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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경에너지과소관 예산심사

(10시01분)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먼저 주선희 환경에너지과장님 예산설명 잘 들었습니다. 예산안 365페이지를 봐 주시면요, 지금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가 심각한 상태인데 기후변화 대응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이 된 것 같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있잖아요, 과장님. 16대가 책정이 됐는데 이거 지금 지원 대상이 일괄적으로 373만 원에 16대가 선정이 됐어요?

임정열 위원 160대요? 여기 맨 위에?

임정열 위원 예, 건설기계.

임정열 위원 16대가 373만 원씩 돼 있잖아요. 이게 등급에 따라서 보상액이 지원되는 게 다르다고 생각을 하는데 일괄적으로 16대가 선정이 다 같은 동일 차종에 의해서 된 건가요?

임정열 위원 평균치. 이게 원래 등급에 5등급, 4등급 해서 나가잖아요. 이게 보면 800만 원씩 나가는 것도 있고 연식이 짧은 거는 한 3,000만 원 나가는 것도 있고 3.5톤 이상 되면?

임정열 위원 그런데 일괄적으로 돼서 그거에 대한 이해가 안 돼서 한번 질의했고요. 그리고 그다음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사업 있잖아요. 기존에 1억 5,840만 원이 잡혀서 48대가 됐는데 감액이 1억 8,900만 원 삭감돼 가지고 당초 48대에서 15대만 지금 저기가 돼 있어요, 저감장치 사업이. 33대가 줄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임정열 위원 지금 신청 들어온 게 많이 있을 거잖아요?

임정열 위원 이거는 우리가 본래 취지에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거는 모르겠지만 환경 대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가 심각한 상태에서는 이런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이 있어요, 과장님.

임정열 위원 이것도 3,600만 원인데 2,520만 원이 삭감돼서 1,080만 원만 돼 있는데 이게 사실 저녹스 보일러 사업이 연료 절감도 있고 대기오염 물질의 90%를 감소하는 그런, 우리가 2017년부터 하는 사업인데 이게 지금 2,520만 원씩 예산이 삭감됐는데 이유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그럼 이게 홍보가 안 됐다는 것 아니에요?

임정열 위원 이게 도시가스요금에 사실 이것도 보면 1인 가구로 봤을 때는 한 1만 원 정도가 월 절감되고 최대치가 40만 원 정도까지도 절감이 되는 그런 저녹스 보일러가 인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한번 제가 볼 때는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많이 사업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자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면 이걸 좀 더 적극적으로, 저녹스 보일러의 장점이라든지 이걸 몰라서 정부에서 몰라서 신청을 안 하는 경우도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을 제가 볼 때는 우리 기후 위기를 대비해서라도 더 적극적으로 필요한 사업인데 홍보를 좀 더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2) 식산업자원과소관 예산심사

(10시36분)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393페이지에 보시면요, 과장님. 공중화장실 기간제근로자 보수 있잖아요, 이게 보면 4명으로 돼 있잖아요, 인부가. 그래서 여기 관리하는 게 공중화장실이 50개예요?

임정열 위원 여기 보면 화장실에 편의용품을 비치하게 돼 있잖아요, 과장님?

임정열 위원 그런데 보면, 공중화장실이라든지 들어가서 보면 여기에 화장지,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소독약품 이렇게 명시가 돼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화장지는 있는데 세정제라든지 방향제, 탈취제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에 제가 몇 군데 들려본 바로는. 그리고 원래는 기준을 보면 1일 3회 이상 청소를 해야 된다라고도 되어 있고. 이게 만약에 4명이서 청소가, 인부 4명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간이화장실이라든지 개방화장실, 공중화장실을 관리가 가능할 수가 있느냐?

임정열 위원 그리고 손 건조기 있잖아요, 그런 것도 고장나서 작동이 안 되고 있고. 그래서 화장실을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보거든요. 과장님께서 그런 것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예, 그리고 기간제근로자들이 270일 되어 있죠, 근무일수가?

임정열 위원 그러면 9개월 정도를 근무하는 건데 우리가 3개월 정도가 공백이 생기는데 그때는 어떻게 합니까, 운영을?

임정열 위원 겨울철에는?

임정열 위원 그리고 395페이지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불법투기 상시단속원 기간제근로자가 있어요, 과장님. 2명, 그렇지요?

임정열 위원 불법투기, 이분들이 지금 두 분이서 진천군 관내 무단 투기지역을 단속하는 건데 단속이 언제부터 기간제로 하시는 거지요, 이 사업을?

임정열 위원 그러면 관내 상습 불법투기 지역이 어느 정도 파악됐을 걸로 보는데 몇 군데 정도 있는 거예요, 우리가?

