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회 진천군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진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1월 30일(화) 10시
- 의사일정(제5차 본회의)
-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 가.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 나.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 다. 통합일자리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 라. 평생학습센터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 부의된 안건
-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 가.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 나.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 다. 통합일자리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 라. 평생학습센터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0분 개의)
○부의장 윤대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의원님들께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장동현 의장님께서 업무 관련 출장으로 회의에 참석지 못한다는 사전연락이 있었습니다. 오늘 회의는 부의장인 제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0분)
○부의장 윤대영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식산업자원과부터 체육진흥지원단, 통합일자리지원단, 평생학습센터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부의장 윤대영 그러면 먼저 식산업자원과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입니다.
식산업자원과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핵심 및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윤대영 식산업자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더 안전한 식품, 더 깨끗한 환경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박영자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76페이지에 보시면요, 신규사업 “지속가능한 ESG 교육, 똑똑한 순환자원씨와 함께 해요” 이게 신규사업이잖아요, 과장님?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네, 그렇습니다.
○임정열 의원 사업기간이 24년 1월부터 12월인데 사업대상은 공무원, 농민, 주민 해서 사업비는 비예산이에요, 예산이 없어요. 사업내용을 보면 재활용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동영상 제작 및 교육·홍보로 되어 있는데 이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재활용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을 위한 교육·홍보의 중요성이 증가가 됐는데 기존에 찾아가는 교육, 페이퍼로 하는 교육보다는 트렌드에 맞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동영상 교육으로 교육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재활용품 품질 개선 및 원활한 선별작업으로 재활용률을 증대하고자 계획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건설사업 특위 때 의원님들이 현장을 방문하셔서 재활용률이 낮은 것, 음식물을 무분별하게 버리는 것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시면서 교육이 참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해 주신 것에 착안을 해서 저희가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직원들의 재능을 기부받아서 비예산으로 음식물 쓰레기에 다른 것들을 섞지 않고 버리는 방법, 그다음에 박스 배출방법이라든지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 그리고 농촌에 농촌폐기물이 지금 많이 나오는데 폐기물을 제대로 버려서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법 등 여러 가지 교육을 만들어서 제작을 4편은 했고요. 그래서 2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저희 직원들을 시작으로 해서 교육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임정열 의원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적극적인 행정인데 어떤 목적에 맞게 해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해서 자원으로 활용해서 쓰레기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저는 덧붙여서 몇 가지만 추가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쓰레기 분리배출은 사실 우리가 쉬우면서 엄청 어려운 건데 여기 4단계에 보면 아동·청소년(유치원, 어린이집, 초·중학교) 대상으로 교육이 잡혀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서 교육기관과, 우리가 어려서부터 습관을 들이게 되면 나중에 성장해서라도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게 몸에 익어서 자주적으로 할 수 있는데 이런 좋은 계획을 교육 유관기관과 해서 같이 일회성이 아닌 우리 군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교육기관에서도 쓰레기 줄이는 연구, 교육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기를 협조해서 해 주시길 바라고요.
두 번째로는 우리 진천군 공직자들이 한 800명 정도 되잖아요, 전체로 보면. 우리가 1일에 종이컵, 여기 계신 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1일 종이컵을 한 2∼3개 정도, 3개 정도는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 진천군 7개 읍면에 종이컵 사용을 자제만 해서 머그잔, 자기 개인 잔을 한다고 해도 1일 2,400개 이상 종이컵을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이게 확산되면 우리 진천군 관내 기관 농협이라든지 교육청 여러 단체들이 다 여기에 동참되면 우리 진천군서부터 일회용 종이컵 같은 것을 줄일 수 있는 그런 사항으로 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우리가 다양해지는 자원순환 분야 정책의 현장 조사 홍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환경 모니터링단을 구성해서 쓰레기 무단투기라든지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위주로 해서 이제는 자원순환 시책에 대한 현장조사, 또 지금처럼 과장님이 만드신 영상을 홍보, 자원순환 사례를, 필요한 제언과 협력의 기능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얘기하신 교육 영상에 대한, 학교와 협업해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당연히 학교를 통해서 저희가 영상 한 것들을 제작, 배부해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도 지금 그것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올해는 특히 일회용품을 저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저희가 일단 군청 내에 있는 청춘카페를 대상으로 해서 2월 달부터는 일회용품 내부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가져오면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고요. 또 하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데 씻을 환경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좀 더 적어지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환경을 만들고자 텀블러 세척기도 청 내에 놓으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줄이기에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정책을 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얘기해 주신 환경 모니터링단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고요. 저희가 일단은 불법 폐기물 감시단이나 그리고 지금 현재는 많은 주민들이 차량 블랙박스로 감시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또 저희가 자체적으로 CCTV를 활용해서 감시를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을 모니터단으로 위촉을 해서 활동을 한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돼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서 저희가 검토를 한 후에 추진 여부를 고민하고 향후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왜냐하면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2026년부터 수도권에서 직매립이 금지가 되고 지방은 2030년부터 직매립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남은 기간 동안을 진천군민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서 더 강화해서 2030년에 직매립이 될 때 서로 저기가 되지 않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아무튼 늘 우리 자원 환경에 관심 가져 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우리 직원분들, 과장님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175페이지 좀 잠깐 봐 주시지요. 생거진천 브랜드 메뉴 개발, 작년에 맛도 다 봤는데요. 개발이 완료되신 거지요?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네, 그렇습니다.
○이강선 의원 완료되셨고. 우리가 농산물을 이제 개발하셔서 흑미하고 꿀수박, 애호박 세 가지 품목을 대표브랜드로 용역 마치고 개발하신 거잖아요.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네, 그렇습니다.
