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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경제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18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경제과에서는 우리 진천군의 1인당 GRDP 9만 불 달성뿐만 아니라 경제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경제과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저도 동료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 151페이지에 전통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 사업은 저희가 전통시장의 보수라든가 여러 가지 또 우리가 현재까지 없었던 문화예술을 하시려고 하시잖아요.

김기복 의원 그런데 현재 경제과에서 기업체라든가 산업단지라든가, 청년들에게 다소 우리가 미약했지만 혁신센터를 통해서 우리 청년들을 활성화시키려고 하고 있잖아요, 청년사업을. 그런데 가장 문제점이 항상 이슈도 많고 민원도 많고 활성화도 안 돼 있고, 가장 불만의 목소리가 현재 전통시장이잖아요. 현재 우리 전통시장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중앙시장은 그래도 지금 주차공간도 우리가 확보를 하고 있는 중이고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중앙시장은 나은데 전통시장의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예, 거의 안 하지요.

김기복 의원 예, 잘 지적하셨고 또 그런 부분을 우리가 보완시켜 준다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리고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가 그 마케팅의 대상이 지금 연령층이 높으니까 노년층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거기에서 지금 우리가 활성화가 안 돼 있고, 또한 시장이 열릴 때는 외부 민속장터 상인들이 다 거주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젊은이들이 접근하기에는 뭐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런 문제점이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백종원 거리 먹거리 장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저희 진천군에 어떻게 저걸 접목시키면 도움이 될까 하고 본 의원이 혼자 한번 고민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그날 백종원 거리 먹거리 장터에 가서 왜 이렇게 활성화가 되냐 하고 그 상인께 질문을 드리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었는데 가장 아주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거는 첫 번째, 전국 어디에도 없는 가장 큰 주차장 확보라는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주차장을 증대를 할 예정이랍니다. 첫 번째는 주차장 공간 확보가 충분히 돼 있다는 사실. 두 번째는 사람을 모이게 하기 위해서는 노년층도 중요하지만 젊은 층을 상대로 하는데 젊은 층은 이제 문화 예술도 중요하지만 일단 먹거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날 저희가 다녀 봤을 때 먹거리들이 주로 젊은 층들을 상대로 이렇게 한 음식점들이 많아서 갖다 먹고 하니까 젊은 층들이 전국에서 그렇게 방문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활기가 있다는 거지요, 먹거리가 젊은이들을 상대로 한 것. 세 번째는 어디에도 우리가 아주 자랑거리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그 시장 안에 자활센터 장애인들을 활용해서 수시로 이걸 치우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화장실을 가도 깨끗하고 어디를 가도 깨끗하고 청결, 음식에도 청결, 아주 자부심을 갖더라고요.

그리고 네 번째는 젊은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그리고 음식도 이것저것 맛볼 수 있게 한다는 거예요. 이걸 가지고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상인들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현재 우리 전통시장에, 지금 비활성화된 전통시장에 저희는 그럼 어떻게 접근을 하면 좋을까 한번 생각해 보고 이 자리를 빌려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가 5일장이 아닐 때는 지금 그 전통시장 안에 공간이 비어 있지 않습니까? 넒은 공간이 비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다음에 우리가 보수공사라든가 지금 추진하는 사업을 다 끝내 놓으신 다음에는 조금 중장기 계획이라도, 거기를 돔으로 씌워 가지고 5일장이 아닐 때는 백종원 먹거리 장터처럼 그렇게 젊은이들이 쉽게 와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면서 한 옆으로 버스킹 공연도 해 준다면 굉장히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5일장이 됐을 때는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옛날의 향수 이런 것을 해서 약장사라든가 그런 공연 같은 것, 어르신들에 맞는 공연을 또 한쪽에서 해 주고 한다면 어떨까. 그래서 가장 우리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건 5일장의 공터 유휴공간을, 5일장이 아닐 때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한번 제안드려 봅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가 노년층을 타깃으로 이루어진 전통시장에 5일장이 아닐 때는 젊은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흡수할 수 있게 마케팅 대상을 젊은 층 대상으로 한번 먹거리라든가 예술이라든가 그런 것을 한번 고민해 보면 어떨까 해서 제안드려 봅니다.

김기복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마. 환경에너지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7페이지에 ‘미호강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다진천 프로젝트 추진’을 신규사업으로 하시잖아요. 이거 지난번에 우리가 생다진천을 해서 지난번에 남기옥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우리 처음부터 끝까지 앉아서 다 들었는데, 우리 현대모비스에서는 12억을 내서 투자를 해서 진천군의 한강 사회적협동조합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이잖아요?

김기복 의원 그런데 이게 진천군의 아주 중요하게 생태환경에 그야말로 새로운 모델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현재는 어떻게 추진 예정이신 건가요?

김기복 의원 그래서 이 사업이 정말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는 농다리 명소화 사업과 함께 친환경 측면에서 생태의 여러 가지 복원사업들이 들어가니까 엄청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더 중요한 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우리가 생태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은데요, 그렇죠?

김기복 의원 아주 지난번에 그 프로젝트를 바라보면서 굉장히 감동도 많이 받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농다리에 저런 생태가 서식하고 있는지도 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따라서 이 사업을 우리 군비도 아닌 현대모비스에서 12억을 투자해서 우리 군에 하는 거니까 굉장히 큰 베네핏이 될 것 같고요,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잘 추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우리 진천 최초로 전국 최초로 RE100 도민체전을 하실 거잖아요.

김기복 의원 그런데 사실 RE100은 제가 오래전부터, 몇 년 전부터 RE100을 탄소중립에서 강조를 했던 부분인데 사실 주민들이 RE100이 뭔지 잘 모르시고 뭐를 어떻게 탄소중립 ESG 선도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지만 주민들께서는 이해 부족이 현재 되어 있습니다. 뭐를 어떻게 해야 탄소중립이 되고 RE100이 뭔지. 그러니까 우리가 이 도민체전을 통해서 지금 하시려고 하는 사업은 아주 시대적 변화에 요구하는 사업이고, 필요한 사업이고, 해야 되고. 하는 거니까 이게 많은 홍보가 돼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그렇게 최대한 우리가 홍보를 해 주고 주민들도 다 같이 협조를 해 주신다면 63회 도민체전이 다른 체전하고는 차별화되게 탄소중립으로 ESG 도민체전, RE100 도민체전 우리가 해 줌으로써 굉장히 많이 부각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뿐만 아니라 저희 도민체전 상징물이 굉장히 친환경적인 요소를 담고 탄소 ESG를 우리가 내포할 수 있는 그런 상징물을 이번에 우리가 해 놨잖아요. 그러니까 그거하고도 우리가 걸맞고. 그리고 또 우리가 주민들이 도민체전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이런 RE100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이런 계기를 통해서 그렇게 가는 바람에서 한번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