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의장 장동현
  • 윤대영 의원
  • 부군수 문석구
  • 복지행정국장 송석호
  •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 이강선 의원
  • 문화경제국장 남기옥
  • 문화관광과장 박근환
  •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 경제과장 강선미
  • 김기복 의원
  • 군수 송기섭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가. 윤대영 의원

(10시01분)

윤대영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진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천군의회 윤대영 의원입니다.

늘 관심과 애정으로 생거진천에 눈부신 발전을 함께 이끌어 오신 9만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진천시 건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송기섭 군수님과 문석구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군민중심 소통의정으로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진천군의회 장동현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322회 2024년도 제1차정례회를 맞이하여 평소 본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민과 소통하며 느꼈던 점과 군민들께서 주신 고견을 바탕으로 질문을 드리는 것이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문석구 부군수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장기간의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의 기대를 가졌으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매우 위중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생거진천만큼은 철도, 인구, 경제의 기적 속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지만 장기간의 경기 침체와 충북혁신도시로의 인구 유출과 이에 따른 상권 이동으로 빈 점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월세 내기도 버거운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진천 원도심의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부군수님의 성실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본 의원은 추가 질문보다는 부군수님께서 구체적으로 광범위하게 답을 잘 주셨기 때문에, 원도심에서 제가 태어나서 56년 이상 살아오면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생활하며 군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생각했던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몇 가지 건의를 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부군수님께서 좀 전에 언급하셨다시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은 전국에 지방자치 시군에 군정, 시정 질문의 단골 메뉴기도 합니다.

우리 군의 공동화 현상 원인은 인구 감소에 따른 상권 이동으로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해결 방안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인구가 인근 도시로 유출되지 않고 반대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시간 내에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여기 계신 자치단체장님의 강력한 의지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진천읍 원도심에서 꼭 필요하고 가장 시급하다고 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실 것을 건의드리겠습니다.

첫째, 어저께 동료 의원님께서도 질문하셨지만, 재정적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전선 지중화 사업을 서둘러 보행 환경 개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둘째, 대형 주차장 주차 타워 건립으로 예를 들면 자동차가 없는 거리,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 젊음의 거리 등을 조성해서 원도심만의 차별화로 젊은 사람들 인구 유입을 촉진시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셋째, 교육 분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희 진천 원도심에는 진천중학교와 진천고등학교 그리고 어렵게 우리가 유치한 우석대학교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섰지만 더 도약하지 않으면 또 다른 곳으로 지금 해 왔던 것처럼 맹모삼천지교의 심정으로 모든 부모님들은 어린아이를 유학을 보내려고 하실 겁니다. 지금보다도 좀 더 적극적이고 두터운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타 지자체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충주시 같은 경우는 청소년들의 해외 선진문화 체험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목적으로 도에서 10억, 충주시에서 21억 예산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충주시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1,850명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연수를 보내기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타 시군의 예를 들면 음성군, 안성시, 인천 중구, 부산 서구, 남양주시 같은 경우는 인터넷 ‘인강’이라고 하지요, 인터넷 강의. 스타강사 전‧현직 강사 등 강의료를 지원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의 수준을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로, 오랫동안 지연되고 있는 성석지구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또 조속히 추진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삼수초 이전 계획을 실행하며 삼수초 이전 부지를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원도심 활성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삼수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일군 아파트 단지를 세우거나 또는 대형 호수 공원 등을 조성해서 우리 주민들이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장기적인 플랜으로 진천 백곡천의 명소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원도심 주변의 삶의 질이 높여지고 생거진천에 랜드마크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접적인 비교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서울의 청계천을 예를 들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마지막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자체답게 자전거 전용도로를 많이 확보함으로써 자전거 동호인 증가로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등 동시에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보장할 수 있으며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온 오랜 기간 동안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중추적 기능을 담당해 왔던 원도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잠시 우리 원도심의 심각성을 같이 공유하고 인식하고자 영상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영상 좀 틀어주십시오.

(영상 자료를 보며)

제가 어제 잠깐 시간을 내서 원도심에 실제로 임대 현수막을 붙여 놓고 공실로 되어 있는 업소를 제가 영상을 찍었습니다. 정자형 원도심 도로에 총 36개였습니다. 36개의 점포도 중요하지만 현재 장사하고 계신 소상공인들은 월세도 내기 엄청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원도심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결국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구하시든지 다른 곳으로 상권이 좋은 곳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저도 소상공인을 30년 이상 해 온 한 사람으로서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 집행부의 존경하는 송기섭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원도심의 침체를 막을 수 있는,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그런 계획을 최대한 성사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대영 의원 다음은 송석호 복지행정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풍부하지 않으니 기술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지난 시절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한 말입니다. 마침내 세계경제 10위권 안에 들었고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2021년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공표하였습니다. 식민지 경험이 있는 나라 중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나라는 우리가 최초이며 유일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찌 쾌거라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마냥 좋아라 할 수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랜 노력으로 국민적 소망은 이뤘으나 곧바로 곤두박질칠 위험 앞에 놓여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 0.62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로써 저출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나라 출산장려정책 현황과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국장님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리면서 추가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출산 장려정책의 하나로 육아휴직이 있습니다. 육아휴직이란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가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하여 신청하는 휴직을 말합니다. 국장님, 우리 군청 공직자들께도 육아휴직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계시지요?