○이강선 의원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세 가지 농산물을 진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용하시는데, 혹시 이게 연중 우리 농민들한테 어느 정도 수입이 간다고 생각해 보셨나요? 소비가 아직 예측은 안 되겠지만 도움은 되겠다고 생각하셨나요?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흑미, 애호박, 수박을 활용한 것도 우리 진천지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농산물이 무엇인가 조사를 저희가 했고요. 그중에서 흑미나, 쌀은 많이 나기는 하지만 사실 차별화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지자체에서 쌀을 특산물로 많이 내세우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흑미, 애호박, 수박을 활용해서 만들었고요. 아직은 활성화가 안 돼 있고 지금 초기 단계라 이것들에 대한 어떤 활용도라든지 이런 것은 예측할 수 없지만 저희가 이것을 특화시켜서 활용을 한다면 흑미, 애호박, 수박을 좀 더 판매를 높이는 데 일조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일단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이강선 의원 저는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이런 메뉴를 진천을 대표하는 스타메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개발하실 때에 앞으로 농산물에 대한 수요 같은 것도 좀 측정하셔야 되고. 이런 것 없이 홍보를 막연하게, 홍보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지금 보면 좀 부족하거든요. 내용을 보니까 우리가 농산물을 진천군에 있는 스타메뉴로 개발하게 되면 우리 농민들한테도 도움이 되고. 또 이런 것을 개발하실 때는, 이런 용역을 줘서 할 때는 그런 수요 예측도 가능해야 되고. 이런 것 홍보 방법이라든가 기준이 나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방법은 안 나와 있고요. 지금 예를 들어서 꿀수박, 애호박을 좋아하시는 분은 계시겠지만 그러나 좋아하지 않는 분도 계실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 감안해서 우리가 이런 개발을 할 때 수요도 예측해 보셔야 되고 홍보를 하게 되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된다든가 이런 것은 없이 그냥 막연하게 우리 스타메뉴로 개발했다, 홍보만 하고 계시잖아요. 저는 하나 더 말씀드린다면 이런 농산물을 우리가 개발했으면 지금 뒤에 보니까 온기 나눔 행사 같은 데도 보니까 선물 꾸러미에 이런 것은 들어 있지 않아요. 그러면 이런 메뉴를 개발한 것으로 진천을 홍보한다면 우리 도민체전에 오신 분들한테, VIP들한테 이런 것을 선물 꾸러미에 같이 넣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그런 방법 아무것도 없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메뉴를 개발하셨으면 앞으로 홍보를 어떻게 할 건가도 같이 여기에 담아 주시면 어떨까. 앞으로 그런 방법을 갖고 계신가 한번 말씀 부탁드릴게요.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원님이 염려하신 대로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작년에 개발을 완료했고요, 아직은 지금 현재 시판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업체들을 모집해서 전수교육하고 그분들이 우리가 개발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맛이라든지 보기에도 좋은 그런 것들을 또 추가로 저희가 개발을 할 거고요. 그리고 이번 63회 도민체전 때 저희가 차별화된 것을 많이 강조를 하셔서 진천군에서 만든 대표 음식을 환영 만찬 메뉴로 하려고 지금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은 안 됐지만 환영 만찬 메뉴로 저희가 개발한 음식을 넣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중에 휘낭시에 같은 경우에는 간편 간식류라 그런 것도 일단은 환영 만찬에 선보여서 우리 진천군에서 개발한 것 홍보를 그렇게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지 타산 분석이라든지 재료들의 향후 수요나 이런 것들은 이게 어느 정도 보급이 되고 활성화된 다음에 그런 것들을 저희가 조사를 해서 만에 하나 흑미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그러면 흑미 농가에 흑미 지금 생산되는 것하고 우리가 수요하는 것하고 비교를 해서 그게 모자라면 좀 더 권장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은 향후에 추진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강선 의원 그거는 결과가 나왔을 때 말씀하시는 거고요. 지금 여기에 보니까 추진상황과 기대효과를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미흡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 거는 가능하면 앞으로 그런 계획을 같이 하셔서 이런 메뉴 하나 개발되면 우리 진천군에서 핵심적으로 밀 수 있는 이런 제안이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이렇게 그냥 막연하게 늘어만 놓지 말고 하나라도 좀 우리가 생각을 했다면 기대까지 다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네, 알겠습니다.
○이강선 의원 이상입니다.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식산업자원과 박영자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176페이지 궁금해서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재활용품 수집인 폐지 수거장려금 지원 사업을 신규로 할 계획이잖아요, 그렇지요?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의원 사업 취지는 상당히 좋은 부분인데 사업내용을 보니까 1인당 월 최대 4만 원이에요. 4만 원이고, 사업대상이 ‘개인 재활용품 수집인’인데 사업비가 2,880만 원이면 4만 원씩 한 60명 정도에 해당되는 사업이네요, 그렇지요? 대상자가.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의원 그 정도로 우리 수집인이 어느 정도, 60명밖에 안 되나요?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작년에 김기복 의원님께서 의원 발의로 만들어 주신 조례이고요. 저희가 거리를 다니다 보면 폐지가 많이 놓아져 있어서 그 폐지를 어떻게 하면 제대로 수거 체계를 마련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재활용 선별시설에 큰 폐지가 들어가다 보면 선별작업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다고 해서, 저희가 이런 조례를 의원님께서 만들어 주셔서 작년에는 시범으로 해 봤는데 사실 폐지 수집인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년도보다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는 폐지 수집인이 조금은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폐지 수집인들을 대상으로 더 입소문도 내고 확대도 하고 해서 저희가 늘려가면 관내에 폐지가 많이 쌓여 있는 데는 저희가 그분들한테 쌓여 있으니까 수집을 하라고 오히려 거꾸로 요청을 할 수 있어서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를 하면 올해 말에는 지금보다는 훨씬 더 많은 분들이 폐지 수집을 하는 데 동참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폐지 수거활동으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차원은 좋아요. 좋은데, 이분들의 조끼까지 제작을 해 주시는 거예요?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올해는 해 드리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조끼가 필요할 것 같아서 혹시라도 야간에 그분들이 폐지를 수거하시면 다른 차량에 노출이 될 수 있게끔 형광색 조끼를 제작해서 배부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재명 의원 한편으로 본 의원이 생각하는 부분에서 수거하는 사람도 좋지만 버리는 사람이 또 문제예요. 버리는 사람이 폐지만 버리면 되는데 폐지 내 그 안에 플라스틱이라든지 지저분한 잡쓰레기까지 같이 버리기 때문에 수거하시는 분들이 그것을 갖다 버리고 가고, 그렇다 보니까 오히려 어떻게 보면 더 깨끗한 환경이 아니라 가져가면서 달랑 폐지만 가져가니까 그건 빼놓고 가져가요. 역효과가 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수거하시는 수집인들한테 사전에 같은 교육을 한번 시간 내서 교육을 시켜서 같이 그 부분에서 별도로 재활용봉투를 쓰레기봉투 주든지, 그 부분까지 해서 수거 활동에 대한 플러스알파를 줘서 거기에 봉투를 주고 인센티브를 갖다 최대 4만 원이면 여기에 별도로, 장려금이잖아요. 장려금인데 4만 원이면 적지 않나 싶어서 이 부분을 증액해서 좀 더 사업을 확장시키면 어떨까 제안해 보는데요, 과장님.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의원님께서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들을 많이 말씀을 해 주셨고요. 저희가 킬로그램당 20원을 지원하는데 향후에 추이를 봐서 금액은 올리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지금 말씀하신 폐지만 수거하고 나머지 쓰레기가 남아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이분들을 교육하면서 공공용 봉투를 나누어 주고 기존에 폐지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수거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저희가 교육을 통해서 하려고 저희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교육도 하면서 거기에 대한 장려금을 더 플러스 할당해서 주셔야지만 그분들이 책임감 있게 더 자기 책임감을 갖고 해야 될 부분이니까 그것도 같이 검토해 주셔서 진행했으면 좋겠다 부탁의 말씀드려 봅니다.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네, 알겠습니다. 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고민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상입니다.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우리 동료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이기는 한데요, 제안을 드려볼까 합니다. 176페이지에 ESG를 위해서 우리가 교육을 하시려고 하시잖아요.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네, 그렇습니다.
