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2회 진천군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진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6월 20일(목) 10시
-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가. 기획감사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나. 투자전략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다. 홍보미디어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라. 민원토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부의된안건
-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가. 기획감사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나. 투자전략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다. 홍보미디어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라. 민원토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0분 개의)
○의장 장동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2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의원님들께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문석구 부군수님께서 업무 관련 출장으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연락이 있었으며, 김경완 투자전략실장이 업무 관련 출장으로 이석 요청이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오늘 업무 관련 출장으로 잠시 후 이석할 예정입니다. 이석 후 회의는 윤대영 부의장님께서 진행해 주실 예정이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1분)
○의장 장동현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소관 부서별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기획감사실부터 투자전략실, 홍보미디어실, 민원토지과 순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보고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하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좌석에 앉아서 간단명료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가. 기획감사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1분)
○의장 장동현 그러면 먼저 기획감사실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기획감사실장 채정훈입니다.
기획감사실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감사실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장동현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7페이지 좀 잠깐 질의드려보겠습니다. 진천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하고 계시지요, 지금?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네.
○이강선 의원 계시는데 접수기간이 지금 보니까 5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이강선 의원 25일까지죠?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강선 의원 어떤 것을 말씀드리고 싶냐 하면 공모전에 지금 메일로 제출한 분이 얼마 전에 저한테 이런 제보를 주셨는데 ‘아직까지 20일이 됐는데도 아직 메일을 열어보지 않았다.’ 그거 한꺼번에 얼어보실 건가요, 아니면 오는 대로 열어보고 계시는 건가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아마 그때 바로바로는 안 될 것 같고요.
○이강선 의원 글쎄, 그 말씀을 왜 드리느냐.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지금 현재 6월 14일 기준으로 브랜드 슬로건이 270건, 그다음에 생거진천 정책 아이디어가 한 40건 정도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때 잠깐 조금 늦어진 것 같은데요. 바로바로 접수는 하고 있습니다.
○이강선 의원 메일로 보냈는데 6월 1일 접수했더라고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6월,
○이강선 의원 1일 날. 아직 접수, 아직 열어보지 않으셨고요. 그리고 그분들의 얘기는 공모전에 접수를 같은 내용이라면 선착순으로 접수를 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이 이런 항의를 하셨고요. 그리고 ‘이런 공모전에 군민들이 이런 데 나름대로 열의를 갖고 보냈는데 열어보지 않는 거는 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도 맞지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알겠습니다. 한번 저희들이 다시 한번 담당자한테 주의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선 의원 상금은 100만 원, 200만 원 금액은 크지 않지만 그래도 군에서 이런 신규 사업 공모를 하는데 군민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이런 내용을 보냈을 때는 성의 있게 내용을 좀 보셔야 되는데 아직까지 오늘까지도 안 열어봤답니다. 그런 부분, 왜 이런 얘기를 드리냐 하면 ‘너무 생색내기용이 아니냐?’ 그래서 이런 선정 과정도 명확해야 되겠지만 지금 이런 내용을 사실 모르는 분들은 저도 사실은 이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이 말씀드리지, 모르면 공모전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확인하셔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알겠습니다.
○이강선 의원 6월 1일 날 보낸 것을 20일이 됐는데 아직 안 열어봤다, 그거는 좀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이강선 의원 이상입니다.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12쪽 한번 보시면요, 갑질 근절 종합대책 추진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추진목표에 보시면 내부청렴도(갑질) 상승이 23년도에 66점을 받으셨네요. 24년도 추진목표는 80점으로 잡으셨고요. 23년도에 이렇게 66점이면 상당히 낮은 점수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이게 그래도 저희들이 낮다고 평가할 수는 없고요. 이거를 지금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다 합쳐 가지고 저희들이 그래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부청렴도 같은 것도 다른 기관도 전체 평균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지난해보다는 높여서 목표를 80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윤대영 의원 66점이 낮은 점수는 아니라고 말씀하신 거죠?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합쳐서 저희들이 종합점수 1등은 받았습니다.
○윤대영 의원 아, 1등은 받았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66점이면 우리가 좀 더 내부청렴도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알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동현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명 의원 거수)
이재명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동료의원이 질의한 부분에서 다시 한번 추가로 질의하면요,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잖아요. 하고 계시는데 그 와중에 저희들이 계속하는 게 공직기강 확립 감찰을 연중으로 실시하고 있고, 공직기강 확립 감찰을 실시하는데 행정상 주의가 15건이고 시정이 1건 있네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네.
○이재명 의원 행정상 주의 15건은 주로 어떤 내용이에요, 실장님?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그거는 저희들이 처리 기한 미준수라든지 민원처리 소홀 이런 단순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시정 1건은 어떤 쪽에 주의를 주신 거예요, 시정이? 시정 1건이 중요한 것 같은데.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제가 구체적인 그게…, 국회의원선거 대비 감찰 실시하신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재명 의원 예, 본 의원이 질의하는 의도는 공직기강이라는 게 연중으로 실시를 하고 있는데 앞전에 뉴스를 보다 보니까 대구에서 그런 뉴스를 봤을 때 공직기강이라는 게 다시 한번 느껴지는 부분인데, 대구에서 공무원들이 모 식당에 가서 주인한테 술을 먹으면서 맥주를 엎질러가면서 가게를 장사 여부를 폐업 얘기까지 나온 그런 뉴스를 봤을 때 우리가 공직기강을 연중으로 실시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연중.
