가 지금 현재 비어 있는 상태예요. 오로지 우리가 교육시켜서 갈 수 있는 건 청년들의, 현재 청년들이죠. 그러니까 그 분야에 우리가 집중 투자를 해서 같이 가준다면 어려움들을 극복하지 않을까. 청년들의 여러 가지 정책도 활성화될뿐더러, 일자리도 창출될뿐더러. 그래서 제안드리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예,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