○김기복 의원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많은, 또 반면에 쓰레기도 넘쳐나고 많은 민원들로 고생이 많으신 박영자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교육 자료를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우리가 굉장히 필요하고 필수적이기는 한데 조금 전에 우리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이고, 재활용할 줄도 모르고 해서 우리가 이제 이런 교육을 한다면 그래도 우리 시민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사업 추진계획도 잘해놓으셨는데요, 여기에서 제가 이걸 보면서 우리 진천군의 문제점이 뭐냐 하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네들은 들어오자마자 바로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거주는 우리 지역에서 하고 있잖아요. 저희들은 그래도 재활용을 어떻게 해야 한다, 재활용의 필요성을 실천은 못하더라도 그래도 주민들의 의식 속에는 있습니다. 실천을 못해서 문제이지.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지금 이 교육을 시킨다 하더라도 여기에서 우리가 지금 누락되어 있는 부분이 뭐냐 하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가 쓰레기를 어떻게 버려야 할지, 어떤 봉투에다 뭐를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모르니까 보시는 바와 같이 그분들이 거주 많이 하시는 데 있잖아요, 스튜디오. 뭐라 그러지요, 한국말로?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원룸 단체요.
○김기복 의원 원룸. 원룸 앞에 가면 쓰레기들을 마구 버려대요. 그네들이 쉽게 거주하는 데가 주로 원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좋은 사업과 함께 한 가지 제안을 꼭 드리고 싶은 건 외국인들도 어떤 채널을 통해서 가족지원센터라든가 다문화라든가 아니면 기업체의 근로자들을 위한 교육을 하든가 하여튼 외국인들한테도 이것을 우리가 꼭 인지를 시켜줘야 한다는 것이 필요해서 이 부분에서 제안을 한번 드려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네, 맞습니다. 외국인들이 특히 무분별하게 버려서 저희가 환경 감시원, 불법 폐기물 단속하시는 분들을 민원이 많은 원룸에 많이 배치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쓰레기를 파봉을 해서 그 안에 세대주 나온 그런 스티커가 있으면 저희가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외국인들한테 좀 더 홍보를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향을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래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모니터링도 좋고 과태료 부과도 좋은데 이네들이 진천군에 와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러니까 그 지역에 가면 선제적으로 교육을 시킵니다. 어떻게 우리 문화를 접근해야 되고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가 지금 이런 컨트롤타워가 없으니까 그냥 마구, 우리는 이런 것을 체계적으로 교육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 흡수를 못해 주는 것이 우리 진천군의 현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시간을 두고라도 그 부분도 우리가 한번 어떤 채널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그네들도 재활용이라든가 쓰레기 버리는 거라든가, 우리 진천지역에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 것이며, 이런 것을 한번 우리가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는 타 부서하고도 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평생학습과에서도 관련된 업무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족친화과의 건강가족지원센터, 그다음에 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하고 협조해서 저희가 교육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지금 여기에 나열하신 것 외에 그런 부분까지도 조금 곁들여 준다면 다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산업자원과장 박영자 네, 알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윤대영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나.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29분)
○부의장 윤대영 다음은 체육진흥지원단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입니다.
2024년도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 체육진흥지원단소관 24년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윤대영 체육진흥지원단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입니다.
188페이지 진천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연계한 건의 좀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덕산읍은 진천군 인구의 3분의 1이 거주하고 있지요?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예.
○성한경 의원 그런데 지금 다목적체육관 하나도 없고, 여기 지금 장관리 쪽에 파크골프장이 진천읍에는 되어 있는데 여기 제2골프장 또 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예.
