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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임정열 의원

(13시31분)

임정열 의원 안녕하십니까? 임정열 의원입니다.

먼저 진천시 건설을 위한 위대한 도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노력하시는 송기섭 군수님과 전도성 부군수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또한 9만 진천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 중심, 소통 의정을 실현해가는 진천군의회 장동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사항과 평소 본 의원이 군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사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남기옥 문화경제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초평호 주변지역 개발과 관광지화에 대한 추진 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남기옥 문화경제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인구감소와 도시 낙후의 위기에 놓인 초평면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초평호 주변지역 개발이 절실한데 우리 군정의 전략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인구증가라는 선순환 지역발전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사항입니다. 현재 초평면 화산리 592-2번지 일원의 한국농어촌공사 부지를 택지개발하는 것이 인근에 조성 추진 중인 대규모 지역산단, 예를 들면 진천초평산업단지 등과 연계를 하여 지역성장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초평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내일을 담보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는 초평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습니다만 개발사업에 따른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택지개발 등 관련하여 행정절차나 개발제한사항 등의 해결 방안과 추진 계획이 있는지 이에 대하여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하기를 바라겠고요. 다음은 초평호 주변지역 관광지화에 대한 추진 계획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초평호에는 한반도전망대와 제1하늘다리가 있습니다마는 이러한 시설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 초평호의 꽃섬을 가려면 배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꽃섬 주변의 농어촌공사 부지가 5,300평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에다가 출렁다리든지 그거와 연결해서 초평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꽃섬을 들어가서 거기에 한반도 모형을 담아서 건강걷기 코스와 포토존을 설치를 해놓으면 농다리와 초평호로 이어지는 초평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국장님의 답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지역주민들과도, 인근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진천군 자체적인 개발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어느 정도 호응을 해 주시는 것 같아서 저도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한반도전망대에 우리가 올라가 보면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한반도지형이 정확하게 보이지 않다 보니까 올라가서 보는 사람들이 거기에 대한 실망을 하고 있더라고요. 현 상태에서 10미터 정도만 높여 주면 한반도지형이 정확하게 보일 걸로 생각을 하고, 또 아울러서 초평호 다목적 광장에 음악 분수대를 같이 설치해서 가족과 함께 편하게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머물다 가는 코스가 아닌 체류형 관광이나 맞춤형 지역특화 관광사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초평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여행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초평면이 생거진천의 관광명소로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강선미 교육청소년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진천군 관내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및 발전 정책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강선미 교육청소년과장님 성실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현재 진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업과 관련하여 타 지자체보다 진천군이 앞서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면서 몇 가지 보완해서 건의를 하겠습니다. 미래형 교육정책이 혁신도시에 집중됨에 따라서 지역별, 세대별 교육격차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전국적으로 학령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마는 2023년 2분기 합계 출산율이 0.7명으로 학령인구가 지역소멸과 인구감소를 야기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학생 수 증가를 보여왔던 우리 진천군의 관내 학교를 살펴보면 15개 초등학교 가운데 5개교를 제외한 나머지 10개교는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고, 중학교에도 서전중을 제외한 나머지 학교는 학생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진천군 관내 학령인구를 살펴보면 2023년 기준으로 봤을 때 5,295명이 2029년에 4,179명으로 1,116명이 감소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중요시 볼 사항은 백곡초 같은 경우는 현재 29명에서 14명이 되고요, 삼수초가 현재는 734명인데 2029년에는 431명으로 줄어들게 되겠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우리 진천군 내에서도 진천군 자체적으로 정책 방안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한 가지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괴산군 청안면을 보면 백봉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거기가 옛날에는 폐교 위기가 됐었는데 2018년도에 14명이었는데 괴산군 청안면에서 공공임대주택을 지어서 괴산군 이외 지역 거주지로 등록된 취약자들한테 한달에 월 5만 원에서 8만 원씩 받고서 하다 보니까 거기에 지금 학생 수가 2023년 기준으로 보면 49명이 증가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임대주택을 아까 군수님도 백곡의 주택문제도 말씀을 주셨는데요. 