○이재명 의원 연중 실시하는 걸로 볼 때 진천군에도 우리 공무원들이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런 한 선례를 봐서도 뉴스를 봤을 때 진천군 공무원들이 참 잘한다, 깨끗하다, 종합청렴도에서 전년도에 종합 1등을 받았잖아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이재명 의원 그런 부분을 24년도에도 계속 이어가서 이런 부분이 타 시군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이런 선례를 반면교사 삼아서 계속적으로 유지했으면 좋겠다 부탁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의원님 말씀대로 앞으로도 공직기강 교육이라든지 감찰 활동을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상입니다.
(김기복 의원 거수)
○의장 장동현 김기복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3페이지 같이 보실까요.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한 전략체계 구축 사업에 있어서 우리가 정성평가하고 정량평가하고 통합을 하던 거를 개별적으로 하시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김기복 의원 저희가 사실 정성평가에 있어서는 준비를 우리가 철저히 해야 될 부분이고 항상 그 부분이 조금 취약한 거지요, 정량평가보다는. 우리 군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이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그래서 지난해 저희들이 종합 우수 군에는 돼서 3위를 했습니다. 지난해에 그래서 도에서도 지금 이게 각 시군마다 평가에 대해서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하다 보니 종합순위는 종합시상은 안 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정량 따로 정성 따로 이렇게 평가를 하겠다, 이렇게 금년도 추진 계획이 내려왔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일단 그동안에는 정량평가를 조금 그래도 목표만 달성하면 이거는 되는 거기 때문에 약간 소홀히 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성평가 위주로 해서 평가 대비를 했었는데 앞으로는 정량평가도 저희들이 가능하면 조금 이걸 소홀히 해서 목표 달성이 안 되는 사례가 없도록 초반부터 정량평가 달성할 수 있는 거는 최대한 목표 달성을 해서 우리가 정량평가도 잘 받을 수 있도록 정성평가 못지 않게 정량평가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각 부서에서 꼼꼼히 챙기도록 이렇게 지금 주지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그래서 그 부분 정성평가는 주관적인 거고 정량평가는 객관적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철저히 준비하셔서 우리가 또 최우수 달성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9페이지에 지방보조금에 대해서 여기에 우리가 여러 가지 평가도 하시고 계시잖아요. 우리가 부정수급한 사례는 몇 건이나 되나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지금 부정수급해서 된 사례는 작년도도 그렇고 올해도, 작년에 지난해에는 1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미흡으로 그런 사건이 하나 있어서 사업도 취소시키고 이렇게 됐던 거고, 금년도에는 부정수급 사례는 아직 없었고요.
○김기복 의원 없었고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김기복 의원 그래서 투명하게 우리가 보조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되는데 그러면 이게 미흡으로 나오잖아요. 평가를 해서 미흡으로 나오면 우리가 어떤 페널티를 주시는 건가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일단 저희들이 미흡은 20% 감액 또는 지원 중단 이렇게 사안을 봐서 미흡으로 나왔을 경우 그렇게 처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의원 예, 이런 부분 아주 철저히 하셔서 우리 보조금에 관해서는 정말 객관적이고 투명성 있게 하도록 우리가 자꾸 교육을 시키고 그렇게 가면 굉장히 투명성이 강화될 것 같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알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마지막 하나 우리가 지방교부세 부분인데요, 11페이지. 우리가 지속적으로 지금 감소가 되고 있는 상태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걸 전략적으로 대비를 해야 되는데 우리 진천군의 강점은 뭐고 취약점은 어떤 건가요? 지방교부세 확보에 있어서.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지방교부세 확보에 있어서 저희들이 진천군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인구 관련해서는 교부세 수요가 늘어나서 강점이 되겠고요. 지방세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이러다 보면 또 그거는 지방세, 그러니까 자주재원이,
○김기복 의원 자주재원이 강화되니까 단점이 되겠네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자주재원이 높아지면 교부세가 감액이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거는 또 경제가 너무 활성화되고 우리가 세수도 많아지고 하면 지방교부세에서는 약간 페널티 측면이 있습니다.
○김기복 의원 아, 그러면 강점은 뭐예요? 진천군의 강점.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강점은 인구가 늘어나 인구 증가가 되는 거고.
○김기복 의원 그런데 인구 증가가 늘어나면 우리가 지방교부세가 즐어들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인구 증가가 되면서 그래도 지방교부세가 늘어납니다.
