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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건축디자인과소관 예산심사

(10시39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263쪽 중반쯤에 보시면 충북 레이크파크 특화경관조성사업 있지요? 6억 3,000만 원 증액 계상하셨는데 사업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그럼 그게 야간경관조명 사업 중심으로 전개되는 거예요, 뮤지엄파크가?

윤대영 위원 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렇죠? 야간경관 조성사업 말고도 또 있는 것 아닙니까?

윤대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8) 건강증진과소관 예산심사

(11시17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298쪽 한번 봐 주시면요, 출산장려금 지원 좀 봐 주십시오. 다섯째아 이상 800만 원씩 2명, 그다음에 넷째아는 300만 원씩 6명, 40% 가까이 3,600만 원이 감액 계상됐어요. 예측을 좀 과하게 잡으신 거죠?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은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출산 위기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저희가 지금 출산율이 0.6%까지 치솟고 있다 그러고 또 미래를 예측할 때는 우리 국가가 소멸할 수 있다는 그런 어마무시한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인데, 그러면 15명까지 예측하셨다면 지원을 하기 위한 예산이 충분하다고 그 정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예산을 15명 책정했던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지금 정부에서도 다자녀에 대한 국가적 유공자로 예우해 준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그렇게 우리가 해 주는 것을 한번 돌이켜 볼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예를 들어서 다섯째아를 낳아 주신 두 분은 우리가 어떤 예우를 해 주는가 그걸 한번 돌이켜 봐야 되고. 내가 볼 때는 800만 원 해 준다는데 더 과감하게 예산을, 이번에 몇 명 예상했던 거지요? 여기에 계상하신 거는 8,000?

윤대영 위원 그 정도 예산이 책정됐으면 내년도에는 좀 더 과감하게. 이분들이 다섯째, 생각해 보십시오. 다섯째를 낳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용기가 있는 겁니까, 그렇지요? 국가적으로 보면 얼마나 큰 혜택이고. 우리가 좀 더 과감하게 정책을 집행할 필요가 있지 않나.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위원 지금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엄청난 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물론 긴축재정도 있겠지만 이거는 예외 조항이라고 봐요, 인구증가 정책은. 우리 국가하고 지자체가 잘 협업이랄까 아니면 잘 강구할 방법을 찾아서 저출산을 우리가 극복해야 되지 않나 저는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