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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농업정책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생거진천쌀 명품화 추진 사업이 있어요, 과장님.

임정열 의원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명품쌀이라는 거는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서 명품쌀 조성해서 소비자들 기호에 맞는, 그래서 만족을 시켰을 때 명품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장려금 있잖아요. 장려금 이거를 5,000원 했는데 이게 단백질 6.3이 될 때 5,000원 지급하는 건가요?

임정열 의원 저번에도 이거 기준을 진짜 우리가 명품쌀 만들려고 하면 6.0 이하로 쌀에 대해서 지원을 높여서 6.0 이하로 될 때 쌀을 1만 원대로 해서 쌀을 진천을 대표하는 명품쌀로 만들려 그러면 수치를 좀 늘여서라도 이건 좀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그래서 이 장려금을 5,000원 줘서는 경쟁력이 없어요. 왜냐하면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장려금 40kg 해서 줘봤자 5만 5,000원 정도 200평에 수확량 11개로 보면 5만 5,000원인데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서 3개를 더 높이면 18만 원을 받는 거지요. 그러면 12만 원 정도는 농민들한테 더 가다 보니까 굳이 농민들이 이거를 6.5를 굳이 맞출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저는 더 나아가서 진천군 관내에 명품쌀 단지 조성이 필요하다, 필요해서 여기에 종자대라든지 해서 관리를 직접 우리 군에서 해서 명품쌀 단지 조성을 해서 여기서 나오는 쌀을 갖다가 우리 진천의 대표적인 쌀로 만들어야 될 필요성도 있다고 보고.

그리고 일단 저는 제일 중요한 게 ‘생거진천쌀’이라는 게 저는 사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을 한번 고민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지금 보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생거진천쌀’을 우리 충청북도 도내에서는 ‘생거진천’이라는 걸 아는데 지명에 대해서, 그런데 사실 수도권이라든지 그런 데서는 ‘생거진천’ 어떻게 보면 낯설잖아요. 이게 쌀이라는 거는 우리가 매일 일상 먹는 거지만 건강하고 연계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청원생명쌀’하면 먼저 생명하고 연결되는 그런 느낌이 있고, 또 이천에 ‘임금님표쌀’ 이것도 귀한 느낌이 있고, 부여군 같은 경우는 ‘백제왕도 믿을 수 있는 쌀’, 아무튼 쌀이 ‘철원 오대쌀’, 이렇듯이 어떤 지명하고 우리하고 맞게끔 바꿔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왜냐하면 이게 소비자들이 구매를 할 때 이것도 사실은, 그렇다고 우리가 밥맛을 다 보고서 구매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거기 들어오는 문구, 그거를 보고서 구매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보니까 이 시점에서는 이런 부분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하여튼 그걸 좀 더 관심 가지셔서 우리 진천쌀이 명품화쌀이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상입니다.

다. 기술보급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먼저 혁신 농업도시 성장을 위한 미래 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동희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면서 신규사업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16페이지 보시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과장님. 이 사업은 신규사업이잖아요. 사실 영농부산물 때문에 그동안에 산불이라든지, 고령농업인이다 보니까 치우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파쇄지원단을 운영을 해서 그런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사업이 24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파쇄지원단 구성을 하고 운영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게 지원단 구성할 때 신청 자격이라든지 어떤 단체 기준은 있습니까?

임정열 의원 그럼 우리 지원 대상은 진천군 관내에 농업인이면 누구나 다 지원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파쇄를 현장에서 이걸 지원 요청을 했을 때 그 신청은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 거지요?

임정열 의원 지금 받고 있어요?

임정열 의원 그런데 이게 보통 2번 정도면 영농부산물이 많이 나올 때 사실 사업이 되기 때문에 상반기, 하반기 아마 나누어지는 것 같아요. 일자로 보면 3월 달, 5월 달, 하반기는 11월, 12월로 보는데, 이게 또 지원에 제외 지역도 있는 거지요?

임정열 의원 제외지역이라고 하면 어떤 데를 말씀하는 거지요?