○김기복 의원 늘어나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김기복 의원 그거는 우리가 강점이네요, 그러면?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인구 증가에 인구 1인당 교부세 금액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정할 때는 인구가 늘어나면 저희들한테 좋은 거고요. 또 진천군이 불리한 측면은 면적이 작고 행정구역 읍면동이 작습니다, 다른 시군보다. 그래서 그런 행정수요나 이런 것에 있어서는 좀 감소요인이 교부세,
○김기복 의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거네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단점이 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래서 우리가 전략적으로 잘 준비를 하셔서 우리 지방교부세를 많이 확보를 하셔야 되는데 용역을 줘서 우리가 이거를 가고 있었잖아요. 그 용역을 중지를 하셨더라고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네, 지금 행안부에서 2024년도 지방교부세 산정 관련 자료가 공개가 돼서 4월 달에 공개가 됐는데 이게 상당히 복잡합니다. 저희들한테는 구체적인 내역은 공개도 안 하고 산정 수식이라든지 이런 거는. 그런 거를 조금 더 파악하고 이러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일단은 한달 정도 좀 더 분석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중지해서 아마 7월 중에는,
○김기복 의원 다시 재개를 하실 거고?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다시 해서 중간보고회 하고 최종보고회 해서 저희들이 한번 그 방안을 마련해보도록,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러니까 분석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중지를 하신 거네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네.
○김기복 의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그래도 적극 노력을 하셔서 지방교부세가 더 많이 확보되도록 당부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네, 알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동현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나. 투자전략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25분)
○의장 장동현 다음은 투자전략실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투자전략실장 김경완입니다.
투자전략실소관 2024넌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투자전략실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동현 투자전략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7페이지 좀 봐 주시지요. 7페이지를 보시면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하고 계시는데 거기에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를 하고 계시지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네, 그렇습니다.
○이강선 의원 그런데 거기에 주민들의 그동안 거센 항의도 많이 받으셨지요, 동네 입구에다 그걸 만든다 해서.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예,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미잠마을 쪽에서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한 장소 이전을 요청하셨고요. 저희가 당초에 사당마을하고 협의를 하면서 지금 설치된 위치가 가장 하단부에 설치되어 있고 하천하고 연계되어 있어서 이전이 어렵다라는 것을 미잠마을 주민분들한테 설명을 드려서 미잠마을 주민들께서 어렵게 양해를 해 주셔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강선 의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설계변경도 할 수 없고 이래서 거기에다 할 수밖에 없다 하는 게 이쪽의 설명이었고. 그러나 그쪽 주민들은 그게 폐수처리장이라는 시설이 만들어지게 되면 일단은 우리가 혐오시설로 인정을 하기 때문에 그분들 동네분들은. 그래서 그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그동안에 대화를 하시면서 충분히 내용을 들으셨나요? 어떤 방법으로 해 달라는 방법에 대해서.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저희가 주민분들하고 타 공공폐수처리시설 최근에 설치한 데에 대해서 현장도 같이 방문하셔서 예전에 설치했던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혐오나 주변의 악취, 여러 가지 그거에 대해서 현장을 확인하셔 가지고 양해를, 이해를 하셨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부득이하게 위치가 미잠마을하고 인접한 데 설치된 거에 대해서 되게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미잠마을 주민분들이 큰 틀에서 양해를 구해 주셔서 사업이 원만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강선 의원 그분들도 거기에 대해서 다 양보를 할 건 했고요. 그분들의 마지막 요구사항 얘기는 거기가 폐수처리장이 혐오시설처럼 보이지 않게 거기를 조경, 나무를 많이 심어서 거기가 공원처럼 보일 수 있도록, 뭔가 친화감을 줄 수 있도록 그걸 조성해 달라는 의견입니다.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네, 알겠습니다.
○이강선 의원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시는 건가요, 그럼?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예, 지금 나무 식재도 하는 걸로 주민분들하고 협의를 했고요. 아까 저희가 신규 사업으로 새벽 산책길 조성사업도 그런 일환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판단하고 마을하고 하천 다리 건너서 있는 쪽에다가도 추가적으로 나무 식재 같은 경우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강선 의원 주민들이 그걸 원하고 있습니다. 거기가 폐수처리시설보다는 거기가 운동도 할 수 있는 그런 공원 코스로 만들어 달라는 게 의견이었기 때문에 그 문제만 잘 해결해 주시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달라 그래서 제가 지금 제안을 드려본 겁니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예, 알겠습니다.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강선 의원 고맙습니다.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입니다.
