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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건축디자인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0분)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256페이지 좀 잠깐 봐 주시지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신규로 하시는 것에 대해서 지금 내용 중에 궁금 사항인데, 지금 500만 원씩 지원해서 3개소를 선정해서 하신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게 보면 어느 제한된 공간에서 하시는 건지 아니면 지금 밑에 예시해놓은 대로 그런 교육 실시를 목적으로 하시는 건지, 이런 것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서 하는 신규사업인데 구체적으로 내용 좀 한번 설명 부탁드릴게요.

이강선 의원 그런데 우리가 공동체 활성화, 어디 지역 아파트나 이런 데 공동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서로 간에 얼굴도 모르고 지내는 과정에서 이런 사업을 하실 때 목적은 주민들의 화합이라든가 이런 데에 다 두고 하시는 건데 이런 교육 과정만, 우리가 여기에서 지원하는 교육 과정을 예산을 지원해서 하시겠다는 건데 예를 들어서 어느 제한된 공간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예를 들면 이것을 신청하는 지역에서 지역 경로당이라든지 아파트 관리사무소라든지 이런 데서 이런 것을 시행한다든지, 보면 지금 무슨 장터 이런 걸로 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쪽으로 교육을 시켜 주시는 건가요, 그럼요?

이강선 의원 글쎄, 이게 좀 약간 내용과 앞으로 시행할 때 조금 이런 부분들이 확실치 않아서 질의드렸고요. 하나 더 여쭤볼게요.

255페이지에 있는 노후 아파트 정비사업 확대 있잖아요, 대개 10년 정도 이내에 지원하시게 될 텐데. 그런데 이거는 건당 우리가 신청을 하게 되면 한 건당 최소 얼마부터 금액이 어느 정도 최대 예산이 지원되시는 거지요?

이강선 의원 1,000만 원 한도로?

이강선 의원 2,000만 원, 네.

이강선 의원 2,000∼5,000인데 자부담이 포함된다, 2,000이 넘어가면?

이강선 의원 이게 궁금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 보건행정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276페이지 좀 봐 주시지요. 고위험군 해충 방역약품 거기에 대해서 잠깐 질의 좀 드릴게요. 과장님이 답변하실 거지요?

이강선 의원 우리가 방역약품을 패키지로 해서 경로당에 취급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우려되는 부분을 말씀드리려고요. 우리가 약품이라는 것을 경로당에 패키지로 보관하시거나, 보관하시고 우리가 마을의 주민들은 편안하게 그 약품을 사용할 수 있게끔 지금 해 주신다는 얘기인가요?

이강선 의원 그러니까 약품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 지금 뿌리는 약 한 가지뿐이 아닐 테고, 우리가 보면 해충 중에서 진드기라든지 살충 제품 같은 거를 우리가 그런 데 보관하게 되면 지금 가재나 그런 약품 같은 것을 보관 장소가 허술해서 의료사고 같은 것도 발생할 수가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마을 주민 아무나 편안하게 약품을 꺼내서 사용한다는 것은 장점도 있지만 불안요소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보건 의료 인력이 된다면 혹시 이런 것도 가능하면 전문가들이 취급을 하시는 게 어떨까 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 의료 인력 갖고는 굉장히 방대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요? 방문 의료도 하고 계시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이강선 의원 그렇게 좀, 이제 약품 같은 것을 취급하는 데 있어서 이 약품뿐이 아니라 우리가 농약을 하나 구입을 하더라도 우리가 장부를 기재해 놓고 농약을 구입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약품들을 해충이라도 우리가 인체에 굉장히 해로운 약품일 텐데 이런 걸 보관 장소 같은 것, 보관함 같은 거를 또 우리가 관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할 수 있게끔 가능하면 이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에 질의드렸습니다. 앞으로 그것 좀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선 의원 이상입니다.

라. 건강증진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25분)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286페이지에 있는 치매조기검진에 대해서 잠깐 질의드릴게요. 치매조기검진, 지금 치매환자가 굉장히 우리나라에 많이 있는데 치매조기검진을 받아 가지고 지금 검진을 받는 환자도 중요한데 그 외 가족들이 더 충격을 받는 것을 제가 봤거든요. 그랬는데 환자분들은 치매가 되면 전혀 그 현실을 잘 인정을 안 하시잖아요. 그리고 우리 가족분들이 치매에 대한 충격을 많이 받는데 경제적인 여건이나 생활 형편이 좋은 분들은 그나마 충격을 덜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생활이 힘든 치매환자를 옆에서 봤을 때 그런 분들이 앞으로 발견됐을 때 환자로서 판단이 됐다면 그분들에 대한 앞으로 다른 의료 체계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다른 제도도 있기는 한데 지금 현재 과장님이 알고 계시는 방법은 어느 방법이 있을까요?

이강선 의원 우리가 예방 이런 방법도 좋은데 앞으로 좀 환자로 판명됐을 때의 관리하는 다른 시스템도 좀 만드셔서 그쪽으로 연계해서, 그분들이 더 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예방과 연계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이것 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선 의원 이상입니다.

(김기복 의원 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