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의장 장동현
  • 행정지원과장 남은숙
  • 임정열 의원
  • 이강선 의원
  • 윤대영 의원
  • 이재명 의원
  • 주민복지과장 정덕희
  • 성한경 의원
  • 김기복 의원
  • 가족친화과장 이영자
  • 교육청소년과장 박진숙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나. 주민복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34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우리 진천군의 각 분야의 복지 사업은 전국적으로 우수 사례를 만들면서 군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를 하고 계신 과장님과 직원분들 노고에 우선 감사드리면서요, 통합돌봄에 질의를 하기 이전에 조금 전에 질의하신 경로당 간식비에서 현재는 음료하고 다과를 하고 계시잖아요.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께서 제안드린 그 부분 우리가 활용을 해 주신다면 우리 지역에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경로당에 어르신들께서 항상 불만이, 조금 전에도 언급하셨듯이 다과하고 음료에만 한정이 되니까 간식을 하게 되면 빈대떡이라도 부쳐먹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비용이 포함이 될 수 없으니까 불편을 토로하셨는데 그러면 부식비는 언제부터 포함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건지요?

김기복 의원 그러면 훨씬 도움이 되실 것 같고요. 간식비 활용에 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고요.

4페이지에 통합돌봄 노인 의료돌봄 통합적인 체계 사업 속에서 저희가 이 사업을 시범적으로 해서 우리가 전국적인 우수사례를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이, 2026년 3월부터인가요?

김기복 의원 2026년 3월이지요. 현재까지 저희가 이거를 굉장히 어려움 속에서 잘해냈고 가장 어려운 거가 의료부분이었잖아요. 그런데 진천군에서는 진천 의원하고 재택의료기관을 협업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많이 도움이 되고 있고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 거는 약사협회에서도 많이 이거를 해 주고 계신데 약사 쪽에는 어떻게 현재 운영을 하고 계신지요?

김기복 의원 예, 말씀하셨듯이 누구나 다 이렇게 약에는 많이 의존을 하고 계시잖아요. 물론 의사들의 이런 처방이나 진단도 중요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우리가 살짝 취약 지구인 그 약사 부분을 우리가 보완을 해 주신다면 의료 통합돌봄 전국적인 확산에 진천군이 롤 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것도 될 수 있도록 우리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그렇게 되리라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라. 교육청소년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1시33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K-스마트 교육특화사업과 관련해서 두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에 보시면 K-스마트 인공지능 교육지원 사업을 현재 우리가 3억을 들여서 우리 자체 군비로 하고 계시잖아요. 현재 이 교육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일반하고 심화과정이 있는데.

김기복 의원 아, 정기적으로 30명 정도가 지금 그 교육을 받고 심화과정을 받고 있고, 그리고 또 일반과정에서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로 이거를 하는데 아이들이 많이 이 교육을 받고 있나요, 중학교 학생들은?

김기복 의원 예, 그러면 굉장히 도움이 되겠고요. 지역특화 글로벌 인재양성 9페이지에 있는 건데요, 현재 우리가 미국 실리콘에 9월 30일에 7박 9일로 미국 실리콘 지역에 방문을 하잖아요. 현재는 몇 명이 지원을 해놓은 상태인가요?

김기복 의원 우리 이 아이들이 초·중학생들이 30명이잖아요. 아이들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간다면 최첨단의 IT나 ICT 기술을 아이들이 견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기회인데 이런 거는 우리 진천군에서 좋은 사업이잖아요. 이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못 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군민들께서 우리 진천군에 이러한 좋은 사업을 하고 있다는 걸 홍보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 건 제가 해외 어학연수에는 가능하면 될 수 있다면 학교밖 청소년에도 한때 그런 일이 있어서 그 길로 갔지만 공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한 명 정도라도 이런 거는 이런 기회에 이렇게 같이 넣어 주시면 학교밖 청소년도 ‘아, 우리도 이렇게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구나’ 하는 모티베이션(motivation)을 갖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제안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가능한지 가능하지 않은지 그런 것도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해서 제안을 드리고요.

김기복 의원 그리고 4차 산업 시대에 K-스마트라든가 디지털이라든가 AI라든가 엄청 중요한 건데 우리 진천군에서는 너무 다행스럽게 조기에 초·중학교 아이들에게 조기교육을 우리가 집중 투자를 하고 있잖아요, 우리 많은 군비로도.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교육의 힘은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우리 국가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고 인재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교육청소년과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김기복 의원 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