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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행정지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1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3쪽 좀 한번 봐 주시겠어요? 며칠 전에 군정질문 때 본 의원이 질의한 거에 대해서 연장돼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휴직자(출산‧육아휴직) 사전예고제 운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어저께 군정질문 때 말씀드렸지만 충남도에서는 출산자하고 육아휴직자들을 인사 평가점수에 A등급으로 준다는 보도가 나왔었어요. 제가 말씀드렸는데, 본 의원이 이렇게 질의하는 취지는 우리 합계출산율이 한 0.68명대로 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경쟁력을 정할 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게 인구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거기에 동의하시지요?

윤대영 의원 그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있습니다. 혹시 진천군청에 공직자들의 합계출산율이 통계로 안 나와 있지요?

윤대영 의원 본 의원이 의정활동하면서 들은 바로는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내는데 직원분들께서 눈치를 보고 자기가 육아휴직이나 아니면 출산휴가를 통해서 다른 직원이 또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하고 못하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 부분에서 들은 적이 있으신가요?

윤대영 의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미안한 마음을 갖지 않을 그런 문화를 우리가 조성해 주는 게 앞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저출산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래서 출산가정이나 육아가정이 대우받는 문화 실현이 절실하다고 생각되고요.

여기 문제점을 보면 수시로 결원이 발생하잖아요. 그런 문제점이 대두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전입자 모집 공고도 한 거고, 일시 일방전출자를 선정 유예한 거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가실 건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인사우대 평가에는 아직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진천군은 아직 그런 제도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윤대영 의원 충청남도에서 그런 제안 정책을 세웠다는 것은 그만큼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군에서도 그만큼 절실함을 느끼고 좀 더 적극적으로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내는 분들이 어느 정도 인센티브를 줘야 그만큼 애를 낳을 수 있는, 출산할 수 있는 그런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해서 적극적인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16쪽 한번 봐 주시면요,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소소한 음악회 신규사업으로 올리셨습니다. 이게 본예산에 포함된 겁니까, 아니면 추경에 된 겁니까?

윤대영 의원 그럼 예산심의를 안 받아도 되는 겁니까?

윤대영 의원 그럼 기업체가 CJ블로썸캠퍼스하고 엠알인프라오토, 한국야금(주) 진천공장 3개 업체 선정하셨는데요, 혹시 선정기준이 있으십니까?

윤대영 의원 CJ블로썸캠퍼스 같은 건 저희 지역에 많은 큰 역할을 해 주시고 그런 부분에는 충분히 인정되는데 제가 두 번째, 세 번째 한국야금, ㈜엠알인프라오토 이 회사는 생소해 가지고요.

윤대영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 주민복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34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14쪽 한번 봐 주시면요, 우리 진천군의 자랑인 보재 이상설 기념관 준공과 함께 이상설 기념관을 명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요, 저번에 며칠 전에 제가 한번 그쪽을 다녀와 봤습니다. 여기에 보면 향후계획에도 무궁화로드 잡초제거 등 유지관리를 하신다 그랬는데 다녀오다 보니까 전혀 관리가 안 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윤대영 의원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좀 더 관심 있게 예산이 투입이 되더라도 우리가 명소화 사업으로 가는 길이잖아요, 그렇죠? 어렵게 우리 군민이 합심해서 그 무궁화 길을 조성해놨는데 관리가 너무 안 된 것 같아서, 다행히 해놓으셨다니까 다행입니다. 적극 관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복 의원 거수)

다. 가족친화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안전한 진천, 행복한 여성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운영방향이 여성가구 호신용품 판매하고 교육사업으로 호신술 등 운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말씀드리면 호신술을 한다 그래서 그 예산이 많이 투입된 것도 아니고 큰 효과는 보기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죠? 대신 그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하신 거라고 보는데 우리 진천군에 자율방범대가 그런 역할을 많이 해 주잖아요. 그런데 최근에는 우리 지역 내에 행사가 너무 많다 보니까 자율방범대 고유 업무는 둘째이고 행사 주차관리, 그 업무에 속하겠지만 거기에 치중하다 보니까 실제 여성의 안전이나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지역 군민의 안전에 있어서는 조금 소홀히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의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자율방범대 같은 경우는 여성이 귀가할 때 가장 안심할 수 있는 거는 뭐랄까, 예전 같으면 순찰차량 회전이 많았어요. 지금 같은 경우는 다니다 보면 순찰 차량이 거의 도는 거를 많이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차량 한 대 가지고 인구가 많이 증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한 대로 계속 읍 같은 경우 그렇게 하는 것 같고. 그래서 많은 여성을 위한 비상벨이나 CCTV 같은 게 많이 했다 그러지만 과장님께서 아시겠지만 범죄라는 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더군다나 여성 같은 경우 남성하고 틀리기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방향은 안전총괄과나 경찰서나 그런 협업을 통해서 뭔가 개선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좀 더 자율방범연합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전총괄과 협업을 통해서 노력해 주시고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지금 진천군 같은 경우는 외국인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불법인 분들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은 주로 거주하는 데가 어떻게 보면 서민층 사는 데, 임대료가 저렴한 데서 많이 사시고 계세요. 무조건 외국인이라고 해서 범죄를 많이 한다는 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범죄가 일어나면 추적하기도 쉽지는 않고, 또 불법자인 경우에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책을 우리가 강구해서 여성이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