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의장 장동현
  • 행정지원과장 남은숙
  • 임정열 의원
  • 이강선 의원
  • 윤대영 의원
  • 이재명 의원
  • 주민복지과장 정덕희
  • 성한경 의원
  • 김기복 의원
  • 가족친화과장 이영자
  • 교육청소년과장 박진숙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가. 행정지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1분)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운영 관련해서 15페이지를 보시면요, 지난해 2023년도 보면 진천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이 3억 8,664만 원으로 모금이 됐습니다. 내용 보면 1,417명이 참여를 해서 10만 원권 기부했던 사람이 1,350건이고, 100만 원권 이상이 67건 해서 최대 500만 원 할 수 있는, 기부를 하신 분들이 37명이더라고요. 그래서 3억 8,600만 원이 됐는데 여기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사업을 선정을 해서 5가지가 됐습니다, 과장님. 여기 보시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로 해서 1,500이 되어 있는데 이웃돕기 등 입주민 발굴사업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과장님.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인 거지요?

임정열 의원 사업이 5개인데 5개를 심의위원회 7인이 구성되어서 이걸 결정하는 거잖아요, 사업 결정을.

임정열 의원 이거를 그러면 우리가 기부를 할 때 일반 기부가 있고 지정 기부가 있잖아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을 할 때 일반적으로 기부를 받을 수 있고 지정 기부를 받을 수 있는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5가지 사업을 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했는데 일반 기부 같은 경우는 지자체에 기부를 통해서 본인들이 사업을 추후에 정하는 기부이고, 지정 기부는 기부자가 미리, 예를 들면 꿈 더하기 이용 청소년 간식 제공에 대한 이 기부를 받겠다 우리 정책을 결정해서. 그러면 기부자들이 나는 이런 부분에 기부를 하겠다라고 해서 직접적으로 하면 처음부터 내가 기부하는 기부금이 어떤 사업에 쓰여질 걸 명확히 알고서 기부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같이 병행을 하고 있는 건가요?

임정열 의원 나중에 보고를 하시는 거잖아요. 기부금 모금을 해서 사용을 추후에 기부자들한테 우리가 이런 기부금을 갖다가 이러이러한 사업을 했다 공고를 하는 거지요.

임정열 의원 이거를 좀 더 나아가서 기부하시는 분들 우리가 보면 지역별로 충북에서 533건이고 경기도에서 240건, 서울에서 197건이에요, 기부하신 분들이. 그런데 지금 타 지역을 보면 광주 동구 같은 경우는 ‘광주극장 시설개선 및 인문 문화 프로그램 사업’ 지정을 해서 기부금을 받았고. 또 서천도 특화시장, 우리도 지금 이런 사업 관련해서 이 사업에 대해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해서 기부를 받는다라고 하면 기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나는 이런 부분에, 이 사업에 기부를 하고 싶다 그러면 오히려 더 참여율도 높을 것 같고 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검토를 해서 새롭게 시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오히려 기부하시는 분들도 내가 기부하는 돈이 어디 어디에 쓰여진다는 걸 투명하게 알 수 있으니까 참여율도 높고 관심도 높아지고,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상입니다.

나. 주민복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34분)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8페이지에 보시면요, 고독사에 대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있습니다, 과장님. 우리 진천군이 2024년도 보건복지부 주관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 성과 공유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이 됐습니다, 과장님. 그래서 이 자리에서 정덕희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고독사 위험군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에 보면 지금 현재 한 153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을 주셨지만 우리 관내에 한 500명 정도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임정열 의원 우리가 발굴할 때 500명인데 이분들 발굴은 지금 주로 이장님들이 하는 거예요, 아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하는 거예요? 어떤 식으로 하는 거죠, 발굴을?

임정열 의원 장비는 어떤 장비를 설치하는 거예요?

임정열 의원 그런데 지금 고독사가 되는 거를 보면 우리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할 거라고 보는데, 지금은 50대가 오히려 60대, 70대보다도 50대에서 고독사가 발생률이 더 높다는 통계가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진천군 관내에서도 고독사로 신고 접수되는 상황이 어느 정도 돼요?

임정열 의원 아무튼 우리가 이번에 진천군에서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된 저장강박증 의심되는 사람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있어요, 과장님.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이죠?

임정열 의원 이 사업으로 해서 우리가 우수 사례로 선정이 된 거지요?

임정열 의원 아무튼 우리 진천군민들을 보호하고 고독사 예방을 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많이 펼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상입니다.

라. 교육청소년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1시33분)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9페이지에 보시면요, 다자녀가구 초등학교 입학생 장학금 지원이 있습니다. 과장님.

임정열 의원 그런데 지금 다자녀가구 셋째 이상 초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저출산에 따라서 다자녀가구를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가 됐잖아요, 과장님. 그래서 지난번에도 우리가 23년도 중앙정부하고 교육부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자녀 혜택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가 돼 있는데 우리가 세 자녀로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임정열 의원 지금 현재 출산율이 0.7명대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다자녀가 3명이라고 한다는 게 사실 무리한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여기 밑에 보면 다자녀 장학금 신청·접수가 141명이었어요. 그런데 다자녀 장학금 최종 선발이 137명이 돼서 4명이 누락됐는데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임정열 의원 그리고 여기 대상이 보면 지금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1학년에 입학하고 생활이 모범적으로 하고 있는 셋째 이상 자녀로 돼 있잖아요. 그런데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모범적인 생활을 이건 판단을 못하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은.

임정열 의원 이 내용은 삭제가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초등학교 막 갓 입학한 아이들을 갖다가 학교 생활을 모범적으로 할 수 있는 셋째 이상 자녀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좀 수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셋째아에서 둘째아로 완화되는 과정에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다음 회의 때는 반영이 돼서 좀 더 여러 분들이 그 혜택을 볼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