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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예산안심사

(1)보건행정과소관 예산심사

(10시02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사회가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할수록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있어서 지금 아시겠지마는 ‘묻지마 범죄’로 인해서 군민 여러분께서 걱정이 많으십니다. 그런 관점에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에 대해서 120만 원 증액 계상하셨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정신건강 예산이나 자살예방 예산이 타 지자체에 비해서 높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적다고 보십니까?

윤대영 위원 덧붙여서 좀 전에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마는 정신병 환자들이나 조현병 환자분들 있지요? 그분들을 우리가 요즘에 약간, 무조건 범죄자로 보는 인식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조심해야 될 여지는 있다고 보고요. 대신 그 부분에서 집중적인 관리를, 308명 정도 되신다 그랬나요?

윤대영 위원 관리 잘하셔 가지고 범죄 유형을 보면 치료를 받으시다가 안 받으신 분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유형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관리가 가능하신가요?

윤대영 위원 문제는 치료를 받으시다가 기록에 남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치료를 완치가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치료 안 받으신 분에 대해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윤대영 위원 자살 부분에서도 저희가 이번에 통계자료에 보면 충북이 1위로 돼 있더라고요. 올해 2023년 4월 달에 조사한 결과인데요, 충북이 1위이고 진천군 같은 경우는 3위로 3등, 증평하고 영동군 그다음에 음성군 다음에 진천이 4위네요. 그러면 낮은 편이 아니거든요. 어떤 대책이나 방법을 강구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예, 전에 같은 경우는 주로 자살 연령대가 중년 이상에서 많이 나왔지 않습니까? 아시겠지만 최근에는 청년층에서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좀 관심을 갖고 저희가 예산 투입이나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이어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2)건강증진과소관 예산심사

(10시21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348쪽 상단에 보시면 비만예방관리학교 지원금 있지요? 660만 원 신규 계상하셨는데 사업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고요. 방법에 있어서 좀 다양하게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식이요법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체육활동이나 이런 걸 통해서 관리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윤대영 위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하단에 보면요 금연교육 강사료가 전액 삭감됐네요?

윤대영 위원 사실 저희가 금연을 통한 건강의 중요성이 상당히 대두됐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배 교육, 금연에 대한 교육도 예산들 많이 하지만 실제로 담배 소비는 줄어들지 않은 상태예요, 그렇죠? 지난해 우리 지방세 수입에서도 담배소비세가 엄청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과장님께서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354쪽 국도비반환금이 2억 2,974만 3,000원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까 이재명 동료 위원께서도 상당히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가 인구 절벽 위기에 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상태에서 여러 가지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보조금반환금을 보면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이라든지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지원사업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국도비 반환금이 많이 잡혀있어요. 그 원인은 뭐예요?

윤대영 위원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그렇지만 어쨌든 예측을 실패하신 거네요. 예측에 대해서, 그렇죠?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까, 그렇죠?

그리고 저희가 지금 충북도내에 시군 출산장려금 및 축하금에 대해서 한번 조사를 해 봤어요. 통계를 보니까 제천 같은 경우는 셋째 아이 낳을 때 3,000만 원을 지급, 넷째, 다섯째가 3,000만 원씩 지급하거든요? 제천이 최고 많고. 진천군 같은 경우 하위권이에요. 셋째 40만 원, 그다음에 넷째 300만 원, 다섯째 800만 원. 맞습니까?

윤대영 위원 이 부분에서는 우리가 좀 더 과감하게, 예를 들어서 제가 결혼한다더라도 300만 원 받고 800만 원 받는다고 그것 때문에 동기부여가 돼서 아이를 낳진 않을 것 같아요. 어쨌든 이건 아이를 낳기 위한 유인책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려면 좀 더 저희가 과감하게 해야 되지 않나 생각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4)농촌지원과소관 예산심사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388쪽 귀농인 영농정착금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2,000만 원 계상하셨는데 1,200만 원 감액해서 800만 원 하셨네요?

윤대영 위원 10개 농가에서 4개 농가로 줄어든 거지요? 줄어든 게 아니라 이제 4개 농가뿐이 신청을 안 한 거네요,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지금 농촌고령화 현상이 심각해서 청년농업인 유입이 절실한데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위원 어쨌든 취지에 공감하고요. 40세에서 55세면 지금 농촌에서는 솔직히 청년이라고 보거든요, 현실적으로. 절실한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러면 2,000만 원 예산을 맥시멈으로 잡아 놓으셨잖아요?

윤대영 위원 그러면 생각보다 적게 모집이 된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분들한테 그 금액을 N 분의 1로 나눠서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윤대영 위원 적극적인 검토 바라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390페이지 농기계임대사업장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건 예산 문제와도 관련되겠지마는 지금 제가 문백면 담당 의원이고 전에는 백곡면 담당이었었는데 농기계임대사업장이 지리적으로 백곡면하고 문백면 입장에서는, 농민들 입장에서는 본소하고 이월에 두 군데 운영되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적극적인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5)기술보급과소관 예산심사

(11시21분)

윤대영 위원 잠깐만 한 가지만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 농산품 가공 제품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405페이지부터 406쪽 보시면, 제가 전에도 가공 제품을 농업기술센터에 가서 맛을 보고 상당히 좋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여기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판매촉진을 위해서 판로라든지 홍보에 대해서는 안 나와 있는 것 같아 부족한 것 같아서요, 그런 부분에서 계획이 있으신지?

윤대영 위원 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