○성한경 의원 그런데 덕산읍에는 이 파크골프장을 검토 좀 해 보셨나요?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지난번 주민들이 건의된 사항이 있어서 검토를 했는데요, 해당 지역은 법적으로 불가한 지역이었고.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장관리에 1차로 조성돼서 한 5개 클럽 이상에 240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백면에도 금년도에 한 군데가 조성되고, 성석리에 36홀 규모면 전국적으로도 빠지지 않는 큰 시설입니다. 그런데 파크골프장 같은 경우는 특히 다른 시설과 다르게 운영유지가 상당히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관내 같은 경우는 진천군이 면적이 작고 보통 파크골프장 하시는 분들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 하는데 그래서 장관리에 조성된 부분도 인원이 1명 나가서 연간 7,0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잔디 깎고 관리하는데. 그래서 지금 나머지 시설들은 그 인원이나, 회원들이 늘어나거나 그런 여건을 봐서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성화된 화천의 파크골프장 사업은 세 군데를 운영하고 있는데 연간 40만 명 이상 온답니다. 그런데도 그 작은 시설로 지금 다 커버를 하고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저희 진천군도 성석리까지 잘 운영해 봐 가지고 나머지 지역에 파크골프 시설이 늘어나도 늘어나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한경 의원 그런데 지금 장관리 쪽도 마찬가지고 제2파크골프장 조성하려고 계획하신 데도 거기가 그냥 하천변을 따라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직사광선을 받으면서 해야 되는 거고, 이게 또 특히 지금은 파크골프도 여성분들도 많이 선호하고 제가 알기로는 회원 가입도 많이 해서 활동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 사실 이게 붐이 많이 일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덕산에 거기 법무연수원 그쪽 뒤쪽으로 하게 되면 거기는 산이잖아요. 임야기 때문에 이 골프장처럼 숲을 이용해서 하게 되면 이게 계획만 잘해서 운영이 잘 된다 하면 전국에 소문나고 하면 저는 그 하천을 따라서 하는 파크골프장보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현재 제일 중요한 건 덕산읍 주민들은 체육활동을 통해서 건강한 여가문화 이런 걸 누릴 데가 아무 데도 없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검토도 안 됐고 종합스포츠타운 건립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2028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신다고 여기도 쓰여 있지만 실제로 주민들이 느끼기에는 준비하고 덕산을 위해서 체육시설을 군에서 신경 쓰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도 건의를 드렸지만 인구가 3만 명이 되는데 이런 걸 아무것도 갖출 계획이 없었다는 게 참 저는 이해도 안 되고 안타깝고 너무 아쉽고. 그런데 지금이라도 이거를 빨리빨리 추진을 해서 주민들의 요구에 이게 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행정이지, 맨날 생각하고 있다 검토하고 있다 이래서 안 된다 저래서 안 된다. 안 되는 걸 되게 해야지 되는 게 이게 목적이 되는 거고 주민을 진짜 위하는 행정이 되는 거지. 맨날 검토하고 있다고 하다가 10년 동안 검토만 하고 있으면 되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지금 스포츠타운 같은 경우는 한 340억 들어가는데 토지 구입은 끝난 상태로 벌써 한 50억 정도 토지 구입비가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하지 않고 있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금년도 신규사업 아이템으로도 덕산에 수영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반다비 장애인 수영장 시설을 음성에 만들었는데 그걸 벤치마킹하고 그런 걸 한번 추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지금 계획 중입니다. 그래서 덕산에 갑자기 신도시로 생성됐기 때문에 갑자기 그런 욕구가 늘어나는 부분이 있는데 충분히 감안해서 향후에 점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성한경 의원 그게 덕산에 아파트를 그렇게 많이 인가 내줬을 때에는 당연히 사람이 들어가 살면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게 생길 거라는 걸 미리미리 계획을 해서 해야지, 무조건 아파트만 해서 인구 유치에만 주력할 게 아니라 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정주 여건을 갖추는 데 뭘 원하는지. 특히 젊은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는 이 사람들이 뭘 필요로 할 것인지를 미리미리 예측해서 계획을 해서 해야지. 요구를 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한다는 건 행정이 너무 엇박자가 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걸 사례를 기준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성석지구를 한다든지 지금 풍림 같은 경우는 입주를 앞두고 있고 하지만 그런 거 제반 사항을 미리미리 검토를 해서 그 요구를 해 달라고 해 달라고 떼를 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거에 발맞추어서 이루어지는 행정이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래서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건의를 드리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무튼 지금 계획하시는 것만이라도 차질 없이 좀 되게 해 주시고. 덕산에 파크골프장을 조속히 이게 건설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부지 선정이나 주민들하고 소통을 해서 대화를 하다 보면 다 ‘어디가 좋겠다 어디가 좋겠다’, ‘어떻게 하는 게 좋겠다’ 이게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는 여럿이 모여서 그리고 그거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야만 어디다 어떻게 해 줘야 이게 가장 합리적이고 주민들이 전부 이게 만족도가 높은 시설이 되겠다는 이런 판단이 나올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이것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건의 좀 한번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다시 한번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성한경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도시 구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임병곤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186페이지 보시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가 있습니다. 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17년 만에 진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인 만큼 우리 진천 군민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크다고 봅니다. 현재 준비상황과 도민체전의 백미인 개회식과 공개행사를 통해 진천군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다고 보는데, 타 지자체와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의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 도민체전은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행사입니다. 이게 체육행사지만 진천군의 발전 사항을 널리 알리고 홍보와 그런 것을 통해서 165만 도민의 축제의 장인데요, 대회의 큰 방향은 저희들이 두 가지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충북이 추구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진천군의 수도권 내륙선 철도를 통한 신 수도권 진입으로 지금 지방 시대가 소멸하는데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하는 도시를 표현해서 외지인이 진천에 투자할 수 있는 그런 홍보효과를 노리고 있는데요,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 전국 최초로 장애인 체전도 먼저 개최하고 그다음에 도민체전의 ESG를 적용한 친환경 체전, 그다음에 보통 산에서 채화를 하거나 그러는데 저희들은 호수에서 채화를 해서 그런 색다른 분야하고, 공연 같은 경우도 볼거리 있게 무대 구성도 역대 최대로 이렇게 크게 해서 어떤 도민체전이라는 성격보다는 이거를 우리가 전국체전처럼 한번 해야 되겠다는 그런 포부를 갖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발굴된 것만 30여 가지 이상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걸 발굴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도민체전에 적용하고, 오늘 개최되는 D-100일 행사도 사실은 타 시군 같은 경우는 20∼30명, 아니면 많아야 100여 명 정도 해서 현관에서 카운트기 누르는 정도인데 저희들 이번 행사는 거의 역대급으로 전국체전 규모의 D-100일 행사를 하는 식으로 오늘이 D일이라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어떤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의원님들도 한번 다시 한번 오늘 대회 행사에 참여를 부탁드리고요,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그래서 다행히 아까도 박영자 과장님께서 말씀을 주셨지만 식산업자원과에서 잔치국수해서 5,000명 분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각 유관 부서하고 협력을 해서 도민체전이 우리 진천을 같이 많이 알릴 수 있고 안전한 대회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알겠습니다. 어쨌든 최종 끝난 후에는 참 잘했다는 표현으로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상입니다.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참 잘하셔서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188페이지에 있는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릴게요. 지금 각 면마다 파크골프장 때문에 우리 소장님 머리가 아프시지요?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이월도 상당히 요구사항이 많고.