13페이지 보시면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관리운영에 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주차장 공사 때문에 완공이 늦어지고 있었던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마무리되셨나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지금 건축디자인과 공공건축팀에서 공영주차장을 조성 중에 있고요. 지금 현재 그게 의원님께서 아시다시피 두레봉공원에 저희가 복합혁신센터가 들어서면서 거기가 가장 중심가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복합혁신센터 이용 주민들도 있고 인근에 지금 영화관도 있고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필요할 거다라는 차원에서 추가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지하로 조성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 건축물도 완료가 됐고 그 위에 복토로 해서 잔디 보식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까지 저희가 확인했는데 공공건축팀에서는 이달 말까지 잔디 식재까지 마무리하는 걸로 지금 되어 있고요. 그게 마무리되면 7월 16일 날 아까 보고드렸듯이 개관식 때 무리 없이 개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한경 의원 그게 오랫동안 주민들 숙원사업이었는데 계속 지연되면서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또 차질 없이 7월 16일 날 개관식이 잘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몇 번씩 지연이 돼서 연기가 됐던 사안이라서 이번에는 정말 차질 없이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16페이지에 보시면 공공기관 2차 이전 부분이 있습니다. 사업대상이 이전 가능 공공기관 세 분야에 걸쳐서 써놓으셨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우리가 유치가 어느 정도, 조율이 어떻게라도 된 사안이 있습니까?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지금 국토부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서 용역을 수행 중에 있고 요. 그게 지난 22대 총선이 있다 보니까 용역 자체가 국토부에서 하반기로 연기가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도 다 아시다시피 지금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저희가 봤을 때는 기존 혁신도시가 당초에 계획한 것보다는 지역의 파급효과 같은 게 조금 미미한 게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공공기관이 이전이 돼서 혁신도시가 본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거기에 좀 강화를 하자는 의미로 첫 출발을 한 것 같은데, 그게 여러 지자체에서 서로 경쟁이 되다 보니까 충북 같은 경우도 제천이나 비혁신도시 지역에서 더 강력하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토부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점을 갖고 있고요. 저희 혁신도시가 처음 조성되면서, 그다음에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추진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강력하게 어필을 하고. 또 혁신도시 지역이 아니지만 국가대표선수촌을 활용해서 저희가 체육 관련 분야 쪽을 강점이 있기 때문에 그쪽을 하고 그래서 전략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한경 의원 이게 당초에는 올 상반기 선정이 된다고 해 갖고 작년 하반기부터 살짝 들끓는 그런 게 있었는데 총선 때문에 하반기로 됐지만, 우리 사실 공공기관이 들어와 있다고 하나 맨 교육기관 이런 게 많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주민들한테 파급효과를 일으킬 만한 공공기관이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법무연수원 같은 경우도 그 자리만 엄청나게 수십만 평 차지하고 있지 주민들한테 실질적으로 서로 교류도 없고. 그러니까 주민들은 불편하기만 하고 사실은 혼잡하기만 해서 진짜 제대로 된 공공기관이, 그리고 우리 이 지역난방공사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런 게 와주면 주민들이 기대감도 이런 거에 대해서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러면 하반기에 결정이 될 거면 언제쯤 결정이 되는지는 시기는 잘 모르세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용역이 한 10월 이후에 결정이 될 것 같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각 지자체가 경쟁이 심하다 보니까 국토부에서도 큰 틀에 대해서만 얘기가 되고 결국은 예전에 저희가 최초에 혁신도시 할 때도 서로 공모 형식이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형식이 되지 않을까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고요. 공모 형식이 됐을 경우에는 저희 지역의 강점에 대해서 타 지자체보다 차별성 있는 그 전략을 수립해야 될 것 같고요. 말씀하셨듯이 혁신도시가 최초 노무현 정권 때 지방 이전을 추진할 때 충북혁신도시는 원래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때 세종이 들어오면서 충청권은 배제가 됐다가 충북하고 충남하고는 엄연히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논리를 펴서 저희가 부랴부랴 혁신도시를 추가적으로 하다 보니까 타 혁신도시에 비해서 저희가 메이저급 공공기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걸 저희가 강하게 어필할 계획이고요. 그렇게 해서 지역에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지역 경제에 제대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걸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성한경 의원 당초 노무현 대통령 계획은 참 좋으셨어요. 지역을, 국토를 균형 발전시킨다는 그런 계획이었는데 우리 혁신도시는 취지가 무색하게 사실은 주민들에게 어떤 파급효과가 없다 보니까. 그러면 이거에 대한 준비는 다 하시고 계신 거예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국토부에서 아직 지침이 지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도 계속 여러 루트를 통해서 자료 같은 경우는 수집하고 있지만 보안이 되게 강화됐습니다.
○성한경 의원 그런데 이게 이제 공모 형식이 된다고 했을 때에는 이 공모 타깃에 맞는 매뉴얼을 잘 꼼꼼히 하셔야만 공략을 할 수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잘 준비하셔 가지고 차후에는 2차 선정될 때에 기존과는 다른 공공기관들이 좀 와서 우리 지역 경제에도 활성화시키고 또 그분들이 와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갖춰지면서 정말로 혁신도시다운 기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세밀히 준비하겠습니다.
○성한경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우 의원 김성우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에 보시면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있어서 현재 지금 지역 업체와의 갈등 문제가 생기고 있잖아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지금 건설 덤프트럭이나 중장비에 대해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 군청 정문에도 현수막이 걸려 있지만, 그래서 어제 저희가 진천지회장하고 간부 같이 만나서 의견을 간담회를 했습니다. 저희가 투자유치를 하면서 업체한테는 지역장비, 지역 업체를 사용하도록 협약을 해놓은 상태이고 저희가 금전적인 거에 대해서 금액이나 어떤 업체를 저희가 선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어려운 점을 말씀드렸고요. 그다음에 어쨌든 간에 지역 주민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 지회에서 얘기하셨던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어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마 업체 측에서, 시행사 측에서 최종 제안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지회장님 그 내용을 갖고 임원분들하고 조합원들하고 같이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수용을 할 건가에 대해서 검토해서 다시 연락을 주시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저희, 어쨌든 간에 저희 지역 업체가 또 지역 장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우 의원 하여튼 원만하게 잘 해결하셔서 서로 간 상생할 수 있도록 중재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예, 알겠습니다.
○김성우 의원 감사합니다.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메가폴리스산단 조성에 은탄리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은탄리 주민들은 그래도 굉장히 우호적으로 협조를 많이 해 주시잖아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네, 그렇습니다.
