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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경에너지과소관 예산심사

(10시01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362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서 362쪽 보시면 야생동물 포획보상금 있지요? 고라니, 그다음에 멧돼지 보상금이 돼 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3,500만 원 더 증액 계상하셨는데 개체 수가 이렇게 많이 늘어난 이유가 있습니까?

윤대영 위원 또 여기 보면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사업에서도 멧돼지 사체처리비에서 5만 원에 204마리 해서 1,020만 원을 계상하셨는데 이거하고 중복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그럼 기타보상금에 별도로 편성된 겁니까?

윤대영 위원 예.

윤대영 위원 사체처리비로 5만 원씩 책정되어 있는데 사체처리 과정이 어떻게 되지요?

윤대영 위원 고라니하고 멧돼지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 거는 킬로 수에서 차이가 나는 거지요, 그것 때문에 가격이?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개체 수가 많이 늘어나는 것을 예상하셨기 때문에 증액을 하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예, 실제로 특별한 이유에 의해서 개체 수가 많이 늘어난 거는 아니고요?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374페이지 한번 봐 주시면요,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원래 전년도에는 11억 예산이 잡혀 있다가 10억으로 돼서 20% 지원돼서 저희가 2억 원을 지원하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현재 우리 진천군에 도시가스 보급률은 몇% 정도 됩니까?

윤대영 위원 충북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은 69.8%로 나와 있는데 거기에는 못 미치는 거네요?

윤대영 위원 그럼 도시가스 공급받는 사람들은 주로 공동주택 위주로 설치하다 보니까 민간기업에서, 도시가스 공급 못 받는 사람들은 주로 서민층이잖아요. 공급 확대할 계획이 로드맵이 있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어쨌든 공동주택 위주로 설치를 하기 때문에 일반 읍면에 밀집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도시가스를 설치하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대안을 갖고 계셔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위원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서민들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2) 식산업자원과소관 예산심사

(10시36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392쪽 상단에 한번 보시면요, 생활폐기물 관리에서 일반운영비로 해서 6,944만 원이 증액 계상됐는데 이유가 RFID기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설치 임차료네요,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그것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임차료가 임대료네요, 그렇지요? 한 대당, 대당 얼마씩?

윤대영 위원 월 6만 원?

윤대영 위원 이게 주로 공동주택 70세대 이상인데 공동주택에 주로 설치하지요?

윤대영 위원 그러면 일반인들한테는 이게 힘들겠네요?

윤대영 위원 그럼 매년 이게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가 늘어나겠네요, 점점 더?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동료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불법쓰레기 단속 운영에 대해서 제가 첨부해서 말씀드리면 동료위원님께서 잘 질의하시고 과장님께서 답변 잘해 주셨는데, 과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환경문제에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저도 마찬가지로 두 분 가지고 지금까지 이렇게 한 것을 보면 어떻게 보면 형식적인 거라고 이런 표현을 쓰면 좀 그렇겠지만 거기에 좀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적극적으로 인원을 대폭 활용해서 아까도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두 분의 예산이 4,500 정도 드는데도 불구하고 과태료 물은 거는 현저히 낮다는 말이에요. 그 문제를 지적해 주셨잖아요, 그렇지요? 그것 참고하셔 가지고, 이 시점이 우리가 적극적으로 단속을 해야 되는 시점이 되지 않았나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좀 더 강력하게 공권력이라면 그렇고 집행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데 군민들의 어떤 쓰레기 투기하는 것, 불법 투기하는 것에 대해서 인식이 바뀌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많은 교육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고 집중 단속해서 그걸 각인시켜 주는 그것도 한 가지 방법이잖아요. 차후에 그런 후차적인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소홀한 부분이 솔직히 있어요. 주민들하고 부딪히는 것도 있는 거고 그런 게 솔직히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주민들하고 실제로 부딪히고 그러면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저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로 강력하게 해서 주민들이나 외부분들이나 ‘여기 생거진천에서는 쓰레기를 불법투기하면 어떤 책임을 받는다’ 그런 거 확실히 인식을 시켜줘야지 이게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윤대영 위원 393쪽 보시면요, 여성 안심화장실 조성사업이 있지요. 그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그러면 안심화장실 조성사업에 대한 어떤 사례, 그런 통계가 좀 있습니까? 예를 들어 적발됐다든지 누가 비상벨을 눌렀다든지 그런 사례가 좀 있었습니까?

윤대영 위원 혹시 불법 카메라 설치 같은 것도 발견된 적 있었나요?

윤대영 위원 지금은 모든 기능의 AI 시대에 기능이 좋아졌기 때문에 불법 카메라 같은 게 설치가 발견하기도 쉽지 않고 엄청 어려울 거예요. 그런 면에서 좀 적극적으로 그건 단속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3)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예산심사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제63회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819쪽 한번 봐 주시면 생거진천 RUN 족구단 육성지원 있지요. 1,500만 원 신규 계상하셨어요?

윤대영 위원 지금 RUN 족구단이 여기 자료에도 있지만 전국대회에서 저번에 우승하셨지요?

윤대영 위원 우승해 가지고 제가 듣기로는 그분들이 타 지역에 어떤 대기업이나 그런 쪽에서 월등한 조건으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어떤 대응책을 가지고 계신지?

윤대영 위원 어쨌든 지금 RUN 족구단이 전국에서 최고 실력을, 최강부잖아요. 최고 실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타 지역의 유명 대기업에서 우수한 조건으로 지금 스카우트를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자체적으로도 RUN 족구단이 진천군의 어떤 위상을 위해서 또 족구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면 거기에 준하는 우리가 대응책을 가져야 되지 않나 생각해서 질의를 드린 건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위원 본 위원도 지금 기존에,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셨지만 태권도 있고 육상팀이 실업팀 있잖아요. 매년 12억 이상의 예산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현재 약간 존재감은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과감한 투자를 해서 어차피 우리가 실업팀 운영할 것이면 좀 더 군민의 혈세가 투입됨과 동시에 또 많은 어떤 효과를 볼 수 있게끔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예산상 어려움이 있겠지만 RUN 족구단 같은 경우는 그거에 대비해서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홍보 효과는 상당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823쪽 한번 봐 주시면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저희 내년 도민체전 끝나면 장애인 도민체전 저희가 개최를 하잖아요. 1억 5,000만 원 개최에 계상하셨어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은 어쨌든 나름대로 장애인 도민체전에서도 예산을 많이 배정해서 성공적인 개최를 노력하고 계신지는 알고 있지만 좀 더 많은, 장애인들일수록 어떻게 보면 소외계층이잖아요. 좀 더 우리가 진천의 이런 위상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장애인 체육도 우리가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좀 더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진천이 하면 뭔가 다르구나 하는, 군수님 마인드하고도 맞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좀 더 과감하게 지원을 해서 장애인 체육 또한 진천이 최고다 그런 명성을 들을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체전 날짜가 임박하면서 심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시겠지만 좀 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