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광 활성화 현황 보고(계속)
(13시31분)
○위원장 윤대영 의사일정 제1항 관광 활성화 현지조사 현황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는 위원님들께서 5월 21일부터 오늘까지 진행한 관광 활성화에 대한 현장확인 과정 중 의문사항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관광특위 현지 확인을 하면서 농다리가 개통 이래 요즘 우리 진천 농다리에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것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는 세 가지만 건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농다리 스토리움을 봤을 때 그쪽에 방문객들이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분들한테 물어봤더니 전시관을 표지에서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마는 전시관이라는 홍보를 더 할 수 있게 현수막이라든지 아니면 전시관 내에 우리가 홍보하는 영상을 바깥에서 보고서 방문객들이 ‘아, 여기는 전시관이구나’ 라는 거를 방문객들이 그걸 인지하고서 들어갈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거기에 지금 푸드가 5개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1일 보면 제가 아시는 분한테 말씀을 들어봤는데 주말은 모르겠는데 평일은 하루에 5만 원, 7만 원을 파는 매상액이 되다 보니까 이게 힘이 빠지는 거예요. 저도 처음에 방문했을 때 푸드 5개를 보고서 저기가 우리 대표음식을 파는 푸드로 생각되는 게 아니라 컨테이너 박스 한 5개 정도를 설치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 거기를 찾는 방문객들이 우리 진천에 있는 대표음식을 팔 수 있는 푸드로 인식이 될 수 있게끔 주변 경관이라든가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생각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두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문화관광과장 박근환 네, 우선 스토리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내부의 모습을 외부에 스크린화해서 보여주는 방안, 저희가 한번 어쨌든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이든지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방안을 다 고민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같이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 푸드존에 대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활성화가 충분히 되고 있는데 평일에 매출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그 원인을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분석을 좀 하고, 몇 가지 하고 있고요. 그 입지에 대한 환경개선이라든지 5개 코너에 대한 대표적인 음식을 외부에서 지나다니시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인물 같은 것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그런 푸드 운영하시는 분들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그분들의 생각도 많이 반영이 돼서 운영될 수 있기를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미르309 출렁다리, 제가 거기를 주말에 한번 올라가 봤어요. 6시 반, 7시쯤 됐는데 출렁다리에서 제1하늘다리를 통해서 올라가다 보니까 우리 야외음악당 있잖아요, 거기에서 출렁다리를 보는데 20명 이상이 거기를 걷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주말이라 그런지 연장이 됐구나.’, 그래서 저도 올라가 봤어요. 그런데 보니까 거기가 폐장이 돼 있는 상태에서 잠금장치를 했는데 그 사이를 빠져 들어가서 거기에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더라고요. 문제는 전국에 출렁다리가 238개가 있는데 여기에서 사고라는 게 있잖아요. 