○김기복 의원 본인들의 생계수단도 한쪽으로 접어들이고. 그런데 이번에 토지감정평가가 지역주민들이 바라던 것보다는 5내지 10% 정도가 낮게 나왔다고 그러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저희가 정확한 금액까지는 통보를 받은 건 없고요. 어쨌든 간에 어떤 대형 사업을 할 경우에 감정평가가 괴리감이 서로 있습니다. 토지 소유자분들하고 사업시행자분하고 차이가 있고. 저희가 감정평가를 해서 평가금액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감정평가사 3군데를 선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충북도에서 하나, 사업시행자가 하나, 그다음 토지 소유자 주민분들에 하나. 그런데 이번에는 사업시행자에서 추천할 수 있는 감정평가 법인도 주민분들이 추천하는 걸로 해서 바꿨거든요.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서 한 건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평가금액에 대해서는 서로 차이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어떻게 더 올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고요.
○김기복 의원 방법은 없는 거지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네, 그래서 잘 설득해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 부분이 우리 주민들이 많이 실망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두 번째는 우리가 SPC법인에서 식물공장을 조성하기로 해 줬잖아요. 그런데 우리 SPC에서는 40억을 책정을 해서 40억을 해 주시는 걸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그 용역 2,000만 원 들여서 연구용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연구용역에 따르면 식물공장 조성에 있어서 75억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분들은 본인들의 생계수단도 관련돼 있기 때문에 그거를 제대로 하기를 원하고 SPC에서는 40억만 준다고 하시고 필요한 거는 75억이라 하니까 그 부분에서 많이 실망들을 하고 계셔요. 그리고 우리가 식물공장을 하기 위해서 2년 동안 계속 견학을 다니신 거예요, 그 주민들이. 견학을 다니셨는데 우리가 75억을 해 줄 건지 40억에 맞춰서 연구용역에는 75억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40억만 우리가 드리기로는 되어 있는 거니까 무슨 저기를 하려면 사업계획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할 줄을 모르는 거예요, 주민들이. 그 부분.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메가폴리스산단을 하면서 은탄리 주민들의 농지가 많이 편입이 되다 보니까 주민분들이 농업 경영에 대해서 문제가 됐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보완을 할까를 고민하다가 아마 작은 면적에 어떤 집적하는 생산량을 알 수 있는 식물공장이라는 그런 아이디어로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듯이 식물공장에 대해서는 지금 아직 보편화되어 있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 그거를 어떻게 추진할까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용역을 수행한 거고요. 거기에다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하면서 75억이라는 금액이 산출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 40억에 대한 것도 저희가 군에서 직접적으로 현금 지원 같은 게 어려우니 저희가 SPC에서 20%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식물공장을 하는 쪽에 대해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거고요. 그 외에 저희가 군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그거는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공장은 아직 농림부에서 보조사업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지원이 되게 어려운 점이 있고. 그래서 농림부 현행에서 지원할 수 있는 유리온실이라든지 아니면 특용작물재배사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 협의를 할 계획이고요. 어쨌든 간에 저희는 그 지역분들이 거기에서 농업생산을 통해서 지역주민들한테 소득이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식물공장은 여러 군데, 저희 군수님도 같이 현장도 가시고 그랬는데 이게 아직 표준화된 모델이나 그런 게 별로 없습니다. 성공 사례도 아직 많지 않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저희가 접근을 해서 우선 식물공장은, 저희들 제안은 그렇습니다. 농기센터에서 얘기한 거는 단계별로 우선 한두 동 정도를 해서 거기에 진짜 이게 사업성이 있는지 또 운영에 어떤 편리성이 있는지 이런 걸 판단을 하고. 유리온실이나 특용작물재배사 같은 경우는 기존에 많이 주민분들도 하셨기 때문에 그런 건 좀 검증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거하고 병행해서 가는 건 어떻겠는가, 그런 것도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주민분들하고 잘 협의를 해서 어떤 방안이 주민분들한테, 특히 은성마을 주민분들한테 도움이 될까를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 부분에 관련해서 주민들하고 소통하면서 최대한 그분들도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그 부분 조금 꼼꼼히 살펴봐 주시면 주민들이 조금 서운해하지 않을까 싶은, 실망감이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니까 이렇게 되는 건지 저렇게 되는 건지 모르니까.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네, 알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투자전략실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지금 우리 관내에 현재 산단 조성사업이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하고 메가폴리스 산단하고, 스마트복합 산업단지, 혁신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하고, 초평일반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지금 현재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의원 문제는 동료의원이 질의한 부분 하나의 일부분인데, 조성사업은 진천군 조례 일부 규정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의 장비를 쓸 수 있는 저기를 권고 사항으로 들어가 있잖아요, 그렇죠?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예, 투자협약서 안에도 문구로 조항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산단 조성하면서 그것도 조례 그런 부분에서 지금 잘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실장님?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최대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아마 단가 문제 때문에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테크노폴리스 산단 때도 그랬고 예전에 케이푸드밸리 사업할 때도 단가문제 때문에 서로 차이점이 있는 것 같고요. 그런 접점을 줄여갈 수 있도록 저희가 중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그분들은 단가란 핑계만 댈 뿐이지 단가를 충분히 맞춰줄 수 있다 그러는데도 배제시킨다는 그런 성토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중간 입장에서 매칭을 시켜 줘서 단가를 어느 정도 선이냐 오픈해 줘라, 그러면 그분들이 할 수 있다 없다를 그래야지 그냥 마냥 단가가 높다는 소리 그 한 얘기만 들어서 높다고 표현하면 맨날 진천군의 지역경제는 장비를 못 쓰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그분들 시행사의 얘기만 듣고 그러지 말고 그러면 견적서 집어넣은 진천 지역건설 업체하고 매칭시켜서 ‘어느 정도 매칭해 줄 수 있냐?’ ‘단가 조정할 수 있다.’ 그러면 ‘자기는 못한다.’ 손을 떼든지 아니면 업체 참여하든지. 그런 부분이 필요한 부분인데 당사 시행사 얘기만 들어서 ‘그쪽 업체가 견적이 높습니다.’ 견적 같은 것 다 검토해 보셨어요, 실장님?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저희가 견적서를 그게, 그거는 아니고요.