그 사업은 범위가 크다고 보면 백곡면이나 초평면 같은 경우는 사실 이쪽에 전학을 오려고 해도 주택 주거지역 자체가 없다 보니까 기피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을 갖다가 해소가 되려면 군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괴산군 같은 경우는 총사업비가 23억이 들어갔는데 국도비가 3억이고 군비가 20억이 돼서 공공임대주택 13동으로 해서 14호가 돼 갖고 여기 세대 수가 14명이 들어왔는데 총 인구가 들어오는 게 64명입니다. 그래서 백봉초등학교의 사례를 보면 아마 괴산군에서도 이 제도가 너무 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하다 보니까 괴산군 관내 소멸되는 면에 확대 실시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천군에서도 어떤 취약지역인 초평이라든지 백곡면에 이러한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그리고 다음으로는 진천군 관내 학생 수 100명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가 많이 들어서고 있고, 우리 중학교에 대한 행정과 재정을 전담하는 소규모 학교 지원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또 도심지역 대규모 학교의 과대과밀 해소 및 외곽의 소규모 학교로 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전출입이 가능한 작은학교 공동학구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혁신도시 밖의 소규모 학교들을 나름대로 특성화하고 통학버스 체계를 갖춘다면 학부모, 학생들에게 커다란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소규모 학교를 특성화로 육성하고 학급규모가 밀집된 혁신도시 옥동초나 상신초 등의 과대과밀 문제가 자연적으로 해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옥동초는 초평초하고 공동학구가 되고 상신초는 한천초를 공동학구로 두고 있는데요, 초평초는 혁신도시에서 전입하는 전학 오는 학생 수가 60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초평초등학교는 AI선도 학교로 지금 되어 있고, 또 오케스트라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학습을. 그런데 반면에 덕산 한천초 같은 경우는 상신초하고 공동학구로 되어 있는데 여기가 40%가 다문화 학생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혁신도시에 있는 학부모들이 기피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얼마 전에 한천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있었는데 다문화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있다 보니까 미니 아시안 게임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웃지 못할 그런 현상인데, 이와 같은 현상은 앞으로 매년 더할 것으로 생각하고,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해서 한천초나 덕산중을 글로벌 영재교육의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을 한다 그러면 한국학생들에게서는 러시아어 같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하고, 또 다문화가정에는 한국어 학급을 개설해서 운영한다 그러면 가장 취약한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예, 마지막으로 진천군 장학회가 지급하는 장학금 가운데 대학진학 우수학생 장학금과 관련해서 우수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현재 장학금 외에 생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면서 이 학생들이 관내에 면단위 소재 초등학교 5∼6학년, 또 중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학습 멘토 역할을 해 주면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어떤 롤모델이 될 수도 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진천군으로부터 혜택을 받은 장학생이 교육봉사활동으로 지역에 환원하는 우수사례를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교육은 백년지대계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진천군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학교 간 규모의 격차가 발생되고 있던 것은 아닌지, 또 면밀한 검토와 대책을 통해 진천군에 살고 있는 단 한 명의 아이라도 교육의 기회에서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강선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상훈 농업정책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생거진천쌀 명품화 전략과 쌀소비 촉진에 대한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열 의원 강상훈 농업정책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진천군이 2022년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쌀 부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 생거진천쌀이 명품으로 인정을 받게 되면 명품 쌀을 만드는 우리 농민도 명품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서정배 소장님과 강상훈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진천군 관내 쌀 재배면적과 쌀 생산량은 얼마나 되는지 간략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최근 들어 식생활이 풍부해지고 서구화가 되면서 쌀 소비량을 보면 군민 한 사람당 연간 56.7kg 소비를 하고 있고 1일로 비교해 보면 150g 한 공기 반 정도 식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응해서 지자체에서는 쌀시장의 활성화와 변화를 위한 노력이 상당한데 쌀의 고급화, 명품화를 위한 우수품종 개발과 브랜드화 추진 등 다양한 전략과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멋진 브랜드가 붙어야 잘 팔리고 인지도가 낮은 쌀은 소비자에게 외면당하기 마련인데 이와 관련하여 우리 진천군에서도 많은 홍보와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말씀주신 대로 얼마 전에 안정환 방송인을 모델로 채택해서 우리 진천군 농산물 홍보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특별히 안정환 방송인을 모델로 채택한 거하고, 간략하게 진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전략 홍보는 어떤 식으로 지금 홍보가 되고 있습니까?