사고라는 것은 뭐냐 하면 어떤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서 오는 사람도 있고 원주에서 한번 여고생이 1시간을 거기에서 배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감지를 못해서 목숨을 잃는 그런 상황이 됐었고, 또 그 출렁다리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안전사고 우려도 되고 있고 해서 제 생각 같아서는 여기에 우리 이상기후를 감지할 수 있는 AI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든가 아니면 실시간 모니터링이 돼서 우리가 장기간 운영하다 보면 안전시설에 대한 거를 좀 더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근환 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출렁다리 부분에 대한 안전대책을 확대해서 강구하는 거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같이 공감을 하고 있고요. 저희도 CCTV라든지 부수적인 안전을 경각시키는 문구라든지 그런 것도 더 보완을, 계속해서 지금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렁다리 개폐시간에 대한 시간조정 부분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238개라고는 있지마는 거의 다 유사하게 100% 비슷하게, 똑같이 유사하게 개장하는 시간, 폐장하는 시간이 다 비슷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지금도 거기에서 저희가 기간제 요원이 나오시는 시간도 있고 그게 또 반대로 먼 데서 오시는 분은 일찍 도착하셔서 그 주변을 배회 같이 하시면서 출렁다리 개장시간에 맞춰서 접근을 해 주시면 좋을 텐데 내리시자마자 바로 출렁다리로 오시는 그런 경향도 없지 않아 많거든요. 어쨌든 그런 부분도 저희가 1시간 정도 범위 내에서는 기간제 요원분한테 양해를 구해서 좀 탄력적으로 최대한 운영을 하려고 애는 쓰고 있습니다만, 최대한 말씀하신 부분 점차 안전부분이라든지 그런 시간조정 부분은 저희가 상황을 지켜보면서 최대한 보완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그리고 이게 올라가면서 보면 우리 운영시간 있잖아요. 개장, 폐장하는 시간. 그런 문구가 없어요, 그런 표시가. 그래서 그런 표시를 입구라든지 중간에 있으면 방문객들이 올라가면서 여기는 아침 몇 시에 개장하고 몇 시에 폐장한다는 거를 인식이 되는데 제가 올라가면서 봤을 때 운영시간에 대해서 표시가 안 돼 있더라고요. 거기 현수막 3개는 안전에 대한 세 가지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 그 운영시간을 방문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설치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부분 좀 검토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을 봤을 때 우리가 2015년도에 한반도 전망대가 준공이 됐던 거잖아요.
○임정열 위원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전망대 그쪽에 칠 같은 것이 많이 벗겨지고 해서 전체적인 칠을 다시 할 필요성이 있다. 그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전망공원에 올라가 있을 때 물 문제가 해결이 안 돼 있잖아요.
○임정열 위원 그런데 이거를 저번에 상하수도사업소장님 말씀 들어보면 거기까지 끌어올리려면 한 30억 이상이 든다고 하니 비용이, 그전에 KT에서 그 사무실을 운영할 때 지하수를 개발해서 그거를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당시 수질도 좋고 암반수 같은 종류다 보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이 사무실 폐쇄를 하면서 지하수를 폐공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한반도 전망대 부근에 지하수 개발 관련해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만약에 지하수가 해결이 안 됐을 때는 거기에 물탱크를 한 10톤짜리를 2개 정도 설치를 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급수를 해서 되면 월 20톤이면 충분히 화장실이라든지 그 물은 해결이 될 수 있다 라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 과장님께서 적극 검토를 해서 이 부분이 해결되면 거기를 찾는 방문객들이 만족도가 있을 것 같고. 거기 올라가는데 도보로도 올라가잖아요, 전망공원을. 거기 올라가는 동안에 쉼터 의자를 한 2∼3개만 설치가 되면 올라가다가 힘들 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다 보니까 거기에 올라갔다 오는 사람들이 그거에 대한 불만이 있고. 마지막으로는 전망공원에 올라가 있을 때 밑에 사진으로 봤을 때 한반도 지형이 보이는 거하고 올라왔을 때 보는 거하고는 차이가 있다 보니까 제 생각은 드론으로 해서 한 10미터나 20미터 높였을 때 한반도 위치가 지형이 정확히 볼 수 있는지 그거를 확인을 해서 만약에 한 10미터나 20미터 정도 올리면 한반도 지형이 정확하게 보인다고 하면 다시 한번 검토라든지 논의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만약에 그게 높이가 50미터, 100미터 정도면 할 수는 없겠지만 한 10미터 정도, 20미터 정도 올렸을 때는 한반도 지형이 정확히 보인다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드론.
