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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전총괄과소관 예산심사

(10시21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우선 올여름 폭염, 또 폭우로 인해서 피해 복구 차원에서 고생 많으셨다는 걸 이 자리를 빌려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면서요,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41쪽 보시면요, 묻지마 범죄로 인해서 상당히 군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런 차원에서 지역안정관리 진천군방범연합대 초소기능 강화 있지요? 그다음에 이월자율방범대 초소기능 강화.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41쪽.

윤대영 위원 아, 그래요? 좀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묻지마 범죄로 인해서 군민의 안전이 더욱더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어쨌든 치안의 문제도 있지만 방범연합회 봉사하시는 분들 역할도 점점 더 중요시되는 시점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시점에서 방범대가 좀 더 활성화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활성화를 시키려면 그분들의 처우개선이 많이 개선돼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제가 최근에 언론에서 접한 바로는 엘리베이터 여성분이 타다가 그 안에 있는 한 분을 12층에서 만났는데 거기서 끌고 나가서 의왕시인가 거기가 그랬을 거예요. 나가서 범죄를 저지르고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물론 대도시에서 있는 범죄를 많이 저희가 접하지만 저희 군도 도시형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범죄가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치안 쪽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지만 그런 부분에서 저희 군도 자체적으로 어떤 대책을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이런 방범대가 좀 더 활성화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물론 예산 부분이 있겠지만 예산 부분을 확대해서 제가 알기로는 방범대 인원이 점점 늘지 않고 줄어드는 추세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 행사에서 매일 나와서 교통정리하시고 밤에도 방범활동하시고 그러시는데 예산이 한정돼 있더라도 거기에 예산 부분을 좀 더 많이 배정해서 그분들이 활성화돼서 그게 선순환돼 가지고 우리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5)지역개발과소관 예산심사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두 가지 정도만 질의드리겠습니다. 271쪽 하단에 보시면요, 도시계획도로개설에서 한국전력옆 도시계획도로 개설 6,500만 원을 증액계상하셨습니다.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물가변동이 주원인이네요?

윤대영 위원 한 가지 덧붙여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선정하는 우선 기준이 어떻게 되지요?

윤대영 위원 우선 본 위원이 과장님께서 설명하셨는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시급성하고 예산 규모 그런 걸 우선적으로 보신다는 말씀이시지요?

윤대영 위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한국전력 옆에 개설하신 것 있지 않습니까? 도시계획도로.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들 여기 왜, 150m정도 되는 거지요, 구간이?

윤대영 위원 여기 왜 이 도로가 뚫렸을까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면 시급성이나 적절성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문부호가 생기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위원 바람이 있다면요, 어떻게 보면 저의 바람이 군민의 요구라고 생각할 수 있고 요. 하여튼 급한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 진천읍이 혁신도시가 발전하면서 빨대 현상으로 인해서 공동화현상이 앞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에서 어떤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지금 진천 신명약국 있는 데 있지요?

윤대영 위원 그쪽에 도시계획도로가 뚫렸다가 아직도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거는 금액이 커서 그런 건지 아니면 어떤 적절성이나 시급성 그런 문제에 있어서 판단이 되시는 건지.

윤대영 위원 왜냐하면 좀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진천읍이 이렇게 침체될 우려가 상당히 많아 군민들도 많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구 쪽으로 성석지구가 된다든지 e편한세상 준공이 됐지 않습니까? 이주하고 있는데, 그러면 진천읍 원도심이 침체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데, 계획도로 계획도시 같은 경우는 어쨌든 진천읍이 뭐랄까 교통량 체증도 많이 되고 그러면서 도시 개설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께서 좀 더 심사숙고하셔서 어디가 좀 시급성이 필요한지 지역에 어떤 침체에 대비해서 어디가 더 필요한지 그런 걸 심사숙고하셔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뜻에서, 취지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윤대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윤대영 위원 제가 한 가지 아까 빠뜨려서, 죄송합니다.

272쪽 진천군민 자전거타기 행사지원에 관해서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자전거타기 행사지원은 언제부터 시행이 된 거지요, 과장님?

윤대영 위원 그러면 지원 규모도 거의 많이 좀 증액이 된 거지요, 이게.

윤대영 위원 행사를 주관하는 로타리 측에서는 좀 더 부족하다는 말씀을 하셨고요, 그거는 참고해 주시면 되겠고.

지금 어쨌든 저희가 군민 건강이나 환경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입장에서 자전거타기 행사가 좀 더 활성화돼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는 자전거를 사용하는 사람이 전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는 아닌 것 같아요. 어쨌든 그런 차원에서 진천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지 않습니까?

윤대영 위원 몇 개 노선이 있지요, 지금?

윤대영 위원 26개 노선이면 각 읍면으로 다양하게 있단 말씀이시지요?

윤대영 위원 그럼 진천읍 같은 경우는 어디서 어디까지?

윤대영 위원 맞습니다. 아까 본 위원도 말씀드렸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군민 건강이나 환경보호 차원에서라도 자전거타기 운동이 적극적으로 활성화돼야 되고 정책적으로 지원이 많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6)산림녹지과소관 예산심사

(11시13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286쪽 보시면요, 두타산 쉼터 정비사업해서 1,000만 원 계상하셨지요?

윤대영 위원 전에 제가 과장님하고 작년에 두타산 올라갔다 온 적이 있는데 그때도 대화를 나누었는데, 진천에 그래도 명산하면 두타산하고 만뢰산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위원 그런데 쉼터 정비사업이라 1,000만 원 계상하셨는데 본 위원이 이걸 가지고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크게, 큰 리모델링을 해야 좀 더 명산으로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제 친한 친구 중에도 산을 타는 친구가 있어요. 그래서 진천 두타산을 전에 한번 왔었다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두타산이 유명한 데냐 그랬더니 등산인들한테는 그래도 관심 있는 곳이라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외부에서 사람들 오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고. 결과적으로 등산인들한테는 아주 매력적이지는 않고 그래도 매일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다녀볼 만한 곳이라고 그 정도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두타산, 만뢰산을 명산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과장님께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288쪽, 전에 간담회 때 대화를 나누었던 것인데요, 걸미산 포장마차 보상 있지요? 5,000만 원 계상하셨는데 당시에 제 기억으로는 9,000얼마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여기 올라온 건 5,000만 원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