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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족친화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입니다.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건강해야 나라가 튼튼하고 발전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고 저는 늘 생각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과장님 이하 여러 관계공직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103페이지에 보시면 “다문화 여성 취업 지원 강화”가 있습니다. 여기 보면 3개 취업 교육 과정 지원 서비스 제공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3개 교육과정이 뭐뭐뭐 하시는 거지요?

성한경 의원 그러면 이거는 과정을 이수하면 실제로 취업으로 연계된 사례가 있는 건가요?

성한경 의원 아, 그래요. 다문화 여성들은 그동안은 뻔한 업종에서만 너무 종사를 해왔었고 처우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이런 거는 참 좋은 아이템을 잘 발굴하셔서 그분들한테도 자존감을 찾아주고, 또 우리나라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

또 그 밑에 보면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지원 사업이 있어요. 우리 여성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 키우는 육아가 사실은 젊은 여성들한테는 최고의 관심사인데 이게 그러면 우리 관내 어린이집 전체가 대상이 되는 건가요?

성한경 의원 그래서 1개소당 3개 반까지 운영 가능한 거지요?

성한경 의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월 반당?

성한경 의원 7만 원이면, 그러면 아이들 돌봐 주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 건가요?

성한경 의원 맞아요. 영아들을 각자 가정으로 불러서 케어를 받으면 사실 그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성한경 의원 어린이집에서 이거를 위탁해서 우리 군에서 관심을 갖고 이렇게 해서 여성들이 취업 일선, 직장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으면,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거는 그러면 사실 7만 원이라고 하셨잖아요. 이게 금액이 너무 적은 거는 아닌가요?

성한경 의원 갓난아이 보는 게 사실 엄청 어려운 일이거든요.

성한경 의원 일하는 것보다 훨씬 저 같은 경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업이 지속적으로 잘돼서 마음 놓고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궁금해서 질문드렸고요. 그다음에 105페이지에 보시면 행복한 여성, 우리 관내에 여성 혼자 산다든지 아니면 여성이 가장이 돼서 가정을 꾸리는 가정이 얼마나 되시지요?

성한경 의원 예를 들어서 엄마랑만 살거나 나 혼자 독립해서 살거나 여성이 세대주가 돼서 사는 세대들이 우리 관내에도 많을 것 아니에요.

성한경 의원 제가 요즘에 용감한 형사들 그거를 자주 보는데 거기 보니까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가 너무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성한경 의원 이게 호신용품을 지원해 주고 호신술 간단한 것 가르쳐 주는 그런 프로그램인 거지요?

성한경 의원 이게 사실 도움은 많이 되고 내가 배웠다는 자체가 그래도 방어할 수 있는 자신감이 많이 생길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것은 진즉에 필요하기는 필요했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 우리 관내에는 여성이 세대주인 세대가 몇 세대인지는 정확히 아직 파악이 안 되신 건가 보네요.

성한경 의원 그러면 대상은 신청하면 누구나 되는 거예요?

성한경 의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