○이재명 의원 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 사람들 말로만, 그 사람들이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그러면 그 시행사 단가가 어느 정도 선이면 되겠습니까?’ 그런 부분도 서로 절충해서 해 줘야지만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고 경기가 살아나지, 지역에 있는 건설 장비들이 전혀 현재 참여 못하고 있어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어제 아까도 보고드렸듯이 민주노총 건설본부 진천지회장님하고 간부분이 오셔 가지고 간담회를 했고요. 1차적으로 제시했던 안, 그다음에 시행사 측에서 제시했던 안, 그게 몇 번의 미팅을 통해서 약간 차이점이 많이 해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어제 최종적인 것을 받으시고 그거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조합원들하고 그거를 수용할 건지 안 할 건지에 대해서 판단을 하시고 저희한테 다시 회신해 주시기로 했고요. 지금은 당초에 시행사 측에서 얘기한 것보다는 많이 진전이 됐습니다.
○이재명 의원 됐어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예, 그래서 어느 정도 이거에 대해서는 조합원들하고도 얘기해 볼 필요성이 있겠다라고 어제 지회장님이 말씀하셔서 그거 하기 때문에 아까도 보고드렸듯이 저희가 최대한 지역주민들이나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중재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건설노조들이 와서 시끄럽게 하고 막 그래야지 어떤 조정안이 나오고 이렇게 얘기되지. 가만있는 사람들은 자기들한테 일머리 자체가 들어오질 않는데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산단 조성할 때 그런 조례 규정상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지역 업체의 건설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에 있는 중장비가 충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능력들이 있는데 단가도 충분하게 요즘 같은 건설경기에 충분히 단가를 맞춰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나 싶어서 중재를 잘 좀 해 주셔서 지역경기 활성화를 시키는데 좀 더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네, 알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계속 사업에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4페이지 한번 봐 주시면 우리 계속 사업 중에 일환으로 초평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이거든요. 이게 참 현재 행정심판이 작년도에 청구한 게 기각되고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잖아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네, 그렇습니다. 2월 달에 행정소송이 재접수가 돼서.
○이재명 의원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지금 행정소송이 접수가 돼서 저희가 3월 달에 소송대리인을 법무법인 대서양으로 해서 서울에 있는, 법무법인을 선정을 해서 지금 대응하고 있고요. 지금 행정소송을 제기한 그 업체 측에서 계속 준비서면이나 이런 거를 계속 변경을 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시간이 늦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6월 말쯤에 1차 변론기일이 잡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앞전에 초평 부분에 농촌고령화며, 초평면 소멸 우려를 해소하고 혁신도시의 여가 문화적 기능 보완을 위해서 균형 발전적, 그래서 여러 가지 호재로 진짜 많이 떠오른 부분이에요. 그렇죠? 147만 평 개발한다 그래서 진천 지역 경기가 살아난다 하면서 여러 가지 평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그 시점에서 차일피일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21년도에 시작을, 조성 추진 계획했던 게 현재까지 소송까지도 언제 이게 끝날지 모르는 부분인데 사업 추진이 너무 장기화되는 거 아니에요, 실장님?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저희도 좀 아쉬운 점을 갖고 있고요.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소송에만 대응하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사업을 또다시 재개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도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우선 수도권 내륙선 철도도 어느 정도 가시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좋은 점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예전에 저희 사업 지구에 관심을 가졌던 계룡건설, 쌍용 이런 데다가 저희가 다 한번 다시 연락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3, 4년 이후에나 가능하지 지금 건설경기가 워낙 힘들다라는 얘기를 했고요. 인근에 제천 같은 경우도 의림지 리조트 개발 사업이 사업 선정을 했다가 그분이 취하를 한 상태이고요. 괴산 같은 경우도 여기는 소규모로 하는 겁니다. 휴양레저타운 조성 운영 사업으로 해서 공모를 했는데 신청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뿐만 아니라 건설경기나 PF시장이 힘들다 보니까 특히 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한 10년 정도면 투자한 거에 대해서 회수가 되는 상황인데 관광산업이라는 특성상 30년에서 50년 정도의 회수율이 가기 때문에 그 기간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운 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기 변화 이런 것 좀 잘 분석해서 적절한 시점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런 부분에서 초평 금곡지구가 상당히 복합관광단지 조성한다 그래서 초평사람뿐이 아니고 진천군민들이 50년, 100년 먹거리 우리가 조성한다 그랬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상당히 다 들뜬 기분에 추진하는 과정에서 잘 됐으면 좋겠다 그러는데, 이게 세월아 네월아 여러 가지 문제화로 되어서 이게 장기화하다 보니까 어느 세월에 이게 되는지 싶어서 군민의 한 사람으로 참 안타깝다 그런 부분에서. 이런 부분에서 국내외 요즘 경제 사정이 안 좋은 건 맞아요. 너무 안 좋은데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전 세계적이나 국내 쪽으로 잘 모니터링해 주셔서 이 사업이 소송이 바로 끝나면서 바로 진행될 수 있는 절차도 해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네, 알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상입니다.