임정열 위원 대략적으로라도?

임정열 위원 그런데 이분, 우리 단속 기간제근로자들이 지금 불법투기 단속 건수가 어느 정도 되고 또 거기에서 건수를 적발해서 부과된 과태료 있잖아요, 그 단속 건수하고 부과액은 어느 정도나 되는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그런데 지금 모르겠어요, 2명으로 그 단속이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원래 취지는 기간제근로자들이 불법 투기하는 단속을 하면서 우리 관내에 불법투기를 근절하려는 목적이 돼 있는 거잖아요. 이게 2명이서 지금 말씀 들어보면 어떻게 보면 적발 건수라든지 부과액은 크지는 않다, 우리가 이분들한테 4,600만 원 정도가 나가고 4,500 정도 나가고 있잖아요.

임정열 위원 계도가 어떤 목적이라면 모르겠지만, 타 지자체를 보면 이거는 10명 정도를 운영을 해서 거기 같은 경우 보면 그렇게 기간제를 썼을 때 전에 450건 정도 됐다고 그러면 후에는 한 1,300건으로 확 대폭 늘어나서 이 부과액도 1억 5,000 정도가 부과되고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원래 본래의 취지대로 이 사업으로 가려고 하면 이걸 좀 더 확대해서 하든지, 아니면 이분들이 두 분이라도 어떤 사명감을 갖고 무단 투기를 근절시킨다는 목적을 정확하게 해서 근무를 했을 때 이런 효과가 나지 않나 해서 그분들에 대한 교육 같은 것도 철저히 시켜서, 여기 보면 진천군에도 무단 투기지역 지도를 만들어서 해 주고, 또 단속 안내서를 제작을 해서 그런 어떤 홍보를 강화해 가지고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봐서 단속도 중요하고 하지만 두 명이서는 분명히 한계가 있잖아요. 진천군 관내를 다 7개 읍면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러니까 투기지역 지도를 제작을 하고 단속 안내서를 제작해서 홍보를 좀 더 강화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3)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예산심사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815페이지를 봐 주시면요, 태권도 예술단원·운동부등보상금에서 태권도 관련해서 스카웃비가 4,000만 원이 되어 있어요, 소장님.

임정열 위원 스카웃비라면 어떤 항목이지요, 이게?

임정열 위원 그리고 태권도하고 육상을 봤는데 이게 감독이나 선수 급여를 보게 되면 감독은 태권도나 육상이 동일한데 선수를 보게 되면 육상이 410만 원에서 18만 5,000원 정도 태권도가 낮게 잡혀 있어요. 선수들 급여 부분에서 보면. 그러면 어떤 종목이 달라서 그렇게 적용이 되는 건지, 감독은 같은데 선수는 급여가 다르게 지금 한 18만 원 정도가 태권도가 적게 나와 있는데 특별히 이유가 있어요?

임정열 위원 그러면 그 410만 원이 9명, 예를 들어서 육상 9명이 다 다르다는 거네요, 그러면? 급여가.

임정열 위원 이거 총액의 410만 원을 곱하기 9명 해서 12월 하면 4억 4,300만 원을 해놓은 건데 그러면 집행하는 건 다르다는 거지요, 그럼. 선수별로?

임정열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이게 대회출전비 있잖아요, 소장님. 7만 원씩 7명 7회를 뒀는데 이게 태권도도 7회이고 육상도 대회출전비 7회예요. 7번을 나간다는 거잖아요, 1년에 그 시합을.

임정열 위원 그런데 이게 종목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육상이나 태권도가 7회 이게 횟수가 같아서 좀 이해가 안 돼 갖고.

임정열 위원 그러니까 지금 소장님이 말씀하신 거는 스카웃비 태권도 4,000인데 육상이 7,000만 원인데 육상도 같은 맥락이라는 거지요, 그 스카웃비는.

임정열 위원 7,000만 원 되어 있잖아요.

임정열 위원 그리고 우리가 지금 실업팀이 태권도하고 육상에 2종목 있는 거잖아요.

임정열 위원 이게 우리가 학교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진천군 초·중·고 내에 태권도팀이라든지 육상팀 지금 운영하는 데가 있어요?

임정열 위원 초·중·고에서. 우리 진천군 관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육상이나 태권도하는 학교가 있느냐는 거지.