윤대영 의원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전국 남성의 비율은 28% 정도 되는데 최근에 타 지자체에서 공직자들이 업무가 과중하다 보니까 육아휴직 신청하는 것을 눈치를 보고 꺼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그렇지 않겠지만 그런 부분을 좀 더 관심 있게 가져주셔서 육아휴직을 아주 편하게 신청하셔가지고 육아를 출산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충남도에서 발표한 거에 따르면 출산휴가 육아 신청을 한 사람에게는 플러스 점수를, 공직자들 고가 점수에 플러스를 주는 그런 제도를 한 것도 제가 언론에서 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아직 그런 제도는 없지요?

윤대영 의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한국 남성의 육아 분담률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다 공감하실 겁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업무 분담 때문에 동료 간의 눈치를 보고 신청을 못하는 경우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모 건설 중견기업인 부영 건설에서 사내 직원이 출산할 경우 1억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윤대영 의원 인근 지자체 괴산군에서는 셋째 아를 출산할 경우 5,000만 원 지급을 약속했는데 쌍둥이를 임신하는 바람에 1억 원을 수령하신 사례도 있습니다. 이런 면을 볼 때 우리 군의 출산장려정책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는지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국회 예산처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저출산 예산으로 380조 원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육비,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으로 인하여 합계 출산율이 0.72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는데 설문조사 응답자 중 43.3%가 저출산 예산 재분배가 시급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본 의원은 어렵게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인구 절벽으로 인해 인구 소멸 국가라는 오명을 벗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우리 모두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송석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대영 의원 다음은 임병곤 체육진흥지원단소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 질문에 앞서 지난 5월 9일부터 11일 3일간, 4월 28~29 이틀간 63회 충북도민체전과 제18회 장애인 도민체전을 역대급 최고의 대회로 생거진천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임병곤 과장님과 직원분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진천FC 유소년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을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성장 발전시킬 계획은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임병곤 체육진흥지원단소장님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리겠습니다.

지난 충북도민체전에서도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충북도민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한 진천유소년FC 영상을 잠깐 시청하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 영상은 영월군에서 있었던 대회인데요, 연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다년간 전국대회에서 많은 입상을 해서 어느 부분보다도 진천의 위상을 가장 잘 많이 알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에서 주최한 영월 체육대회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하면서 베트남 다낭에 국제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후반전 2 대 1로 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후반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차기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양쪽 팀에서 두 번씩 승부차기를 실패했습니다. 5번 키커 이시현 선수가 먼저 성공하고 저희 골키퍼가 극적인 슈퍼세이브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마지막 세 번째 슈퍼세이브를 통해서 우승을 확정 짓게 됩니다.

(박수)

이번 우승으로 인해서 다낭에서 열리는 베트남 국제 축구 대회에서 8명이 전액 자부담이 아닌 개최지에서의 부담으로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정말 드라마 같은 역전 우승을 일궈냈기 때문에 부모님들과 선수들, 코치님까지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소장님도 아시겠지만 진천 유소년FC 창단되고 나서 몇 명이 중학교 팀으로 타지로 진학을 가셨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윤대영 의원 본 의원이 파악한 바로는 지금까지 22명의 어린 선수들이 각자에 맞는 팀을 찾아가서 그곳에 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4명의 학생이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진천으로 돌아와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서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마음이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중등팀 창단의 필요성은 전에도 제가 많이 언급을 했지만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작년에 계획을 했는데 아직도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대영 의원 중등팀 창단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예, 나름대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줄로 사료되지만 가치관이 정립되기 전에 부모님의 손을 떠나서 타 지역에 가서 적응하지 못하고,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또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우리 어린 선수들을 생각할 때 기성세대로써 우리가 책임감을 갖고 중등팀 창단에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진천군에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몇 회째 진행되고 있지요?

윤대영 의원 당시에 본 의원이 축구 협회장을 맡고 있을 당시입니다. 그때 군수님께서 많은 배려를 해 주셔 가지고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받아 첫 회 대회를 우리가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예산이 좀 과하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1억 4,000이라는 큰 예산을 우리가 좀 더 활용적으로 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그래서 2회 대회 때는 1억을 쓰고 나머지 부분은 스토브리그 때 활용하는 방법으로 했고, 올해 3회 대회 때는 도민체전 때문에 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8,000만 원으로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내년에 4회 대회 때는 어느 정도 예산을 생각하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예, 소장님의 성실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본 의원은 진천군의 10년 후, 20년 후 미래를 가끔 생각해 봅니다. 존경하는 송기섭 군수님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우리 진천군이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전국 도농복합도시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저희는 여기에 안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는 건강증진을 떠나서 지금은 산업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천에 최근 농다리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장으로 인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백곡호가 조만간 종합관광타운이 조성된다면 진천군은 관광 명소로 이름을 오르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지금은 스포츠와 관광이 연계해서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시대에 이르렀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접근성이 좋고 상징적인 의미에서 국가대표선수촌이 있고 이를 활용한 유소년 축구, 성인 축구, 생활체육의 명소로 우리 생거진천이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장님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질문에 성실한 답변해 주신 문석구 부군수님과 송석호 복지행정국장님, 임병곤 체육진흥지원단소장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

끝으로 30여 년 동안의 공직자 생활을 끝으로 명예롭게 퇴직하시는 송석호 복지행정국장님, 오세광 세정과장님, 서상석 평생학습센터소장님, 최성현 건강증진과장님, 임상업 진천읍장님, 노영국 백곡면장님, 윤필수 광혜원면장님의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만 보고 달려오신 열정의 시간을 계단 삼아 현재의 우리가 존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나온 세월보다 한걸음 더 행복한 앞날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