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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예산안심사

(1)행정지원과소관 예산심사

(10시01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53쪽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대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기정액 대비 6,942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셨는데요, 그 이유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전년도 그럼 고향사랑기부 금액이 얼마지요?

윤대영 위원 3억 8,000?

윤대영 위원 올해는 그럼 한 4억 9,000 정도 예측을 하신 거네요?

윤대영 위원 답례품은 주로 어떤 것으로 선정하지요?

윤대영 위원 그럼 업체 같은 거는 어떻게 선정이 돼요?

윤대영 위원 고향사랑기부제 같은 경우는 어쨌든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위원 도움이 되는데 100% 세제 혜택이 되고?

윤대영 위원 그리고 또 30%는 답례품으로 되기 때문에 만족도는 높다고 본 위원은 생각되는데, 받으신 분들의 어떤 반응 같은 것까지 모니터링해보셨습니까? 답례품 받으신 분들.

윤대영 위원 어쨌든 장기적으로 계속 지속될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되기 때문에 답례품이나 그다음에 고액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는 충분히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윤대영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53쪽 보시면요,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료가 2,000만 원 증액 계상됐는데 이유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인상분인가요?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3)민원토지과소관 예산심사

(10시44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114쪽 보시면 지적재조사 사업 운영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적재조사 사업이 국책사업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군비로만 100% 군비로 이게 됐네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윤대영 위원 그렇다면 이게 조정금은 공시지가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시세대로 보상을 해 주는 거예요?

윤대영 위원 그럼 주민 간의 어떤 타협이 잘 안 되는 그런 부분은 없고요?

윤대영 위원 예를 들어서 시세를 높은 가격의 땅이, 그것도 재측량을 하면서 손해 보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렇죠?

윤대영 위원 땅이 넓어지면 당연히 내야 되지요.

윤대영 위원 땅이 줄어드는 경우에 불만 없으시고?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4)회계과소관 예산심사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143쪽 소통길 확장 공사 1,5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셨는데요.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예, 본 위원이 그쪽에 몇 번 다녀 봤어요. 다녀 봤는데 소통길이라고 잘해놨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직원분들께서 많이 활용을 못하시는 것 같은데 이왕이면 어쨌든 1,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확장 공사를 하지만 특별한 이유에 의해서, 그렇지만 좀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되지 않나. 그런데 1,500만 원을 들여서 했지만 또 우리 직원분들께서 거기 사용을 안 하고 있으면, 사용을 안 하니까 또 관리도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장기적으로는 계획을 갖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위원 지금 편의 입장에서 좀 더 섬세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5)경제과소관 예산심사

(11시14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추가로 한번 질의 좀 드려보겠습니다. 저희 진천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서 많은 정책을 통해 가지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오랫동안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로 우리가 걱정하는 부분은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위원 그런데 저는 물론 나름대로 산업단지 중소기업 출퇴근 지원사업이 나름대로 명분이 있지만 우리가 인구 유입 정책을 예를 들어서 기숙사 임차 비용하고 이런 게 다 인구 유입을 위해서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위원 그런데 반해서 출퇴근 지역 같은 경우는 인구 유입에는 거의 효과가 없고 오히려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도비하고 매칭사업이지만 이게 어떤 타당성이나 명분이 충분한가, 그것에 대해서 심도 있게 생각 좀 해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위원 예산이 증액된 사유가 케이푸드밸리, 진천농공단지 내 통근버스 추가 수요 반영된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위원 그렇게 되면 일반 기업체들도 이런 요구를 많이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위원 지금 진천에서 외부로, 우리 관외에서 관내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2만 6,000명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파악한 걸로는. 그런데 그분들을 우리 진천군으로 유입하기 위해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모든 정책을 쏟아 붓고 있는 과정에서 이런 금액을 또 지원해 주면 그분들이 진천으로 오겠습니까, 안 오지요? 본 위원은 그래서 이 부분은 도에서 내려온 사업이지만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 가지고 고려해 볼 만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윤대영 위원 예, 추가로 한번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59쪽 보시면요, 전통시장 활성화 특화사업 있지요? 3,000만 원 신규 계상하셨는데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예, 플리마켓 지원사업을 말씀하셨는데요. 그것에 관해서 한번 말씀드리면 전통시장을 한번 가 보셨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렇죠?

윤대영 위원 거기가 어디냐 하면 쉽게 설명을 드리면 순대국밥집 있는 데 있지요? 순대국밥집 그 뒤 사이에 돔으로 돼서 통로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위원 통로가 있는데 거기 지금 거의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관리가 안 돼 있고 기존에 있는 물품도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고,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살려야 될까 저도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플리마켓 생각이 났는데 차라리 그쪽에다 플리마켓을 세워 주면 오히려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위원 그 공간을 제가 말씀드린 공간 아시겠지요?

윤대영 위원 거기가 너무 관리가 안 돼서.

윤대영 위원 반대 쪽에 맨 첫 번째 입구에만 포장마차식으로 조그맣게 한 군데만 장사하고 있고 나머지는 다 장사를 안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러면 장사 안 하면 관리라도 깨끗이 해놔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있어요. 그게 소유권이 누구한테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관리가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질의드렸습니다.

윤대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6)문화관광과소관 예산심사

(11시28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172쪽 한번 봐 주시면요. 진천 스토리창작클러스터 운영에 세탁실 조성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5,360만 원 신규 계상하셨는데요. 세탁실 조성 시에 우리가 9,000만 원의 연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그랬는데 그것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 세탁은 누가?

윤대영 위원 쉽지는 않을 텐데요, 그게.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걱정하는 부분은 모든 숙박업체들이 처음에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세탁기나 모든 것을 만들어 놓고 하려고 그랬지만 그게 엄청 인적 부담이 되는 거거든요. 빨래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것 같지만 엄청 어려운 거거든요. 나중에 이게 또 직원들이나 누구 직원을 구해서 하다 보면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식으로, 그리고 또 이거를 해놓고서 활용 못하고 업체에다 또 맡기게 될 경우도 생길 것 같아서, 조금 더 심사숙고하셔 가지고 업체에 맡기는 게 오히려 위생적으로 될 수도 있고 전문 업체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 놓고서 사람이 우리 직원들이 하다 보면 직원을 채용해야 될 것 아니에요. 거기 사람이 일단 붙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나중에 만들어 놓고서 또 전환하면 설치비용이 그만큼 손실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위원 청소 용역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따로, 그분들한테?

윤대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