임정열 위원 왜냐하면 이게 우리가 진천군을 대표하는 실업팀 2팀이 태권도하고 육상이 있다고 하면 진천군 관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런 종목을 우리가 학교에서 교육청이라든지 우리 군에서 이게 초등학교 때부터 꿈나무 교육이라 그래서 그런 어떤 연관을, 종목을 선택을 할 때 우리 관내에 그런 운동부가 없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만약에 없다고 하면 그런 거 한번 육성할 필요성이 좀 있다. 그래서 우리가 진천에서 나오는 진천에서 운동하는 선수들을 우리 군에서 선수로 채용을 해 가지고 스카우트해서 우리 진천을 더 알리는 게 더 낫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서 이거 소장님이 한번 이런 거는 중장기적이라도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떤 계획을 세워야 될 필요성도 있다.

임정열 위원 그리고 817페이지 봐 주시면 민간단체법정운영비보조에서 인건비가 지금 여기 잡혀 있는데 이게 지금 6명이 되어 있고 7명이 되어 있어요. 1억 9,400만 원 잡혀 있어요. 260만 원씩 6명 해서 잡혀 있고, 여기 260만 7,750원씩 7명이 잡혀 있는데 이게 성격이 어떻게 다릅니까? 위에 것 단체법정운영비 6명하고 민간단체법정운영비 7명.

임정열 위원 밑에 있는 7명이 장애인 스포츠 담당하는 건가요, 그러면?

임정열 위원 위에 6명이 장애인이고?

임정열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822페이지 봐 주시면요, 충북도민체육대회 D-30일에 축하공연 1,500만 원이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도민체전이 2024년 5월 9일 날 개최가 되잖아요. 그런데 이게 디데이 30일하면 4월 9일 그 정도 지금 잡혀 있는 걸로 보고 있는데 4월 달이면 소장님도 아시겠지만 우리가 22대 총선이 있잖아요. 4월 10일 날이 본 투표이고 4월 5일∼6일 날 사전투표가 이루어지는데 선거 전에 이거 30일 이전에 축하공연을 계획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선거 때를 피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임정열 위원 조정이 돼야 돼요. 왜냐하면 또 4월 5일∼6일이 사전 투표일이에요, 본 투표는 10일이고. 이거 감안해서 30일이라 그래서 참고를 해서 어떤 공연을 하든 행사를 하든 간에 그런 거를 좀 검토를 부탁하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4) 통합일자리지원단소관 예산심사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842페이지에 보시면 세벽인력시장 구직자 급식지원 사업이 있어요, 과장님. 이게 신규사업인 거지요?

임정열 위원 먼저 제천에서 이 사업이 시행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진천군에도 수요가 많이 늘어 있나요?

임정열 위원 무료급식소 운영 사항이라든지 이용 인원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이 먼저 돼야 하잖아요, 사업 운영을 하려면?

임정열 위원 아직 그거는 안 돼 있다는 거지요?

임정열 위원 신규 사업이고 또 사실 구직자를 위해서 급식지원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 촘촘하게 챙겨서 계획을 세우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5) 평생학습센터소관 예산심사

(13시45분)

임정열 위원 임정열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872페이지 보면요, 생거진천 혁신대학 운영에 생거진천 혁신대학 용역을 했어요. 2,320만 원인데 혁신대학이 우리가 2006년부터 시작이 됐잖아요, 지금까지?

임정열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는 군민회관에서 계속 이루어졌었는데 처음 혁신도시로 한 건가요, 아니면 그 전에도 다른 데서 강의를 했었나요?

임정열 위원 용역은 어떤 쪽에서 용역이 들어간 거지요?

임정열 위원 이거를 추진하는 원래 취지는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 사업이 시작이 됐잖아요. 그러면 지금 소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는 군민회관에서 주로 해서 이제는 혁신도시에 여시는데 더 나아가서 진천군 광혜원도 그렇고 이월도 그렇고 지역주민들이 더 많이 참여를 해서 어떤 특정 지역의 주민들만 이런 혜택을 보는 게 아니라 찾아가는, 우리가 사실 여기에 어렵게 초빙한 강사들을 어떤 분들은 사전에 정보를 알아서 수강을 할 수도 있지만 또 그렇지 못 하는 소외받는 그런 지역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 취지에 맞게끔 하려면 그 인원 수에, 만약에 이월면이라든지 초평면이라든지 충분히 홍보만 된다고 하면 참석 인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래서 지금은 진천군민회관이나 혁신도시에서 하고 있지만 좀 넓혀서 광혜원에서 하게 되면 광혜원, 이월에서 갈 수도 있고 또 초평에서 하면 초평분들이 올 수도 있는, 다양하게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면 오히려 우리 진천군민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교육적인 혜택을 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수요조사 하고 설문조사 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접하지 못한 어떤 지식들을 받을 수 있는 강사분을 섭외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건강이라든지 노후 보장 같은 것도 있잖아요. 노후 설계 그런 우리가 취약된 부분을 강사를 초청해서 우리 주민들에게 어떤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좀 더 크게 확대해서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임정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