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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우리 동료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이기는 한데요, 제안을 드려볼까 합니다. 176페이지에 ESG를 위해서 우리가 교육을 하시려고 하시잖아요.

김기복 의원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많은, 또 반면에 쓰레기도 넘쳐나고 많은 민원들로 고생이 많으신 박영자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교육 자료를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우리가 굉장히 필요하고 필수적이기는 한데 조금 전에 우리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이고, 재활용할 줄도 모르고 해서 우리가 이제 이런 교육을 한다면 그래도 우리 시민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사업 추진계획도 잘해놓으셨는데요, 여기에서 제가 이걸 보면서 우리 진천군의 문제점이 뭐냐 하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네들은 들어오자마자 바로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거주는 우리 지역에서 하고 있잖아요. 저희들은 그래도 재활용을 어떻게 해야 한다, 재활용의 필요성을 실천은 못하더라도 그래도 주민들의 의식 속에는 있습니다. 실천을 못해서 문제이지.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지금 이 교육을 시킨다 하더라도 여기에서 우리가 지금 누락되어 있는 부분이 뭐냐 하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가 쓰레기를 어떻게 버려야 할지, 어떤 봉투에다 뭐를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모르니까 보시는 바와 같이 그분들이 거주 많이 하시는 데 있잖아요, 스튜디오. 뭐라 그러지요, 한국말로?

김기복 의원 원룸. 원룸 앞에 가면 쓰레기들을 마구 버려대요. 그네들이 쉽게 거주하는 데가 주로 원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좋은 사업과 함께 한 가지 제안을 꼭 드리고 싶은 건 외국인들도 어떤 채널을 통해서 가족지원센터라든가 다문화라든가 아니면 기업체의 근로자들을 위한 교육을 하든가 하여튼 외국인들한테도 이것을 우리가 꼭 인지를 시켜줘야 한다는 것이 필요해서 이 부분에서 제안을 한번 드려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그래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모니터링도 좋고 과태료 부과도 좋은데 이네들이 진천군에 와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러니까 그 지역에 가면 선제적으로 교육을 시킵니다. 어떻게 우리 문화를 접근해야 되고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가 지금 이런 컨트롤타워가 없으니까 그냥 마구, 우리는 이런 것을 체계적으로 교육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 흡수를 못해 주는 것이 우리 진천군의 현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시간을 두고라도 그 부분도 우리가 한번 어떤 채널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그네들도 재활용이라든가 쓰레기 버리는 거라든가, 우리 진천지역에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 것이며, 이런 것을 한번 우리가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는 타 부서하고도 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평생학습과에서도 관련된 업무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지금 여기에 나열하신 것 외에 그런 부분까지도 조금 곁들여 준다면 다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나.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29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단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도민체전 차별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우리가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서 ESG 중심의 선도에 우리가 도민체전을 지금 실시하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상징물에도 친환경적인 요소를 넣고 ESG 선도 지자체로써 우리가 그걸 하려고 하는 부분, 그리고 또 환경에너지과에서 우리 어제 말씀 주신 거와 같이 탄소중립 RE100이라는 재생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것. 그러니까 주민들로 하여금, 전국에서 오는 선수들로 하여금 그런 걸 인지해 주시고 우리가 전국 최초로 ESG 중심의 도민체전을 우리가 개최하는 거에 따라서 우리 선수들이나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도 그 경기장에서 버려진 쓰레기는 다 본인들이 그거를 할 수 있게 하고. 또 RE100이 뭔지 우리 주민들 모르니까 그런 것도 최대한 홍보를 해서 우리는 쓰레기 없는 도민체전 한다는 거가 가장 중요한 차별성이 있는 게 아닌가 싶지 않은가요, 과장님?

김기복 의원 도민체전을 통해서?

김기복 의원 그리고 또 기업체에 기업하시는 분들은 또 탄소국경제도라는 그 시스템에 우리가 발맞추어줘야 그분들이 또 기업을 하실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번에 우리가 지금 추구하려고 하는 그런 도민체전이 큰 차별성이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이 들어서 언급을 해 드렸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감사합니다.

다. 통합일자리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두 가지만 제안을 드려볼까 합니다. 192페이지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서 어르신들 2,923명한테 우리가 지원을 해 주잖아요. 어르신들이 이 일자리를 굉장히 선호하시고 도움을 많이 받고 계신데, 사회서비스형에 일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어떤 조직체에 가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룹에 가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은데 공익활동형 일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책임감 있게 그 시간만큼은 노동을 하고 내가 인건비를 받는 것에 대한, 아주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인지를 시켜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희가 분야별로 다 교육을 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과장님?

