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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더 안전한 식품, 더 깨끗한 환경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박영자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76페이지에 보시면요, 신규사업 “지속가능한 ESG 교육, 똑똑한 순환자원씨와 함께 해요” 이게 신규사업이잖아요, 과장님?

임정열 의원 사업기간이 24년 1월부터 12월인데 사업대상은 공무원, 농민, 주민 해서 사업비는 비예산이에요, 예산이 없어요. 사업내용을 보면 재활용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동영상 제작 및 교육·홍보로 되어 있는데 이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적극적인 행정인데 어떤 목적에 맞게 해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해서 자원으로 활용해서 쓰레기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저는 덧붙여서 몇 가지만 추가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쓰레기 분리배출은 사실 우리가 쉬우면서 엄청 어려운 건데 여기 4단계에 보면 아동·청소년(유치원, 어린이집, 초·중학교) 대상으로 교육이 잡혀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서 교육기관과, 우리가 어려서부터 습관을 들이게 되면 나중에 성장해서라도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게 몸에 익어서 자주적으로 할 수 있는데 이런 좋은 계획을 교육 유관기관과 해서 같이 일회성이 아닌 우리 군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교육기관에서도 쓰레기 줄이는 연구, 교육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기를 협조해서 해 주시길 바라고요.

두 번째로는 우리 진천군 공직자들이 한 800명 정도 되잖아요, 전체로 보면. 우리가 1일에 종이컵, 여기 계신 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1일 종이컵을 한 2∼3개 정도, 3개 정도는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 진천군 7개 읍면에 종이컵 사용을 자제만 해서 머그잔, 자기 개인 잔을 한다고 해도 1일 2,400개 이상 종이컵을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이게 확산되면 우리 진천군 관내 기관 농협이라든지 교육청 여러 단체들이 다 여기에 동참되면 우리 진천군서부터 일회용 종이컵 같은 것을 줄일 수 있는 그런 사항으로 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우리가 다양해지는 자원순환 분야 정책의 현장 조사 홍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환경 모니터링단을 구성해서 쓰레기 무단투기라든지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위주로 해서 이제는 자원순환 시책에 대한 현장조사, 또 지금처럼 과장님이 만드신 영상을 홍보, 자원순환 사례를, 필요한 제언과 협력의 기능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왜냐하면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2026년부터 수도권에서 직매립이 금지가 되고 지방은 2030년부터 직매립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남은 기간 동안을 진천군민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서 더 강화해서 2030년에 직매립이 될 때 서로 저기가 되지 않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아무튼 늘 우리 자원 환경에 관심 가져 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우리 직원분들, 과장님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29분)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도시 구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임병곤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186페이지 보시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가 있습니다. 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17년 만에 진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인 만큼 우리 진천 군민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크다고 봅니다. 현재 준비상황과 도민체전의 백미인 개회식과 공개행사를 통해 진천군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다고 보는데, 타 지자체와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그래서 다행히 아까도 박영자 과장님께서 말씀을 주셨지만 식산업자원과에서 잔치국수해서 5,000명 분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각 유관 부서하고 협력을 해서 도민체전이 우리 진천을 같이 많이 알릴 수 있고 안전한 대회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