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위원장 김성우
  • 건축디자인과장 윤혜순
  • 임정열 위원
  • 김기복 위원
  • 이강선 위원
  • 윤대영 위원
  • 이재명 위원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희
  • 보건행정과장 홍필표
  • 성한경 위원
  • 건강증진과장 최성현
  • 기획감사실장 채정훈
  • 보건소장 박지민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3) 보건행정과소관 예산심사

성한경 위원 성한경 위원입니다.

576페이지에 보시면 예방접종 사업 중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백신구입비로 해서 9만 원씩 5,000명을 해놓으신 거지요?

성한경 위원 그런데 사업설명서 제가 읽어봤더니 거기는 7,000명이라고 대상이 되어 있었거든요?

성한경 위원 이게 65세 이상 어르신들한테 하는 거지요?

성한경 위원 그러면 이 지원 대상자 선정은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지요?

성한경 위원 그 기준을 연령으로 잡아서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성한경 위원 이런 거는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우리 군만 하는 사업인가요?

성한경 위원 그러니까 이게 사실 필요했었는데. 왜냐하면 고령자들이 대상포진 오면 안면 같은 데 마비되시는 분들, 그 불편을 겪는 분들이 사실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은 참 좋은 사업 같고요.

또 한 가지는 587페이지에 보시면 구강건강사업에서 초등학교 구강관리 운영비가 3개소가 올라와 있잖아요?

성한경 위원 그러면 이거는 어디 어디에 하실 계획이신 거지요?

성한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4) 건강증진과소관 예산심사

(11시36분)

성한경 위원 성한경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궁금해서 질의드릴게요. 614페이지에 보시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이 있어요, 1,230만 원 계상하셨는데. 사실 요즘 철이 철이니 만큼 50∼60대 젊은 분들도 갑자기 심뇌혈관 질환으로 쓰러져서, 그런데 이게 쓰러졌을 때는 치명적이잖아요. 사망을 하거나 장애도 아주 중증 장애가 오고 바로 발견이 안 되면 이건 바로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이런 게 오기 전에는 전조증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만 해도 벌써 60이 다 됐어도 내가 설마 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다 쓰러지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여기 보니까 뭐 교육도 하시고 검사비 지원도 하시는 건데 이 교육비를 저는, 왜냐하면 전조증상이 이러이런 게 있고 이럴 때 이거는 심장질환이 오기 전 전조증상은 이렇고 뇌혈관, 뇌출혈이 오기 전에는 이런 증상이 있다 이런 거를 교육을 그래도 한두 번 받으면 그게 생명과 직결된 거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인지를 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여기 사업비에 보니까 거의 1,000만 원을 검사비에 지원이 되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교육비를 조금 더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성한경 위원 그리고 곁들여서 말씀드리면 우리가 지금 9988서부터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와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보건소에서 많잖아요. 이런 거를 할 때에 그냥 이거 5분이면 공지가 되잖아요. 따로 교육을 특별히 할 것도 없이 이거를 조금 내가 심장질환이 올 때는 이러면 심장질환이 오는 전조증상이고 이럴 때는 이게 뇌혈관질환이 오는 전조증상이라는 거를, 사실 우리가 그래도 타 시군에 비해서는 인구도 많고 젊은 인구가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고령자가 많잖아요, 우리 군도. 그래서 위험군이 저는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교육 쪽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면 훨씬 더 그 사망사고 예방에, 사실 며칠 전에도 60대 초반 분이 쓰러져 가지고 그냥 돌아가셨는데 이런 거는 자기가 인지하고 있으면 바로 내가 갈 정도가 안 되면 자녀들이나 119에라도 전화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는 안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조금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교육비를 조금 더 잡으면 어떨까 싶어요.

성한경 위원 네, 사전에 그런 거 얘기 좀 많이 해서 사람들이 많이 인지했으면 좋겠어요, 그거 전조증상에 대해서.

성한경 위원 그런데 이게 전단지는 저희가 받아 봐도 그냥 받으면 집에 갖다 놓으면 사실 잘 안 봐요. 그런데 말은 세 마디만 해도 기억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주민하고 대면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지를 많이 시켜 주시는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부탁 좀 드릴게요.

성한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