○이강선 의원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요. 우리가 파크골프장을 이월면에서도 100여 명 서명을 해서 아마 건의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예산이 16억, 18억이 된다고 해요. 18홀 기준으로 해서. 부지가 확보됐을 때에 그 예산이지요, 부지 빼고?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그게 파크골프장 성격이 일본에서 개발될 때 하천변을 활용하니까 토지구입비가 안 들어갑니다. 그런데 문백 같은 경우는 하천이 아닌 지역에다 하다 보니까 토지구입비가 들어가는데 이 부분이 요구사항을 할 때 저희들이 지금 현재 어떤 그 지역에 클럽이 어느 정도 운영되느냐, 그러니까 요구를 하고 그다음에 운동장 만들어 놓으면 운동하겠다는 그런 개념보다는 우리가 이렇게 많으니까 운동장을 만들어 달라는 그런 개념으로 갔으면 좋겠고. 지금 주민들한테도 그거를 만들어 놓으면 테니스나 아니면 배드민턴 이런 데는 자발적으로 잘 운영이 됩니다. 그렇게 클럽이 운영된다면 제초작업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신경 써서 본인들 스스로 운동시설은 관리해야 된다는 그런 개념이고. 그래서 그런 기반이 먼저 선정된다면 아마 7개 읍면에 앞으로는 제가 봐도 다 그라운드골프나 그런 개념으로 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회원들한테 자발적으로 먼저 클럽 조성과 어떤 선제적인 활동이 먼저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이강선 의원 글쎄 우리가 지난번에 이월면에서 서명을 받아서 건의하시는 내용들의 답변을 받았을 때 부지를 선정해서 올린 지역은, 그 장소로써는 적합하지 않다 해서 부결됐고. 그래서 그분들이 장소를 어디 다른 지역을 선정해서 그걸 해 달라는 요구를 하시는데 전 이월뿐이 아니라 각 면마다 이런 파크골프장 때문에 소장님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그럼 부지를 확보해서 만약 이런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신 건지 그것 좀 답이 궁금해서요.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금액적으로는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설치하는 데는 16억, 20억 큰 비용은 아닌데요, 이거를 항상 유지 관리하는데 그거에 대한 대책과 그런 게 있다면 중장기적으로 계속적으로 면별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월면의 한 곳은 물이 침수되는 지역이었고 또 하천법상 안 되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불가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다른 곳이 대안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어차피 이게 단시일 내에 조성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건의를 하신다면 저희들이 연차별로 검토하겠습니다.
○이강선 의원 우리가 동호인들이 관리도 하고 제초도 하고 이런 거를 전제로 해서 지금 부지 제안을 저한테 세 군데 지적을 해 왔는데 그러면 제가 그 부지를 잘 선정을 해서 같이 협의하도록, 이렇게 한번 해 보도록 제가 그럼 연락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예, 알겠습니다.
○이강선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윤대영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단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도민체전 차별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우리가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서 ESG 중심의 선도에 우리가 도민체전을 지금 실시하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상징물에도 친환경적인 요소를 넣고 ESG 선도 지자체로써 우리가 그걸 하려고 하는 부분, 그리고 또 환경에너지과에서 우리 어제 말씀 주신 거와 같이 탄소중립 RE100이라는 재생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것. 그러니까 주민들로 하여금, 전국에서 오는 선수들로 하여금 그런 걸 인지해 주시고 우리가 전국 최초로 ESG 중심의 도민체전을 우리가 개최하는 거에 따라서 우리 선수들이나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도 그 경기장에서 버려진 쓰레기는 다 본인들이 그거를 할 수 있게 하고. 또 RE100이 뭔지 우리 주민들 모르니까 그런 것도 최대한 홍보를 해서 우리는 쓰레기 없는 도민체전 한다는 거가 가장 중요한 차별성이 있는 게 아닌가 싶지 않은가요, 과장님?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5분 발언으로 체육대회에 또 관심을 가져 주신 거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지금 ESG는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환경적인 분야도 국한되지만 전체적으로 어쨌든 지역사회 기업들에 어떤 이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방향은 진천군이 소멸되지 않고 어찌 됐든 지속적인 도시라는 그런 개념으로 ESG를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은 하나의 일부분인데,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여러 가지 부분을 어쨌든 주민들한테 아니면 대외적으로 홍보를 해서 어쨌든 충북의 어떤 표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표본이 되는 그런 도민체전으로 만들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도민체전을 통해서?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예.
○김기복 의원 그리고 또 기업체에 기업하시는 분들은 또 탄소국경제도라는 그 시스템에 우리가 발맞추어줘야 그분들이 또 기업을 하실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번에 우리가 지금 추구하려고 하는 그런 도민체전이 큰 차별성이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이 들어서 언급을 해 드렸습니다.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열심히 잘 준비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동료 의원들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제2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에 대한 제안 한번 해볼게요. 우리가 지금 현재 장관리에 운영하고 있잖아요, 18홀을. 그런데 이게 조성하면서 작년에 침수가 돼서 보수비가 많이 들어갔지요, 거기?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한 5,000정도 더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하천정비 여름철에 장마권에 들어가면 거기가 침수가 돼서. 운영이 침수해서 보수비 좀 들어가면서 사용기간, 여름철만 되면 몇 개월 한두 달 정도 보수로 사용을 못 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성석지구에도 36홀이잖아요. 거기는 어때요? 친수공간으로써 지금 거점지구로 준비하고 있는데, 장마권에도 거기서 이용이 괜찮아요?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지난번 장마 때 담당 팀장이 그 상황을 보고서 현장에 성석지구를 미리 비 오는 날 가서 현장 답사를 하고 그 정도 비가 왔는데도 침수가 안 되는 걸 확인하고 거기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글쎄 말이에요. 사전에 답사했다면 좋은 얘기인데 안타까운 부분 하나 말씀을 드리면, 장관리 부분에 18홀을 치시는 분들이 동호인들 제일 많이 늘어나는 부분이 아시겠지만 우리 담당 소장님도, 게이트볼에서 전용했다가 그라운드로 갔다가 지금 파크골프로 다 전용되는 부분이에요. 단계별로, 그렇죠? 올라오는 시점인데 게이트볼장의 운영 실태를 한번 봐 보시면 게이트볼장도 옛날에 그 많던 회원 수가 진짜 한 10분의 1로 줄었다 그럴까. 완전히 게이트볼장 사용장이 무용지물 정도로 되고 있고. 앞으로 그라운드골프가 좀 늘어나다가 그분들이 겸직하면 파크골프로 나와서 같이 다 이용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동호인 수가 제일 많이 늘어나는 게, 클럽 수도 제일 늘어나는 부분이 파크골프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장관리에 이용하시는 분들의 민원사항을 말씀드리면 18홀이잖아요, 그렇죠? 우리 소장님도 자주 가보셨겠지만 치시는 분들 공간이 너무 다른 타 지역에 비해서, 길이는 그렇다지만 옆에 공간이 생각보다 좁다. 쉽게 얘기해서 잘못 치면 망에 걸려서 오비가 나올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다 그런 부분에 민원이 많이 발생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거는 성석지구도 36홀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36홀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왕 치는 거 즐겁게 스트레스 안 받게 이걸 36홀을 27홀이라도 줄여서 좀 여유 있게, 시설이 낫게 그런 시설로 갔으면 좋겠, 실시설계용역 갈 때 그런 걸 검토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소장님.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홀수 같은 거는 지금 어쨌든 국제 대회를 나중에 염두에 두고 36홀을 설계한 거고요. 장관리에 그런 부분들은 음성도 가보고 여러 군데 청주시도 가봤는데 이게 너무 힘차게 치다 보니까 공이 하천으로 넘어가서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보완을 해서 망 높이를 조절하든가 그런 식으로 있는 시설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기존에 있는 시설 더 저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시설 공사할 때 이런 부분도 감안해서 공사를 실시설계용역할 때 염두에 두시고.