임정열 의원 생거진천 쌀 명품화를 위해서는 밥맛이 좋아야 되잖아요, 과장님?

임정열 의원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품질개선과 생거진천쌀의 품질 고급화 기반 구축을 위한 브랜드 품목을 확대하고, 품질향상을 위해서 생산에서 수확까지 전 과정을 매뉴얼로 담아서 도시민들에게 현장 답사를 통한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단백질 함량에 농업인들의 소득보전지원금을 확대 적용해 준다면 거름을 더 쓰게 되고 우수한 생산을 위한 지원 대책이 될 것으로 보는데, 포대당 5,000원씩 지금 생산자금을 지원하고 있잖아요?

임정열 의원 5,000원을 1만 원으로 인상할 저기는 없는 건지? 왜냐하면 제가 이 설명을 드리면 우리 쌀 단백질이 6에서 8이 나오잖아요.

임정열 의원 그런데 옛날에는 단백질 섭취가 어려울 때는 우리가 단백질 보충을 하기 위해서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 많이 질소 비료를 놓는데 명품화 맛있는 쌀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6 이하로 떨어져야 됩니다. 그런데 농민들이 여기에 참여도가 떨어지는 게 뭐냐하면 우리가 200평에 40kg이 11개가 나온다 그럽니다. 그러면 11개를 5,000원씩 지원해 줄 때는 5만 5,000원이 되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여기에서 질소비료를 해서 수확량을 높인다 그러면 한 13개, 14개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농업인들 우리가 계산했을 때 5만 5,000원하고 3개를, 6만 원이면 3×6 18만 원이 되다 보니까 여기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생거진천쌀을 명품화를 하기 위해서는 밥맛의 어떤 질을 높여야 되는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6 이하로 맞추기가 이 제도로는. 그래서 우리 군수님께서 진천군에서 세수 90억 원을 확보를 해서 어떻게 보면 농업인들한테 이게 쓰여진다는데 진천군 기업유치 세수의 조례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 보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권익보호를 위해서 시책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제 생각은 농업인들 어떤 의견을 다양하게 들어서 결정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6.0으로 맞추기 위해서는 이 보전금을 올려주지 않으면 이게 6.5, 7.0까지 나오고 그래서 이게 관리가, 그리고 명품쌀을 유지해서 생거진천 쌀이 맛있다는 그런 이미지가 되고 이게 확실하게 맛으로 승부가 돼야 되는데 이게 결정이 되지 않으면 맛을 일관성 있게 유지한다는 게 사실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다 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아무튼 이거는 농업인들하고 대화를 통해서 어떤 합의점을 좀 찾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쌀소비 촉진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맛에 대한 확실한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관내에 행사 답례품을 보게 되면 우리가 보통 우산이나 수건으로 하고 있는데 생거진천쌀을 답례품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이라든지 각 기업체에서 행사 시에 우산, 수건을 줄 게 아니라 생거진천쌀을 기념품으로 줘서 우리 생거진천쌀을 홍보할 수 있도록 진천군과 농협이 적극적으로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요즘은 또 1인 가구, 2인 가구 증가가 많이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포장이 4kg로 되어 있는데 이 쌀을 판매하는 포장지 방식이 현실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건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주쌀 사례를 보게 되면 휴대성과 신선도 유지 차원에서 캔 용기에 1kg 단위로 만들어서 저기하고, 또 밥을 하면 2인분이 되는 300g단위 진공포장으로 해서 판매를 하다 보니까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거를 왜냐하면 우리가 옛날에는 20kg, 40kg, 60kg 해서 쌓아 놓고 먹는데 요즘 젊은 세대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우리 진천군도 여기에 발맞춰서 이런 쪽으로 다양한 포장을 해서 휴대성이든지 보관성, 생거진천의 쌀만의 고유한 맛과 품질을 소비자에게 주어진다면 신뢰도나 만족도가 많이 높아질 걸로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마지막으로 과장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이 2023년 3월 28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2024년 3월부터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농촌공간의 체계적, 효율적 토지이용이 가능하도록 농촌의 일정지역을 용도에 따라 구획화하는 농촌특화지구를 도입하여 주거, 산업, 에너지, 경관 등 목표에 따라 지정 가능한 7개 농촌특화지역 관련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법이 시행될 때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아울러서 7개 농촌특화지구 중 우리 진천군의 경우 벼를 특산품으로 하려면 선행적으로 벼농사 특화지구를 지정하여 지역발전 기반이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보고, 또 이에 대한 군 조례나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우리 과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게 어떤 벼농사의 특별히 지장이 있다거나 난개발을 통해서 그런 걸 우려하는 농업인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이제 법이 새롭게 제정이 시행되는 거잖아요?

임정열 의원 이런 부분들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영농교육 때 충분히 농업인들이 이런 법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끔 홍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강상훈 정책과장님 성실한 답변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317회 제2차 군정질의에 다소 불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남기옥 문화경제국장님, 강선미 교육청소년과장님, 강상훈 농업정책과장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군정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정열 의원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