○문화관광과장 박근환 지금 몇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간단하게 차례대로 말씀을 드리면 출렁다리 운영시간에 대한 안내 표지는 돼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근환 출렁다리 시작한 부분 오른쪽에 서각작품 옆에도 표시가 두 군데 돼 있는데 어쨌든 시안성에 있어서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 저희가 시안성을 더 높일 수 있는 표지판을 달도록 저희가 보완을 하고요. 그리고 한반도 전망대 페인트 벗겨진 현상은 저희가 유지보수 차원에서 진행을 하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물 문제 부분에 있어서 KT 지하수 개발 사례를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이건 제가 미처 확인을 못한 사항이기 때문에 확인을 한번 해 보고 그걸 활용을 할 수 있으면 저희도 방안을 한번 강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물탱크 부분은 지난주에 저희 팀장들하고 같이 논의를 해 봤고 물탱크를 갖다 놓고 빗물을 받아서, 음용수는 아니더라도 생활용수로는 빗물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견도 서로 나눠보고 있거든요.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고요. 의자벤치 부분의 올라가는 부분은 대부분 걸어서 올라가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신 것 같은데 차로 올라가시려고 하시고. 어쨌든 벤치 부분 필요하다는 부분 편의시설 차원에서 필요한 걸로 저희들은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전망대 꼭대기 부분에서 올라와서 한반도를 명확하게 볼 수 있는 드론 영상을 저희가 한번, 드론 영상을 찍어서 그 앞에다가 영상을 활용해서 모니터로써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강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예,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특위를 통해서 다녀본 결과 다녀본 소감은 우리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정말 시설 인프라를 너무 잘해놓으셨다는 부분, 그리고 앞으로도 계획하고 있는 것도 완성이 되면 정말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그런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거를 보면서 저희들이 개선할 사항, 보완할 사항은 다 위원님들이 해서 우리가 정리를 한 부분이었고요. 그 부분을 떠나서 큰 틀에서 저희가 그동안은 서비스 차원에서, 복지 차원에서 거의가 무료였잖아요. 농다리 같은 경우는 관광객도 급증하니까 바라보면서 우리가 이제는 모든 걸 많이 복지 차원에서 베풀었고 또 잘해놨고, 그만큼 시설도 잘해놨으니까 이제는 수익성을 창출해서 우리 운영비라든가 청소 인력이라든가 이런 비용을 좀 커버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늘 느끼고 다녔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가장 급증한 농다리에 현재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주차관리요원도 부족하고 청소도 부족하고 한 상태잖아요. 너무 많은 인원들이 몰려오니까. 지금 현재 그러면 여기에 우리가 주차료라든가, 입장료를 포함한 주차료라든가 언제부터 계획을 갖고 계신 건지요?
○문화관광과장 박근환 지금 주차료 징수 부분에 대한 계획은 이미 착수를 했고요. 그게 건설교통과소관으로 해서 공영주차장에 대한 요금 징수하는 근거 마련을 위해서 관련 조례 개정이 입법예고 중에 있습니다. 건설교통과소관 조례가 의회로 의안이 상정돼서 통과가 되고 나면 구체적인 요금 수준의 범위에 대한 부분은 저희 문화관광과 부서에서 별도로 정하도록 돼 있거든요. 지금 어쨌든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조례가 통과되는 대로, 통과될 때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저희는 내부적으로 이미 저희가 요금 징수 수준 단가부분은 저희가 미리 만들어 놓고 조례가 통과되면서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우리가 그 조례 전에 시간이 말씀하신 대로 있으니까 그 안에 우리가 징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어느 정도 할 것인가 의견 수렴을 충분히 하셔서 우리가 이거를 어느 정도 받아서 지역의 상품권으로도 할 것인지, 몇 대 몇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그런 것도 충분히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대한 수익을 만들어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걸로 가고요.
산림녹지과 김종덕 과장님께도 어제도 저희들이 건의를 드렸습니다만, 현재 저희들이 둘러본 결과 너무 시설도 좋고 머물고 가기에는 정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현재 객실 요금의 현실화를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산림녹지과장 김종덕 산림녹지과장 김종덕입니다.