우리가 36홀 이 정도 시설이면 전국 대회 갖다 다 유치할 수 있지요?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예, 그렇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 정도 시설은 이제 72홀이 되잖아요.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그 정도면 국제 대회도 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재명 의원 국제 대회까지 할 수 있어요?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예.
○이재명 의원 국제 대회가 여러 동료 의원들이 질의한 부분에서 국제 대회 유치하면 이미지가 생거진천을 알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효과가 다른 타 종목에 비해서 상당히 괜찮은 종목이다 싶어서 이걸 더 활성화해서 어르신들이나 모든 분들이 가족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예, 알겠습니다. 진천은 어차피 선수촌이 있는 그런 체육의 요람입니다. 어쨌든 그래서 이런 체육시설을 앞으로 보강을 많이 해서 진천군이 체육의 요람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또 하나 우리 소장님께 이왕 말씀드리는 김에 충주시에는 골프장 조성을 일반 파크골프장이라 골프장 조성 사업 준비하는 거 알고 계세요? 충주시에서.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관공서에서 골프연습장까지 만들었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그게 충주시에 하는 건 자세히 듣지를 못했는데요.
○이재명 의원 충주시에는 자체적으로 골프장 조성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앞으로 추세가 파크골프장이 아니라 좀 시간적으로 지나면 골프장을 해 달라는 염원들이, 군민들의 민원이 들리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골프장이 워낙 비싸다 보니까 그것보다 저렴한 대중 골프장으로 해서 그런 부분으로 지금 군민들의 목소리가 충주시 같은 경우 벌써 이렇게 용역을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장기적인 차원에서 체육진흥단에서도 프로젝트를 준비하면 어떨까 제안을 해봅니다.
○체육진흥지원단소장 임병곤 한번 자료조사해 보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윤대영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1시 10분에 속개하겠으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다. 통합일자리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부의장 윤대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통합일자리지원단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입니다.
통합일자리지원단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통합일자리지원단소관 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윤대영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우 의원 김성우 의원입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94페이지에 보시면 “진천군이 Lead 하는 청년 Leader 만들기”에 있어서 진천군 소재 학교를 졸업한 자 중 관내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할 경우 근로자 및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게 얼마씩 어떤 방식으로 지급이 되는 건지?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지금 근로자 20명한테 정규직으로 취업을 하면 2개월간 지급을 합니다. 50만 원씩 20명한테 지급을 하고 정규직을 채용한 기업체에는 50만 원 한 번 지급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성우 의원 단순하게 그냥 2회성에 끝나는 거네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네.
○김성우 의원 그래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급을 해야 되는데 그것 때문에 취업을 하고 이렇게 되지는 않지 않을까요? 여기 거주하는 게 현실적으로.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처음에 저희가 이 사업은 2023년도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상사업비가 있었어요. 6,500만 원의 상사업비가 있었는데 그것을 고용노동부에서 주지 않겠다고 얘기를 해서 할 수 없이 군비로 예산을 확보해야 될 상황입니다.
○김성우 의원 안 주는 것보다는 주는 게 나은데 그래도 이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그게 궁금하고요. 그러면 이거는 현찰로 주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주는 거예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이것은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현금으로 계좌이체해 주는 방식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성우 의원 그러면 이런 것은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진천사랑상품권이나 이런 걸로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기업체에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기는 좀 어렵고요. 근로자한테 지급하는 것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성우 의원 기업체에 주는 거는 안 되는 거예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기업체에 지역사랑상품권을 주면 기업체에서 활용하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성우 의원 아니, 기업체에 상품권을 주면 그것을 지역에서 쓰면 되지. 필요한 것을 사서 쓰고 그럴 때, 기업체 같은 데서도.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글쎄요. 그거는 의원님이 말씀하시니까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성우 의원 잘 검토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네.
○김성우 의원 이상입니다.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193페이지에 있는 경력단절에 대해서, 여성 재교육이요. 우리가 2022년도부터 26년까지 4년에 걸쳐서 2,500명을 재교육시키는 거지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네, 맞습니다.
