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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예산안 심사

1) 농업정책과소관 예산심사

(10시01분)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강상훈 과장님 예산안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안 644페이지를 봐 주시면요, 주민참여 예산에서 마을목공소 설치 사업이 있습니다. 644. 마을목공소 설치 사업, 이 사업 내용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열 위원 그럼 이거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가는 거예요, 아니면 사회적 기업으로 해서?

임정열 위원 이거 운영은 어떻게 한다는 거지요, 목공소 설치를 해서?

임정열 위원 목공소를? 체험형으로?

임정열 위원 이게 신규사업으로 해서 2,600 얼마 들어갔던 것 같은데.

임정열 위원 그리고 645페이지 보시면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게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인에 한해서 안전재해보험을 가입하는 건가요?

임정열 위원 지금 현재 가입현황이라든지 그런 건 어떻습니까? 그리고 자기부담금이라든지 보험료 분담률은 어떻게 되는 거지요?

임정열 위원 농협생명에서만 하는 건가요?

임정열 위원 그래서 이거를 급여 체계가 개선이 돼서 전 농업인이 당연히 가입하는 형태로 사회보험 방식으로 가줘야지 이거는 어떻게 보면 농협생명보험하고 거기서 관리운영을 하다 보니까 가입률이 좀 떨어지는 것 같잖아요. 보장률도 그렇고.

임정열 위원 이게 아무튼 나중에 후유 장애 시에도 산재 보장하고 내용이 많이 약하더라고요, 그 보장 내용이. 그러다 보니까 이걸 기피하시는 분들이 있다 보니까 보험을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장에 대한 효과가 미미하다 보니까 거기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덜 느끼는 것 같아서 이런 걸 좀 더 강화시켜서 그렇게 진행을 하면 또 가입률도 늘어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임정열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646페이지 보시면요, 충북형 도시농부지원 사업이 있어요, 과장님. 이게 지난번에 1억 5,582만 8,000원이 6억 1,817만 2,000원이 돼서 7억 7,400만 원이 됐어요, 지금 사업비가. 사업비가 급격하게 올라간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임정열 위원 그런데 이게 과장님, 뭐냐 하면 이 사업에 취지는 맞아요. 농촌일손 급격히 떨어지고 고령화된 사회에서 맞는데, 이게 만약에 7억 7,400을 보조가 2만 4,000원, 6만 원이니까 우리가 4시간 작업을 하고 6만 원을 지급하는 거잖아요.

임정열 위원 6만 원 중에서 2만 4,000원이 보조가 되고 자부담이 3만 6,000원이 되는데 만약에 7억 7,000을 받을 때 연인원 3만 2,250명이에요. 연인원을 보게 되면 2만 4,000원씩 지원할 때. 월로 보면 2,687명이고. 이게 도시농부다 보니까 초보 농부들이거든요. 그래서 괴산 같은 경우는 배추, 지역 특성은 다 다른데 괴산 같은 경우 배추들 많이 하다 보니까 배추 밭농사에 투입이 돼서 어떻게 이게 크게 기여가 되는데 이게 각 시군마다 특성이 있잖아요, 농업에 대한. 그래서 이게 전문적으로 하우스 농가라든지 그런 쪽의 어떤 기술을 요하는 그런 쪽에는 도시농부들이 그분들도 기피를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이게 험한 일에 대해서는 이 사람들 기피를 하고, 그리고 농업인들도 이 사람들이 잘못 들어와서 과일나무 가지치기라든가 할 때도 잘못하면 나무 농사를 버릴 수가 있으니까 일부 농업인들은 이거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고. 그래도 이거를 어떤 분들은 자기들이 3만 6,000원을 자부담해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다른 분한테 그 일을 넘기다 보니까 그게 선호하는 이유 중의 하나로 되어 있는데 예산이 너무 지금 과도하다는 생각도 들고. 더 나아가서 지금 충청북도의회에서 충북형 도시농부 예산이 11억 8,000만 원 삭감이 된 상태예요, 과장님. 그래서 이게 가내시로 사업비가 여기 책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충청북도에서 12억 정도가 예산이 삭감이 된 상태에서는 다시 한번 조정이 되잖아요, 이게. 그러면 조정이 됐을 때 다시 예산이 우리 군에서도 조정된 예산을 갖고 다시 예산 수립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위원 그럼 이 사업에 대해서도 우리가 나중에 2023년, 24년도 사업이 종료가 될 때 이용하신 분들 만족도조사라든지 그런 걸 해서 이게 우리가 더 검토를 다시 보완할 건 보완해서 어차피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 좀 철저하게 하셔가지고. 이것도 만약에 우리가 예산이 5억 같으면 도 30%, 군 70% 매칭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만약에 7억이니까 거의 5억이 들어가는데 총 사업비를 5억으로 했을 때 우리가 70% 해서 3억 5,000이잖아요?

임정열 위원 이거를 한번 점차 1억 5,000에서 6억 1,000까지 올라가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보시고서 예산 나중에 확정됐을 때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2) 농촌지원과소관 예산심사

(10시45분)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먼저 진천군 농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강태식 과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수고하신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689페이지 보시면 요,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과장님. 귀농귀촌이 매우 중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9,280만 원 삭감이 돼서 4,020만 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예산 삭감에 대한.

임정열 위원 우리 진천군에서 사실은 귀농귀촌에 대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서 이게 더 강화가 돼야 되는데 사업이 이렇게 되다 보면 지금까지 만약에 계획적으로 운영했던 부분에 대해서 그런 어떤 차질이 있다고 보는데 이거를, 그럼 어떤 다른 대책이 있습니까? 귀농귀촌에 대한.

임정열 위원 지금 이게 맞지 않는 게 뭐냐면 요, 우리가 도시농부도 궁극적으로 보면 도시민을 우리 진천군으로 유입을 해서 그분들의 농사 어떤 경험을 토대로 해서 귀농귀촌을 이어가는 사업의 일환이잖아요, 도시농부 사업도. 그런데 도시농부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이 한 5억 이상 이 올라가서 증액이 됐는데 귀농귀촌은 사실 우리 역점 사업으로 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삭감이 됐다는 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왜냐하면 이게 연속적으로 이 사업이 진행이 돼야 되는 건지 이거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니잖아요. 중장기적으로 시간을 두고서 귀농귀촌에 대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이어가야 되는데 이 사업에 대한 예산은 다시 한번 과장님께서 추경이 됐든 어떻게 해서 우리가 했던 사업에 대해서 진행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