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가. 예산안 심사

1) 농업정책과소관 예산심사

(10시01분)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2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세입예산서 보시면 「비료관리법」 이용 과징금 2,000만 원이 있어요, 과장님. 이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진천군 관내에 있는 회사지요?

임정열 위원 그거를 만약에 내부 고발자가 아니었다면 이거 발견이 안 돼서 이게 다 전국적으로 보급이 될 뻔한 그런 사건이네요, 그러면?

임정열 위원 이거는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서 사실 상토가, 모를 우리가 만들어 나가서 벼로 들어가는 건데 이런 부분 적극적으로 신경 더 쓰셔야 될 것 같네요.

임정열 위원 그리고 322페이지 보시면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지원 사업이 있어요, 과장님. 이게 원래 캄보디아 출신 이주 노동자가 하우스에서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 이 사업이 도입이 된 거잖아요. 이게 진천군 관내에서도 이 사업이 저기가 되고 있어요?

임정열 위원 신청이 왜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신청이 안 되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지금 보면 이게 국비, 지방비 자부담이잖아요. 가구당 아마 1,500만 원 지급이 되는 사업비지요, 이게?

임정열 위원 그런데 이게 농가 부담이 있고 또 인허가에 대한 문제가 있고, 사업가상 지자체별로 사업 포기가, 사실 어떻게 보면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들어와 있잖아요. 그분들 주거환경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현실하고 맞지 않다, 그래서 이걸 차라리 이주노동자가 일하는 부근에 공동 숙소를 해서 이게 대안이 될 수가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 사업을 변경을 해서라도 우리 동료 위원님이 말씀을 주셨지만 앞으로 이주노동자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 되는데 이거를 이런 좋은 주거지원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신청자가 없는 거에 대해서는 분명히 문제점이 있다고 봐서 어떤 대안을 찾아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위원 우리 진천군에서 이주노동자가 많이 들어와서 일손에 도움이 되고 또 우리 사실 도시농부 같은 경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초보 농부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농가에서 기피하는 농가들이 많이 있어요. 결국은 이주노동자들이 우리 농촌에 들어와서 농촌 일을 같이 해야 될 상황인데 그러면 그 사람들 위해서 주거환경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진천에 맞는 주거환경이 개선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