○이강선 의원 그런데 경력단절이라는 그 내용하고요, 그게 궁금하고. 우리가 그동안에 경력단절이라면 나이가 들어서 경력이 단절됐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런 분들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서 우리가 활용하는 건 좋으신 생각인데 경력단절에 대한 연령이라든가 범위를 말씀해 주시지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답변드리겠습니다. 연령 제한은 없고요, 일단은 사회생활을 하다가 출산이나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휴직을 했던 분들 그런 분들한테 다른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교육을 하는 거고요. 다른 여성 일자리 관련해서 다르게 계획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도 지원을 해 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강선 의원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가 경력이 단절된 분들에 한해서는 전체 대상으로 해서 4년간 2,500명에 대한 교육을 시켜서 재취업이라든가 일을 알선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네, 저희 일자리센터에서 일자리와 연계돼서 필요한 교육도 시키고 또 연계시켜서 취업도 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강선 의원 경력단절이라는 그 내용이 궁금했던 거고요.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윤대영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기복 의원 거수)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두 가지만 제안을 드려볼까 합니다. 192페이지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서 어르신들 2,923명한테 우리가 지원을 해 주잖아요. 어르신들이 이 일자리를 굉장히 선호하시고 도움을 많이 받고 계신데, 사회서비스형에 일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어떤 조직체에 가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룹에 가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은데 공익활동형 일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책임감 있게 그 시간만큼은 노동을 하고 내가 인건비를 받는 것에 대한, 아주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인지를 시켜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희가 분야별로 다 교육을 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과장님?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네, 맞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 교육 속에 자기의 일하는 시간만큼은 아주 철저하게, 책임감 있게 일을 하실 수 있도록 교육의 어느 한 부분에 꼭 추가를 시켜서 해 주시면 어떨까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익활동으로 하는 지원 사업은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하고 노인복지관, 진천시니어클럽 이렇게 세 군데에 보조금을 줘서 그쪽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보조금 지급을 하면서 해당 보조금 단체에 그런 내용을 상세하게 교육시킬 내용을 정리해서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그리고 과장님 자리가 고용환경 그리고 일자리 창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러한 역할을 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요. 여기에는 없지만 우리 진천군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또 하나의 이슈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일자리 해 주시고 계시잖아요. 또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도 해 주시고 계시고, 충북도시형 근로자들을 위해서 농업인들에게 해 주시고 계시고. 노인 일자리는 2,923명이라는 대대적인 인원한테 일자리를 주고 계시잖아요. 고용환경 개선에 있어서 어느 부분이 우리가 조금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냐 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공무원을 퇴직하셨습니다. 공무원을 퇴직하시면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신중년이라고 표현하면 그 어휘가 맞을 것도 같습니다만, 그런 세대에 한참 일할 수 있는데 능력도 겸비하시고 재능도 갖고 계시고, 또 어떠한 일을 처리하는 데 노하우도 갖고 계시고 하는데 어떠한 채널이 없는 거예요, 어디에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렇다고 당신이 예를 들어서 국장까지 일을 했는데 어디 가서 막일을 할 수도 없고. 그러니까 지금 우리 진천군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 부분이 지금 비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진천군에 예를 들어서 공직생활을 하셨던 분이 최후에는, 계속 노시다가 무료하고 하니까 최후에는 어디를 많이 가시냐 하면 경비들을 많이 가시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서 조금 너무 안타까운 마음, 그러니까 그분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고용 창출의 기회도 드릴 수 있고 하는 그 중간 부분에 우리가 비어 있는 공간, 비어 있는 고용의 기회를 한 번쯤은 우리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보훈회관 건물이 있는데요, 보훈회관을 새로 이전 신축하게 되면 그 건물이 비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쪽을 리모델링해서 신중년 관련해서 교육하고, 또 그분들이 모여서 시간을 할애해서 어떠한 사업을 하거나 어떤 봉사를 하는 게 좋은가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가 계획을 세웠는데 예산이 확보가 돼야 되거든요, 사실은. 어쨌든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 때 공약사업으로 일단 제출을 했습니다. 저희가 제출해서 한번 그것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물론 봉사도 좋지만 어느 정도 또 일을 하시면 어느 정도의 페이도, 많은 페이는 아니지만 그런 것도 따라 줘야 그 모티베이션(motivation)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부분에 지금 현재 비어 있는 부분에 한 번쯤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네, 알겠습니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이재명 의원 거수)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193페이지 봐 주시면 경력단절 여성 재교육에 대해서, 취업 지원 강화에 대해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사업 기간이 5년 차잖아요, 그렇죠? 5년 사업 계획이잖아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4년입니다.
○이재명 의원 22년부터 시작된 것 아니에요? 22년, 23, 24, 25, 26.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원래는 군수님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제시가 된 거거든요. 4년 동안 진행하는 겁니다.
○이재명 의원 사업기간이 22년부터 26년까지인데 그러면 횟수로 이게?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22년도에는 사업비가 별로 책정이 안 돼 가지고 어쨌든 23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재명 의원 작년 그럼 4년 차 계획으로 보면, 교육을 총 2,500명 정도 4년 차 교육이면 1년에 한 525명 정도의 일자리, 지원 강화 교육을 시키는 거네요, 그렇지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예.
○이재명 의원 그러면 전년도 23년도에 어느 정도의 취업 지원을 했어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23년도에는 지금 목표로 취업 연계해 준 게 325건에, 추진 결과는 355건 정도가 추진이 됐습니다.
○이재명 의원 355명이 취업 연계가 된 거예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예.
○이재명 의원 그러면 1년 차, 올해 금년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조금 축소돼 가지고 저희가 목표는 한 317건 정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추진하면서 예산 대비해서 추진할 수 있는 여력이 있으면 더 추진할 수 있는 겁니다.
○이재명 의원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위해서 맞춤형 교육을 한다는데 어떤 쪽의 교육을 희망하고 있어요, 맞춤형 교육이 어떤 쪽으로 하고 있어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취업을 요구하시는 분들의 방면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것을 한꺼번에 다 해서 그분들이 요구하는 대로 다 해서 맞춰줄 수는 없고요. 일정 부분 의견이 맞는 인원수가 되면 같이 모여서 교육을 해 주고 있고 그렇습니다.
○이재명 의원 역량 지원이라는 것은 그 사람들이 역량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에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그렇지요. 또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싶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도 교육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진천군에는 아직까지 그래도 1,400개의 기업체 오면서 일자리가 없어서 못하는 쪽이 아니에요, 아직까지는 그래도?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사람이 없어서 인력난을 겪는 것 아니에요?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저희는 사람이 없는 거지요, 사실은 근로자가 없는 거고. 또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근로자가 없는 거고. 또 근로자는 자기가 생각하는 직장이 없는 거고, 직업이 없는 거고. 그러니까 미스매칭이 되는 거지요. 그런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그런 분들 맞춤형을 잘 맞춰서 경력단절하신 분들의 취업 지원율을 더 높여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이세웅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윤대영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라. 평생학습센터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27분)
○부의장 윤대영 다음은 평생학습센터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입니다.
평생학습센터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윤대영 평생학습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명 의원 거수)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열린 도서관과 함께 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서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페이지 한번 봐 주시면요, 소장님. ‘슬기로운 디지털 콕콕! 성인문해교육’에 대해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이게 주요내용을 보니까 성인문해학습자 대상인데 디지털기기나 일상생활 체험에서 하신다 그러는데 사업설명 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래요?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의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연세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 저희 문해학교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초등과정.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ATM기 사용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사진 영상이라든지 이런 다양한, 이런 부분을 저희가 그것을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좀 확대해서 초등학교 과정에 단조로움보다는 그런 부분을 함으로써 교육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저희가 구상한 그런 사업입니다.