(장동현 의장, 윤대영 부의장과 사회교대)
○부의장 윤대영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자전략실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1시 10분에 속개하겠으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다. 홍보미디어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부의장 윤대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미디어실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기획감사실장 채정훈입니다.
홍보미디어실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 홍보미디어실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윤대영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강선 의원 하나 궁금한 것 좀 질의드려볼게요. 15페이지에 있는 것 좀 잠깐요. 거기 지금 보면 우리가 신축 건축물 150㎡ 이상을 초과하는 건축물에 정보통신공사 사전 시공 적정성 확인한다고 돼 있는데 지금 진천군의 건물에 다 해당, 신축 건물의 증축이나 이런 건물에 다 해당이 되는 건가요, 여기에?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네, 그렇습니다. 이게 보면 저희들이 사용전 검사가 있고요, 착공전 설계검토가 있고 감리결과보고서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관내 이것이 사용전 검사 같은 경우는 150㎡ 초과 신·증축 건축물에 대해서 구내통신선로, 방송공동수신 이런 것을 위한 제도가 되겠고요. 감리결과보고서 같은 경우는 5,000㎡ 이상 6층 이상인 신·증축 건물에 감리결과보고서를 하게 돼 있습니다.
○이강선 의원 그러면 진천군에 해당이 다 되는 거죠? 신축·증축하거나 이런 건물에?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네, 그래서 보통 1년에 사용전 검사는 한 140건 정도, 착공전 설계검토가 한 270건 정도, 감리결과보고서는 한 10건 정도 이렇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강선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명 의원 거수)
○의장 장동현 네, 이재명 의원님.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뉴미디어 시대 구현을 위해서 실장님 이하 팀장님들 수고 많습니다. 3페이지에 내용을 한번 봐 주시면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사업비가 생각보다 큰데 215억인데 현재 24년 3월 달까지 초소형 공유전기차까지 일부가 운영이 됐네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의원 현재 23년도 8월 달에는 공공배달앱 전기자전거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23년 12월 자율주행차 시범 운영하는데 효과는 어때요, 군민들의 효과는 어떻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지금 현재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혁신도시에 진천 쪽에 하나, 음성 쪽에 하나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에 한 18명 정도, 1대당 평균 18명 정도가 이용을 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나와 있고요. 또 초소형 공유전기차 같은 경우는 총 19대가 배정이 돼 있는데 현재 7대가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7대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그래서 이것도 2명이 탑승하는 건데 1대당 보통 3명 정도 이렇게 평균적으로 이용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19대에서 7대만 운영하고 있는데 주차장이 어디에 따로 정해져 있어요, 어디에 있습니까? 주차장 못 본 것 같은데 어디 보이는 거를.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현재 문제점이 주차장이 그 사업자가 초소형 전기차 주차장 부지가 그것이 상당히 애로가 있다, 이렇게 있어서 저희들도 주차장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운영을 누가 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7대 자체를, 공유전기차가?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그거는 사업자가 있습니다, 별도로.
○이재명 의원 사업자가 별도로 따로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별도로 사업자를 선정해서 그 사업자가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자율주행차도 그렇고 초소형 전기차도 그렇고.
○이재명 의원 이분들이 지금 현재 운행을 하게 되면 쉽게 얘기해서 운행의 매체를 운영하면서 어느 정도의 이윤이 창출돼야 될 텐데.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이용료를 좀 받고 있는 거죠.
○이재명 의원 어느 정도 이윤은 좀 생기나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그래서 일단은 지금 현재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데 그래서 아마 초소형 전기차도 그렇고 공유전기차도 그렇고 자율주행차도 그렇고 이용료를 내고 또 이용료를 받아서 나중에라도 만약에 시범사업이 종료되고 한 5년간은 계속 저희들이 운영을 해야 되는데요. 그래도 일부는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을 해야 되겠지만 또 이용료를 낸 것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정주여건 개선 등 여러 가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서 참 좋은 사업인데 이게 이용률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을 것 같은데 현재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금방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아직 초창기이다 보니까, 그다음에 초소형 공유전기차 같은 경우도 19대가 배정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7대가 운영이 되고 있고, 올해 금년까지는 12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점진적으로 늘리려고는 하는 거고요. 아직까지도 조금, 글쎄요. 이것도 젊은 분들, 이런 걸 이용하기가 아직까지는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이것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사업은 창의적 기술로 만드는 기술이기 때문에 상당히 아이템이 좋은 건데 본 의원도 이런 부분에서 처음 들어 본, 타 보지를 않아봐 가지고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우리 관내 이용이 많이 홍보돼서, 의료나 교통이나 생활 쪽에 쓸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런 부분으로 광범위하게 쓸 수 있게 홍보미디어실의 더 많은 홍보가 진짜 필요한 사업 같네요.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예,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셔서 스마트시티 구축하는 데 일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윤대영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미디어실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라. 민원토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1시20분)
○부의장 윤대영 다음은 민원토지과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민원토지과장 이선미입니다.