저희가 그 요금에 대해서는 그전부터 저렴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와서 작년에 1차적으로 가격을 조정을 했고요. 조정을 했지마는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저렴하기 때문에 다시 인근의 충청북도에 있는 자연휴양림인가 이런 데를 다시 조사해서 2차로 현실에 맞게끔 조정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8월 달이 되면 트리하우스도 준공이 되고 그러면 그거하고 맞게끔 해서 트리하우스하고 이번에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 상품권을 반환해 주는 게 있습니다. 그것하고 같이 해서 곁들여서 다 정비를 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네, 그렇게 정비를 해 주시면 우리가 점차 시일이 갈수록 현재 우리가 진천군이 산업구조가 제조산업이잖아요, 근 70%가. 그럼 우리가 이렇게 많은 관광시설 인프라를 해놓고 우리가 이거를 다 활용을 최대한 한다면 제조산업 서비스에다가, 서비스 산업으로 융합을 시킬 수 있으면 진천군 재정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이강선 위원 이강선 위원입니다.
제가 3일간의 현지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제가 보니까 지금 동료위원님들 말씀대로 아마 문화관광과소관 쪽은 앞으로 예산도 많이 투자되어야 될 부분도 많고, 요즘에 와서 막 개장해서 농다리 출렁다리처럼 갑자기 인구가 관광객이 늘어서 고생하시는 부분도 있고, 또 산림녹지과 쪽을 보니까 휴양림부터 기존의 만뢰산 생태공원 같은 데 보니까 현재 기존의 시설이 잘돼 있고요. 이런 부분에서 지금 우리 동료위원님들 말씀대로 우리가 요금을 징수해서 운영비에 좀 더 예산을 절약하자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위원님들이 다 많이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봐서는 주민복지과 보재 이상설 기념관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별다른 얘기가 없을 것 같았는데 제가 중요하게 짚고 싶은 거는 문화관광과에서 하시는 일종의 건의사항을 제가 말씀 아까 드려놓은 내용도 있기 때문에, 거기는 제가 다른 위원님들이 생각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만 거기 스토리창작하우스 같은 경우는 첫째 작가분들의 수준이 좀 높아야 되겠고, 그분들이 와서 집필하는 동안에 일반인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 앞으로 그분들에 대해서 거기 관리하실 수 있는, 야간에 거기는 너무 외지고 또 일반인들하고 민가하고도 거리가 멀고 그래서 안전확보 문제 같은 것을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그런 부분들 좀 앞으로 잘하셔서 문화관광 쪽에는 그런 것을 잘 연구해 주시기 바라며, 산림녹지과 쪽에서는 휴양림 문제 말씀드렸잖아요. 현지 주민들이, 우리 진천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라도 연구하셔서 그런 것만 잘 참고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재명 위원 이재명 위원입니다.
3일 동안 담당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팀장님들이나 직원분들의 특별위원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3일 동안 활동하는 과정에서 약간 아쉬웠던 부분은 기존 시설을 있던 시설을 활용했으면 좋겠다, 유지 관리 사용했으면. 유지 관리도 좋지만 하나의 예를 들어볼 것 같으면 진천 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의 한 일환으로 앞에 기존의 산림녹지과 관할이라고 했던 데 거기, 기존에 호수시설하고 물 조형물 같은 데가 되어 있는 시설이지요? 호수 시설되어 있고, 물분수대.
○이재명 위원 그거 지금 5월 달 시점에서는 틀어주면 주말에도 전혀 가동이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렇죠? 현재까지.
○산림녹지과장 김종덕 우리가 거기가 수경시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쪽에 물놀이장 운영할 때 그때 사람 많이 올 때 운영했는데 이제는 6월 달도 되고 그래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위원 그래요. 그 부분 주변에 있는 인프라 시설 잘 되어 있는 부분을 같이 이런 시설을 갖다가 새로운 시설 신축해서 건설하는 건 좋지만 기존 시설을 충분히 가동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용료가, 전기사용료 여러 가지 부대비용이 들어가겠지만 기존 시설을 가능하면 전체적으로 있는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서 그러면 더 나은 관광 네트워크 효과가 일어나지 않나 싶어서 그런 걸 충분히 활용했으면 좋겠다 부탁의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위원장 윤대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본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잠시 후 관광 활성화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작성이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의원실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할 예정이니 위원님들께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5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