○이재명 의원 4월 달에 대상자를 선정할 그런 계획을 잡고 계시는데 대상자는 어느 정도를 준비하고 있나요?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저희가 한 100여 명 정도 해서 한 50명 이렇게 잡고 했는데 문해학습자 그분들이 아니라도 성인 문해자들이 교육도서관 찾는 분들이 있으면 포함해서 저희가 다채롭게 해 보려 그럽니다.
○이재명 의원 문해교육상 그런 분들의 협조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죠?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예.
○이재명 의원 이거 사업비 가지고 선정하는 부분에서 인원수도 100여 명 그 이상의 관심사가 있을 건데. 쉽게 얘기해서 사람이 요즘 핸드폰 하나만, 본 의원도 그렇지만 핸드폰 하나면 모든 걸 작동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심봉사가 눈뜨는 개념으로 이 사업이 저는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업비가 너무 적은 것 아니에요, 과장님?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이거는 문해학습하시는 선생님하고 같이 연계해서 재료비라든가 이런 부분, 그래서 저희가 내실화를 기해서 별도 강사를 모셔서 하는 게 아니라 그분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친숙하니까 공부시간에 더불어 할 수 있는 부분이라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의원 사진 및 영상 업로드 같은 거 하고 키오스크 사용 같은 것도 일반인들 본 의원도 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요즘 어르신들이 보면 유튜브를 더 많이 보고 계세요. 사용하는 핸드폰 작동법을 언뜻 보면 더 많이 이용하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이 상당히 어르신들이 학습지에다가 핸드폰을 사용하는 여러 가지 자동메뉴 기능을 많이 도움을 받으면 새로운 세계에 태어난 기분이랄까? 4차원, 5차원 그런 세계를 가는 과정이다 보니까 이 대상자들도 많이 확대를 해서 이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전달하는 효과가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 대상자를 더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은 없으신지?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적극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그 부분 검토하고, 저희가 이런 문해학습자들 부분이 가족하고 카톡을 할 수 있는 카톡방이라든지 단톡방 사진도 찍고 이렇게 해서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이제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저희가 다양하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스마트, 스마트하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어르신들이 접목하면 진짜 새로운 세계가 생기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더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문화가 생기면 사람들이 변화가 생기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예, 맞습니다.
○이재명 의원 그런 부분을 더 어르신들이 새로운 세계에 경험할 수 있게 더 많은 관심과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상입니다.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신년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려 큰 틀에서 평생학습에 관련해서 한 가지만 제안을 드려볼까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4차 산업 시대에 내면적 가치가 결여되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 진천군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독서진흥사업이 군민 도서라든가, 책 읽어주는 사업이라든가, 대출 서비스라든가 우리가 최고를 달리고 있지요?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네, 맞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래서 우리가 인문학적 감성, 인문학적 내면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를 하고 계시고. 더 또 중요한 사업은 그래도 우리가 자부할 수 있는 사업이 문해학습이지요?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예, 맞습니다.
○김기복 의원 문해학습도 어느 정도 자리가 되고 그분들이, 글도 모르셨던 분들이 대학까지 가셔서 그것도 어려운 전공과목을 하고 계신 것도 봤습니다. 그것도 사실이지요?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예, 맞습니다. 지금 우석대하고 연계해서 저희가 첫 입학하면 입학금에 대한 장학금을 우석대에서 지원을 해서 연계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그리고 또 그분들이 문해학습뿐만 아니라 평생학습에도 우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넣어서 누구나 언제라도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하고 계시잖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한번 참여를 해 봤는데 자서전 같은 것도 하시고 또 공부를 하셔서 책까지도 내시는 분들도 보면서 굉장히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저희가 자서전 60세 이상 되시는 분들은 거의 가족한테 남길 수 있는 그런 어떤 추억의 동영상을 제작하고 도하고 같이 그 사업을 하고 있고, 지금 자서전 쓰기 사업은 매년 격년제로 지금 해서 자기의 삶뿐만 아니라 주변의 삶을 거기에 담아놓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나중에 진천의 어떤 역사하고의 신중한, 중요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굉장히 가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저희가 지금까지 여러 가지 좋은 사업들을 중장기 계획을 통해서 많은 사업들을 하고 계셔서 우리 인문학적 부분에 굉장히 기여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지금 하시고 있는 사업에다가 지금 우리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보면 일반적으로 가서 책 읽고 대출해서 이거 하고 북 콘서트, 북피크닉 그거 하나만 동적이지 나머지는 일반적으로 정적인 면이에요. 그러니까 요즘은 시대 흐름을 반영해서 문화 예술도 같이 해서 이렇게 언제라도 꼭 책을 읽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환경 조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5분 발언한 적도 있고요, 그거와 관련해서.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의원님 말씀, 지금 추세가 도서관이 책 읽는 곳이 아니라 함께 모여서 즐기고 나누는 공간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틀을 위해서 저희가 작년에 벤치마킹도 하고 의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안도 하셔주시고. 지금 저희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게 예산이 군 예산도 작년에 100억이라는 이런 예산이 삭감되다 보니까 저희가 저희들까지 그 사업을 푸싱 해서 가기가 좀. 왜냐하면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스며드는 게 늦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충분하게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앞으로 한 2, 3년 정도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서 도서관이 힐링하는 곳으로 하고 정신문화, 아까 얘기했던 그런 부분, 도서관에 가면 음악도 듣고 영화도 감상하고 같이 마당에서 캠핑도 하고 그런 것들을 함께 하는 공간으로 이제 바뀌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기복 의원 시대 흐름에 따라서 그렇게는 나가줘야 되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예산 부족으로 우리가 다소 못하지만 현재 우리가 평생학습센터에서 훌륭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을 잘 운영하고 계신 거에다가 더 발전시켜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사업도 발전시켜 준다면 향후, 우리 진천군 평생학습센터가 최고의 평생학습센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번에 저희가 피크닉 하는 게 첫발을, 예산을 들여서 한번 떼어보는 겁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윤대영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5차 본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6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
○출석의원(7명)
윤대영 김기복 김성우 성한경 이강선
이재명 임정열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남현
전문위원김수정
○출석의회사무과공무원
- 의회사무과장
- 이원천
- 의사팀장
- 곽동환
○출석공무원
- 문화경제국장
- 남기옥
- 식산업자원과장
- 박영자
- 체육진흥지원단소장
- 임병곤
-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 이세웅
- 평생학습센터소장
- 서상석
○기록담당공무원
- 속기사
- 성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