임정열 의원 이번에 영농교육을 통해서 많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교육을 받았잖아요. 이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좀 하셨습니까?

임정열 의원 아니, 사업에 대한 홍보.

임정열 의원 글쎄, 이 사업의 중요성이 많이 있잖아요, 여기에 장점도 있고.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한, 사업도 중요하지만 사업에 홍보를 많이 해서 여기에 농업인들이 참여를 많이 해서 본래 취지에 맞게 이 사업이 진행돼야 된다 보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장님들 회의라든지 또 새마을지도자 회의도 하고 있잖아요. 그런 기관단체의 회의를 통해서 이 사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해서 농업인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상입니다.

라. 축산유통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14분)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먼저 미래지향적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이호준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30페이지 보시면, 진천몰 위탁운영 택배비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진천몰이 설립된 게 2002년도예요, 과장님. 현재 17개 입점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입점이 들어가는 단계가 3가지더라고요. 진천군에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승인업체, 진천군에서 재배 생산 농‧특산물 판매, 가공하는 업체 해서 입점이 가능한 걸로 되어 있는데, 제가 진천몰 매출액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보니까는 2020년도에 6억 8,200만 원이 되어 있고 21년도에 10억 1,908만 원이 되어 있는데 이때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돈쭐내기 그 효과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22년도에는 8억 100만 원, 지난 23년도에는 9억 2,100만 원인데 문제는 매출도 매출이지만 품목별로 판매 비율을 보게 되면 쌀이 85%, 잡곡이 7%, 가공식품이 7%, 기타 1%인데 쌀에 85%가 편중되어 있어요. 그래서 보니까 여기 우리가 예산을 1억 6,500만 원이 되어 있는데 이 1억 6,500만 원이 인건비더라고요. 아이젠 소프트에 위탁을 줘서. 맞습니까, 과장님?

임정열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지금 현재까지 거의 20년이 지났는데 품목의 다양화가 필요할 때가 됐다, 이게. 개선이 될 방향에 대해서 몇 가지만 제가 건의드리겠습니다. 상품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쌀 외에 상품을 개발해야 되는데 생거진천의 브랜드 상품에 등록된 업체만 입점하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의 어떤 제품도 들어올 수 있게 문을 좀 열어주고. 또 소규모 농가 있잖아요, 과장님. 계절성 제품해서 고춧가루가 나올 때도 있고 여러 가지 진천군 관내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단기간에 판매할 수 있는, 이 진천몰을 통해서. 그래서 이거 우리가 품목을 좀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것도, 이렇게 보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그리고 이게 우리가 진천군에서 나오는 농산물 스타 상품 발굴을 쌀 말고 다른 품목으로 한번 할 필요성도 있다고 봐요. 그래서 쌀 하면 전국 지자체에서 다 쌀은 거의 주로 농업을 하는 상품이다 보니까 진천군을 대표하는 상품 발굴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마케팅 비용이 아마 제가 알아본 결과 월 100만 원 범위 내에서 이것도 제한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할인쿠폰을 진천몰에서 할인쿠폰이 들어가면 여기는 아마 7% 이내대로 그 할인이 들어가다 보니까 사실 다른 데 정남진 쇼핑이라든가 호남 쇼핑몰 같은 경우는 30% 쿠폰을 발급해서 소비자한테 구매 매력을 줄 수 있는, 높일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하는데 우리 진천군에서 진천몰은 7% 이내로 제한돼서 하다 보니까 소비자들은 구매욕이 좀 떨어지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더 강화할 필요성도 있다, 제한적으로 하지만. 그런 거에 대해서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아무튼 우수 입점 업체를 우리가 조금 넓혀서 소규모로 하시는 우리 농가들도 참여해서 계절적인, 계절에 맞는 농산물도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필요하고. 또 그게 확대돼야지 그게 본래 취지에 맞고, 또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년이 지났는데 똑같이 이런 식으로 가서는 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서 이거는 방향을 한번 다시 설정을 해서 운영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