김기복 의원 그 교육 속에 자기의 일하는 시간만큼은 아주 철저하게, 책임감 있게 일을 하실 수 있도록 교육의 어느 한 부분에 꼭 추가를 시켜서 해 주시면 어떨까요?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그리고 과장님 자리가 고용환경 그리고 일자리 창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러한 역할을 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요. 여기에는 없지만 우리 진천군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또 하나의 이슈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일자리 해 주시고 계시잖아요. 또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도 해 주시고 계시고, 충북도시형 근로자들을 위해서 농업인들에게 해 주시고 계시고. 노인 일자리는 2,923명이라는 대대적인 인원한테 일자리를 주고 계시잖아요. 고용환경 개선에 있어서 어느 부분이 우리가 조금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냐 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공무원을 퇴직하셨습니다. 공무원을 퇴직하시면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신중년이라고 표현하면 그 어휘가 맞을 것도 같습니다만, 그런 세대에 한참 일할 수 있는데 능력도 겸비하시고 재능도 갖고 계시고, 또 어떠한 일을 처리하는 데 노하우도 갖고 계시고 하는데 어떠한 채널이 없는 거예요, 어디에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렇다고 당신이 예를 들어서 국장까지 일을 했는데 어디 가서 막일을 할 수도 없고. 그러니까 지금 우리 진천군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 부분이 지금 비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진천군에 예를 들어서 공직생활을 하셨던 분이 최후에는, 계속 노시다가 무료하고 하니까 최후에는 어디를 많이 가시냐 하면 경비들을 많이 가시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서 조금 너무 안타까운 마음, 그러니까 그분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고용 창출의 기회도 드릴 수 있고 하는 그 중간 부분에 우리가 비어 있는 공간, 비어 있는 고용의 기회를 한 번쯤은 우리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기복 의원 네, 물론 봉사도 좋지만 어느 정도 또 일을 하시면 어느 정도의 페이도, 많은 페이는 아니지만 그런 것도 따라 줘야 그 모티베이션(motivation)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부분에 지금 현재 비어 있는 부분에 한 번쯤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이재명 의원 거수)

라. 평생학습센터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27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신년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려 큰 틀에서 평생학습에 관련해서 한 가지만 제안을 드려볼까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4차 산업 시대에 내면적 가치가 결여되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 진천군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독서진흥사업이 군민 도서라든가, 책 읽어주는 사업이라든가, 대출 서비스라든가 우리가 최고를 달리고 있지요?

김기복 의원 그래서 우리가 인문학적 감성, 인문학적 내면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를 하고 계시고. 더 또 중요한 사업은 그래도 우리가 자부할 수 있는 사업이 문해학습이지요?

김기복 의원 문해학습도 어느 정도 자리가 되고 그분들이, 글도 모르셨던 분들이 대학까지 가셔서 그것도 어려운 전공과목을 하고 계신 것도 봤습니다. 그것도 사실이지요?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그리고 또 그분들이 문해학습뿐만 아니라 평생학습에도 우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넣어서 누구나 언제라도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하고 계시잖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한번 참여를 해 봤는데 자서전 같은 것도 하시고 또 공부를 하셔서 책까지도 내시는 분들도 보면서 굉장히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렇지요. 굉장히 가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저희가 지금까지 여러 가지 좋은 사업들을 중장기 계획을 통해서 많은 사업들을 하고 계셔서 우리 인문학적 부분에 굉장히 기여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지금 하시고 있는 사업에다가 지금 우리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보면 일반적으로 가서 책 읽고 대출해서 이거 하고 북 콘서트, 북피크닉 그거 하나만 동적이지 나머지는 일반적으로 정적인 면이에요. 그러니까 요즘은 시대 흐름을 반영해서 문화 예술도 같이 해서 이렇게 언제라도 꼭 책을 읽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환경 조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5분 발언한 적도 있고요, 그거와 관련해서.

김기복 의원 시대 흐름에 따라서 그렇게는 나가줘야 되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예산 부족으로 우리가 다소 못하지만 현재 우리가 평생학습센터에서 훌륭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을 잘 운영하고 계신 거에다가 더 발전시켜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사업도 발전시켜 준다면 향후, 우리 진천군 평생학습센터가 최고의 평생학습센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