민원토지과소관 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민원토지과소관 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윤대영 민원토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항상 민원토지과 업무를 보면 우리 시대 흐름에 맞게 굉장히 디지털화로 선제적으로 잘하셔서 민원과가 최우수상도 받고 대상도 받고 한 걸로 이해를 할 수 있는데요. 지금 정책 중에서 민원인의 편익 도모를 위해서 지적민원 “하나 더” 서비스를 운영하시더라고요, 5페이지에. 이거는 우리 민원인이 건축디자인과를 방문하지 않고 민원과에서 그냥 한 번에 끝내, 처리하는 거지요?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네.
○김기복 의원 우리 주민들, 군민들도 이거를 아실 수 있게 공유 차원에서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옛날에는 건축물 토지측량 이동 처리를 하거나 분할을 하면 건축물 관리대장에 신청을 별도로 본인들이 직접 가셔서 건축물 표시 변경을.
○김기복 의원 해야 했었지요?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예, 그런데 저희가 그 부분을 건축과랑 상의를 해서 그 부분을 갖다 민원인이 안 가셔도 저희가 토지이동 처리 그걸 갖다 건축과에 보내 주거든요. 그럼 건축부서에서 그 부분을 건축물 대장에 기재를 해 주는 부분입니다, 같이 협의를 해서. 그전에는 민원인이 직접 신청을 했던,
○김기복 의원 별도 별도, 따로 따로?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예, 하였던 부분을 저희가 직접 건축부서랑 협의해서 그거는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인 편의를 위해서 우리가 직접 건축과로 안내해서 직접 고쳐 주는 부분입니다.
○김기복 의원 군민들이 매우 만족하실 것 같아요, 그렇죠? 우리 군민들을 위해서 최상의 서비스를 하시는 것은 이것 말고 또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민원과에서는? 여러 사업들이 있지만.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그런데 저희가 민원토지과는 뭐랄까 친절이 생명이고 저희가 항상 민원인을 맞이할 때 웃는 부분이 최상의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모든 부서가 그렇겠지만 이게 군 들어오는 얼굴이라 생각하고 군청에서 친절히 맞이하는 부분이 최상의 서비스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민원인한테 안내를 잘하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민원인이 한걸음 덜할 수 있게 안내하는 부분이 제일 잘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보다는.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우리 민원과가 민원이 가장 많고 어려운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친절, 그 많은 민원 속에서도 친절이 사실 어려운 거거든요. 그런데 너무 훌륭하게 이런 사업도 우리가 선제적으로 잘하시고,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면서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민원과 직원분들께. 이상입니다.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감사합니다.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과장님 이하 으뜸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서 수고가 많다는 인사 말씀드리면서 6페이지 한번 봐 주시면요, 지적재조사 AGAIN 측량 서비스를 하고 있네요, 그렇죠?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네.
○이재명 의원 사업 대상이 22년도면 2년 전인데 지적재조사 사업완료 7개 지구에 한해서만 서비스를 하는 거예요, 측량 서비스?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요구하면 그전에 완료한 사업에 대해서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특히 22년도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 하려고 집중하는 부분입니다.
○이재명 의원 7개 지구 외에도 신청하면 AGAIN 측량 서비스를 해 주신다는 말씀이죠?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예, 저희가 지적재조사 완료한 지구에 대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많이 홍보가, 지금 현재 5월 달에 측량 서비스 홍보하고 6월 달부터 시작하는 거네요, 그렇죠?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예, 저희가 했는데 지금 현재도 화상 1지구 같은 경우 1필지 들어왔었고요, 오갑 1지구 같은 경우 15필지, 사양 1지구 1필지, 성대 1지구 10필지 해 가지고 총 27개 필지에 대해서 다시 측량 서비스 제공을 했습니다.
○이재명 의원 예산이 현재 무료라는 얘기잖아요.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예,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완료된 사업 지구에 대해서는.
○이재명 의원 이 부분에도 많이 홍보해 주시면 군민들이 많이 접수가 돼서 서비스를 받을 것 같은데, 더 많은 홍보 좀 해 주셔서 측량 만족도에 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토지과장 이선미 예,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그리고 끝으로 공간정보팀에 장성유 팀장님,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30여 년이 넘는 성상 동안에 진천군정 발전을 위해서 노고까지 해 주시는데 끝까지 자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서 건강, 행복 모두 만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윤대영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토지과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5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계속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산회)
○출석의원(8명)
장동현 윤대영 김기복 김성우 성한경
이강선 이재명 임정열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남현
전문위원김수정
○출석의회사무과공무원
- 의회사무과장
- 이원천
- 의사팀장
- 곽동환
○출석공무원
- 복지행정국장
- 송석호
- 기획감사실장
- 채정훈
- 투자전략실장
- 김경완
- 민원토지과장
- 이선미
○기록담당공무원
- 속기사
- 김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